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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탄벌동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회는 이웃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빨간 밥차, 김장 담그기,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순환 클린데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사회
    • 미담
    2024-04-26
  • 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모임인 ‘창우회’는 13일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원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충환 창우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현‧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사회
    • 미담
    2024-03-13
  • 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4포(10㎏) 및 라면 1천400개(178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감사, 선수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후원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광주시 육상연맹의 이‧취임식에서 모인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안동의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3-07
  • 광주시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 성금 50만 원 기부
    광주시 오포2동(허미정 동장)은 지난 26일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종배 분회장은 수년간 지속해서 오포2동에 성금을 기부해 오며 고령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깊은 관심을 표해왔다. 허미정 동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 가정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2-29
  • ㈜해밀 대표 정행순,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인 후원
    농업회사법인 (주)해밀 정행순 대표의 남모를 선행 실천이 전해져 이웃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밀(소재지 가남읍 신해리)은 2007년에 설립되어 17년동안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하고, 가공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행순 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을 약속하였는데 이후 꾸준하게 교류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초등학생 2명의 학습지원과 치과진료 연계, 공과금 납부 등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도 겨울 난방비를 후원하는 등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웃을 향한 온정으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해밀 정해순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이웃을 돕고 있는 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2-23
  • 여주시 대신면, ㈜명보건설, ㈜성건으로부터
    지난 13일(화)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장홍기)는 여주지역 전문공사업체인 ㈜성건·명보건설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각 50만원)을 기탁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성건·명보건설 대표는 “고물가‧고금리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마음을 잘 헤아려 어려운 주민들을 잘 살펴보고 적절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대신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2-15

실시간 사회 기사

  • 양평군, 육군 제20사단‘신병 가족면회객’적극 지원
    - 13년 만에 부활…5일 신병교육대서 열어 - 13년 만에 부활된 ‘신병훈련 수료식 가족면회 행사’가 오는 5일 육군2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다. 이는 육군이 부모의 경제적 부담으로 지난 1998년 폐지했던 신병훈련 수료 면회를 5월1일부터 허용한 데 따른 것. 이에 따라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온 20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2백여 명은 당일 오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병훈련 수료식을 열고 면회를 통해 가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양평군은 수료식 때 훈련병의 부모를 비롯 가족, 친지, 애인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내 면회장소 마련, 각종 편의시설 준비 등 면회객 맞이를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야외용 접이식 천막 30동, 테이블 70개, 의자 600개, 파라솔 15개 등의 편의시설과 이동화장실 1동,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부대내 수거용 압롤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숙박업 및 일반음식점 관계자와의 협조를 통해 신병 가족면회제도에 대한 홍보와 방문객에 대한 친절, 청결, 바가지요금 안받기 등을 적극 실천해 명품도시 양평 이미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모범운전자회(회장 고승화), 양평군새마을회(지회장 최종희), 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여성회장 김희경), 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여성회장 손영희)에서 당일 교통통제 지원과 차(茶)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양평군과 20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5주 신병훈련 및 3주 심화과정 수료시 부모 면회와 외박 제도가 확대되면 지역 관광명소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간 15회 이상 실시로 약 3만 여명의 면회객이 양평을 찾을 것에 대비, 준비에 철저를 계획이다.
    • 사회
    2011-05-17
  • 이천 공영주차장 부실공사 의혹증폭
    이천시 중리동(구 이천시장 관사터)180-2,180-9번지일대에 지어진 2층공영주차장이 부실공사논란으로 말썽이 되고 있다. 준공이 난지 1년 만에 부실로 인한 하자보수(2층바닥 들뜸현상)가 한차례(2010년 10월) 이루어 졌으며 지금도 추가 들뜸 현상으로 여기저기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 사회
    • 종합
    2011-05-03
  • 호법·마장면단체장들, ‘마침내 분노’
    지난 12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된 광고가 지역사회의 분열의 불씨가 되고 있다. 이는 이천사랑발전협의회(회장 조철현)와 이천시상인연합회(회장 정석연)가 ‘패션물류단지 추진과정에 대한 각종 특혜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광고를 중앙언론에 게재한 것이 발단이 됐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5-02
  • 법원, "광주시 A팀장 구속영장 기각", 불구속 기소
    법원, "광주시 A팀장 구속영장 기각", 불구속 기소 동료 공직자 375명 탄원서 제출, 선처호소 2011년 04월 19일(화) 11:18 (속보) 13일 금품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된 광주시청 A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15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A팀장 금품수수 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A팀장은 ‘B시행사 측에서 돈을 강제로 던져놓고 갔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 라고 혐의를 강력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돈이 오갈 당시의 정황과 A팀장의 일관된 주장, 돈 액수 등을 고려, 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15일 광주시 공직자들이 영장실질심사 직전, 법원에 동료 공직자 375명이 서명한 탄원서가 변호사를 통해 담당판사에게 전달된 사실이 알려졌다. 탄원서에서 동료공직자 375명은 “피 탄원인은 1992년 공직에 몸담은 후 지금까지 약 20여년을 광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추진력으로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으며 맡은바 임무에 충실한 공직자였다고 탄원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피 탄원인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끝까지 본인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며’ 광주시를 위해 헌신해온 피 탄원인을 앞으로도 광주시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모아 본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히고 A팀장의 결백이 정당함을 우리는 믿는다며,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상당한 참고자료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A팀장은 불구속 기소돼 향후 법정에서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최종판결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팀장은 B건설시행사 로비 사건과 관련 시행사로부터 1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13일 긴급 체포되었다가 15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풀려난 상태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4-29
  • 뿔난 여주민초, “우리의 생활터전, 빼앗지 말라”
    여주 공군사격장 이전촉구 및 확장저지 투쟁위원회(이하 사투위)는 14일 오후2시 서울 국방부 종합민원실 맞은편(전쟁기념관 입구)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 사투위, 읍면 남녀 지도자, 주민 등 450여명으로 구성된 항의집회 참가자들은 국방부 앞 광장에 집결해 최근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여주공군사격장 확대 방침에 반발해 성난 민심을 반영하듯 국방부에 신랄한 비판을 쏟아 부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4-29
  • 금요일 저녁 10시의 최강자, VJ특공대의 이유 있는 이유!
    금요일 저녁 10시를 보자. SBS에서는 절친노트3, MBC에서는 섹션 TV 연예통신, KBS에서는 VJ특공대를 한다.이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은 어느것일까? 예능 프로그램인 절친노트3와 섹션이 시청률이 높아야 하는데, 오히려 VJ특공대에게 시청률을 내주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VJ특공대다. 평균 시청률이 15%인 VJ특공대, 어떻게 해서 동시간대 예능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것일까?(참고로 섹션과 절친노트는 12%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첫번째로, 성우를 들 수 있다. 박기량 성우의 예를 들자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목소리다. 쾌걸 조로, 대부, 맥가이버, 스타워즈 5 & 6, 쥬라기 공원 등 외화에서 이미 익숙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성우이다. 박기량 성우의 감칠맛 나는 해설로 시청자의 눈길을 더욱 끌게 만들어 준다.두번째, 맛집 소개다. 요즘에 부쩍 많이 늘어난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많지만 왠지 VJ특공대가 소개하는 맛집은 더욱 믿음이 간다. 아무래도 연예인이 먹고 맛을 평가하는것 보다는, 일반 시민들의 맛 평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같은 동질의식을 느껴 더욱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맛집의 연 매출이 수억을 달할 정도로 높기 때문에 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주어 양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고 있다.세번째는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전문적인 VJ보다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비율이 높고, 그러한 특성 때문에 대중에게 쉽게 공감이 가는 장점이 있다. 전문성이 떨어진다 해도 워낙 뛰어난 편집 능력(?)으로 뒷받침이 되고 있다.마지막으로 대박 사업의 비결과 이색 직종 소개등이 그 이유다. 연 매출 수억을 자랑하는 대박 사업장과 주위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직종이지만 그 수익은 고소득인 직종을 찾아가 인터뷰한다. 대부분의 과정이 공개되기 때문에 사업기밀이 누설된다는 점이 누출된다는 점이 있겠으나, 이러한 기밀은 누설이 되어도 따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업주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진행으로 한층 더 돋보이는 프로그램 VJ특공대.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보다 시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취재하는 VJ특공대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출처 : 웃긴대학
    • 사회
    • 사건,사고
    2010-09-30
  • 가수가 공연 도중 무대에서 옷 탈의..물의 빚어
    가수 김모(28)씨가 공연 도중 과감하게 무대에서 탈의를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김씨는 조사 과정에서 "누군가 내 옷을 바꿔치기 했다. 틀림없이 코디 짓일 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코디 박모(25)씨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박씨는 평소 김씨에게 구타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김모씨가 코디에게 악감정을 품고 고의적으로 일을 꾸미고 책임을 떠넘긴다고 주장하고 있다.대학생 한모씨는 "자기가 입던옷이 저런 상태인걸 모를수가 있느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한편 김모씨는 네티즌들에 의해 바바리맨 전과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 웃긴대학
    • 사회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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