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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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경규)는 11월 18일 경기도 어르신 문화예술지원사업 [행복배움터 미술공방]2기 종강식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행복배움터 미술공방]은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본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심리적 안정감 및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2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11월 25일(금)에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활동작품 전시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최경규 관장은 “어르신들의 작품은 어르신들의 그날그날 마음을 담은 작품으로 지나온 시간을 기록하고 앞으로의 내일을 기약하는 멋진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심리정서분야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된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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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2022년 경기도 어르신예술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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