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현 삶의 만족도 높은 도시 이천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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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전 이천시 부시장)

저의 경쟁력은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장과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경기도 비전기획관, 이천시 부시장 등 국정, 도정, 시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자타가 인정하는 업무 능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곧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지역 현안을 중앙에 관철시키고, 어떻게 예산을 받아 내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시 부시장을 지냈기에 누구보다 이천시의 문제점과 현안, 발전 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시절 IT정부 출범의 한 축인 주민등록 전산화 사업을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력이 있습니다.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저의 인생을 개척하고자 노력하며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남성 중심의 중앙부처에서 여성으로서, 비고시 출신으로서 차별의 한계를 넘어 노력만으로 요직에 기용되며 주요언론으로부터 공직사회의 여걸로 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현대의 어려운 문제들 특히 청년 취업 문제와 여성의 출산과 육아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고, 나처럼 무겁게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이천시장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대표적으로 부발권을 이천IC 구조개선과 SK하이닉스 주변 주차난 해소, 시민생활 환경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30만 도시로 조성하고, 이천의 관문인 이천IC를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합니다.농촌 및 낙후지역에 도시가스 조기 보급과 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시내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타워 추가 건설과 전선 지중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진행하여 도시 미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저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 행정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공직사회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시 행정조직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축으로 하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입니다. ‘되게 하라’는 공직 철학을 세우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갈 것이며 국가 차세대 첨단산업의 4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첨단 중핵 산업 단지 조성 세계인이 찾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쾌적한 시민 생활 환경을 위한 친환경 녹색도시’정책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스마트한 안전 도시 구축교육 환경개선을 통해 다양한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행복한 교육도시 지원책 젊은 농업 선진 농업을 위해 녹색 창업 도시 기반 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청년기 도시로의 육성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정봉영과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전 이천시 부시장) 후보와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중앙정부 경기도청 이천부시장 경험과 경륜을 바탕 행정전문가로서 준비된 이천시장 역량을 갖추고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이 주인인 행정 !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행정! 으로 행복과 웃음이 넘치고 삶의 질 높은 이천시를 만들고자 시장출마
-문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관광도시 만들 터
-시민 대화와 소통 시정 확립과 현장 중심 민원인 중심 행정서비스 펼칠 것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로 인사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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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이천시부시장을 지낸 김경희 이천시장예비후보 인사드립니다.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저의 인생을 개척하고자 노력하며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남성 중심의 중앙부처에서 여성으로서, 비고시 출신으로서 차별의 한계를 넘어 노력만으로 요직에 기용되며 주요언론으로부터 공직사회의 여걸로 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공직 퇴임 후 2014년 현 국민의 힘 전신인 새누리당의 추천으로 제6대 지방선거에 이천시장 후보에 도전했고, 2018년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제7대 이천시장 후보로 재도전했습니다. 저는 현대의 어려운 문제들 특히 청년 취업 문제와 여성의 출산과 육아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고, 나처럼 무겁게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이천시장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이천시장 출마를 하게된 동기를 밝힌다면?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맞춰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이천시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뒤처지고 말 것이라는 절박한 심정입니다. 저는 고향 이천시의 미래가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보겠다는 간절한 생각으로 출마를 준비하였고, 또 한 번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3, 이천시장 후보자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

대표적으로 부발권을 이천IC 구조개선과 SK하이닉스 주변 주차난 해소, 시민생활 환경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30만 도시로 조성하고, 이천의 관문인 이천IC를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합니다.농촌 및 낙후지역에 도시가스 조기 보급과 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시내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타워 추가 건설과 전선 지중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진행하여 도시 미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복하천, 설봉산 등 자연자원과 관고시장, 장호원 재래시장, 문화거리, 사기막골 등 문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관광도시로 만들 것입니다.그리고 이천역 등 3개 역세권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다수의 공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현재 이천시장 국민의 힘 후보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 결국 경선 참여를 하게 되는데 특별한 대책과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 전략 또는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 한다면?
저의 경쟁력은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장과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경기도 비전기획관, 이천시 부시장 등 국정, 도정, 시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자타가 인정하는 업무 능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곧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지역 현안을 중앙에 관철시키고, 어떻게 예산을 받아 내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시 부시장을 지냈기에 누구보다 이천시의 문제점과 현안, 발전 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시절 IT정부 출범의 한 축인 주민등록 전산화 사업을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을 혁신하여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고, 침체 된 경제도 살려낼 적임자라는 것을 시민들게 알리는 노력을 기울여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5, 현재 민선7기의 이천시정을 지켜보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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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정에 대해 시장 도전하는 후보로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직접 거론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행정이 현장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치적을 위해 현실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는 모습이 보여 부시장 출신으로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소통하는 시정의 확립과 현장 중심,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 그리고 누구누구 개인을 위한 시정이 아니라 이천시 전체를 위하는 시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6, 이천시의 발전 방향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저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 행정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공직사회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시 행정조직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축으로 하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입니다. ‘되게 하라’는 공직 철학을 세우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저는 이천시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할 7가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가 차세대 첨단산업의 4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첨단중핵산업단지’조성, 세계인이 찾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 쾌적한 시민생활환경을 위한 ‘친환경녹색도시’정책, ‘생애주기별 맞춤복지’제도 ,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스마트한 안전도시’구축,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다양한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행복한 교육도시’지원책 , 젊은 농업, 선진 농업을 위해 ‘녹색창업도시’ 기반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지속가능한 청년기도시로의 육성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또한, 단기적인 계획이 아닌 20년 30년 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세워 계획적인 도시 누구나 머물고 싶은 이천을 만들 것입니다.

7,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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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반도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이천시 본사 소재지인 SK하이닉스는 2021년 매출규모가 43조원입니다.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SK하이닉스는 이천경제와 주요일자리의 뿌리와도 같은 기업입니다. 반도체산업은 노동과 자본, 기술집약적인 산업으로 고용에 미치는 파급력 또한 매우 커 이천시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저는 SK하이닉스가 세계적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기업경영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비롯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단지와 기술집약적인 협력업체 공단 조성 등의 사업확장과 낸드사업 등 미래 지향적인 사업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더욱 든든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이후까지 장기적인 안정적 사업 영위를 위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급여의 일부 또는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기업이나 단체, 공공기관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전통문화와 예술을 복원·발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고,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8.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현재 쌀축제, 도자기축제, 복숭아축제, 산수유꽃축제 등 이천에는 대표적인 4대 축제가 열려왔습니다. 대체로 성공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뿐 아니라 타 지역민도 많이 찾는 축제로 자리 잡아 이천의 대표성을 대변해 왔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축제가 특정 기간만 열려 보편화 되지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상시화되고, 축제를 준비하는 것도 축제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과정이 있는 축제, 참여하는 축제, 기억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형태의 축제 페러다임을 만들겠습니다.
9,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현재 이천시가 가진 문제점은 교육환경, 의료환경, 문화시설의 부족입니다. 특히 4년제대학교 설립 및 이전이 불가하고, 대형병원의 부재와 각종 문화시설 부족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과 규제 철폐가 차기 시장의 중요한 역할과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육, 의료와 더불어 도시미관개선을 위한 뉴-딜사업과, 시민의 여가를 위한 문화시설 확충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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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시내권과 신둔, 백사의 북부권과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하는 부발, 대월의 중부권, 물류단지와 특전사가 위치한 마장과 호법의 서부권 그리고 장호원을 중심으로 율면, 설성, 모가의 남부권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남부권은 이웃인 음성 감곡과 안성, 용인보다 많은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아 미개발된 상태이고, 각종 편의 시설과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경제가 침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수도권규제와 상수원보호 등에 묶여있는 남부지역에 중간밸트지역을 지정하여 이웃 지자체에 준하는 개발을 유도하고, 각종 문화와 편의시설을 확충할 것입니다. 특히 재래시장을 관광자원화하고, 청미천에 나룻터 복원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축산물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수도권 관광밸트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폭 지원하도록 할 것입니다.
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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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비롯해 도드람포크 등 고급 돼지고기 생산과 햇사레 복숭아, 고구마, 한우 등 대부분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의 생산지입니다. 저는 공약으로 2018년부터 1인가족에 맞춘 소포장사업 지원을 약속했고, 우리 지역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쇼핑 청년판매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공약도 만들었습니다. 같은 품질 같은 생산량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농업인 정책으로 농업도 지키고 농민도 살리는 정책을 펴나갈 것입니다.
12, 이천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오늘날 세계는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되어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지구 반대편 남미에 도달하는데 체 한 달이 걸리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휘발유와 해바라기유와 콩기름, 밀가루값을 끝없이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는 식량안보, 경제블럭화, 기후변화, 자본종속 등 미래를 어둡게 하는 키워드들이 걱정스럽게 하고, 매타버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낯선 키워드들이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대 우리는 새로운 이천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저 김경희가 이천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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