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월14일 새벽부터 조합원들이 농협을 방문하여 번호표를 부여 받고 육묘신청과 농작업직영써비스를 신청하기 위해 조합원 140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대월농협.jpg

대월농협에서는 고령조합원과 부녀농을 최우선으로 육묘신청과 농작업직영써비스 신청을 받고 있고, 농지만 소유하고 있으면 노후가 걱정없는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농협이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 조합장 말에 의하면 “경상도 지역에서 보도된 농지배당과 같은 신선한 변화는 대월농협의 농작업직영써비스와 같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


튼튼한 육묘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가래질부터 로타리, 이앙, 방제, 수확 등 논은 무려 약 1,200 마지기와 밭에는 밭콩 등 약 14만평을 로타리 및 파종, 수확 등을 농협이 직접 농작업대행을 해주고 있어 농사짓는 걱정없는 농정의 혁신을 가져옴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편한 농사가 되기 위해서 2명의 전문 농작업기사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오는 26일 경기도청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회의에서 보다 효율적인 농작업직영써비스를 법제도적으로 뒷받침 하도록 도에 조례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심각한 농천현실에서 농작업직영써비스가 농촌을 지키고 안정된 농가소득을 유지케 하는 좋은 사례로서 대월농협의 사례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810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월농협 육묘신청 및 농작업직영써비스 대성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