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한경대.jpg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상훈) 행정연구소 지방정치아카데미(원장 이원희 행정학과 교수)가 9월 27일 정기열 경기도 의회 의장을 초청했다.
 특히 수강자들이 정치에 꿈을 가지고 이제 막 입문하려는 정치 초년생들인만큼 정치 인맥이 없던 정 의장이 많은 노력을 거쳐 경기도 의회 의장이 된 과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다.
 정 의장은 정치를 하려는 사람은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한 번의 실패에 굴하지 말고 장기적인 정치 인생 계획으로 실패를 긍정적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열 의장은 30대였던 2007년부터 경기도 의회 활동을 시작한 젊은 정치인으로 ‘경기도민의 따뜻하고 든든한 친구’를 모토로 2016년부터 경기도의회 의장을 수행하고 있다. 
 지방정치아카데미는 8월 23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현직 정치인·정치 입문자·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시)과 원유철 국회의원(평택시) 등이 특강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 번의 실패에 포기 말고, 긍정적 기회로 바꿔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