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기업체 후견공무원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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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후견기업체 대표, 후견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체 후견공무원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공무원 기업후견인제’ 결연에서는 신규 등록된 기업체 대표 66명과 공무원 66명이 1대 1로 결연을 맺고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기업후견인제’는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기업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주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천시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해 오고 있는 공무원 기업후견인제는 이날 결연식을 합쳐 관내 575기업체와 552명의 후견공무원이 결연하게 되었다. 그 동안 공무원 기업후견인제를 통하여 기업으로부터 각종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1260여건을 처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조병돈 시장은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가 빠른 시일 내 풀릴 수 있도록 중앙 부처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면서, “공무원의 기업 후견인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공장주변 인프라 개선 등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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