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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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정봉영

2022년 한해는 그야말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너나 할 것 없이 한치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먹구름 속에서 지혜와 슬기로 이를 헤쳐내고 바야흐로 마스크 시대의 종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한해 새벽을 깨우는 붉은 태양처럼 올 한 해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찬 기운과 행운이 가득하길 염원합니다.
2023년 저희 하나로신문 임직원 모두는 애독자에게 전달하려는 기사의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를 통해 하나로신문이 진정 가치 있는 언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독자 여러분들이 하나로신문의 주인공이 돼 “하나로신문의 가치”를 높이는 한 해가 되기를 임직원 모두는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정론직필(正論直筆)과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사명감으로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광주 여주 이천 양평의 대표 광역지역 언론사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굳게 다짐해 봅니다.
또한, 독자 여러분들의 더욱 분발해야 된다는 따끔한 채찍에 부족함을 느끼면서 늘 고민하고 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이런 산적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로신문은 지금까지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준비된 언론관으로 잘 헤쳐 나갈 것입니다.  광주 여주 이천 양평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사건 사고를 직접 뛰어들어 취재하는 과정을 거치며 시민들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곁에서 지켜보며 때로는 환희를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아픔의 눈물을 시민들과 함께 동거동락(同居同樂)을 나눠 갔습니다.
이러한 토대를 통해 지금의 하나로신문으로 성장해 왔고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하나로신문이 될 것입니다.     
하나로신문의 주인공은 바로 애독자 시민 여러분이며 신문의 가치는 바로 독자 여러분에게서 나옴을 항상 느끼고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외면받는 언론관은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는 철칙을 되새기며 언론이 가야 할 길이 아니라면 어떠한 난관과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과감히 배척하고 가야 할 길이라면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생명으로 독자들과 함께 헤쳐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광역지역신문의 생소한 환경 속에서 하나로신문 임직원 모두는 언제 어디서나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사 현장을 발로 뛰는 열정으로 사실 그대로를 신속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자리매김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우후죽순 격으로 각종 미디어의 난립으로 인해 언론의 탈을 쓴 사이비 기자와 언론이 독자들을 교란시키면서 사회의 병폐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의 언론 속에서 본지의 기자들과 직원들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기사와 정보를 통해서 미래를 향한 방향을 제시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보도에 열정을 쏟아 명실상부한 하나로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2022년의 한해는 역사의 뒤안길로 과감히 떨쳐 버리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2023년 계묘년 하나로신문 애독자와 시민 여러분의 활기찬 계획과 하시는 사업이 일익 번창하시고 가내의 모든 일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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