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국민과 함께 하는 선순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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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순환과 선(善)순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이다. 악순환은 어떤 나쁜 현상이 자꾸 되풀이되는 일을 말한다. 그에 비해 선순환은 좋은 현상이 자꾸 되풀이 되고 주변으로 확산되어 우리 모두에게 퍼지는 것을 말한다. “사실 선순환은 우리 생활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만 그것을 잊고 살뿐이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잔잔한 연못에 돌멩이 하나를 던지면 어떻게 되나요? 그렇죠. 물에 빠진 돌멩이 하나가 파장을 일으켜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선순환도 바로 이런 요체이다. 선(善)이 개인과 가정, 나아가 기업과 우리 사회에서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도록 이끄는 힘, 바로 이것이 선순환 이다.” 선순환은 개인과 상대방에게 연쇄적인 상승효과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도대체 함께하는 하자고 하는 아름씨에스가 뭐 길래!
장례비가 없어 고비용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분들에게 문화개선을 통하여 고비용인 장례비의 고통을 줄이고자 2010년 8월 23일에 설립되었고, 출연금(기부금)으로 등록된 회원들로 구성된 재단법인 아름씨에스라는 상호를 가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 땅은 힘 있고 돈 있고 가진 것 있는 사람들만을 위하여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가진 자들은 수천만 원에서 억대의 장례비를 쓰지만, 없는 자들은 장례비가 없어 자살을 하고, 부모를 버리고, 대부업에서 돈을 빌려 장례를 치르게 되니, 두 번 우는 현실에 더 가슴이 아픈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정신 차려서 같이 사는 길을 모색해 보자는 것입니다.
(재)아름씨에스는 나라도 못하는 올바른 장례문화 개선에 도전했고 지금까지 양심을 기피하던 장례문화에 그 옛날 나라를 살리려 국민 계몽운동으로 만들어진 새마을 운동의 기운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우리는 IMF 때에는 금모으기로, 2002월드컵때에는 빨간 티셔츠로 통일하여 붉은악마와 함께 힘차게 외쳤던 응원의 운동으로, 이렇게 국민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어 왔습니다. 이 때의 전국민이 함께 하였던 것처럼 우리는 지금 대국민 홍보로서 장례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하여 지략으로 다시 되 찾을 것입니다. 이런 일은 한국 역사에 뿌리를 둔 사람이라면 뭉쳐서 해 낼 수 있는 바람직한 일입니다. 이 일에 동참할 회원을 모으고 있습니다. 함께 올바른 장례문화 운동의 참여는 세상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가진 자들과 양심 없는 자들이 군림하다보니 원래 양심 있던 자들도 못된 것을 보고 배워서 유족을 두 번 울리는 악덕 업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름씨에스는 장례비가 없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장례비용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양심을 잃어버린 장례업자들의 가슴에 제2의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바로 올바른 장례문화의 개선운동도 일으키려고 합니다. 일부 양심 없는 장례업자들의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정말 최소의 비용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 일은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지금 당신이 회원이 되셔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이 땅에는 정말 장례비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례비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빚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 억울한 재판 그리고 무슨 사기에 휘말리고 신용불량자가 되고 이혼을 하고 자녀를 돌보지 못하는 사람까지 이 모두가 병든 사회의 소산입니다. 이는 개인의 힘과 희생으로 사회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를 고쳐서 바로 세우는 일을 같이 합시다. 그 시작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함께하는 사회의 회원이 되셔서 한 발을 걸쳐 주세요. 그러면 당신은 애국자가 되는 길 문턱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장례가 걱정이 되시어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지금 도움을 줄 사회를 향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망설이시면, 함께하여 개선하고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재단법인 아름씨에스 회원이 되십시오.       문의 : (재)아름씨에스 이천중앙지부 031-63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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