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광주시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 6명 난립 양상 속 민주당4명 공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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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시점에서 정당별 공천 접수 후보자들이 본격적인 선거전의 전초전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면서 선거열기가 한층 일고 있다.
더욱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당선자로 결정되면서 앞으로 여소야대라는 정국에서 윤석열 정부의 진로 결정에 밑받침이 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점을 해야 야대정국에서 순조로운 국정운영이 된다는 목표와 민심이반 현상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어느 선거 때 보다 과열 선거운동 양상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민의힘 시장 군수 예비후보자들은 난립 양상을 띠고 있다.
경기도지사의 경우 현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안민석 경기오산 5선 국회의원과 조정식 시흥을 5선국회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로는 6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이중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공천경쟁을 벌였던 후보와 강용석 변호사가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하였으나 불허가되면서 도지사출마를 공식화하면서 후원회를 통회 정치자금 20억원을 모집 변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자로는 천강정(54)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함진규(62) 전 19대20대 국회의원 최세영(63)전 자유선진당 금정구당협위원장 심재철(69)전 국회부의장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5명이 예비등록을 하였는데 김은혜 성남분당구 갑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 사실상 공천을 앞두고 빅매치 대결이 될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윤석열 당선자의 대변인 역할을 하였던 전력이 있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빅매치가 될것이라는 예측이 지배한 가운데 사실상 그동안 보수를 대표하는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가 정치후원금 모금에 성공을 하면서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표가 자칫 분산이 된다는 판단이 지배한 가운데 보수후보자 단일화를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 이천 여주 양평의 경우는 그동안 오랜 기간 동안 보수지역으로 분류되어 광주 이천 양평지역에서 3선 시장 군수들이 탄생하였으나 지난 제7대 전국 지방선거에서 민선 시장군수를 더불어민주당에서 차지 초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대거 난립 양상을 띠고 있다.
 광주시의 경우는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명이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현 신동헌시장을 비롯하여 4명이 예비후보를 등록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되고 국민의힘은 총6명이 예비후보를 등록 공천경쟁이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하다.
이천시는 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장 후보만이 유일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5명의 후보가 공천신청을 하였고 개소식과 더불어 공천경쟁이 한층 더 과열되고 있다.
여주시는 여주양평 선거거구의 국민의힘 김선교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현시장과 1명이 예비후보 및 공천경 쟁에 뛰어들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추세속에서 국민의힘은 예비후보자들은 3명이 공천신청을 하였다. 양평군은 현 민주당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형세 속에서 국민의힘 4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 개소식을 끝내고 공천경쟁을 위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형세이다./기동취재반 남영우 권명자 도환진기자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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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공천 경쟁으로 치딛고 있는 본격 선거전 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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