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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19 15:04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는 부발읍 아미리 현대3차아파트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SUV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하여 각 차량 운전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18일 19시 10분께 승용차와 SUV차량이 충돌하여 운전자 2명이 차 안에 있는 상태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및 구급대원들은 경추보호대 및 부목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요구조자를 안정시켰다.
승용차 운전자(A/여/73년생)은 골반 및 대퇴부 통증 호소, SUV차량 운전자(B/여/80년생)은 허리 및 왼쪽 팔·무릎,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여 인근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호 및 규정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운행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및 구급대원들은 경추보호대 및 부목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요구조자를 안정시켰다.
승용차 운전자(A/여/73년생)은 골반 및 대퇴부 통증 호소, SUV차량 운전자(B/여/80년생)은 허리 및 왼쪽 팔·무릎,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여 인근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호 및 규정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운행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