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방역 차량 8, 살수차 1대 드론 2대 동원 철새 도래지 집중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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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호법면 후안리 복하천 야생조류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 확진되어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가금류 114만여마리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으며 반경 10이내를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방역을 강화하고 주요 철새 도래지에 대해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의 경우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운영을 중단시켰다며 동원 가능한 인력을 현장에 최대 배치해 방역과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검출 확진된 후안리 복하천 반경 3이내에는 가금류 농가가 없으며 10이내에는 21개 농가가 1143300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5개 종계 농가 92100마리 3개 산란계 농가 394천마리 11개 육계농가 642100마리 2개 육용오리 농가 15100마리 등이다.
시는 이들 농가의 가금류에 대해 21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소독 명령을 내렸다.
또 방역차량 8, 살수차 1, 드론 2대를 동원해 복하천, 청미천, 양화천 등의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벌이고 있다./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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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 가금류 이동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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