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오는 10월까지 발코니형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추락사고가 발생됨에 따라 추진되는 대책으로,
주요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업소 업종별 표본조사 실시 및 불량대상 조치명령 발부 ▷추락사고 사례 전파 및 목적 외 사용금지 안내문 발송▷ 발코니형 비상구 신규 설치 시 구조계산서 첨부 권고 등을 중점 추진한다.
박상복 재난예방과장은 “비상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며, 이용객 또한 시설에 부착된 주의문구 숙지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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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발코니형 비상구 추락 방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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