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29년간 공직과 기업활동 통해 얻은 경영기획 경험 경륜으로 시민 위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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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혁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이천미래연구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
안녕하세요! 살기 좋은 이천, 살고 싶은 이천, 젊은 이천을 만들고픈 류동혁입니다.
국가와 국민에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경찰대학을 졸업(1988)하고 1998년 아내와 함께 이천에 터를 잡고 이천경찰서와 경기경찰청, 하남・성남・용인・여주경찰서에 출퇴근하며 이천에서의 삶과 생활 곳곳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정착하게 된 동기는 처가댁이 마장면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로서 제 장인어른 또한 마장면에서 리장을 오래 맡으셨고, 마장면 노인회 분회장을 역임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아이들도 이천에서 아미초교와 중고등학교(아들은 이천고 재학 중 자사고 편입)를 졸업하고, 좋은 성적으로 둘 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천시민 여러분께 칭찬받고 선택받아 이천시장 출마를 결심할 수 있었던 것은 늘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사소한 것이라도 해결해 드리려고 노력해왔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5년간 이천에서 살면서 직접 보고 듣고 부딪힌 것들을 메모하고, 대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리해왔기에 앞으로 이천시민의 고민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실행력있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류동혁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우리 이천시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소중한 우리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천시민 누구나 편안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 복합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형 쇼핑몰 등 이천시민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높은 삶의 질이 보장되어야 좋은 기업이 오고,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는 청년들이 떠나지 않으며, 외부에서도 인구가 유입될 수 있고, 이천이 으뜸가는 상생과 조화의 도시로 점점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천경찰서 등 29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기획예산 분야와 대민업무 관리 분야에 있어 남다른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경영기획 업무와 해외 진출사업, 그리고 CEO로서의 경험까지 모두 이천에 쏟으려고 합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기획예산 분야의 전문가였으며, 기업에서는 공장 증설, 투자 유치, 해외 진출, 코스닥 등록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제 그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이천시민을 위해,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쏟아내려고 합니다. 변해가는 이천을 보면서 저의 큰 꿈을 펼치겠습니다. 이천시장이 되어 이천의 경제를 살리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정의가 바로 선 나라, 소중한 우리 자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미래의 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이천시민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류동혁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이천미래연구원장)와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천시민 중심이 된 살기 좋은 이천 미래가 보장되는 문화・관광・교육 환경 풍성한 경제도시와 공정과 상식 바탕아래 소중한 우리 세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이천시로 발돋움 시키기 위해 시장출마 결심
특화된 도시 디자인 디지털과 결합된 교육・문화 환경 조성 첨단도시 만들터
지역 농협 협업 농민들 농산물과 특산품 생산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에게 자신의 소개와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로서 인사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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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장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겸 이천미래연구원장 류동혁입니다.
경찰대학을 졸업(1988)하고 1998년 아내와 함께 이천에 터를 잡은 이래로 이천경찰서와 경기경찰청, 하남・성남・용인・여주경찰서에 출퇴근하며 이천에서의 삶과 생활 곳곳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정착하게 된 동기는 처가댁이 마장면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로서 제 장인어른 또한 마장면에서 리장을 오래 맡으셨고, 마장면 노인회 분회장을 역임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들도 이천에서 아미초교와 중고등학교(아들은 이천고 재학 중 자사고 편입)를 졸업하고, 좋은 성적으로 둘 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이후 각종 규제로 발전이 더딘 이천, 그리고 민주당 정부에서 시행된 무모한 정책과 코로나19로 경기마저 위축된 대한민국, 저 류동혁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송석준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힘이 이천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웃음을 되찾아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천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곧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장이 되어 대한민국과 이천의 경제를 살리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정의가 바로 선 나라, 소중한 우리 자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2.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이천시장 출마를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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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는 SK하이닉스와 하이트진로, OB맥주 등 대기업이 있음에도, 우리 청년들은 좋은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거환경이나 교육환경도 우리 자녀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하지 못해 이천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이제는 우리 자녀들이 살고 싶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이천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정부는 매번 이천에 아픔을 줬습니다. LG반도체와의 무리한 통합으로 현대전자에 과도한 재정적 부담을 안겨 금융기관의 감독을 받게 하고, 이름이 바뀐 하이닉스의 이천 공장 증설이라는 수많은 시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청주공장으로 강행하는 무리수를 뒀습니다. 급기야 이번 정부에서는 이천에 있던 현대엘리베이터와 한일식품마저 충주로 내쫓아 좋은 일자리를 없앴습니다.
그래서 저와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은 나라를 바로 세우고 잘 사는 대한민국과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이제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해야 합니다.
저는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찰청과 경기경찰청, 이천경찰서 등 29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기획예산 분야와 대민업무 관리 분야에 있어 남다른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경영기획 업무와 해외 진출사업, 그리고 CEO로서의 경험까지 모두 이천에 쏟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천시민이 중심이 된 살기 좋은 이천, 소중한 우리 자녀들이 살고 싶은 문화・관광・교육 환경이 풍성한,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이천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3. 이천시장 후보자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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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살기 좋은 이천, 젊은이와 소중한 자녀들이 살고 싶어 하는 이천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주거환경을 바꾸고 보육・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친기업 환경을 만들어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1시간 이내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휴식과 재미가 함께하는 레저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천도시계획에 있는 30만 계획도시를 달성하고 향후 50만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진다면,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종합병원과 대형 쇼핑몰 유치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4. 주거환경은 어떻게 바꿀 생각인지?

우선 기존 도심구역은 전봇대를 지하화하고 인도를 정비하는 등 클린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도심공원과 주차장을 정비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보완하여 살기 편한 도시로 바꿔가겠습니다. 그리고, 하자보수기간이 지난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예산을 지원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자연부락은 차량・농기계・사람의 통행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왕복2차로 도로와 농로, 인도를 포함하는 마을 진입로 표준안을 마련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쾌적한 신도시를 조성하여 주거환경을 이유로 이천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토지 임대부 주택을 마련하여 청년들의 결혼이나 취업 등 새출발을 지원하고, SK하이닉스 타운 등 특화된 주거단지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50만호 주택공급을 약속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세워 추진하겠습니다.
5. 보육・교육 환경을 어떻게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인지?
요즘 젊은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자녀 보육과 교육을 위해 출산 준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근 전 아이를 8시에 맡기고, 퇴근하여 오후 7시에 아이와 함께 귀가할 수 있는 ‘8 to 7’ 보육체계를 갖추고, 24시간 돌봄시스템을 마련하여 맞벌이 부부도 양육의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교육 때문에 이천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명문학교를 육성하고, 공부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업들이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반도체를 비롯한 식품・물류 등 다양한 특성화 고교를 도입하여 자녀들의 취업과 기업들의 명장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과 탈북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필요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이천에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
얼마 전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시로 확정되었는데, 이는 2007년 민주당 정부가 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을 불허하고 청주에 증설하도록 한 조치만큼이나 이천시민에게는 뼈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이천에는 SK하이닉스와 연구소가 있는 만큼 반도체 전・후공정 관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반도체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협력업체 전용 산업단지를 만들어 SK하이닉스를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추가 부지를 마련하여 SK하이닉스 공장 증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많은 물류·식품 관련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연수를 담당할 테크노밸리 및 스마트 물류단지를 조성하여 우리 자녀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겠습니다. 한편, 테크노밸리에는 청년.여성 창업지원센터를 마련하여 청년과 여성의 새출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대기업 지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무모한 정책과 코로나19의 희생양이 되어 위기에 몰린 농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일입니다. 무너진 기반을 되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부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천시가 보증하는 대출제도를 마련, 지원하겠습니다.
결국 이천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며, 첨단 산업과 물류기지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면 좋은 기업이 이천에 몰려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7. 레저관광 타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우리 자녀들의 큰 불만 중 하나는 이천에는 놀고 쉴 만한 공간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인근 용인이나 광주, 심지어 여주, 양평보다도 못한 레저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이천에도 레저타운,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남부권은 성호저수지와 노성산 일대를 개발하고,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가족 위락단지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북부권도 산수유마을과 예스파크 등을 묶어 체험・관광・숙박을 활성화하여 많은 사람이 찾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설봉호수에서부터 시내를 가로질러 관고시장, 문화의 거리를 잇는 가칭 ‘설봉길’ 조성사업은 공연, 야시장, 치맥축제 등으로 침체된 구도심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의 장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그 외에도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하여 복하천과 청미천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산책로와 자전거길, 축구장, 파크골프장, 캠핑촌, 모터파크 등을 마련한다면 충분한 레저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 현재 이천시장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데,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 전략 또는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한다면?
모든 후보자들이 저와 같이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천 발전을 위해 출마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애향심만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저만의 젊고 활기찬 추진능력과 제가 앞으로 펼쳐나갈 도시 비전이야말로 지금 이천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5년 동안 이천에 살면서 구석구석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메모하고, 소소한 민원부터 광역쓰레기 소각장 특전사 이전 대형 화재 등 집단 민원을 해결한 경험은 물론 기획예산 전문 공무원이자 기업가로서 해외 진출 사업을 두루 거치며 법과 제도,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등을 내실 있게 다져왔습니다.
오랜 기간 이천에 살며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추진 능력은 이천시의 가치를 잘 살리고 홍보하여 전국으로 뻗어나가게 할 것이고, 이러한 측면에서 저만큼의 경험과 경쟁력을 가진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9. 현재 민선7기의 이천시정을 지켜보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밝힌다면?
먼저, 시민이 주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시민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행정이 문제입니다. 시민의 재산권을 강제수용하면서도 보상가나 수용절차 등이 투명하지 못하여 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제가 시장이 된다고 해서 기존에 추진하던 정책을 모두 뒤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거나 재산권을 침해하는 문제에는 좀 더 세심하게 접근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들이 이천시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충분히 마련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시장이 직접 그분들을 찾아다니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나 경기도와의 협조가 부족하여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에 뺏기고, 현대엘리베이터와 한일식품을 충주로 보낸 점도 아쉽습니다. 제가 시장이 된다면 이런 과거의 뼈아픈 불행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발전 방향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도농복합형 중소도시에서 자족형 중견도시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그에 맞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거환경이나 도로 인프라, 첨단 산업, 물류기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젊은이들에게 특화된 도시 디자인, 디지털과 결합된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앞으로는 기업과 사람들이 이천에 오고 싶은 그런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11.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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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제가 거의 열리지 못하여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자기 축제를 비롯하여 복숭아 축제, 이천쌀 축제, 산수유 축제 등은 나름 전국적으로 성공한 이천의 자랑거리입니다. 잘 되는 축제는 더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과가 적은 축제는 문제점을 보완하거나 재검토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중심 축제가 활발해지는 흐름에 따라, 이천시의 각종 축제의 기획과 홍보, 가공, 배송 등 온라인 영역을 확장하여 이천의 가치를 전국으로, 세계로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
12.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자족도시가 될 만큼 인구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종합병원과 대형 쇼핑몰 유치를 위해서도 인구가 늘어야 하며, 이천은 이를 위한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족도시 기준인 30만명은 물론이고, 50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지금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거, 보육・교육, 레저공간 등의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이천으로의 기업 이주와 함께 충분한 인구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 이천시의 도농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의 중심지역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아파트 등 도시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로 정체 등 불편한 요소를 해소하고, 공원이나 문화공간 등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천의 남부권은 각종 규제로 사실상 침체되어 있습니다. 송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특산품 생산이나, 가공, 레저관광 특화 등을 추진하며, 아파트 단지 조성과 특목고 유치, 청미천 복합공원화 등을 통해 남부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4. 이천시 농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현재까지 이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특산품에 대한 특별한 관리대책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생산계획부터 자금 지원, 재배기술, 포장, 판로 개척까지 이천시와 지역 농협들이 협업하여 농민들은 걱정 없이 농산물과 특산품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리 이천은 서울 등 수도권과 인접하고, 중부・영동고속도로 등이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분야를 발굴, 육성하고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준다면 이천의 농산물과 특산품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5. 이천시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중앙정부는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천시도 국민의힘과 저 류동혁, 송석준 국회의원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듣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이천시민 여러분께 공감 받는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더 애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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