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이천청년연합봉사단(단장 박대규, 이하 이청연)은 지난 4일, 대월면, 호범면, 단월동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3가구에 준비한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최근에 아직까지 이천시 관내에서 연탄 보일러로 난방을 하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됐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연탄 1,000장은 이청연 단원들이 직접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다.


박대규 단장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3번째 진행하고 있다.” 면서 “어르신들이 올해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단원들의 마음을 연탄으로 모았다.” 고 말했다.


한편,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은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지역 유일의 청년봉사단체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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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청년연합봉사단,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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