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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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소방서는 12일 금사119안전센터 개청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사면 풍물패 회원들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내빈으로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경기도의회 김규창, 서광범 의원,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등을 포함 약 90명이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했다.

여주소방서는 대규모 물류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흥천면과 구급 사각지대였던 산북면의 위치를 고려하여, 금사면을 거점으로 이번 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소방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금사119안전센터는 연면적 837㎡의 2층 규모로 센터를 준공했으며 25명의 소방공무원과 장비 4대(펌프1, 탱크1, 소형사다리차1, 구급차1)를 배치하여 지난 2월 말부터 여주시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금사센터는 지역내 증가하고 있는 대형물류창고 건립과 산업단지 조성, 초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인해 지역 안전지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에 대한 선제적 대비로 경기도, 경기도의회, 여주시, 여주시의회와의 합작품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여주시는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이 잘 조성된 도시인만큼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최선을 다하는 여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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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금사119안전센터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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