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신규 육묘장 오는 3월말경 완성될 예정 약 15만 장 추정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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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은 지난달 2월27일 이천시로부터 식량 작물분야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사업비는 총 2억 원으로서 이천시가 1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이중에 20%는 대월농협이 자부담하며 사업비로 대월농협이 현재 구축 중인 신규 육묘장에서 필요한 육묘 생산 관련 각종 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월농협은 임금님표 이천 쌀 고품질 생산과 이상기후에 대비한 튼튼한 육묘 생산을 위해 추가로 현재 건설 중인 신규 육묘장은 오는 3월말경 완성될 예정이며 완성이 되면 기존 육묘장과 신규 육묘장에서 생산되는 육묘는 약 15만장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에 따르면 농촌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각 농가에서 생산하는 육묘를 편하게 농협이 공급하게 되어 기쁘며 또한 대월농협의 농작업 직영 써비스를 통하여 고령 조합원님과 부녀 농가들에게 우선 적으로 농작업을 직영으로 써비스 함으로써 농사짓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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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대월농협에서는 논,콩을 건답에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논콩을 신청한 논 면적은 20,000이상되는데 신청된 논콩 재배 농가의 논에 중장비를 이용하여 배수로 작업을 해 주고 있다
현재 대월농협 조합장은 경기도 농기계 은행 선도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농작업 직영 써비스는 모범적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고령 조합원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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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이천시 식량작물분야 대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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