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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2024년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 성료
김경희 이천시장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가 2월 1일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증포동 기관·단체장, 예술인, 청년대표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표창수여, 주요업무계획 설명 후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현장의 생생한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증포동 일원 인도 정비, 증포~갈산 도시계획도로 개설, 증포동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 여러 현안을 건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들과 시정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꼼꼼히 챙겨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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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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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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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행사 거행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은 지난 11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개군면민 대상으로는 초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과 개군초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닦은 이병우 씨를 선정했으며, 하자포1리 신운철 씨 외 19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출향인사인 ㈜보성조경 대표이사 유연송 씨는 체육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5천 2백여명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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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표창장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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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설에 전 공무원 제설작업 총력
광주시가 지난 6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전 공무원을 투입,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폭설에 대비,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요 고갯길과 IC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강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후 7시 30분부터 자동염수분사장치 19개소를 가동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인력 130여명, 장비 60여대, 제설제 1천300톤을 투입해 108개 노선 전 구간을 밤새 6차례에 걸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시는 7일 오전부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청사 내 제설작업은 물론 주요 도심지역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통제 상황은 목동에서 신현리 강남300CC 구간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소통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고갯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7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됐으며 광주시는 수도권 최고 적설량인 16.2cm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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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축제가 5월 11일(토) 14:00~18:00까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복고(Retro)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으로 『뉴레트로 라떼는 말이야!』 라는 주제로 중장년층에겐 추억과 향수를, 청소년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축제 1부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바이킹, 솜사탕 캐릭터 등 다양한 놀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2부에는 메인 공연인 컵타 공연을 시작으로 치어리딩, 밴드, 댄스, 피페, 플롯 공연과 마직막 DJ잉 초청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관련하여 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 이사님은 “뉴트로(뉴+레트로)를 즐기는 청소년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복고풍 감성을 눈과 귀로 담을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기대된다”고 말씀을 전하셨다. 『뉴레트로 라떼는 말이야!』 행사 재료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외에 궁금한 사항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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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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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생활개선회 꽃 심기 행사 추진
- 율면 생활개선회는(회장 이종혜) 지난 3일 오전부터 율면 주요도로변(율면 고당리 585-2) 및 교차로(율면 고당리 470-3)에서 생활개선회원, 담당 지역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꽃심기 행사는 율면생활개선회에서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봄꽃이 만연한 시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은 연산홍, 사피니아, 채송화 등 2,000본을 심어 쾌적한 길거리를 조성하였으며, 특히 율면에서 선정된 백일홍을 중점으로 빨간색, 분홍색 등 알록달록하게 꽃밭을 연출하여 길을 지나가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율면생활개선회 회장(이종혜)은‘요즘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정말 감사 말씀 드린다’며‘지역 내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활기를 얻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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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생활개선회 꽃 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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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이천시 증포동자율방범대(대장 권오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김옥자)는 지난 1일 관내 치안 취약 지역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순찰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시가지 및 공원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청소년 계도와 예찰을 진행하였다. 권오준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한 증포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밤 애써주시는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매주 범죄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지역의 안전 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선거기간 교통 지원 봉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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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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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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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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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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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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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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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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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등 안전의식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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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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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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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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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문화공연 선보여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는 2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성안전연극 ‘안돼안돼 토깡깡’ 공연을 진행했다. ‘안돼안돼 토깡깡’은 달콤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유아기 아이들 마음속에 심어져야 할 소중한 존재와 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연극을 통해 의미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도 보고 연극을 통해 성교육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매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31-773-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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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문화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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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위험 요인 및 건강문제를 갖고 있고 증상 조절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6월까지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 및 가정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00여 명에 대해 3개월 이내 8회 이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까지 마을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건강체크(혈압 ․ 혈당 ․ 빈혈 ․ 콜레스테롤 등)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운동 △내 건강 알고 지키기 교육 △인지활동 강화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을 위한 “내 마음에 꽃을 심는 원예교실” △신체활동 및 재활을 위한 “노인 요가교실” △소근육 강화 프로그램 “핸드폰 파우치 만들기” △노인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하는 청춘” △한의약 건강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문제가 있으면서 조절이 잘 안되는 주민들에게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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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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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맞이 화분 만들기 행사 진행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관내 독거어르신 15명과 함께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카네이션꽃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의 테마 행사 중 하나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어르신과 협의체 위원들이 카네이션꽃 화분을 만들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카네이션꽃 화분을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우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카네이션꽃 화분을 만들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을 보니 지역사회가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웃음이 넘치는 용문면은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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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맞이 화분 만들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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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회장 서동숙) 임원 약 25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사업의 일환인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초등학생 이상의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는 온오프라인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치매파트너 중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 후 치매 관련 자원봉사활동에 2시간 이상 참여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될 수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봉사활동 의지가 투철한 대한적십자봉사회 임원 분들이 오늘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가 되어 앞으로 다양한 치매 관련 봉사 활동을 펼쳐 주심으로써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더욱 더 앞장서는 양평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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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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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어버이날 맞이 독거어르신“행복나눔 장바구니”사업 추진
-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홀몸 어르신 식사 지원 및 장보기 동행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문희, 민간위원장 신호선)는 지난 2일 관내에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들을 1:1 연계해 카네이션 전달, 식사 지원, 말벗 서비스 등 정서지원, 생필품 등 장보기 및 귀가 동행을 진행했다. 신명식당을 운영하는 원명숙 위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도 했다. 신호선 민간 위원장은 “고독사 문제는 사회에서도 관심이 높은 만큼, 협의체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수시로 안부확인과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함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본인 가족들처럼 협의체 위원님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지원하고 장보기 동행까지 함께하며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분들을 돕기위해 양평읍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 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집수리 사업,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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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어버이날 맞이 독거어르신“행복나눔 장바구니”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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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환경 지킴 자생 단체 ‘유보라@ 청결단’ 발족
- 양평군 용문면은 2일 다목적청사 1층 소회의실에서 ‘유보라@청결단(단장 나경범)’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보라@청결단은 다문8지구에 새로 생긴 반도유보라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만든 자생적 단체로, 다문8리 및 흑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폐기물들로 인해 오염되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모였다. 이번 발대식에서 나경범 단장은 “다문8리 및 흑천산책로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되는 생활폐기물이 너무 많아 용문면 주민으로서 두고 보기 어려워 청결단을 조직하게 됐다”며 “거창한 것보단 내 주변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활동 범위를 넓혀 깨끗한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자발적으로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서준 청결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에 필요한 사항은 용문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보라@청결단은 매달 2번의 정기활동과 매주 3회 이상의 비정기 활동을 통해 다문8리 주변과 삼성리, 다문6리, 마룡1리로 이어지는 흑천변 산책로에 투기된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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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환경 지킴 자생 단체 ‘유보라@ 청결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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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 강화 위한 디지털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하 ‘공단’)은 운영 시설물 47곳과 장비 259개를 대상으로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단 전 시설을 한눈에 관리하고자 구축된 ‘이력관리 시스템’은 시설 및 장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주요 제원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산 시스템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력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상시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원격으로 위험성을 체크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춘 이사장은 “업무 효율화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행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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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 강화 위한 디지털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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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전반적인 대내외 활동 및 투자유치 홍보자료 제작 등에 대외직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하기 좋은 이천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 추진을 통해 실제 기업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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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