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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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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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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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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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주)진해식품 오주연 이사
    (주)진해식품 오주연 이사 수출 전문인력 양성과정서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7월 1일, 농수산무역대학 제11기 졸업 기념식 - 경기 이천 소재 (주)진해식품 오주연 이사가 국내 유일의 농식품 수출전문가 양성기관인 농수산무역대학에서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의 노력으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수산무역대학(학장 김주수)은 7월 1일 경기 광주 곤지암 ‘고려웨딩부페’ 3층 연회장에서 ‘농수산무역대학 제11기 졸업기념식’을 갖고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외 연수 등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오주연 이사 등 우수 졸업생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G마크 인증업체인 (주)진해식품의 오주연 이사는 농식품 수출 전문가 교육을 통해 숙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중국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 상담을 벌여 지난 5월에 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5월말 추진된 무역대학 ‘몽골 해외연수’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벌여 지난 6월8일 약 1만 달러어치를 수출하는 쾌거를 올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진해식품은 올해 상반기에만 40만 달러 수출고를 올렸으며, 금년 200만 달러(지난해 40만 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해 한국 김 세계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장상에는 송덕수 안계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장장(경북 의성), 윤창근 (주)예우당FS 대표(경기 양주), 박혜옥 생명토산업 대표(경기 평택), 유용상 고려웨딩부페 회장(경기 광주), 지호영 (주)꼬꼬리꼬 팀장(경기 이천), 최동길 장한종합건설(주) 이사(대전 서구) 등이 각각 수상했다. 농수산무역대학 김주수 학장은 이번 졸업기념식에서 “국내 최초의 농수산물 수출전문가 과정인 ‘농수산무역대학’이 우리 농수산물 수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제11기 졸업생도 각 지역으로 돌아가 수출역군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1월 개설한 농수산무역대학은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수식품 수출과 관련해 신용장개설․FOB 등 가격조건․클레임대응․국가별 라벨링규정․보험․운송 등 농수식품기업이 수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역실무 중심으로 교육, 수출 농업인 및 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농수산무역대학은 지난 6년간 550여명의 농수식품 전문 수출역군을 배출했다. /이상덕기자
    • 경제/금융
    2011-07-05
  • (주)진해식품 오주연 이사
    (주)진해식품 오주연 이사 수출 전문인력 양성과정서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7월 1일, 농수산무역대학 제11기 졸업 기념식 - 경기 이천 소재 (주)진해식품 오주연 이사가 국내 유일의 농식품 수출전문가 양성기관인 농수산무역대학에서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의 노력으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수산무역대학(학장 김주수)은 7월 1일 경기 광주 곤지암 ‘고려웨딩부페’ 3층 연회장에서 ‘농수산무역대학 제11기 졸업기념식’을 갖고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외 연수 등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오주연 이사 등 우수 졸업생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G마크 인증업체인 (주)진해식품의 오주연 이사는 농식품 수출 전문가 교육을 통해 숙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중국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 상담을 벌여 지난 5월에 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5월말 추진된 무역대학 ‘몽골 해외연수’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벌여 지난 6월8일 약 1만 달러어치를 수출하는 쾌거를 올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진해식품은 올해 상반기에만 40만 달러 수출고를 올렸으며, 금년 200만 달러(지난해 40만 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해 한국 김 세계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장상에는 송덕수 안계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장장(경북 의성), 윤창근 (주)예우당FS 대표(경기 양주), 박혜옥 생명토산업 대표(경기 평택), 유용상 고려웨딩부페 회장(경기 광주), 지호영 (주)꼬꼬리꼬 팀장(경기 이천), 최동길 장한종합건설(주) 이사(대전 서구) 등이 각각 수상했다. 농수산무역대학 김주수 학장은 이번 졸업기념식에서 “국내 최초의 농수산물 수출전문가 과정인 ‘농수산무역대학’이 우리 농수산물 수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제11기 졸업생도 각 지역으로 돌아가 수출역군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1월 개설한 농수산무역대학은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수식품 수출과 관련해 신용장개설․FOB 등 가격조건․클레임대응․국가별 라벨링규정․보험․운송 등 농수식품기업이 수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역실무 중심으로 교육, 수출 농업인 및 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농수산무역대학은 지난 6년간 550여명의 농수식품 전문 수출역군을 배출했다. /이상덕기자
    • 경제/금융
    2011-07-05
  • 임금님표 이천한우 “모가명품 한우촌” 탄생
    ‘한우도 역시 임금님표’“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 소비자 만족” 모가면에 임금님표 이천한우를 알리는 첫 명품 한우촌 식당이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우하면 횡성한우, 양평 개군한우 등 많은 브랜드들이 지역마다 특색을 앞세워 토종한우의 인기를 구가 했다. 이천시가 우리 토종한우의 개량과 질을 높여 지역의 브랜드로 명성을 알리기까지 십수년이 걸렸다. 이 후 임금님표 한우 1호점, 2호점, 3호점에 이어 이천시내를 벗어난 지역에서 첫 번째로 토종 이천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모가 명품 한우촌’이 문을 열고 입소문과 함께 손님을 끌고 있다. “모가지역에서 생산한 1등급 한우만을 판매합니다” 모가면 지역은 타 농협에 비해 복합영농으로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이 많다. 또한 한우농가들이 농협한우 작목회에 가입해 수년전부터 계통출하를 하는 등 상품질의 한우 생산에 앞장서온 지역이다. ‘모가 명품 한우촌’은 생산자와의 유통 마진을 줄이고 고객과 한걸음 더 다가서는 구조를 개선함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한우를 직거래함으로서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해 소비자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교환 모가농협조합장은 모가명품 한우촌 준공에 앞서 “2~3년 전부터 한우두수는 늘고 한우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데 비해 소비자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 값싼 수입산 소고기 소비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반면 국내산 소고기 소비는 점점 줄고 있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년 말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유통 통제 등 악조건으로 소 값이 급락하고 사료비는 자고나면 오르는 상황에서 한우농가의 한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지역의 축산농가를 지키기 위해 농협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모가명품 한우촌이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가 명품 한우촌’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함께 모가면의 한우농가와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며 농촌을 지키며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알고 사람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최된 ‘모가 명품한우촌’ 준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범관 국회의원, 김인영 이천시의회 의장, 농협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축산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했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명품 한우촌 개점으로 관내 축산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구제역의 시련을 딛고 새로운 의지로 출발하려는 축산농민들을 위해 이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테르메덴 온천과 인접한 위치에 있는 모가 한우촌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이천한우를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6-21
  • 임금님표 이천한우 “모가명품 한우촌” 탄생
    ‘한우도 역시 임금님표’“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 소비자 만족” 모가면에 임금님표 이천한우를 알리는 첫 명품 한우촌 식당이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우하면 횡성한우, 양평 개군한우 등 많은 브랜드들이 지역마다 특색을 앞세워 토종한우의 인기를 구가 했다. 이천시가 우리 토종한우의 개량과 질을 높여 지역의 브랜드로 명성을 알리기까지 십수년이 걸렸다. 이 후 임금님표 한우 1호점, 2호점, 3호점에 이어 이천시내를 벗어난 지역에서 첫 번째로 토종 이천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모가 명품 한우촌’이 문을 열고 입소문과 함께 손님을 끌고 있다. “모가지역에서 생산한 1등급 한우만을 판매합니다” 모가면 지역은 타 농협에 비해 복합영농으로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이 많다. 또한 한우농가들이 농협한우 작목회에 가입해 수년전부터 계통출하를 하는 등 상품질의 한우 생산에 앞장서온 지역이다. ‘모가 명품 한우촌’은 생산자와의 유통 마진을 줄이고 고객과 한걸음 더 다가서는 구조를 개선함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한우를 직거래함으로서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해 소비자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교환 모가농협조합장은 모가명품 한우촌 준공에 앞서 “2~3년 전부터 한우두수는 늘고 한우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데 비해 소비자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 값싼 수입산 소고기 소비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반면 국내산 소고기 소비는 점점 줄고 있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년 말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유통 통제 등 악조건으로 소 값이 급락하고 사료비는 자고나면 오르는 상황에서 한우농가의 한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지역의 축산농가를 지키기 위해 농협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모가명품 한우촌이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가 명품 한우촌’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함께 모가면의 한우농가와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며 농촌을 지키며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알고 사람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최된 ‘모가 명품한우촌’ 준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범관 국회의원, 김인영 이천시의회 의장, 농협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축산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했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명품 한우촌 개점으로 관내 축산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구제역의 시련을 딛고 새로운 의지로 출발하려는 축산농민들을 위해 이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테르메덴 온천과 인접한 위치에 있는 모가 한우촌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이천한우를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6-21
  • 여주군, 문화재 보수공사 박차
    기천서원지, 강한사, 여주해평윤씨동강공파종택 보수, 7월 완공 ▲ 기천서원 여주군은 도 유형문화재 20호인 강한사, 도 문화재자료 75호 기천서원지, 97호 여주해평윤씨동강공파종택의 가치와 명성을 창출하기 위해 문화재 보수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기천서원의 외삼문부식, 담장훼손, 강한사 추양제 건물의 천장부식, 해평윤씨평택공파종택의 대문칸 목부재 부식이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돼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다. 이에 여주군은 올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 기천서원의 외삼문, 담장, 배수로 정비, 강한사 추양제 건물의 천장보수, 해평윤씨평택공파종택의 대문칸 건물 부식목부재 교체 등 보수공사를 7월중에 완공 할 예정이다. 기천서원은 조선 중종(재위 1506-1544)부터 효종(재위 1649-1659)까지 이름난 현인인 김안국, 이언적, 홍인우, 이원익, 정엽, 이식, 홍명구, 홍명하 등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며, 강한사는 조선 중기 학자이며 정치가인 우암 송시열(1607-1689)선생의 뜻을 기리고 제사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으로 정조 9년(1785)에 건립됐다. 또한, 해평윤씨평택공파종택은 17대손인 윤증진씨의 한옥으로 1891년 건축된 ??ㅁ??자형 한식기와집으로서 안채와 바깥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건물이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은 이들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후세에도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2011-06-02
  • 여주군, 문화재 보수공사 박차
    기천서원지, 강한사, 여주해평윤씨동강공파종택 보수, 7월 완공 ▲ 기천서원 여주군은 도 유형문화재 20호인 강한사, 도 문화재자료 75호 기천서원지, 97호 여주해평윤씨동강공파종택의 가치와 명성을 창출하기 위해 문화재 보수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기천서원의 외삼문부식, 담장훼손, 강한사 추양제 건물의 천장부식, 해평윤씨평택공파종택의 대문칸 목부재 부식이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돼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다. 이에 여주군은 올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 기천서원의 외삼문, 담장, 배수로 정비, 강한사 추양제 건물의 천장보수, 해평윤씨평택공파종택의 대문칸 건물 부식목부재 교체 등 보수공사를 7월중에 완공 할 예정이다. 기천서원은 조선 중종(재위 1506-1544)부터 효종(재위 1649-1659)까지 이름난 현인인 김안국, 이언적, 홍인우, 이원익, 정엽, 이식, 홍명구, 홍명하 등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며, 강한사는 조선 중기 학자이며 정치가인 우암 송시열(1607-1689)선생의 뜻을 기리고 제사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으로 정조 9년(1785)에 건립됐다. 또한, 해평윤씨평택공파종택은 17대손인 윤증진씨의 한옥으로 1891년 건축된 ??ㅁ??자형 한식기와집으로서 안채와 바깥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건물이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은 이들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후세에도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2011-06-02
  • 이천시, 구제역. AI 등 피해농가 재산세 감면
    -가축전염병 매몰처분 피해농가의 축사시설에 대한 재산세 감면- 이천시가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의 발병으로 매몰처분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해 재산세를 감면키로 했다. 시는 23일 가축전염병 살처분 피해 농가 재산세 감면 결정안이 원안대로 이천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제역과 AI 발생으로 소, 돼지, 닭, 오리 등의 매몰처분 피해를 입은 농가는 2011년도 재산세를 감면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로 318농가의 축사시설 2,500동 791,262㎡가 혜택을 받게 되며, 감면 예상액(2010년 기준)은 재산세 4,043만원 수준으로 오는 7월 고지되는 건축물분(축사) 재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6-02
  • 이천시, 구제역. AI 등 피해농가 재산세 감면
    -가축전염병 매몰처분 피해농가의 축사시설에 대한 재산세 감면- 이천시가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의 발병으로 매몰처분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해 재산세를 감면키로 했다. 시는 23일 가축전염병 살처분 피해 농가 재산세 감면 결정안이 원안대로 이천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제역과 AI 발생으로 소, 돼지, 닭, 오리 등의 매몰처분 피해를 입은 농가는 2011년도 재산세를 감면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로 318농가의 축사시설 2,500동 791,262㎡가 혜택을 받게 되며, 감면 예상액(2010년 기준)은 재산세 4,043만원 수준으로 오는 7월 고지되는 건축물분(축사) 재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6-02
  • 이천 전철시대 맞아 역세권 개발 활기
    -신둔, 이천, 부발 3개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경기도 이천시가 판교(성남)∼이천∼여주 전철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개발을 서두는 등 전철시대를 맞는 이천시의 택지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천시는 2015년 개통되는 판교∼여주 복선전철 이천 구간에 설치되는 신둔, 이천, 부발 등 3개 역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역세권 개발 규모는 이천역세권 60만㎡, 신둔역세권 58만㎡, 부발역세권 110만㎡ 등으로 지난해 12월 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3월 개발계획이 마련될 때까지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고시됐다. 시는 역세권의 체계적인 토지이용계획 등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 안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 역세권개발계획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이천역세권은 행정타운과 중리택지개발지구 86만㎡와 이어지며 사실상 146만㎡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시는 행정타운과 연계되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부발역세권은 판교∼여주에 이어 건설되는 부발∼충주, 평택∼원주 철도 등 3개 노선 환승역으로 하이닉스반도체, OB맥주, 진로 등 대기업 공단이 조성돼 있고 신둔역세권은 도자산업특구를 끼고 전원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천시에는 이밖에 마장지구(67만㎡) 등 택지개발이 추진 중이고 영동, 중부고속도로 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남이천IC 등 유리한 교통여건을 이용한 20여개의 크고 작은 산업단지도 개발 중이다. 내년 완공 목표로 지난달 분양한 대월면 초지리 6만㎡ 규모 대월일반산업단지는 착공 전 100% 분양되는 기록을 세웠다. 판교∼여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이천∼성남 30분, 이천∼강남 5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자동차전용도로는 이천에서 분당 20분, 강남 30분 시대를 열게 된다.
    • 경제/금융
    2011-05-17
  • 이천농협 농가 주부모임 행사개최
    - 농산물 직접재배수확, “어려운 이웃에 전달 훈훈한 감동” 이천농협 (조합장 이태용)농가주부모임(회장 강옥희)은 회원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안흥2통 휴경지에 고구마순 8,000포기를 심었다. 농가주부모임은 이천농협 순수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단체 로 매년 고구마를 심고 수확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강씨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힘든 줄도 모르고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과 농협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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