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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0.11 09:55
조 현 아
이천남초등학교 1학년
한글을 사랑하자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든 소중한 우리글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핸드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한글을 아무렇게나 쓰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한글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첫째, 나이에 따라 쓰는 말이 달라져서 서로 서로 대화가 되지 않을 것이다
둘째, 우리나라의 글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한글 사랑을 사랑 할 수 있을까?
첫째, 핸드폰 문자는 바른 한글로 쓰도록 한다.
둘째,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고운말을 많이 배운다.
그래서 소중한 우리나라 글을 꼭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한글을 꼭 사랑해야 한다.
송 옥 란
(새우리 웅변 · 논술학원장)
논설문이란 글쓴이의 의견이나 주장을 드러내어 독자의 이해나 설득을 의도하는 글입니다.
따라서 논점이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합니다. 즉, 내가 말하려고 하는 초점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글을 쓰며 자기의 생각을 분명히 정리하여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많이 들은 후 자기의 생각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현재 사용실태를 글감으로 쓴 논설문입니다.
특히, 동심으로 바로 본 한글에 대한 걱정과 한글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글에서 한글의 미래를 보는듯하여 반갑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논설문을 쓰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게 표현 할 수 있어 문제해결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