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절단사고.jpg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25일 오전 9시 55분경 여주시 매룡동에 위치한 톱밥 제조공장에서 팔이 끼임으로 인한 절단사고가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기도 EMS소방헬기로 인계해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톱밥 제조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이씨가 기계에 왼쪽 팔이 끼여 절단사고로 이어졌고, 동료직원이 119에 신고하여 여주119구급대가 출동하였다. 구급대는 현장도착 즉시 헬기이송을 요청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후 수원시 소재에 있는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하였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안전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작업 중에는 항상 보호 장구 및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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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응급 절단사고 환자 긴급구조 헬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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