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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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나라e음 영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회의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나라e음 영상회의시스템이란 정부3.0 추진에 따라 일하는 방식과 회의문화를 개선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시간과 인력낭비를 최소화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군은 이러한 영상회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 주 수요일을 ‘영상회의일’로 자체 지정하고, 간부공무원 회의, 읍·면장회의를 실시해 외청, 읍면, 사업소 등 원거리 부서의 이동시간을 감축할 뿐 아니라 관행적인 회의서류까지도 없애는‘No paper'회의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운영한 영상회의가 28회에 이른다”며 “영상회의는 탄력적인 주제선정과 발표, 토론 등이 자유롭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며 정착 배경을 밝혔다.
영상회의를 주재하는 김성재 부군수는“영상회의로의 전환은 정부3.0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회의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영상회의 정착을 계기로 회의문화 개선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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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 정착 통해 회의 문화 개선 앞장서는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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