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명절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는 6일 창전동 취약계층을 위해 160만 원 상당의 쌀국수 70박스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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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노조위원(위원장 인영부)과 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으로 창전동에 거주하는 이웃과 나누겠다는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있다. 


인영부 노조위원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대국민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어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저소득 이웃에게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는 매년 명절 물품 후원으로 쌀, 라면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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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창전동에 쌀국수 70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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