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올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ㆍ문화체육관광위원회 맡은 임 의원에 국비 확보 기대감 커
임 의원, “50m 레인 수영장 필요, 중단없는 광주 발전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힘 모을 것”

임종성.jpg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은 지난 2일에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방세환 광주시장과 ‘2023년 국비예산 확보 정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는 수해복구 추진계획, 특대고시 개정에 따른 공영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문체부 소관 ‘문화가 있는 날’,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및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사업’, ‘2024 세계 관악 컨퍼런스’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여야를 떠나 중단없는 광주시 발전을 위해 예결위와 문체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공영산단 개발과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방세환 시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면서 “끝으로 광주시에 필요한 50m 레인 수영장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면 관계부처와 협의해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영 시의원(초월,곤지암,도척)도 공영산단 개발에 대해 “이미 많은 예산이 투입된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광주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가 살림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국비와 도비 확보를 요청드리고 광주시도 공모사업 참여 등 국비확보에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예산정책회의에는 국회의원 임종성, 방세환 광주시장, 박상영 시의원, 이춘구 부시장 및 국ㆍ과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540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임종성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과 ‘2023년 국비예산 확보 정책회의’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