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도척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대상으로 지난주 1박 2일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사전에 실시한 학부모와 학생 수요 조사를 반영해, 서울권의 문화예술 및 역사 체험을 계획했다.

코로나 19로 현장체험학습이 제한되어 5년 만에 이루어진 수학여행인 만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가 컸다. 1일차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신비한 과학의 원리와 미래 기술에 대해 배우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직접 감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수학여행을 기획한 도척초 6학년 교사는 “요즘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부담과 어려움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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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초, 5년 만에 수학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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