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강하면 홀몸어르신 딸기체험
양평군 강하면 적십자봉사회는 강하면 동오리에 있는 ‘부창 딸기농장’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지난 17일 딸기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강하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7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편이 없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10명을 모시고 딸기 따기 체험을 하였다.
참여하신 어르신 중 한분은 강하면 적십자봉사회 도움을 받아 신선한 딸기를 따고 그 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드시면서 “평생 밭에서 일이나 했지 이렇게 여유롭게 딸기를 따고 맛볼 수 있다니 너무나 감사하고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해 하셨다.
연광흠 강하면장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좋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 강하면 적십자봉사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강하면에서는 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강하면적십자봉사회에서는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계속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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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향기로운 사랑을 나누는 강하면 적십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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