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지난 2월 24일 대신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송은섭)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신면민의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신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물품 구입 등의 지원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은섭 대신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회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을 대표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신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김장나눔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고추장담그기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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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새마을지도자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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