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토) 센터 조리실에서 2023년 따로 또 같이 가족봉사단과 대한적십자 청솔봉사회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행복한 쿠키! 함께 나눠요’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양질의 재료를 준비해 3가지 맛의 르뱅쿠키 600개를 만들었다. 각각의 맛에 따라 3조의 모둠으로 나눠 반죽을 준비하여 쿠키 모양을 만들고, 냉장 휴지 과정을 거쳐 예열된 오븐에 7번을 구웠다.만들어진 쿠키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대상 아동 20명과 아동복지시설 3곳에  전달되었으며 단순한 쿠키가 아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은 쿠키라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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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는 “우리가 만든 쿠키가 다른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고 좋아요. 많은 양의 쿠키를 만들면서 함께 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여러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맛있는 쿠키가 만들어지고 쿠키를 전달받은 아이들도 더 행복할 것입니다.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훌륭한 봉사학습 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는 가족봉사단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였다.(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원봉사활성화로 행복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문의 광주시자원봉사센터 031-798-1365)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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