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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민의힘 여당 참패로 마무리된 4.10 총선
    국민의힘 이천 최초 3선 송석준 배출 여주양평 김선교 2선 당선 경기도 총 60석 가운데 민주당 53석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 1석 지난 4.10 총선에서 전국 최다인 60석의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3석을 차지하였고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 1석으로 마무리되며 범야권의 4·10 총선 압승을 이끌었다. 제22대 총선 광주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광주시 “갑”에서 56.33%(58,631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탄생 되었다.4・10 총선 개표 결과 경기 광주시갑 전체 투표수는 105,196표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56.33%(58,631표)를 얻어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 43.66%(45,443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소병훈 당선인은 당원 및 캠프관계자,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광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뜻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광주시 “을” 선거구는 민주당 안태준후보가5만7935표(55.06%)를 얻어 4만7275표(44.93%)를 얻은 황명주 국민의힘 후보를 1만660표차로 크게 이기며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안태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돼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천시는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천시 최초 3선 의원이 탄생했다. 송석준 당선인은 제22대 총선에서 6만191표(51.33%)를 얻어 5만7천70표(48.66%)를 얻는데 그친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천121표차로 이겨 이천시 최초의 3선의원의 영예를 얻었다. 송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이천시민들께 말씀드린 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으로 이천을 건강·행복의 중심 도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천을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또 신도시급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그래서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보수 지역의 텃밭인 여주,양평 선거구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당선 재삼 입증되었다. 4.10 총선 결과 여주시에서는 김 후보가 3만 2,717표(51.41%)를 득표해 3만 918표(48.58%p)를 득표한 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1,799표(2.83%p) 얻었고 양평군에서는 김선교 후보 4만 2,199표(55.39%) 최재관 후보 3만 3,975표(44.60%)로, 김 후보가 최 후보를 8,224표(10.79%p) 차이로 크게 앞서며 당선 2선에 성공하였다.김선교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던 만큼,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 기간 중 현장에서 들었던 의견을 잘 새겨서, 여주·양평 시장·군수 및 도의원, 여주시·양평군 시·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함 치밀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기동취재반 류형복 권명자 홍성찬 윤혁수기자
    • 종합
    • 선거
    • 국회의원
    2024-04-14
  • 이천시 버스터미널 오전 국민의힘 오후 민주당 출정식
    엄태준후보 출정식 다음날인 29일 김어준 뉴스공장 두 번째 출연 오는 4.10 제22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 오전 국민의힘 송석준 현 2선 국회의원이 이천버스터미널 앞에서 오전 11시 우중 속에 당원 시,도의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선고지를 향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하였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봉연 전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과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시민 김민경씨가 연설자로 나서 송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우리 이천은 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출정식이 3선 국회의원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희규 전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만든 악법을 폐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천 시민들께서 대한민국과 이천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 사무처장은 “앞서 1만2천명의 조합원들은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고자 지지선언을 했다며 “3선의 힘으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할 수 있는 송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 ”고 강조했다. 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선거는 상식과 비상식 , 무법과 법치 , 양심과 비양심의 대결 ”이라며 “3선의 힘으로 비약적인 이천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송 후보에게 큰 힘을 모아달라 ”고 말했다.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상임위원장 주요 당직을 맡을 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통팔달 교통인프라의 조기 완공과 규제개혁을 통한 산업인프라 확충 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전 이천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분수대 로터리에서 유세를 가진 다음 오후5시 이천터미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인영 상임선대위원장, 한호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 지대장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8년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송석준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라며 “이천에는 일 잘하고 검증된 엄태준이 있다”고 말했다. 한호진 지대장은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의 윤석열 정부는 검찰독재의 칼자루만 만지고 독선과 독주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고 있다”라며 “4.10 총선을 통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2번을 뽑는다는 것은 앞으로 윤석열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또 되어도 좋다는 의미다”라며 “반드시 투표를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후보는 출정식 다음날인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두 번째 출연하고 장호원읍을 찾아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남부권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기동취재반 정연우 권명자기자
    • 종합
    • 선거
    • 국회의원
    2024-03-28
  • 4.10 총선 선거운동 13일간 대장정 본격적 막 올라
    광주, 이천시, 여주,양평 선거구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후보 여,야 대결 출정식 광주시 이마트 앞 광주시장, 이천 터미널 앞 여주,양평 라온 광장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운동이 28일부터 4월9일까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국민의힘으로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막이 올랐다. 28일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 소병훈 현, 의원이 광주시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을” 안태준 현 민주당 대변인 후보와 경안시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광주시 “갑” 함 경우 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후보와 “을” 황명주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후보 역시 광주시 이마트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 유세전에 합류하였다. 이천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는 오전 선거 유세전을 펼치고 오후 5시 이천터미널 앞에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군집한 가운데 필승 결의 출정식을 가졌고 국민의힘 3선에 도전하는 송석준 현 의원은 오전 터미널 앞에서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역 유세전에 돌입 하였다. 여주,양평 지역구를 선거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여주 양평군 지역위원장은 양평읍 라온 광장과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힘찬 출정식을 갖고 지역 유세전을 펼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고 국민의힘 김선교 전 의원은 양평 라온 광장에서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득표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예비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의 후보자 등록신청을 선관위 등록한 결과 광주시 “갑”선거구(퇴촌 남종 남한산성면, 송정 탄벌 경안 쌍령 광남1~2동)의 경우 광주시 사상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소병훈(69) 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전 광주시 “갑” 당협위원장 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사무부 총괄) 함경우(49) 맞대결 구도를 이뤄 여,야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반면 광주시 “을” 선거구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2선 의원인 임종성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되어 그야말로 무주공산을 증명하듯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난립양상을 띠는 가운데 4인이 예비후보를 등록한 가운데 문학진 전, 의원만 컷오프된 상태에서 3인 경선을 실시하여 더불어민주당 안태준(54) 현 민주당 대변인 출신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 역시 4명이 예비후보 등록 출사표 냈으나 황명주(51) 국민의힘 조직위원장으로 단수공천을 받아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천시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엄태준(60) 전 이천시장이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확정하였고 이어서 국민의힘 송석준(60) 현 2선 국회의원이 이천시 사상 초유의 3선 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여주,양평 선거구 역시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거머쥔 최재관(55) 더불어민주당 여주 양평군 지역위원장이 득표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타의에 의해 의원직을 상실했던 김선교(63) 전, 의원과 양평 출신 비례 2선인 이태규의원 간의 경선을 거쳐 김선교 전,의원이 경선에 성공하여 명예 회복을 위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4.10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국회의원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4년간의 임기 기간으로 선거권은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하여 만 18세 이상으로 4월 5일(금) ~ 6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 기간동안,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복지카드,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자격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은 투표소에서 본인 임을 확인받고 투표할 수 있다. 하지만 4월10일 투표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의 해당 주소지에서만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가 끝나면 지정된 개표소에서 개표를 통해 당선인을 결정한다. 한편 선거운동은 후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다. 다만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정당 소속 지역구 후보자가 비례대표 정당 및 그 정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된다. 반대로 비례정당 소속 후보자 등이 지역구 정당이나 지역구 정당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금지된다. 전날 시작한 재외국민 투표는 4월 1일까지 해외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재외 유권자는 14만8천여명이다. 특히 금품·향응제공 등 매수·기부행위, 비방·허위사실공표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를 신고·제보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수사의뢰 한 경우 최고 5억 원 이하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중대 선거 범죄에 해당되지 않는 범죄행위를 신고·제보한 경우에는 5천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기동취재반 정연우 권명자 홍성찬 윤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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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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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민의힘 여당 참패로 마무리된 4.10 총선
    국민의힘 이천 최초 3선 송석준 배출 여주양평 김선교 2선 당선 경기도 총 60석 가운데 민주당 53석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 1석 지난 4.10 총선에서 전국 최다인 60석의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3석을 차지하였고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 1석으로 마무리되며 범야권의 4·10 총선 압승을 이끌었다. 제22대 총선 광주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광주시 “갑”에서 56.33%(58,631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탄생 되었다.4・10 총선 개표 결과 경기 광주시갑 전체 투표수는 105,196표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56.33%(58,631표)를 얻어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 43.66%(45,443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소병훈 당선인은 당원 및 캠프관계자,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광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뜻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광주시 “을” 선거구는 민주당 안태준후보가5만7935표(55.06%)를 얻어 4만7275표(44.93%)를 얻은 황명주 국민의힘 후보를 1만660표차로 크게 이기며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안태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돼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천시는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천시 최초 3선 의원이 탄생했다. 송석준 당선인은 제22대 총선에서 6만191표(51.33%)를 얻어 5만7천70표(48.66%)를 얻는데 그친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천121표차로 이겨 이천시 최초의 3선의원의 영예를 얻었다. 송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이천시민들께 말씀드린 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으로 이천을 건강·행복의 중심 도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천을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또 신도시급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그래서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보수 지역의 텃밭인 여주,양평 선거구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당선 재삼 입증되었다. 4.10 총선 결과 여주시에서는 김 후보가 3만 2,717표(51.41%)를 득표해 3만 918표(48.58%p)를 득표한 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1,799표(2.83%p) 얻었고 양평군에서는 김선교 후보 4만 2,199표(55.39%) 최재관 후보 3만 3,975표(44.60%)로, 김 후보가 최 후보를 8,224표(10.79%p) 차이로 크게 앞서며 당선 2선에 성공하였다.김선교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던 만큼,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 기간 중 현장에서 들었던 의견을 잘 새겨서, 여주·양평 시장·군수 및 도의원, 여주시·양평군 시·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함 치밀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기동취재반 류형복 권명자 홍성찬 윤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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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이천시 버스터미널 오전 국민의힘 오후 민주당 출정식
    엄태준후보 출정식 다음날인 29일 김어준 뉴스공장 두 번째 출연 오는 4.10 제22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 오전 국민의힘 송석준 현 2선 국회의원이 이천버스터미널 앞에서 오전 11시 우중 속에 당원 시,도의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선고지를 향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하였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봉연 전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과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시민 김민경씨가 연설자로 나서 송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우리 이천은 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출정식이 3선 국회의원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희규 전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만든 악법을 폐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천 시민들께서 대한민국과 이천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 사무처장은 “앞서 1만2천명의 조합원들은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고자 지지선언을 했다며 “3선의 힘으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할 수 있는 송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 ”고 강조했다. 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선거는 상식과 비상식 , 무법과 법치 , 양심과 비양심의 대결 ”이라며 “3선의 힘으로 비약적인 이천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송 후보에게 큰 힘을 모아달라 ”고 말했다.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상임위원장 주요 당직을 맡을 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통팔달 교통인프라의 조기 완공과 규제개혁을 통한 산업인프라 확충 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전 이천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분수대 로터리에서 유세를 가진 다음 오후5시 이천터미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인영 상임선대위원장, 한호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 지대장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8년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송석준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라며 “이천에는 일 잘하고 검증된 엄태준이 있다”고 말했다. 한호진 지대장은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의 윤석열 정부는 검찰독재의 칼자루만 만지고 독선과 독주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고 있다”라며 “4.10 총선을 통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2번을 뽑는다는 것은 앞으로 윤석열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또 되어도 좋다는 의미다”라며 “반드시 투표를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후보는 출정식 다음날인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두 번째 출연하고 장호원읍을 찾아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남부권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기동취재반 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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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4.10 총선 선거운동 13일간 대장정 본격적 막 올라
    광주, 이천시, 여주,양평 선거구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후보 여,야 대결 출정식 광주시 이마트 앞 광주시장, 이천 터미널 앞 여주,양평 라온 광장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운동이 28일부터 4월9일까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국민의힘으로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막이 올랐다. 28일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 소병훈 현, 의원이 광주시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을” 안태준 현 민주당 대변인 후보와 경안시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광주시 “갑” 함 경우 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후보와 “을” 황명주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후보 역시 광주시 이마트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 유세전에 합류하였다. 이천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는 오전 선거 유세전을 펼치고 오후 5시 이천터미널 앞에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군집한 가운데 필승 결의 출정식을 가졌고 국민의힘 3선에 도전하는 송석준 현 의원은 오전 터미널 앞에서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역 유세전에 돌입 하였다. 여주,양평 지역구를 선거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여주 양평군 지역위원장은 양평읍 라온 광장과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힘찬 출정식을 갖고 지역 유세전을 펼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고 국민의힘 김선교 전 의원은 양평 라온 광장에서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득표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예비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의 후보자 등록신청을 선관위 등록한 결과 광주시 “갑”선거구(퇴촌 남종 남한산성면, 송정 탄벌 경안 쌍령 광남1~2동)의 경우 광주시 사상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소병훈(69) 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전 광주시 “갑” 당협위원장 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사무부 총괄) 함경우(49) 맞대결 구도를 이뤄 여,야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반면 광주시 “을” 선거구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2선 의원인 임종성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되어 그야말로 무주공산을 증명하듯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난립양상을 띠는 가운데 4인이 예비후보를 등록한 가운데 문학진 전, 의원만 컷오프된 상태에서 3인 경선을 실시하여 더불어민주당 안태준(54) 현 민주당 대변인 출신이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 역시 4명이 예비후보 등록 출사표 냈으나 황명주(51) 국민의힘 조직위원장으로 단수공천을 받아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천시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엄태준(60) 전 이천시장이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확정하였고 이어서 국민의힘 송석준(60) 현 2선 국회의원이 이천시 사상 초유의 3선 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여주,양평 선거구 역시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거머쥔 최재관(55) 더불어민주당 여주 양평군 지역위원장이 득표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타의에 의해 의원직을 상실했던 김선교(63) 전, 의원과 양평 출신 비례 2선인 이태규의원 간의 경선을 거쳐 김선교 전,의원이 경선에 성공하여 명예 회복을 위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4.10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국회의원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4년간의 임기 기간으로 선거권은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하여 만 18세 이상으로 4월 5일(금) ~ 6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 기간동안,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복지카드,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자격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은 투표소에서 본인 임을 확인받고 투표할 수 있다. 하지만 4월10일 투표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의 해당 주소지에서만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가 끝나면 지정된 개표소에서 개표를 통해 당선인을 결정한다. 한편 선거운동은 후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다. 다만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정당 소속 지역구 후보자가 비례대표 정당 및 그 정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된다. 반대로 비례정당 소속 후보자 등이 지역구 정당이나 지역구 정당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금지된다. 전날 시작한 재외국민 투표는 4월 1일까지 해외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재외 유권자는 14만8천여명이다. 특히 금품·향응제공 등 매수·기부행위, 비방·허위사실공표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를 신고·제보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수사의뢰 한 경우 최고 5억 원 이하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중대 선거 범죄에 해당되지 않는 범죄행위를 신고·제보한 경우에는 5천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기동취재반 정연우 권명자 홍성찬 윤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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