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정당지지도 국민의힘47% 민주당 36.1% 국민의당2.6% 정의당2.6% 정당없음 5.8%순

정당지지도.jpg본지에서는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의 국회의원 선출로 인해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잘 알려진 가운데 지난 양평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군수가 당선된 가운데 차기 양평군 군수 선거를 앞두고 정군수의 재선과 전통보수 진영의 탈환으로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신문/일보에서는 지난 6일~7일 2일간에 걸쳐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는 정동균 현 군수가 재선 후보로 확정적인 반면 보수지역의 강세지역을 증명하듯이 야당인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자천 타천으로 출마를 선언하여 활동 중인 후보자들로서 앞으로 치열한 후보 경선을 예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군수 후보자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힘 후보47% 더불어민주당 후보36.1% 국민의당 후보2.6% 정의당 후보2.6% 열린민주당 후보」0.5% 지지정당후보 없음5.8% 잘 모름3.3% 기타정당 후보2.1% 순으로 나타났으며 1위 국민의힘 후보47%, 2위 더불어민주당 후보36.1%이고 1위와 2위 정당 격차는 10.9% 차이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수 선택기준으로 청렴함과 도덕성 23.1% 인물과 능력 21.1% 정책 및 공약 20.1% 소속정당16.9% 주변의 평가6.6% 당선가능성 5.5% 학연 및 지연1.6%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지지도.jpg

 또한 오는 3월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41.2% 이재명34.7% 안철수11.1% 심상정 3.1% 지지후보 없음4% 잘 모름3% 기타 다른 후보 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하나로신문/일보 의뢰로 1월 6일에서 1월 7일까지 2일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65%, 유선전화 RDD 3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기도 양평군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셀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동취재반,도환진기자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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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양평군수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47% 민주당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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