• 최종편집 2024-04-30(화)
 

여주소방서는 4분의 기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이 함께하는 기회의 경기소방이라는 제목 하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어르신부에서 최우수상과 외국인부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주소방서에서는 학생․청소년부에 세정중학교(5명) 1팀, 대학․일반부에 노인복지관 직원(3명) 1팀, 어르신․장애인․외국인부에 노인복지관 어르신(5명), 외국인복지센터(4명) 2팀이 출전하였다.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도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함양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개최된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주시 노인복지관 어르신팀은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서 출전하게 된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뜻깊은 수상에 정말 축하드린다, 열심히 연습을 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피부로 느껴졌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가신 것 같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실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하시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전국대회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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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어르신부 최우수 쾌거,외국인부는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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