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과서 속 전통문화를 놀이와 체험으로 배움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교장 김선영)는 3월 27일 찾아가는 전통연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연희란 풍물놀이, 사물놀이, 탈춤, 남사당놀이, 무극 등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공연예술로 이번 교육은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와 도전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생들은 버나돌리기, 죽마, 낮은 줄타기 등의 체험을 해봄으로써 전통연희의 재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버나를 직접 만들어 돌려보고 다른 학교 친구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7303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