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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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4일부터 관내 물류창고와 냉동・냉장창고 97개소에 대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는 경기도 군포・이천 및 용인 대형물류창고 화재로 다수에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과 소방안전정보조사를 통하여 소방시설과 비상구 유지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소방관서장이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인식을 높이고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맞춤형 안전컨설팅과 소방안전패트롤을 확대 운영하여 소방법령위반 의심대상에 대하여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하고 현장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염종섭 서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건축물 특성상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마음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예방조치를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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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물류창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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