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경기도 주관 2016년 일자리센터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운영실태 평가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양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2016년 일자리센터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운영실태 최종평가’에서 C그룹 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해 우수시관에 이어 일자리 우수기관의 명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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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의 일자리센터 운영실적, 청장년 취업지원, 취약계층 취업지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공공근로), 일자리센터 활성화 기여도, 도정역점시책 및 우수시책 발굴의 6개 평가분야로 진행됐으며, 양평군의 경우 구인구직 등록부터 취업 성공까지 고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 것이 선정 배경으로 알려졌다.
양평군 일자리센터는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구인·구직 등록 2,252건, 동행면접 169명, 알선 2,316건을 추진했으며, 현재 1,392명이 취업 성공을 기록하고 있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발굴과 취업 연계로,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365일 열려있는 일자리센터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현재 취업상담사의 계층별 전문상담을 통한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취업의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경의중앙선 양평역, 읍면사무소 등 10개소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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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일자리사업 운영실태 평가『최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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