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김경희 이천시장, “2024년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 성료
김경희 이천시장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가 2월 1일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증포동 기관·단체장, 예술인, 청년대표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표창수여, 주요업무계획 설명 후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현장의 생생한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증포동 일원 인도 정비, 증포~갈산 도시계획도로 개설, 증포동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 여러 현안을 건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들과 시정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꼼꼼히 챙겨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
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
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
-
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
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
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
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
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
- 지역뉴스
- 광주
-
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감사의 마음 담은 간식꾸러미 전달
-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르신을 대표해 김원호 위원장(옥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간추진위)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활동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부모님들께도 직접 만든 카네이션 키랑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헌신하시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선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옥천면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옥천면도서문화센터 2층으로 이전 예정이며 현재 초·중등 2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입학 및 관련 문의는 031-774-1318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감사의 마음 담은 간식꾸러미 전달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찾아가는 말벗 서비스 제공
- 양평군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7일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찾아가는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사랑애(愛)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연계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홀몸어르신 안전망 구축,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및 회계교육, 생활불편 해소 사업 등 총 5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늘어가는 복지 수요와 부족한 인력으로 생기는 복지 그늘을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촘촘하게 메워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웃음 가득하고 매력 넘치는 양동면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찾아가는 말벗 서비스 제공
-
-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홀몸 어르신들에 물김치 나눔
- 양평군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영)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물김치(3kg) 25통을 용문면에 기부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 위원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부한 물김치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선영 위원장은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양평
-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홀몸 어르신들에 물김치 나눔
-
-
주도적인 참여! 리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4월 12일(금)~5월 3일(금)까지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4회 교육 과정을 성료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문화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지역의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MEGA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자 지원에 필요한 이론 교육 과정(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을 3회에 걸쳐서 수료한 후 마지막 4회차 교육은 7월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공연장인 남한산성 아트홀, 광주시청이 포함된 코스 사전 답사 및 광주시 역사 해설 워킹 투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4회차 워킹 투어 교육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쓰레기를 데이터로 기록하여 ‘환경’과 ‘봉사 경험의 데이터’를 함께 줍는 ‘데이터 플로깅’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워킹 투어를 진행했으며, 종료 지점을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 개최를 염원하여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 식재된 은행나무(광주시 市木) 앞에서 앞으로의 당찬 활동을 다짐하며 끝맺음을 지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광주시의 첫 번째 MEGA행사인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행사를 시작으로 MEGA자원봉사자들은 일반 자원봉사자의 안전, 출결 확인 등 관리 지원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원하여,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MEGA자원봉사자를 통해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참다운 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
-
주도적인 참여! 리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
- 지역뉴스
- 이천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주방환경개선 프로그램
- [냉장고를 부탁해] 신청자 공개모집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은 2024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될 취약노인 주방환경개선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신청자를 오는 5월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주방 및 냉장고 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주방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생적인 주방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에 필요한 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65세이상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이며 기타 모집관련 문의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031)636-7744로 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이천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주방환경개선 프로그램
-
-
여주도자기축제 바가지요금 그만!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 여주시는 지난 3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5. 3. ~ 5. 12.)를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민원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는 지난 3일 개막한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 TF(단장 부시장 조정아)가 주체가 되어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나선 TF팀은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특히,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는 ▲가격표시 이행, ▲중량 표기, ▲친절한 서비스 등을 당부하는 한편,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종합안내소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이용을 안내했다. 시는 그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1일부터 지도·점검해 왔으며 도자기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바가지요금 근절 TF 부단장인 고재용 문화경제국장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도자기축제동안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해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여주도자기축제 홈페이지 게시판(http://www.yjogoknaru.or.kr/brd/board/270/L/menu/235)에 축제 먹거리가격을 정보 공개중이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도자기축제 바가지요금 그만!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
-
여주쌀에 반한 중국 광둥성 차우저우시 대표단
-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차우저우시의 대표단이 여주쌀의 우수성을 견학하고자 여주쌀 관련 기관(가남농협육묘장, 통합RPC)을 방문했다. 지난 3일 차우저우시 공무원 등 일행 15명은 가남농협 육묘장,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김지현 조합장, 신동민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을 만났다. 이들은 미식의 도시로서 여주쌀의 밥맛에 반해, 가남 육묘장과 통합RPC를 방문하여 여주쌀의 생산부터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배우고, 쌀의 품종과 가격 등 농업의 현안에 대해 1시간 가량 대화를 이어갔으며, 이후 사업장을 함께 둘러봤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차우저우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 도시 간의 우의가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차우저우시 방문을 희망했다. 한편 차우저우시는 인구 275만명의 중국 남부 광둥성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예술․생활 자기 제조․수출 기지로 알려져 있으며, 연간 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에 가입된 ‘미식(美食)의 도시’이기도 하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쌀에 반한 중국 광둥성 차우저우시 대표단
-
-
舊)제일시장 임시주차장 한시적 유료화 운영 전환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舊)제일시장 부지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을 무료사용에서 한시적 유료화 운영으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이는 올해 중앙동 시민과의 대화시 세종시장상인회 관계자로부터 건의된 사항으로 시장활성화를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유료화 추진을 위해 중앙동 및 세종시장상인회로부터 의견을 수렴 하였고, 유료화를 위한 시설공사는 5월 3일 완료 되어, 1개월간 시범운영 후 6월 3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된다. 시장에서 구매한 이력이 있을 경우 당일에 한해 2시간 주차요금 감면 대상이 되는 등 주차요금 감면대상 및 비율은 여주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과(887-2234) 및 여주도시공사로 문의하여 확인 할 수 있다.
-
- 지역뉴스
- 여주
-
舊)제일시장 임시주차장 한시적 유료화 운영 전환
-
-
여주시 여흥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어버이날 사랑의 떡 나눔행사 추진
- 여주시 여흥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떡과 과일을 준비하여 관내 24개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여흥동새마을회에서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등을 고려하여 함께 모여 치르는 경로잔치 대신에 갖은 나눔행사로 선물을 받은 마을에서는 마을회관 등에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작은 잔치를 가졌다. 이 밖에도 새마을지도자(남)는 2월 2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3월 29일에는 ‘정성을 담은 수제고추장 70통 기탁’ 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새마을지도자회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여주
-
여주시 여흥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어버이날 사랑의 떡 나눔행사 추진
-
-
가남읍 생활개선회 손수 만든 막장 기탁
- 가남읍 생활개선회(회장 정효자)는 지난 2일 직접 담근 막장 40개와 수세미 40개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에 기탁 하였다. 가남읍에 거주하는 60여명의 농가 주부들로 구성된 가남읍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수제 간장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각종 지역사회 행사마다 솔선수범 의 자세로 봉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정효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로 외롭게 있을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하였다.”며 “이번 나눔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활발하게 활동하는 생활개선회가 있어 우리 가남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 기탁 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찬찬찬’ 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여주
-
가남읍 생활개선회 손수 만든 막장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