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류, 공동심포지엄 개최 등 향후 추진 전망
이라크 안바주에 위치한 안바대학(University of Anbar) 총장 일행이 11월 7일부터 3일간 한경대학교를 방문하여 교내 교육시설을 참관하고 관련 교수들과 양 대학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11월 8일에는 임태희 총장과 안바대학 총장 KHALID BATTAL NAJIM 총장이 학술교류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양 대학의 교류가 이뤄지게 됐다.
협약체결에 의해 앞으로 양 대학은 교원 및 학생교류,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임태희 총장은 “교육기관의 협력은 인적교류 및 공동학술연구 등을 통해 그 파급효과가 실로 무한하다”며 “향후 양 대학의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바대학 총장은 “이라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 및 공학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경대학과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현재 코이카와 공동 추진 중인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사과정에 이라크 학생 5명이 스마트농업공학 전공과 화학환경융합기술 전공에 재학 중에 있다.
또한 11월 8일에는 임태희 총장과 안바대학 총장 KHALID BATTAL NAJIM 총장이 학술교류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양 대학의 교류가 이뤄지게 됐다.
협약체결에 의해 앞으로 양 대학은 교원 및 학생교류,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임태희 총장은 “교육기관의 협력은 인적교류 및 공동학술연구 등을 통해 그 파급효과가 실로 무한하다”며 “향후 양 대학의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바대학 총장은 “이라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 및 공학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경대학과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현재 코이카와 공동 추진 중인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사과정에 이라크 학생 5명이 스마트농업공학 전공과 화학환경융합기술 전공에 재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