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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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자토론회 꼭 시청하고 투표하세요
    이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천시선거구)와 관련하여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4일 오후 10시부터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채널1번)을 통해 중계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엄태준(더불어민주당), 송석준(국민의힘)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며, 김민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debates.go.kr) 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를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이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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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천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 개최
    12. 5.(화) 오후 2시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3. 12. 5.(화) 14:00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2024.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에게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 예시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은 2023. 12. 12.(화) 부터 2024. 3. 20.(수)까지이다.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 준비와 선거 운동 방법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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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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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현장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03-06
  • 본격 선거전 돌입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막 올라
    이천 16개 조합장 9명 무투표 6명 선출 양평 9개 조합장 무투표0 전원선출오는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기호 추첨을 하여 23일부터 3월 7일까지 17일가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3월 8일 투표를 거쳐 당낙을 결정하며 임기는 3월 20일부터 4년간 재임한다.광주시의 경우는 9개 조합장을 선출 3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6개 조합장을 선출하고 이천시의 경우는 16명을 선출하게 되는데 9개 현직 조합장 단독 후보를 등록 하므로서 무투표당선이 되었고 7명의 조합장만 투표를 통해 선출을 하며 여주시는 10개 조합장 중 2개 현직 조합장이 단독후보 등록 무투표 당선되었고 8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며 양평군은 9개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무투표 당선없이 투표로 선출한다.이번 4개 시군 지역 중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등록을 한 여주농협은 후보자 등록을 5명이 하였고 이어서 양동농협 5명이 후보등록을 하여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였고 이어서 대월농협 4명 후보가 등록을 하였으며 중부농협 3명 광주축협 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 세종대왕농협 대신농협 북내농협 이천축협 양서농협 개군농협 3명씩 등록을 하였다.또한, 전 현직 조합장이 맞대결 선거전을 펼치는 곳은 광주 퇴촌농협 전 임광필 조합장과 현직 안진근 조합장 여주 흥천농협 전 권오승 조합장 현직 이재각 조합장 여주축협 전 이재덕 조합장 현직 조창준 조합장 양평 용문농협 전 최영준 조합장 현직 강성욱 조합장 청운농협 전 김주호 조합장 현직 정지범 조합장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며 이외 조합장 후보들은 현직 조합장과 현직 조합장 불출마로 선출하는 조합장 후보자 대부분은 농협과 관련 기관에 근무했던 직원 이사 감사 등이 후보를 등록하였다.한편 이번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공직 선거와 달리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어깨띠·윗옷·소품 이용이 가능하다.전화·명함·정보통신망·선거공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이 가능하지만,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음성·화상·동영상은 제외)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할 수 없다. 또한, 이번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다음 달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자가·시설격리 중인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등은 구·시·군 마다 설치되는 격리자 특별투표소 등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단 선거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외출할 수 있으며 투표종료 후 즉시 귀가해야 한다./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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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 조합장
    2023-02-26
  • 이천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1. 31.(화)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대호)는 1월 31일(화) 오후 2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1층)에서 2023. 3. 8.(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후보안내 설명회에서는 ▲후보자의 피선거권에 관한 사항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위법행위 예방·단속 방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 21.(화)부터 2. 22.(수)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031-633-1390)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
    • 선거
    2023-01-17

실시간 선거 기사

  • 최재관 예비후보, 가족공연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더불어민주당 여주시 양평군 최재관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여주시 홍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규제가 많아 지역민에게는 '원한의 강 원한의 산'인 여주강과 양평숲에서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자리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에게 가족공연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린 이 날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여주 양평 시민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과 경기도 의회 이종인, 전승희 의원, 여주시의회 최종미, 이복예, 박시선, 한정미 의원, 길병문 여주시농민회장 등이 함께 해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최재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여주는 강이 너무 좋고 양평은 산이 너무 좋지만 규제 때문에 정작 지역주민들에게는 보기만 좋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원한의 강, 원한의 숲'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미래를 보고 전문성을 살려 이 곳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많이 창출, 여주 강과 양평 숲을 '일자리 보물창고'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농민, 학생, 주부, 자영업자,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 12명의 영상질문에 후보가 직접 답을 하는 '정책토크쇼'를 선보인 최재관 후보는 답변에 이어 가족공연을 준비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재관 후보는 기타를 치며 초등학생 막내아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고 부인은 키보드를 치는 가족공연단은 꽃다지의 '바위처럼'을 무난히 소화해내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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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 국회의원
    2020-01-20
  •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는 사실을 이천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총선에 나서지 않을 결심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참모들과 가족들에게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당에서 좋은 분을 영입했고, 또 저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신 지역위원장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지역위원장님의 불출마로 인해 경선이 무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젊은 당원들과 일부 원로분들께서 제게 출마를 강권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이미 마음 먹은 터라 불출마를 굽히지 않았습니다만 ‘민주당 시장 출신이니 당의 승리에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에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최근까지 김정수 지역위원장님이나 김용진 예비후보님을 만나서도 경선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경선을 해서 후보로서 정통성을 세우고, 경쟁력을 높여야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여러차례 말해왔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천 민주당이 압승한 배경에는 다섯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만들어낸 상승 효과가 컸기 때문에 이번에도 반드시 경선을 통해서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아울러 저 또한 12년 간 시정을 운영하면서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이천 발전이 정체되는 것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져왔기 때문에 제가 만약 국회에 진출한다면 이천 발전을 가로막는 나쁜 규제들을 철폐하는데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깊이 고민한 끝에 저는 다시 결심했습니다. 총선에 출마하기로 한 것입니다. 경선을 통해 다른 후보가 선출된다면 마땅히 그 분을 도와 본선 승리에 앞장설 것입니다. 반대로 제가 선택을 받는다면 본선에서 압승하고 국회로 진출해서 이천발전을 가로막는 누더기 규제들을 날려버리고, 힘이 부족해서 못했던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이번 총선은 과거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중요합니다. 천만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가 절반의 성공을 넘어 완성을 향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늘과 땅, 바다에서 총성이 사라졌습니다. 휴전 이후 전쟁 위기까지 치달았던 극한 대결을 극복하고 역사적인 남북, 북미 회담이 연달아 개최됐습니다. 이제 북한을 거쳐 러시아, 유럽을 잇는 신북방 평화 경제 실현이라는 거대한 세계사적 대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아세안과 인도에 이르는 신남방 정책의 든든한 토대 건설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일본의 도발로 시작된 경제 전쟁에서 승리하고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육성의 단단한 기반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경제의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의 경제로 변화시키고 소득주도 성장, 혁신 성장, 공정 경제 실현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미중 무역 갈등과 유럽 경제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민소득 3만불 달성, 세계 6위의 6천억 달러 무역 규모, 세계 일곱 번째 30-50클럽 가입 시대를 열었습니다. 89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의 고용률도 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을 지배해왔던 거대한 기득권 카르텔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법 등 개혁입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대대적인 검찰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이제 정부는 개혁입법을 세부적으로 완수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통해서 개혁과 성장의 양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들은 곳곳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개혁의 장애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개혁 입법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정부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론을 충실하게 대변하기 위해 선거법을 고쳤더니 꼼수로 비례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저질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민주 시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화답하여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저 또한 이천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만약 제가 이천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외부의 어떤 압력이나 충격에도 끄떡없는 단단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기존에 유지되던 관행을 뿌리부터 바꾸겠습니다. 지역 정치의 판을 바꿔 완전히 민주적이고 공정한 질서를 만들겠습니다. 첫째로 4년 내내 당원 배가 운동을 벌여 현재 2천명이 채 안되는 권리당원을 대선 전까지 1만 명, 4년 동안 2만 명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읍·면·동 당원협의회와 상설위원회, 대의원회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올해부터 시작해서 매년 말에는 대대적인 전당원대회를 개최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가 전국에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더 이상 이천이 진보진영의 험지라는 말도, 전략 공천 지역이니 단수 공천 지역이니 하면서 이천시민과 당원들의 자존심을 묵살하는 해괴한 말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천 민주당의 주인은 이천의 권리당원들입니다. 모든 선출직 후보들은 권리당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검증을 통해 선출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로 청년 포럼, 청소년 정치학교를 열어 젊은 리더들이 이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이천의 젊은 리더들을 육성하는 일은 제가 3선 시장할 때 추진하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국회의원이 된다면 취임 즉시부터 준비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발대식과 첫 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또한 여성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위원회의 활동 범위를 확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셋째로 지역위원회가 발간하는 권리당원 소식지를 만들고 유튜브 방송도 개국하겠습니다. 소식지와 방송을 통해서 국회의원이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분야에 역점을 두고 일하는지 시민들께 낱낱이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원들을 비롯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천시민들의 수많은 사연과 시 집행부의 정책, 주민 민원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 공정과 투명을 전제로한 완전한 민주주의가 구현될 것입니다. 이천에서 태어났든, 타지에서 태어났든, 청년이든, 여성이든, 노인이든 누구나 공평한 기회와 자격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이천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 당원동지 여러분 다음으로 제가 시장을 하면서 열심히 추진했지만 정치적 힘이 부족해서 완성하지 못했던 사업들과 엄태준 시장의 역점 사업들을 힘있게 돕고 추진하겠습니다. 첫째로 하이닉스 주변에 첨단 공업단지를 조성해서 이천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이천 시민들이 삭발하고 과천벌에서, 광화문에서 투쟁하며 쟁취해낸 하이닉스 증설은 이천의 주인이 이천시민이라는 사실을 증명한 쾌거였습니다. 그 정신을 이어서 하이닉스 주변에 협력 단지를 비롯한 첨단 공업단지를 확장하려 했지만 충분히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엄태준 지방정부와 힘을 합쳐 반드시 관철시키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둘째로 용수권 행사를 위한 엄태준 지방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엄태준시장은 팔당상수원 물을 공급받는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을 위해 팔당호 수계 170만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되어서는 안되며, 어떤 주체도 손해를 보지 않는 방식으로 물 이용 정책의 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변화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상수원의 용수권을 맑은 물을 만들기 위해 고통과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강변지자체가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수원이 이천시 발전의 장애요소가 아니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정책과 법률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셋째로 수도권내 4년제 대학 이전을 관철시키겠습니다. 수도권내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에서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을 이전시키는 방안은 시행령 개정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과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12년 내내 노력했지만 국무회의 문턱에서 좌절됐습니다. 국회에 가게 된다면 인구 많은 지역의 대학을 이천으로 이천시키는 정책이 국무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로 100만㎡ 공업단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규모 공업단지는 제가 시장일을 할 때부터 논의되던 사안이었습니다. 대규모 공업단지를 조성해서 흩어져있는 공장들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기업들을 세워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이 밖에도 시민여러분의 제안과 이천시가 요청하는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항상 소통하면서 시민여러분의 벗이 되겠습니다. 제가 살아온 모든 세월이 ‘단단한 이천을 만들기 위한 오직 한 길’이었습니다. 이천은 제게 고향이고, 어린 시절의 꿈이고, 12년 간 살림을 맡아왔던 제 삶 그 자체입니다. 이천 시민은 모두 제 가족입니다. 여러분의 형제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1. 20.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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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조병돈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시민중심의 단단한 이천 만들겠다” 다짐 기자회견 후 지지자들과 민주화공원 방문더불어민주당 조병돈 예비후보가 20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조병돈 예비후보는 민선 4,5,6기 이천시장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지지기반과 조직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매번 선거 때마다 공천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었으나 결과를 항상 승리로 만들었고 특히 민선 6기 도전에서는 보수 텃밭 이천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도 3선 고지에 올라 이천 정치판에서는 상징적인 정치인이기도 하다. 기자회견을 통해 조병돈 예비후보는 “김정수 지역위원장과 김용진 전 기재부 2 차관의 경선이 예상되었지만 예상과 달리 김 지역위원장의 불출마로 인해 경선이 무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그 과정에서 젊은 당원들과 일부 원로분들이 “민주당 시장 출신이니 당의 승리를 위해 경선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뒤늦게 출마를 결심한 배경도 설명했다. 조병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의 당원 권리 강화를 위한 3가지 공약과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완성할 이천시 역점 사업 4가지도 함께 발표했다. 당원 권리 강화를 위한 공약으로는 “외부의 어떤 압력이나 충격에도 끄떡없는 단단한 이천을 만들겠다”며 당원 배가운동을 통한 2만 권리당원 모집, 젊은 일꾼을 만들기 위한 청년포럼 및 청소년 정치학교 설치, 당원소통의 장을 위한 유튜브 및 당원 소식지 발행 등의 공약을 발표했고 여성위원회의 역량 강화와 장애인위원회의 활동 범위 확대를 통한 지역위원회의 균형 잡힌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덧붙여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풀어가야 할 역점사업으로 이와 함께 하이닉스 첨단 공업단지 조성, 용수권 획득, 수도권 내 4년제 대학 이전, 100만㎡규모 공업단지 조성 등 4가지 공약 사업도 발표했다. 끝으로 조병돈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제안과 이천시가 요청하는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해나가면서 지난 12년간 이천의 일부로 살아오며 걸었던 그 길을 시민 여러분과 또다시 함께 걷고 싶다”라고 말했다.한편 조병돈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지지자들과 이천민주화운동기념 공원을 찾았다. 헌화를 마친 조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민주당 권력 재창출과 단단한 이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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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여주신문. 세종신문. 양평시민의소리 여론조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여주신문. 세종신문. 양평시민의소리 3개 신문사가 지난 1월16~17일 양일간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여주시양평군선거구 예비후보자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어 이의를 제기한다. 지난 16일~1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6명 후보의 지지도를 묻는 조사를 한 후 곧바로 3명의 후보자를 임의로 선정하여 다른 당 후보자와의 가상대결 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고 물은 것에 대한 문제제기다. 위 신문 3사는 첫째 얼마 전 모 후보자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답변한다. 둘째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6명을 다른 당 후보와 가상대결하는 것으로 조사하면 조사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3명을 제외했다고 답변한다. 그런데 이런 답변은 말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번 여론조사는 논리적 일관성도 없고 공정성도 없으며 순전히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행해졌기 때문이다. 우선 첫 번째 답변의 문제를 지적하겠다. 그 여론조사는 모 후보자 본인이 공동대표로 재직한 <식량닷컴>에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했던 조사결과다. 이런 문제에 대해 권혁식 예비후보가 이미 강력히 항의하였다. 특히 후보자의 대표 경력을 여론조사기관 임의로 선정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서 최재관 예비후보자로부터 한차례 사과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런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삼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두 번째로 6명 전체를 가상대결을 시키면 질문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어쩔 수 없이 세 명만 조사할 수밖에 없었다는 답변 역시 말이 되지 않는다. 이번 설문조사는 내용적으로 보면 두 번에 나눠서 해야 될 조사였다.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 6명의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 묻고 그 질문에 대한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임의로 세 명을 선정해 가상대결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 아래 후보 3인은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악의적인 음모가 개입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 신문사 편집국장과 기자들은 노골적으로 여주에 사는 특정한 후보를 1등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떠들고 다녔다고 한다. 아래 3인의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가 이런 의도에 따라 진행됐다는 의심을 거둘 수가 없다는 것을 밝힌다. 말이 되지 않는 말이지만, 의도적으로 제외시킨 3인의 후보가 여론 지지가 낮아서 제외시킨 것이라면 역시 여론 지지도가 5%안팎인 유상진 예비후보와 정병국 예비후보는 왜 넣었는지를 밝혀야 한다.3사가 3인의 후보를 배제한 근거로 삼은 <식량닷컴> 여론조사에서도 신순봉 예비후보와 방수형 예비후보는 각자 5%안팎의 지지를 받은 바가 있기 때문이다. <정의론>의 저자 존 롤스는 공정함이란 누구도 불공정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이 공정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아래의 후보 3인은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불공정함을 넘어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우리 모두는 각자의 생애의 모든 힘을 모아 이번 선거를 치르고 있다. 그런데 공정함을 제일의 가치로 삼아야 할 언론사의 편집국장이란 사람들이 자기들의 의도대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임의적이고 자의적인 예단을 자행하고 있다.아래 3인은 이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권혁식 예비후보, 방수형 예비후보, 신순봉 예비후보는 엄연한 공당의 후보자이다. 조사의 편의를 위해 3명의 후보자를 임의로 배제시킨 것은 공정성이 생명인 언론사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처사이므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따라서 이번 여론조사는 절대 공개를 해서는 안 된다.우리의 이 같은 주장과 요구에 대한 세 언론사의 입장을 조속히 밝혀줄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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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박해광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해광 광주갑지역(경안,송정,광남,퇴촌,남종,남한산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광주시 역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윤수 전 국회의원, 정대철 전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과 경기민주넷 소속 시·도의원과 회원 및 지역의 정당 관계자, 시민 사회 단체장이 참석해 당선을 기원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국회의원, 제왕적 권위를 버린 열린 마음의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역을 위해 평생 봉사한 풀뿌리 지역 정치인이 우대 받는 광주시 정치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 교통난 해결을 위한 터널 및 교통수단 도입 계획 △다중규제지역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체계적인 예산 확보 계획 △시유지 내 민자 유치를 통한 남한산성 국제급 마이스(MICE)단지 조성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지원에 대한 법률 제정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월 2회 이상 법안을 심사하도록 강제하고 그렇지 않을 시 처벌할 수 있게 하는 국회법 개정안 발의 △국회의원도 국민의 소환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소환제 법률안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덕목 중에 ‘사람을 중하게 여기는 것’을 최고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는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역설했다. 또 “제발 일 좀하고 권위를 버리라는 국민의 말씀을 뼈에 새겨 새로운 변혁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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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 신순봉 후보 기자회견 열고 의정활동 방향과 공약 발표
    “팔당댐 수위 낮추자, 여주 3개 보 없애자”는 논란 야기할 주장도 20일 오전 00시 0000 브리핑룸에서 지난달 17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신순봉 후보가 뒤늦게 출마의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신순봉 예비후보는 이날 ‘균형 잡힌 나라를 위한 신순봉의 의정활동 5대 방향 및 약속’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신 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 현재의 한국정치가 비용 대비 효율성이 매우 낮은 정치를 하고 있다며 정치혁신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 세 가지 정치혁신안(案)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작은 정치(compact politics)’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실제적인 방안으로는 국회의원 세비와 특권을 대폭 줄이고 대신에 국회의원 수를 400명 내지 500명으로 대폭 늘려서 국회의원의 희소가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해야 돈 안 드는 정치, 봉사하는 정치, 국회의원 스스로 실무를 처리하는 혁신적인 실용정치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다음 신 후보는 균등한 나라, 평화로운 나라, 행복한 나라, 문화의 나라, 깨끗한 나라 등 의정활동 5대 방향을 정해서 밝혔다. 이 같은 주장은 자신은 이런 방향에 맞춰 의정활동을 할 테니 이러한 정치적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지원해 달라는 것이다.그 다음 신 후보는 이 5대 방향에 맞춰 자신이 추진할 크고 작은 공약 50여 가지를 하나하나 거론했다. 발표한 공약들은 기존의 개발 공약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으나 신 후보는 생태적 개발이라는 큰 틀에서 이를 포용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이라고 설명했다.그가 제시한 새로운 성장 모델은 생태건축, 생태농업 등 환경을 중시하면서 성장을 꾀하는 ‘생태도시’의 건설이다. 이것이 8개 법의 중첩 규제 등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발전방안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생태도시 추진이라는 성장전략의 틀 안에서 신 후보는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이들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용문산종합사격장 폐쇄에 대해 대체부지를 마련한 뒤 폐쇄한다는 원칙에 동의하고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하되 개군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여주-양평 간 37번 국도 확장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추진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더불어 신 후보는 획기적인 새로운 주장 몇 가지를 동시에 내놓았다. 팔당댐 수위를 낮춰 자연재해를 줄이고 기후 여건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팔당댐 수위를 낮추는 방안을 찾아보되 만약 그것이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다면 ‘물부담금’이라도 올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도저도 할 수 없을 때는 마지막 방법으로 여주시의 3개 보를 허무는 방안을 검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이밖에도 신 후보는 이날 지역발전과 관련한 여러 개의 구체적인 공약들을 제시했다. 신 후보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은 후보의 철학과 입장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후보는 “회견문은 정치와 사회, 그리고 지역발전 등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견해를 집약해 담은 것”이라며 “자신 또한 향후 이 문서에 담긴 원칙대로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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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 조병돈'북 콘서트' 대성황...“단단한 이천 위해 봉사하겠다”
    조병돈 예비후보자의 ‘오직 한 길’ 북 콘서트가 15일 미란다호텔 미란다 홀에서 열렸다. 웅장한 대북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김정수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장 그리고 이천지역 인사와 시민 1,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와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북 콘서트’ 이후 총선 행보를 본격화하는 조병돈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조병돈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이천의 주인은 시민이고, 이천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도 시민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싶었다”며 이천시민들은 너무나 훌륭하고, 그런 깨어있는 시민 23만이 이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단단한 이천을 꿈꾸는 자신의 생각을 시민들에게 들려주었으며 일과 이천만 생각하며 살아온 자신을 지지해준 아내 이정희 여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저자는 민선 4,5,6기 이천시장을 지내며 겪은 우여곡절의 이야기를 책에 담아냈다. 책속에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간 이천의 지난날들이 빼곡히 기록되어 있다. 시민들이 하나 된 힘으로 이천을 지켜낸 모습 속에는 군부대이전 반대 시위가 중리, 마장 택지개발로 하이닉스 증설 반대 시위는 M14 증설이라는 역사적인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한편 이번 ‘북 콘서트’는 저자의 뜻에 따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순수 이천시민만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했음에도 1,2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가득 매워 이천시민이 하나라는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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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김용진 예비후보, 온라인 시민제안정책 공모, 시민과 소통 확대
    김용진(57)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이천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온라인으로 정책을 공모한다.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천시 선거구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온라인 정책공모다.김용진 예비후보는 “이천시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고 인사드리며 이천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높은 열망을 확인했다”며 “이천시민들의 열망과 참여를 열린소통채널을 통해 재확인하여 이천 발전을 위한 김용진의 혁신 솔루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려면 https://forms.gle/ywuCPccKvFzJes47A 에 접속하거나 네이버 밴드 「김용진과 더불어 이천」에 가입하여 링크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지난 12일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를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시민과의 소통에도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보인 만큼 앞으로 김 후보의 SNS 광폭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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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최재관 후보 "여주 양평에 친환경 식품단지를 유치하겠다."
    청와대 농어업 비서관 출신으로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에서 친환경 농업인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 유기식품 가공단지를 여주 양평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구체적으로 여주에는 대표적인 생협조직인 한살림의 친환경 유기식품 가공단지를 양평에는 두레생협 물류센터"를 유치하겠다며 그 근거로 "친환경 농업의 중심인 여주 양평 브랜드와 잘 맞고, 일반 산업단지보다 허가가 용이하며, 성장전망이 밝고 수출가능성도 높은 점"을 꼽았다. 청와대 농어업 비서관 시절 친환경 식품가공산업의 성장성과 일자리 창출효과를 눈여겨봤다는 최재관 후보는 "4차산업혁명으로 제조업 일자리는 줄어도 식품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한살림을 여주로 유치하면 우선 친환경 유기식품업체 최소 15개가 수백개의 직접 일자리를 만들며 여주 지역 농고와의 산학연계를 통해 졸업 즉시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한살림의 수도권 조합원은 40만여명이고 두레생협은 20만여명으로 식품단지와 체험프로그램이 결합된 친환경 테마파크로 발전할 경우 지역 관광산업 또한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우선 한 살림과 두레생협을 유치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적인 유기가공식품 클러스터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발로 뛰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기자회견에는 한살림 생산자 경기권역 송두영 대표, 한살림 생산자 강천공동체 이방래 대표, 여주친환경 출하회 김동섭 회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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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국회의원선거D-90,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 금지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1월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하여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 1월 16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출판기념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제한 ▲누구든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이하 같음)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직무상 행위 기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집회,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하여 의정활동 보고를 할 수 없다. 다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 문자메시지를 통한 의정활동 보고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 ▲누구든지 정당·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후보자는 방송, 신문, 잡지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 공무원 등의 입후보 제한 등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한 언론인 등이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3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국회의원이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예비후보자·후보자의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 되려면 1월 16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이 경우 주민자치위원은 선거일까지, 그 밖의 사람은 선거일 후 6월 이내에는 종전의 직에 복직할 수 없다. 이천시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으므로 정당·후보자나 유권자들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선거와 관련한 각종 문의사항은 이천시선관위(☎031-633-1390) 또는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선거법규포털사이트(http://law.nec.g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 종합
    • 선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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