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사회
Home >  사회  >  민원현장

실시간뉴스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 및 무허가 식품접객업 적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건축·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10곳(14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특사경)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내 보관하는 행위 1건이다. 광주시 A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해 사용하다 적발됐고, 광주시 B업소는 버섯재배사 용도의 건축물을 관할 관청의 용도변경 허가 없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여주시 C업소는 관할 관청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고기, 주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D업소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소비기한(유통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식자재 3개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수도법’에 따라 허가 없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 변경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에 대한 미신고 영업은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정연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10-25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03-06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관고 전통시장 불협화음 논란 증폭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 확산 논란 이천시 은혜 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간 관고 전통시장 구역확정 회원 86명 이천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관고 전통시장이 지난해 12월 15일 회장 선거와 결과를 놓고 부정선거라고 단정하는 회원들이 “관고전통시장 상인들의 알 권리와 정상 운영을 위한 부정 선거 규탄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명에 돌입하면서 말썽이 되고 있다. 이들 성명서에 따르면 시 전통시장구역 회원 수는 57명 반면 투표자는 97명 40명의 늘어난 숫자는 시 향후 확장계획에 있는 곳으로 상인회 가입은 물론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는 무자격회원들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단정 원천적인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상인회 운영에 있어 경기도 이천시 소상공진흥공단 등의 지원금은 전통시장 상인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으로 당연히 회원들이 지원금 내역과 정산 절차에 대해 투명 공개를 요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KBS 공영방송국의 전국으로 방영되는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관고 전통시장 상가를 5군데를 소개하는 가운데 현 상인회장의 친여동생과 남동생이 운영하는 2개 정육점을 소개 상인들이 회장 가족 잔치라고 비아양 불평불만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2018년 상인회장 선거 때 문제가 되고있는 현 상인회장의 출마 자격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Y상회에 대해 상인회 물의를 일으켜 이사회를 통해 제명했다고 톡으로 전달 아연실색 했다는 A모씨는 어떠한 정관위반과 이유와 명분도 없이 60년 전통의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자신들 입맛대로 처리해 놓고 정작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무자격자도 회원 가입시키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분통을 호소한다. 이에 이천시 일자리정책과에서는 현재 관고 전통시장에 대한 행정상 구역은 정확하게 은혜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구간만을 관고 전통시장으로 되어있고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노점상 실명제와 구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의 관고 전통시장구역에 대해선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8년 10월 25일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선출 당시 상인회원은 76명이었고 2년 뒤인 2020년 11월에는 10명이 늘어난 86명으로 행정상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12월 15일 회장 선거에는 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는데 사실 이들 상인회원들에 대해서는 자격 여부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자율에 맡기고 있다. 다만 시에서 시장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렇게 자꾸 문제가 대두되면 결국 더 이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에는 기존상인회원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있는 실정으로 현재 30여명이 동참하였고 이어서 서명이 끝나면 각계각층에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하고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현 상인회장의 반론권 요구로 전화를 했으나 변호사와 상의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밝히고 연락이 없는 상태에서 선거 후 상인회장이 SNS에 내용으로 15일 화요일 제7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투표율 92% 90표 중 무효표 3표 52표를 받아 상인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천시 공식적인 회원 86명과의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문제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26
  • 산북면 주어리 불법 이장선거 논란 불협화음
    "실거주자 아닌 외지인 위장전입자 대거 투표 참여 선거무효 주장 논란" 13일 산북면과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산북면 주어리 마을에서 이장선거를 실시했다. 문제가 되고있는 주어리 마을은 원주민 35가구와 외지인 가구를 합쳐 총 50여가구가 거주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장선거를 앞두고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직이장 박 모씨와 또 다른 박 모씨 등 2명이 이장 후보로 등록 지난해 12월 19일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투표시간을 정해 선거를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직이장 박씨는 선관위 결정된 시간을 무시하고 임의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하는 방송을 하여 이장선거 투표를 총 92명이 참여한 결과 현 이장 박모씨가 47표를 얻었고 박모후보가 39표를 얻는 결과가 나오자 후보자 박모씨가 투표와 개표에 대해 명백한 부정선거에 의한 투표라고 강한 불만과 함께 거센 항의를 하면서 선거 원천무효를 선언했고 이어서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박 후보자는 실제로 주어리 새마을회 정관은 회원의 자격에 대해 주민등록상 주어리에 등록되어 있는 자 실제로 거주하고는 있는 사람을 주민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거주민들만이 투표권이 있는데 선거 당시 선거인명부로 안주고 현 이장만이 아는 인명부를 현직이장만이 독단적으로 정하고 선거인의 주민등록증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번지만 적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 정해진 선거시간 이후에 외지인들이 무더기 투표를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박후보자는 이장선거에 투표를 한 사람들은 실제거주자가 아닌 해당 주어리 주소지에 땅만 사놓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투표했고 마스크착용을 하여 실주민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투표시 주민등록증이나 거주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지번만 확인하고 투표를 진행하였다고 주장하면서 19일 진행된 이장선출은 무효라고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선거무효 민원에 대해 산북면사무소는 투표는 마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신원 거주 여부를 확인해 진행한 사항으로 면에서는 유, 무효를 결정하지 못하고 불분명한 것은 마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해야 한다고 답변했고 산북면장은 토지에 컨테너 등 거주 시설을 마련하고 그곳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주민으로 본다며 “개인정보법상 일일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에 대한 것은 마을에서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모씨가 이장 선거무효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12월 21일 운영회의에서 당사자 해결조건으로 하였고 이어서 24일 26일 27일 산북면장 면담 불법선거 조사 요청을 박모씨가 수차례 걸쳐 요구를 하였고 이어서 29일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이장 당선자는 “선거 진행에는 양쪽에서 대표들이 참관하여 공평하게 선거관리를 했다”며 “소위 말하는 위장전입자는 하나도 없었고, 투표시간은 직장에 다니는 주민들이 시간 연장을 요구해 선거 이틀 전부터 이러한 내용을 방송으로 알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억울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라“는 입장을 보였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13
  • 여주시, 차고지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 집중단속 실시
    여주시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3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둔치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이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보다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야간에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차량 소통 방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소음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신고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된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안에 이동 주차하지 않은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법에 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행정처분 및 지도를 병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고된 차고지에 주차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화물차량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1-06

실시간 민원현장 기사

  • 행정 정책사업 시행마다 시민 집단민원 반발 불만 증폭
    2020/10/28 21:02 입력 광주 여주 양평 역세권개발 마무리단계 이천시 거북이 행정 뒷전 엄태준 이천시장이 취임 이래 행정정책 사업마다 시민들 집단반발을 사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집단민원 제조기라는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여주 이천시 경계지점을 선택 부발읍 수정리에 이천시 화장시설 부지선정으로 인하여 수 천여년 가까운 이웃으로 살아온 여주시와 극한 갈등 관계로 자칫 지자체 간의 갈등으로 악화일로에 놓여있는 엄태준시장이 이천역세권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 설립 추진을 본격화하는 시작단계에서 또다시 토지 이해관계인과 이천상인회를 비롯한 상인연합회 시민들의 집단반발로 치 닫으면서 주먹구구식 독선 행정의 단면으로 집단반발을 사고 있다. 그동안 엄시장은 시내 권역인 구만리 뜰을 대단위 공원화를 조성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였다가 격한 지주들의 집단반발로 공원축소를 결정 추진하였고 양정고등학교 부지 인근에 민영아파트와 더불어 부악공원 조성을 위한 행정정책을 추진하면서 양정학교 동문들과 시민들로부터 집단반발과 함께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이천시 율현동 15-1번지 일원에 이천시 푸드플랜 통합 지원센터를 부지면적 29,650㎡(연면적4,100㎡) 규모에 사업비 307억7천5백만원(국비23% 도비2.6% 시비74.4%)의 예산을 들여 공공급식 지원센터(3,000㎡) 로컬복합 상생센터(1,100㎡)를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하지만 그동안 율현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시장)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농유통반대비대위)를 10월9일 토지 이해관계인과 이천상인회를 비롯한 상인연합회 등이 합류 결성하여 공동위원장으로 경경호 이희성 조보선 이호창 길인규를 선임하여 반대운동을 펼쳤고 오는 29일부터 본격 집단시위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 지역 도로변에 반대한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설치하여 간헐적 반대를 하였던 것이 27일 이천시 푸드플랜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농유통반비대위가 10월29일부터 11월26일까지 이천시의회 및 광장 앞에 이천경찰서에 집회신고 하고 본격적인 반대 운동을 확산시켜 백지화를 위한 투쟁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유통반비대위 관계자들은 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밀실 행정을 펼치며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면서 도시계획 결정사항으로 시설명을 시장으로 시설의 종류를 농수산물유통센터로 공고를 하였는데 불구하고 이를 이천시 푸드플랜 사업으로 홍보하여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27일 농업기술센터 2층회의실에서 이천시 푸드플랜 기자회견을 통해 김 소장은 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02
  • sk발전소 송전탑 사업변경 찬,반 민민관 대립 양상
    2020/08/28 00:07 입력 이항진시장 27일 송전탑관련 오후 긴급기자회견 갖고 공론화 위원회 구성제의 여주시 북내면 와룡리에 여주에너지서비스(일명sk발전소)가 추진 중인 천연가스발전소의 송전선로 사업의 변경을 두고 민민관의 갈등으로 치닫으면서 일촉측발의 위기감에 여주시가 휩싸이고 있는 실정이다.이는 당초 sk발전소는 사업승인 당시 송전선로에 대해 지중화사업으로 산자부에서 인허가를 득하여 추진을 해오다가 과다한 사업비를 이유로 지상화 송접탑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이를 찬성하는 주민들과 당초 계획 원안대로 지중화 사업을 주장하면서 송전탑을 반대하는 SK송전탑 반대비상대책위원회(일명반추위) 갈등 속에 지난14일 썬벨리호텔에서 송전선로 사업 변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되면서 갈등의 문제 발단이 되었다.이날 설명회를 개최하려는 찬성측 주민들과 sk발전소측이 이를 물리적으로 막으려는 반대측 위원들과 몸싸움이 진행되는 가운데 설명회를 강행하면서 반추위 위원들이 주민설명회 원천무효를 주장하기에 이르렀다.하지만 반추위에서는 14일개최된 송전선로 사업변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원천무효 선언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이어서 지난20일 오전10시부터 20시20분까지 시장면담을 갖고 이항진시장의 ‘주민설명회 무효선언’을 서면화 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파행으로 끝났다.이어서 21일 오후 3시부터 이항진시장의 제안으로 면담 재개하여 23시40분까지 마라톤 면담을 가졌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결국 2일간 진행된 20여시간을 허비하였다.결국 반추위는 송전탑반대투쟁을 넘어 이항진시장 퇴진운동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이러한 가운데 박광자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장이 25일 무기한 단식투쟁을 선언하고 박 위원장(79·여)은 이날 오전 여주시청 2층 시장실 앞에서 성명서를 펼쳐 보이며 “송전탑으로의 변경을 막기 위해 쓰러질 각오로 단식투쟁에 나섰다”며 “(시청에서) 끌어내던지 말던지 지금 이 순간부터 이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성명서를 통해 이항진 시장에게 두 가지를 요구했다.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사업변경 주민설명회 무효, 송전선로 원안대로 지중화 이행이 그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들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하지만 27일 오전 이항진시장은 2020년 8월 27일 오전에 단식 중인 박광자 위원장의 성명서 요구안을 받아들여 이를 수용하고 실행할 것임을 서명하였고 이어서 오후 2시에 이항진시장은 3층 상황실에서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사업시행계획변경에 따른 온라인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sk측에 해당사업 변경으로 민민갈등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문제 해결을 방안으로 관계기관 주민들 공론화 위원회구성하고 사회적 합의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문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반추위 관계자들은 이제 여주시 북내 SK LNG 발전소 송전선로를 원안대로 지중화로 가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는 것 같았으나 몇 시간이 지나 기자회견을 자청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는 꼼수를 발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하게 집행하겠다는 것은 단식투쟁 어르신과의 약속을 이항진 시장은 또다시 어긴 것이라 주장하면서 강한 반발을 하고 있어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는실정이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02
  • 사상초유의 50일간의 장마 폭우 속수무책 초토화 복구 안간심
    2020/08/12 23:39 입력 산양저수지 둑 붕괴 가옥 농경지유실 3901부대 복구인력 투입 대민봉사여주 광주 양평 주민들 4대강 보설치 효과 톡톡 보해체 절대로 안돼주장 사상초유의 50일간의 폭우속에서 광주 여주시와 양평군이 절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지않고 수해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4대강 정비 사업의 일원으로 보를 설치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문제인정부의 4대강 보해체는 절대 안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일 내린 집중폭우로 인해 이천시 율면 산양1리 마을 위에 위치한 축구장 2배 크기의 면적 1만7천490㎡의 산양저수지 둑이 붕괴되면서 산양천 바로 옆 10여 가구와 창고용 임시 건물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인근 농경지들이 유실되어 아수라장 속에 인근 일대가 초토화 되었으나 다행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더욱이 북두리 마을과 오성리 본죽리 총곡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의 농경지와 도로가 유실되어 주민들은 망연자실한 가운데 3901부대 제1대대 군인들이 매일 60여명 씩 장비와 함께 동원되어 6개마을에 대해 파손주택정리와 토사정리 등 수해복구에 우기와 무더위 속에서 대민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그나마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많은 위안이 되고 있는실정이다. 이천시는 농업정책과 공직자들을 매일 2명씩 교대로 율면사무소에 지원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해피해 규모에 대해 신고를 받고 있다.12일 이천시 피해동향 자료에 따르면 재산피해가 공공시설15,800백만원 도로 교량17개소 하천68개소 수리시설64 상,하수도시설 90개 산림분야(산사태 임도 등) 기타 체육시설 및 공원시설49개소 총320개소이며 사유시설919백만원 주택65가구/79백만원 농가1,643/840백만원으로 재산피해액은 총16,719백만으로 집계되었다.피해가 집중된 율면사무소의 자료에 의하면 벼농가185농가 173,6ha 피해액102.4백만원 시설채소 88농가89,2ha 535,2백만원 밭작물 41농가21,3ha 112,8백만원 인삼8농가 7ha 피해액105,4백만원 농업시설물 3농가1,3ha 103백만원 농경지 유실 매몰75농가 36,6ha 732백만원과수낙과8농가6,3ha 피해액12,5백만원으로 총합계408농가의 피해를 입고 면적은335.3백만ha 총피해액1,703백만원으로 조사되었으나 계속적으로 미신고 피해 농가가 있어 피해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주시피해자료(8월12일자료)에 따르면 1일부터12일까지 평균 강수량535㎜인 가운데 곤지암읍617㎜ 최대인 반면 남한산성면436㎜로 최소기록하였고 올해 누적강수량1,145㎜ 전년도965 ㎜ 대비 118%가 증가되었다.수해피해는 주택침수13개소 상가침수2 공장침수3 도로침수16 토사유출18 기타14개소 총67건이 발생하여 53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고 14건은 조치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주시의 경우 사유시설 주택12개소 공공시설도로9개소 하천16개소 소규모공공시설43개소가 침수 및 피해를 입었으며 농업피해약189.5ha면적 (벼155,6 ha 인삼2,9ha 하우스71동 5,1ha 기타25,9ha) 피해시설97건 가운데91건을 완료하였다.양평군은 49개소피해를 입었고 피해금액1,000,819천원으로 임도및산사태162,901천원 휴양시설 쉬자파크 법면유실10,700천원 지방하천137,408천원 도로249,054천원 교량54,534천원 소하천23,006천원 수규모시설26개소363,216천원 나타났다.한편 여주시 금사면 J모씨는 4대강 사업전에는 우기시 강물이 인근 농지와 주택에 많은 피해를 주어 왔는데 이명박정부에서 4대강사업으로 보를 설치 운영하면서 가뭄과 홍수피해를 막을수 있어 강주변의 주민들이 마음놓고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특히 요즘처럼 장기간에 걸친 폭우에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4대강 정비사업과 보설치로 인해 주민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문제인정부의 4대강 보해체는 곧 재앙을 재촉하는 처사라며 절대 보 해체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02
  • 여주 이천 쌀 자존심 싸움 수매가 인상 오리무중
    2018/09/19 01:08 입력 이천시 임금님표 산물벼 수매가 여주보다 기준 1,000원 인상결정 2018년 산물벼 수매가격을 놓고 여주시 조합법인 운영협의회 산물벼 수매가격을 지난해에 비해 40㎏ 기준 9,000원 인상으로 일방적으로 결정 고시를 하면서 일파만파 이천시 쌀 생산 농가들에게 알려지면서 농민회 주축으로 집단 반발을 하고 있는 추세에서 18일 이천시 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결코 임금님표 이천쌀이 여주쌀에 비해 뒤질 수 없다는 명목을 내세워 무조건 여주 산물 벼 보다 1,000인상하여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 하였다.이에 대해 이천시 농협조합장들은 여주지역농협조합장들이 내년 선거를 의식하여 시장경제원리를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농민회에 굴복 굴욕적인 산물벼 인상 가를 결정한 부분에 대해 심히 조합운영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결코 이천 쌀이 여주 쌀에 비해 브랜드와 유명세로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미질과 명성을 얻고 있는 사실에 불구하고 후발주자로서 모든 부분에 대해 뒤지고 있는 시점에서 무작정 조합원인기위주와 표 구걸을 위해 극좌 농민회에 이끌려 시장경제원리를 무시하고 주먹구구식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며 산물 벼 인상에 대한 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여주시 농협운영협의회가 이천시 수매가를 결정 한 이후인 지난8월30일 조합법인 사무실에서 2018년 수매가를 결정하기위해 개최된 협의회에서 히도메브레 74,000원 고시히까리 73,000원추청 및 진상미 70,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9,000원 인상안을 결정하였고 이를 수용여부에 대해 9월3일 8개 농협조합장들이 모여 찬성과 반대가 50대50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각 농협별 이사회의결을 거치기로 한 결과 인상안을 수용하기로 결정되어 오는 10일 운영협의회를 거쳐 당초 결정보다 진상미에 대해 추정보다 1,000원을 인상 71,000원 인상하기로 확정하였다.한편 여주시 대왕님 표 쌀과 이천시 임금님표 이천 쌀이 전국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고 있는 국내 시장경제에서 자존심을 내건 한 판 승부에서 이천시 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사실상 여주시의 산물벼 수매가격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1,000원씩 더 수매가를 지급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한판승을 이룬 상태에서 과연 여주시의 산물 벼 수매가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유지 할 것이냐 아니면 이천 산물 벼에 비해 수매가 인상을 할 것인가에 대해 현재는 오리무중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강민선,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01
  • 이천시 생태하천공사 현장 민원인 욕설 횡포
    2018/08/27 20:20 입력 휴일 자전거 및 산책 시민들 공사업체 직원 횡포 시달려 하소연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고 이천시가 시행하는 이천시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한 사업을 지난 7일 착공하여 2019년8월6일 공사기간으로 (유)무영건설에서 공사 중인 현장에서 지나가는 자전거를 타는 시민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행을 행사하려는 횡포를 부려 시민 정모씨(62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암리)가 공포에 떨면서 창전지구대에 신고하는 둥 갖은 수모를 당하였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건의 발생은 26일 일요일 오전 8시경 현장 사무실(안흥동33번지) 부근 삼거리 지점에서 5톤 대형 카고 트럭으로 무단 불법으로 자전거전용도로를 가로막고 이를 피해 숲으로 지나가는 자전거 운행자 정모씨에게 공사장의 대덕건설 작업복을 입은 젊은 40대 직원이 입구에 푯말도 못보고 다리냐며 *깔도 없냐는 욕설과 함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소리와 함께 왜 공사장에 들어왔느냐며 다짜고짜 공포감을 조성하였다는 것.이에 정모씨는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하여 젊은 사람으로 착각을 하는 것 같아 얼른 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으니 말을 조심하라고 타이르자 이**새끼야 말이 많아 빨리 꺼지라고 하면서 인격을 모독하는 욕설을 계속하여 이를 피해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책임자를 찾아 항의를 하자 사무실직원과 함께 사고현장을 동행하였으나 계속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려는 것을 직원이 제지하는 사태에 이르러 공포감에 112에 신고를 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에 이르렀다.젊은 직원은 경찰이 사건 접수를 받고 2대가 출동을 한 가운데 오히려 경찰순찰대 차량을 향해 작업에 방해 된다고 차 빼라고 큰소리치면서 담배를 땅바닥에 던져 이를 경찰이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느냐고 핀잔을 주었고 이어서 경찰이 정모씨에게 참고 마음 가다듬고 집에 귀가를 해 사건은 일단락되었다고 전한다.하지만 귀가를 하고 공사현장 책임자를 비롯 해당 당사자로부터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기다렸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앞으로도 이천시민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자전거도로이자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어 나 자신과 같이 선량한 시민들이 봉변을 당할 것을 우려되어 이를 근절 시켜야 시민들의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감독기관의 철저한 지도 감독과 재발 방지에 대한 근본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특히 이러한 횡포현장을 지켜본 시민과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천시의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시민들의 재산이자 편의시설인 도로를 이천시민들이 여가시간을 내어 이용을 하는데 공사를 빙자하여 현장에 상주하는 외지업체 직원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공사목적만을 내세워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갖은 횡포를 일삼는 행위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같은 공사업체는 퇴출시켜야 마땅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본사취재진과 정모씨와 27일 오후 현장 사무실1층 하도급업체를 취재차 방문 한 결과 우기로 인해 공사장 공사가 중지되어 해당 당사자와 동행하였던 직원을 찾을 수 없어 근무 중인 직책 및 성명을 밝히지 않는 직원과 면담을 한 결과 내일 현장소장에게 보고를 한다는 말 이외에는 더 이상의 재발약속 및 사과도 없이 마무리 되었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01
  • 팔당상류 남한강 일대 불법 어업 및 싹쓸이 다슬기 채취성행
    팔당상류 남한강 일대 불법 어업 및 싹쓸이 다슬기 채취성행 2018/07/19 23:41 입력 상수원특별대책권역인 팔당 상류 남한강 일대 어업권 남용 생태계파괴 불법 통발정치망 그물설치 밧데리 포획 다슬기 땅끌이그물 이용 싹쓸이정체불명 각종 오물 및 쓰레기 한강주변과 물길 따라 뒤범벅 오염 심각 서울시민들의 상수원인 팔 당 상류 남한강 일대에 불법어로행위와 싹쓸이 식 다슬기 채취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원인 모를 각종 정체불명의 쓰레기 오염원들이 뒤엉킨 체 한강주변과 물줄기에 따라 이동하는가 하면 장기간 제멋대로 방치되어 온 각종 어구류의 그물들이 죽은 물고기와 함께 방치되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시급한 근본대책마련이 촉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사람들 인적이 드문 컴컴한 밤인 심야시간대를 이용한 일명 밧데리 꾼 어부들은 온통 검은색 배에 검은 색 도구와 복면을 위장 하여 불법 포획어로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고 인근 주민들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구동성 한결같이 주장하면서 철저한 지도단속으로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실제 6월중순경 강천면 이호리 이호대교부근에서 4명이 한조가 되어 불법포획을 하려는 밧데리꾼들을 적발 이를 저지하고 신고를 하려는 현장에서 때마침2명이 복면을 하고 40~50㎝ 칼을 꺼내 들고 위협을 하고 사전 도주로를 마련한 듯 유유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전언한다.또한 대부분의 남한강 주변과 강 가운데 어업권을 소지한 어부들이 자신들이 소유한 배를 이용하여 사실상 법적으로 금지를 하고 있는 통발(일명 정치망) 그물을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생태계를 교란 시키고 있으며 더욱이 제때에 수거하지 않고 방치한 통발들이 물속과 한강변 주변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러한 어구들로 인해 어류들이 폐사하고 철새나 수달 등 다른 동물의 먹이 활동까지 방해해 남한강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리고 어업권을 소지를 하였다는 이유를 내세워 밤과 낯을 가리지 않고 버젓이 어업용 배에 특수제작 된 땅끌이 그물을 이용 강 속의 땅바닥까지 그물을 내려 끌고 다니면서 강바닥을 훑어가며 다슬기를 싹쓸이 식으로 잡고 있는 실정으로 이들이 사용하는 그물은 구멍이 가늘기 때문에 작은 것까지도 다 걸리게 되어 다슬기의 씨를 말리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인근 주민들과 낚시꾼들은 한 결 같이 행정기관이 어업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어부들에 한해 어업권을 내 주었다면 이들이 합법적으로 어업행위를 하고 있는지 철저한 지도감독과 함께 불법 어로 행위와 포획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행정지도단속을 펼쳐 날로 심각한 오염이 되어 가고 있는 남한강 생태계를 복원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다.한편 팔당 상류권인 남한강 주변 여주 양평 구간의 한강변은 장마시기와 때를 맞추어 떠내려온 각종 정체불명의 쓰레기더미가 물에 둥둥 떠 있거나 아니면 방치되어 주변 환경을 훼손하면서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도 때도 없이 물길에 이물질들이 하류로 떠내려가고 있는 실정으로 방치되고 있어 관할 행정기관의 대대적인 환경정화가 하루빨리 이뤄져 한강의 생태계를 보호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01
  • 용문산 사격장 훈련 중단 및 즉각 폐쇄 요구 집단반발
    24일 정동균 군수 사격장범대위 주민대표 11사단장 항의 방문 면담 양평군민들의 30여년간 오랜 숙원 사업의 하나인 군 용문산 사격장 폐쇄 및 이전이 지난 19일 오전 10시20분경 대전차미사일 '현궁' 1발이 민가가 인접한 논바닥에 떨어져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대적인 반발과 함께 강력 투쟁이 예고 되고있는 가운데 오는 24일부터 12월 말까지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정동균 양평군수는 범군민 연합대책기구인 용문산 사격장폐쇄 범 군민대책위원회(이하 사격장범대위) 이태영 공동위원장과 ​백운봉포사격정이전투쟁위(이하 사격투쟁위) 박현일위원장 주민대표 등과 함께 ​11사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용천리 현궁추락폭발사고에 대한 국방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사격장폐쇄 및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더 이상은 양평군내 포사격은 물론 3개소 훈련장 진입로 폐쇄 조치는 물론 군민 동의없이 일체의 사격훈련을 불허함을 강력히 경고했다.또한, 정군수는 "관내 어떤 훈련도 사전 협의 절차 없이 국방부 산하 군부대의 일방적 일정으로 진행됐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대하게 위협받는 작금의 상황에서 군수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물리력을 행사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특히 포 사격장을 비롯한 개인화기 사격장 등의 출입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농기계 등을 이용해 출입을 차단해 더 이상 용문산 사격장에서의 사격은 불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며 양평군민들의 이러한 민심을 국방부에 정확하게 전달할 것을 요청하면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인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범대위 이태영 대책위원장은 “지난 수십년 간 용문산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천둥 같은 폭발음과 진동의 고통을 조국 안보를 위해 감내해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며 “국방부에서는 공식적으로 이번 사고에 대한 사과를 하고 이번에야말로 사격장을 이전하겠다는 그 약속을 반드시 이행을 촉구하면서 군 전투력 유지와 국민의 목숨 중 무엇이 먼저인가? 라면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사격투쟁위 박현일위원장(군의원)은 양평군에는 신애종합훈련장 외에 청운면 도원리 산133 일대 1145만㎡에 항작사에서 헬기 사격훈련용 비승사격장과 용문면 금곡리에 개인화기에 쓰는 사격장이 있다. 양평군은 지난 30년간 군부대와 폐쇄 투쟁 및 숱한 이전 협의에 나섰지만 국방부와 군단, 사단 등 장관과 군부대 수뇌부가 바뀔 때마다 원점으로 회귀 다람쥐 쳇바퀴 상태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양평군이 이전을 희망하고 있으니 양평군에서 최소3~4000억원에 이르는 대체부지와 이전비용을 내놓으라"는 입장이었다. 양평군 관계자는 "막대한 비용 부담 외에 대체부지를 양평군 내 재지정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정부가 국비를 들여 국방2030 계획에 반영된 전시대비 차원에서 민가가 없는 국유지 내 포 사격장 통폐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기동취재반, 도환진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0-11-26
  •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혐의 무더기 기소
    시 담당 과장 아동학대 판결 날 때까지 교사 아동간 분리 조치계획 없다 여주시청 아직 정식으로 통보 받은 사실이 없다 여주경찰서가 최근 국공립 A어린이집 교사들의 아동학대 혐의를 잡고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에 기소의견으로 무더기 송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을 해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이 여성청소년과 담당부서와 원장의 불협화음으로 원장의 위탁취소 결정으로 행정소송과 고소 고발이 난무한 가운데 원장과 학부모가 교사를 아동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학대, 정서적학대)가 발생하였다고 여주경찰서에 고소를 하였고 여주서는 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혐의로 여주지청에 무더기 송치한 사실이 밝혀졌다.11일 여주경찰서는 아동학대 사건 내용에 대해 피의사실공표 위반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정확한 피의자 수는 알 수 없지만 최소 3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히 사실 규명해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이 정확히 유무죄가 가려진 것이 아니라서 죄가 있다 없다 말하기 곤란하다”면서, “피의자 숫자도 말하기 곤란하다”고 했다.이번 아동학대 혐의 사건은 어린이집 한 학부모가 본인의 아이 방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고, 지난 6월경 원장과 학부모가 ‘교사로부터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고소에 따라 경찰이 어린이집 CCTV 6개월 분량을 분석,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학대 수사 관계자는 지난 달 27일 고소인에게 수사결과에 대해 ‘피의자 2명의 피해 아동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학대, 정서적학대) 혐의 관련하여 cctv 확인 등 종합적인 수사 결과 혐의가 모두 인정되어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전했다.고소 당시 학부모가 아동학대 의심 교사 3명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관리자인 여주시청 보육지원팀 담당자 등에게 아동학대 관련 협의가 있는 교사들을 어린이집에서 분리시켜 달라고 수차례에 걸쳐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국에는 경찰 수사에서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되어 교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여주시는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는 핑계로 해당 교사들을 아동과 분리하지 않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여주시청 담당 과장은 “경찰에 조치사항을 알려 달라고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 정식으로 통보 받은 사실이 없다”며, “아동학대 판결이 날 때까지 교사와 아동간 분리 등의 조치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이번 문제가 된 국공립A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육시설로 지난 2019년 9월 개원했다. p씨가 5년간 위탁 받아 운영하다가 지난 7월 여주시의 위탁운영 취소에 따라 현재 행정심판이 진행 중이다.‘/;기동취재반,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0-11-11
  • 이천시 화장시설 입지반대 날이 갈수록 산 넘어 산
    여주 이천 부시장과 시민단체장 40여 분간 면담 성과 결과 없이 종료 지난 21일 여주·이천 화장장 범대위 출범식 갖고 기원제 및 성명발표 부발읍 수정리 산11-1번지 일원에 이천화장시설부지로 확정된 가운데 수정리 주민들이 공모한 입지 철회서를 제출(본보 10월 15일 자 1면 보도)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오전 11시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여주·이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출범식(공동위원장 경규명·임형선·유명숙·서도원·박시선·이남규·박진규)을 갖고 안전기원제와 성명서 낭독을 하고 정식출범식을 가졌다.이날 경규명 공동위원장은 성명서를 낭독하고 여주와 이천시민들의 민의를 외면하고 이천 화장장의 수정리 입지를 고집한다면 여주와 이천의 천년 선린관계를 화장장 소각로에 밀어 넣은 책임을 물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특히 화장범대위(공동위원정 경규명)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박시선 서도원 공동위원장 박광석 대외 협력분과위원장 안동희 기획분과위원장이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면담을 갖고 이천화장장의 입지의 문제점과 부당성을 설명하고 입지반대 의견이 담긴 성명서를 전달했다.이날 송의원은 원칙적으로 화장장입지선정이 부적절 하다는것에 동의한다. 지역구의원으로서 주민들이 원한다면 존중한다. 그러나 화장장을 원하는 다른 곳도 있는데 수정리를 선정하였다. 범대위 의견을 잘 들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할 것이고 이천시에도 전달하겠다고 밝혀 송의원이 사실상 화장장 입지에 대한 반대를 확인 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여주경계지점에 이천화장장 건립문제와 관련 여주시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 긴급 대화 제안으로 지난 27일 오후2시 능서면 복지회관에서 부단체장과 사회단체장이 면담을 가졌다.여주시에서 예창섭 부시장, 서도원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 경규명 착한이웃 회장, 안동희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장보선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장, 임형선 능서면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했고 이천시에서 권금섭 부시장, 황인천 이천미래시민연대 공동의장, 김동승 이천시미래시민연대 공동의장, 최병재 이천미래시민연대 운영위원장, 한봉수 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최승원 이천시 향토협의회 부회장이 양측이 얼굴을 마주했으나 40여분간 냉랭한 분위기 속에 대화는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고 종료됐다.이러한 가운데 부발읍 화장장 반대 이천 여주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6시 부발읍 죽당리 소재한 음식점에서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정리 화장장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 하였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대부분 부발읍 주민들이 다수인 반면 능서면 매화리 주민 일부가 참석하여 기자들의 질의응답과정에서 수정리 화장장의 입지 신청 공모에서 선정되기까지의 부당함을 성토하였고 수정리 주민대표들이 부지공모 철회서를 제출한 부분에 대해 동네에서 집단시위를 막으려는 수법으로 위장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동의서가 찬성 주민들이 내용도 모르고 서명하였다는 주장과 대필 서명이 있었다는 점이 부각 되기도 하였다. 성명서에는 이천시 행정에 주민 의사 반영하라 수정리 찬성 주민 75명 반대 주민 7천5백명이라고 주장하면서 7개 항에 거쳐 입지반대의 이유를 나열하여 주장하고 있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0-10-28
  • 이천푸드플랜 예정부지 공무원 무더기투기 의혹증폭
    이천푸드플랜 예정부지 공무원 무더기투기 의혹증폭반대위 현직공무원 및 퇴직공무원 사전내부자정보이용 매수 주장초대형 농수산물종합유통 시장설립 시장상인 소상공 줄도산 초래이천시가 율현동15-1번지 일대부지의 사유지에 이천시 푸드플랜 통합 지원센터를 부지면적 29,650㎡(8,969평) 연면적4,100㎡(1,240평)에 사업비 307억7천5백만원(국비23% 도비2.6% 시비74.4%)의 예산을 들여 공공급식 지원센터(3,000㎡) 로컬복합 상생센터(1,100㎡)를 건립 추진하고 있는가운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시장)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농유통반대비대위)는 “이천시민들게 알려드립니다”라는 유인물과 함께 29일부터 집단시위에 돌입한다.이들은 유인물을 통해 시설명과 종류를 초대형 농수산물종합유통 시장 설립 계획으로 신도시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면 구도심의 자영업자나 재래시장 상인 소상공인들의 도산을 초래 할 것이라며 수용계획을 철회하고 푸드종합센터 적합한 부지를 확보운영해야 한다며 수용계획을 전면 철회를 주장하는 유인물을 조간신문에 삽입방식으로 6,000여장을 배포 하였다.특히 이들은 해당 부지 중 율현동21번지를 이천시청 현직공무원5명과 퇴직공무원 가족13명을 포함하여 공동명의로 2017년 11월29일 자로 무더기취득하였다며 이는 사전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투기이고 수용계획과정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천시의회는 진실규명조사위원회를 구성 시민들 참여하에 담당공무원들의 불법의혹을 한치의 거짓없이 조사하여 이천시민들에게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시의회의원들을 압박하고 있다.또한, 인근 성남시 수원시 광주시 경남양산시 지자체에서 현재운영하고 있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경우 100%시유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건폐율도 30%대를 유지 하여 유휴지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이천시는 현직공무원들과 퇴직공무원 및 가족들이 사전내부정보를 이용하여 투기목적으로 매입한 사유지를 부지로 선정 투기를 부채질 했다는 의혹과 함께 부지의 경우는29,650㎡(8,969평)에 건축면적은3,740㎡(1,131평)로 건폐율이12.6%에 불과해 공유부지가 많이 남아있어 명색만 푸드플랜이란 명목이고 사실상 새로운 대형시장을 형성 구도심지의 전통시장을 무력화시켜 생계생존권을 박탈하는 행위라고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특히 농수산물종합유통 부지에 편입된 율현동21번지 경우 지목상 전으로 농지원부가 없으면 취득할 수 없는 농지1,435㎡의 해당토지를 2017년11월29일로 13명연명으로 지분등기를 하였고 지분률은 최저1,435/84(25.4평)지분과 최고1,435/154(46.5평)으로 건폐율이 20%일 경우 건축행위 및 개발행위가 평수가 적기 때문에 이는 기획부동산이나 투기꾼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수법이 동원되었다며 한점의혹없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분개한다.한편 이천시는 율현동15-1번지일원 도시관리계획 주민의견 청취공고문을 10월5일자로 공고하였는데 도시계획시설(유통및공급시설) 결정조서를 통해 시설명을 시장 시설의종류는 농수산물유통센터로 하여 공람기간을 10월5일부터 10월19일까지14일간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받아 설립추진을 하고 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0-10-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