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가상대결 민주당 한유진27.6% 한국당 김선교 41.5%  바른미래당 정병국9.0%
전통적인 보수지역으로 분류되어왔던 여주 양평지역에 대해 지난 전국동시지방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지방자치단체장이 탄생한 가운데 처음으로 치러지는 4.15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본지에서 예비후보자들에 대해 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비해 자유한국당 김선교후보가 약14%이상 독주하고 있는 반면 현5선 정병국 국회의원이 10%대에 머물면서 몰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정당지지도
지지도.jpg
본지는 오는4.15 제21대 여주 양평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하나로신문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하여 지난해 12월30일에서31까지 2일간에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 정당지지도 가상대결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통적인 보수성향으로 분류되어 오던 지역을 입증하듯이 정당지지도가 집권여당인 민주당33.2% 한국당41.8% 정의당3.9% 바른미래당3.4% 기타정당3.8% 지지정당 없음11.4% 잘 모름2.5%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집권여당과 1번 기호의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33.2%인 반면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한유진 후보 27.6% 김선교후보가 41.5% 최재관25.6% 김선교후보가 41.4% 민주당 백종덕24.0%를 김선교후보가 42%얻어 민주당 정당지지도에 비해 후보자 지지도가 밑돌고 있는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대결
가상.jpg
주요내용으로는 제21대 여주 양평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가상대결을 여주시와 양평군내 거주하는 만19세이상 성인남녀1,00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51% 무선전화49%(ARS) 조사방법에 의해 진행되어 응답률5.8%(유선전화응답률5.8% 무선전화응답률5.8%)에 의한 유선전화(51%)무작위추출(RDD) 무선전화(49%)가상번호 표본추출방법에 의해 성 연령 권역별 가중부여(2019년1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셀가중) 에 의한 가중 값 산출 및 적용방법으로 표준오차95%신뢰수준± 3.1%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을 참고 하면 된다./기동취재반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4.15 여주 양평 총선 여론조사결과 자유한국당 김선교 독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