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에 걸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가구에 행복한 명절을 선물했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가구를 방문해 도배, LED 전등 교체, 방문 교체와 함께 집안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명절에도 몸이 불편해 어디 가지 못하고 집에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집수리를 해주시니 꼭 새집에 이사 온 기분이 든다”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엽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위원님들과 마음을 모아 집수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수리된 집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동면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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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중증장애인 가구에 집수리로 행복한 명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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