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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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원장 이건숙)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서해수호의 날’ 당일인 22일 오전 10시에는 원내 현충탑에서 전 직원 및 여주제일중 학생들이 참여하여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Roll Call) 국토 수호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리며 현충탑에 참배했다.


지난 21일에는 한국 세라믹 기술원 직원 25명이 참여하여 ‘서해수호의날 계기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충탑을 참배 및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지난 20일부터 원내 태극동산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특별 사진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서해수호 55용사의 사진이 담긴 대형 배너와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이 담긴 사진 14점을 전시했다.


국립이천호국원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서해수호의 날’ 추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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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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