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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2024년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 성료
김경희 이천시장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가 2월 1일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증포동 기관·단체장, 예술인, 청년대표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표창수여, 주요업무계획 설명 후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현장의 생생한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증포동 일원 인도 정비, 증포~갈산 도시계획도로 개설, 증포동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 여러 현안을 건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들과 시정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꼼꼼히 챙겨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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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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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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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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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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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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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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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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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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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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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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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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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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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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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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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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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감사의 마음 담은 간식꾸러미 전달
-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르신을 대표해 김원호 위원장(옥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간추진위)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활동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부모님들께도 직접 만든 카네이션 키랑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헌신하시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선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옥천면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옥천면도서문화센터 2층으로 이전 예정이며 현재 초·중등 2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입학 및 관련 문의는 031-774-1318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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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감사의 마음 담은 간식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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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뜻깊은 마을 잔치로 '훈훈한 정' 나눠
- 윤원중 노인회장 비용 부담 지난해 마을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지난 5월 10일 세종대왕면 번도1리 마을회관에서 윤원준 노인회 회장의 팔순을 맞이하여 온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 잔치를 열었다. 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관단체장 및 번도1리 주민 그리고 이웃 마을인 신지 3리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2시에 마을회관 마당에 모두 모여 간단한 순서를 진행하였다. 김동술이장의 간단한 인사말이 전해졌다. 오늘 잔치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이 잔치를 제안해 주신 윤원준 노인회 회장을 소개하며 팔순 축하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 면장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축하 인사가 이어졌고 몇 분의 기관 단체장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이어 푸짐하고 고급스런 출장 뷔페 음식이 차려진 근사한 식사를 함께하는 가운데 어르신들과 모인 모든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풍성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모임을 위해 번도 1리 노인회장 윤원준씨는 여러 이웃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팔순을 기념하고 싶다며 모든 행사 비용 일체를 친히 부담하였다. 지난 해에는 마을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마을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으로 알려졌다. 윤회장 자녀로 알려진 윤하림 화앤담 픽쳐스 대표는 2023년 해외 진출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잘 알려진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 씨크릿 가든 등 다수의 드라마 제작에서 한류 메이커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번도1리 마을 이장 김동술씨는 "오늘 모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윤원준 노인회장님의 팔순을 축하하며 또한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며 이 모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급스런 맛난 음식에 너무도 즐거웠고 동네 분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마을 잔치는 다양한 고급스런 뷔페 음식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던 행사로, 당일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은 모두 미소를 띠며 장소를 떠났고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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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뜻깊은 마을 잔치로 '훈훈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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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관내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 현장방문'
- 방세환 광주시장이 관내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에 걸쳐 ㈜에이치케이닥터프로아, ㈜세미일렉트릭, ㈜익수제약, 베베양조㈜ 등 4개 사를 방문했으며 기업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영자와의 담화를 통해 기업인 사기진작과 근로자를 격려했다. 특히, 방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고 그 중 중점적인 3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소 방안을 강구해 추진할 방침이다. 방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관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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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관내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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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 광주시가 시민옴부즈만을 운영,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은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민의 고충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를 조사하고 시정조치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광주시 시민옴부즈만은 해당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진 3인의 위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시민 밀착형 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옴부즈만 위원들은 접수된 고충 민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검토 후 유관부서에 의견표명과 제도개선 권고 등을 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 등 상급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으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옴부즈만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고충민원신청서를 광주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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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옴부즈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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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 광주시가 올해 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블럭 및 4블럭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으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개원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수요가 많은 신축 아파트 특성에 맞춰 500세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총 43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며 연내 총 400여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영유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꼭 필요하다”며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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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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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광주시는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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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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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광주시는 10일 어린이집 원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 신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 광주경찰서 오승묵 경장,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이준철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 자문, 실제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일선의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원장님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시간을 갖고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연합밴드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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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광주시는 10일 곤지암읍 상오향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에 이어 3번째 지정이다. 곤지암읍 상오향리의 노인인구 비율은 29.2%로 광주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16.4%)보다 높고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의 행동 특징과 응대법 교육, 치매에 대한 관심 재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 공원 및 산책로에 다양한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치매안심마을(관음1리, 지월5리) 2개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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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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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아리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과 발굴단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 참여 기관은 시작부터 광장에 몰려든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 신고를 적극 알리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 채널 ‘마중’ 친구맺기 등 주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아리아리는 “아이를 지켜주세요 이(리)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이(리)제 시작합니다”의 줄임말이다. 해당 사업은 가정폭력과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내 함께 고민하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위기가정 지원 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대 발굴단 참여를 신청한 한 주민은 “가정폭력과 아동‧장애인‧노인 학대에 대해 항상 경각심을 갖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신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2019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사업, 통합사례관리, 피해자 지원사업, 캠페인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민·관·경·학 합동 위기가구 대응체제를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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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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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보육교직원 워크숍 개최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는 지난 9일 관내 우수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푸드머스 협력 사업 ‘몽글몽글 매력 두부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푸드머스에서 주최하고,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양평군 보육 품질 향상에 힘쓴 우수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직원들은 풀무원 두부공장 소개, 두부 생성 공정 투어, 풀무원 건강식 뷔페, 카페 이용, 물류센터 소개, 냉장창고 투어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워크숍에서 두부 생성 공정도 보고 바른 식재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린이집에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바른 먹거리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 보육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3일, 2회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31-773-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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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보육교직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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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인권교육은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약자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운영자와 실무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이용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총350여 명이 참석했다. 4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단국대학교 인권센터 초빙교수 이지선 교수의 ‘그래도 인권’ ▲강남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최승숙 교수의 ‘모든 이에 대한 존엄성의 실천’ ▲인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선영 교수의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사회복지현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용근 회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정책건의, 자원발굴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교육 등 양평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6월부터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시설 회계의 명확성·공정성·투명성 확립과 종사자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교육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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