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광장화재.jpg
이천소방서는 19일 마장면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없이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19일 오전 11시 45분경 마장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시간 만에 완전진화 되었다. 공장 내 사람들은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은 샌드위치패널조 칼라피복철판 1동 연면적 411㎡ 모두가 불에 탔으며, 대형 인쇄기 2기, 필름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억2천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관계자 송**(남/72년생)은「인쇄기계 주변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등 뒤에서‘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보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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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마장면 공장화재 진압...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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