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한 이천시 관련 2022년 국비 확보액이 95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환경부가 제출한 2022년도 이천 관련 환경부 국비 예산 확보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수도관리, 하수관로 정비, 하수처리장 증설, 인공습지 조성, 자원재활용 분야 등에서 기금을 제외한 국비 확보액만 95억 7천만원에 달했다.
  국비 확보 사업 분야를 세부적으로는 살펴보면,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지원에 0.7억이 확보됐고,
   관망관리 관련해서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10.5억이 확보됐으며,
  하수관로와 하수처리장 관련해서는 ▲설성면 송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6.9억 ▲이천시 노후 하수관로(1단계) 개량사업에 11.3억 ▲장호원 하수관로정비사업 35.8억 ▲부발읍과 대월면에 걸쳐있는 부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2.7억 ▲이천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1.1억 ▲설성면 송계하수처리장 증설사업에 1.4억이 확보됐다.
   또한, 재활용 분야에서는 ▲5개 시·군(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인구 및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소각시설을 증설하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신설)에 5억 ▲모가면의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에 14.2억과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지원사업에 0.7억이 확보됐다.
   그리고 ▲죽당천 인공습지 조성사업에 5억원이 확보됐다.
   한편, 이번에 2022년도 환경부 소관 이천시 관련 국비 확보액은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지원되는 하수관로, 하수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환경기초시설 운영 지원금은 제외되고 산정된 것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액을 합하면 이천시 환경관련 예산확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송석준 의원실에서는 올해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되는 사업과 금액도 추후 소상하게 이천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송석준 의원은 “앞으로도 환경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이천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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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이천시 환경 관련 올해 국비 확보액 95억+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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