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나’를 찾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독서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

오포초등학교(교장 이동섭)는 23일‘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나를 찾아라’ 독서 활동을 운영한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이루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나를 닮은 책 속 얼굴 그리기>, <나의 이름은 ---입니다>, <내.책.소.(내가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아침독서 운동 실천> 등의 활동으로 독서와 체험을 통한 자아 이해 및 자존감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첫째, ‘나’를 발견하는 독서활동 중심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하는 다양한 또래 활동을 통해 인성 및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육을 운영한다. 책 속에서 인물, 동물, 사물 관계없이 나를 닮은 책 속의 대상을 찾아 그리며 이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 및 자신감을 향상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둘째, 아침 독서 활동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독서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항상 독서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학생 맞춤형 독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아침 10분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책을 읽고 롤링페이퍼 활동을 하며 수시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마지막 기회! 연체해지일!’이라는 타이틀로, 세계 책의 날을 맞이 도서 연체 학생의 도서 반납을 독려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이동섭 교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세대에게도 독서는 무엇보다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다양한 학생 중심 독서교육을 통해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을 발달할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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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초등학교,‘나를 찾아라’독서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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