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경제/금융
Home >  경제/금융  >  지역경제

실시간뉴스
  • 광주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
    광주시는 지난 23일 초월읍 숯골길 56에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유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지난 2020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6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시비 18억원을 더해 전체 사업비 34억원으로 2층 규모의 연면적 1540㎡의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시는 가구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기반시설 운영기관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선정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광주시 가구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공동기반시설 1층은 공동작업장으로 CNC종합포인트보링기, 엣지벤더기, 파이프 밴딩머신 등 목재와 철재 가공 장비를 설치했다. 또한, 2층에는 가구산업 창업가를 위한 창업인큐베이팅실과 시제품 개발을 위한 3D프린팅실, 30인 규모의 다목적 회의실, 전산교육장 등을 함께 조성해 가구산업의 생산력 향상사업, 제품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가구 분야 창업에서부터 제품설계, 제작, 제품 촬영은 물론 가구 분야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가구산업 원스톱 지원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 사용 문의는 광주시 기업지원과(760-2913) 또는 광주가구소공인센터(767-8472~4)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22-08-25
  • 임금님표 이천쌀, 2000원에 구매하세요
    5월 둘째 주부터 매주 월요일 선착순 알찬미 잡곡세트 2천원 구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농산물·가공품 온라인 쇼핑몰 ‘이천향토몰’에서 5월부터 6월까지 ‘임금님표 이천쌀, 2,000원에 구매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향토몰’ 쇼핑몰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5월 한정으로 5월 둘째 주부터 매주 월요일 선착순으로 이천쌀 알찬미와 잡곡세트를 2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5월과 6월에 신규로 쇼핑몰에 가입을 하면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는 우수 농식품 생산 농가의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지역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농업·농촌 통합 판촉홍보’ 운영단체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 행사로 인하여 이천시 농식품 생산 농가의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천향토몰’ 쇼핑몰의 홍보와 임금님표이천 공동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강민선기자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21-05-03
  • 하이트만, 경기 여주 물류센터 2곳 매입 완료… “국내 첫 투자
    국내 자산운용사 통해 경기도 여주에 있는 물류센터 2곳 매입 완료 2019년 준공된 최신식 물류센터 2개 동… 연면적 6만5000㎡ 규모, 전략적 물류 입지 및 신용도 높은 임차인 확보 2020년 7월 13일 (뉴스와이어) --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사 하이트만은 국내 자산운용사를 통해 경기도 여주에 있는 물류센터 2곳의 매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자산은 2019년 준공된 최신식 물류센터 2개 동으로 총 연면적 6만5000㎡ 규모다. 하이트만은 올 3월 1개 동을 매입한 데 이어 최근 가까운 다른 1개 동에 대한 인수를 마쳤다. 여주 물류센터는 강남권에서 약 60㎞ 거리에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과 부산 양방향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하이트만 서울사무소 최윤정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여주 물류센터 매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높은 성장을 보이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수도권 내 전략적 물류 입지 및 신용도 높은 임차인을 확보한 양질의 물류센터를 우리 회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하이트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킨 슈와르츠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 회사는 장기적인 경제·인구 구조의 변화에 지속 가능한 우량자산 투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런 전략을 반영한 이번 물류센터 인수는 우리 회사의 한국 시장 내 첫 번째 투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커머스가 견인하는 한국의 물류 부동산 시장은 질적·양적 성숙을 계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견실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인수는 현대적인 물류 시설에 대한 높은 수요에 부응하는 전략적 투자이며 우리 회사의 아시아 지역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21-01-01
  • 광주시, 2020년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선정
    선정된 기업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시 0.5% 이자차액 보전 광주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광주시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향토기업 4개사와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됐다. 올해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도부라이프텍㈜ △㈜태경하이테크 △㈜이화일렉콤 △㈜한성실업이 선정됐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으로는 △제이와이커스텀㈜ △㈜소명이엔지 △키그린㈜ △동양전자㈜ △프라임에너텍㈜ △㈜지에스에이 △㈜태경하이테크 △㈜미도화학 △㈜코인텍 △통일방폭전기㈜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현판 및 인증서·공로패를 수여받고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시 0.5% 추가 이자차액 보전 등 행·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기업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일자리가 창출되고 시민 소득이 증가하는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관내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완화와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 확대, 인프라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향토기업’으로 지정하며 올해 4개사를 신규 지정해 광주시 향토기업은 121개사로 늘어났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은 지역경제를 견인할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며 올해 선정된 10개 업체를 포함해 41개사를 선정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21-01-01
  • SK하이닉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천지역 소상공인 방역 서비스 지원
    이천시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10만장 기부 △의료진 대상 5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구호 Kit 지원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방역 서비스 지원을 위해 SK하이닉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지정 기탁하고, 해당 기부금으로 올해 연말까지 회사 인근 7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이 완료된 매장에는 코로나19 안전스티커를 부착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소비촉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상가번영회 김용호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리 자영업뿐만 아니라 기업도 힘들텐데 지역 상가까지 살피고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이번 방역 서비스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천시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10만장 기부 △의료진 대상 5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구호 Kit 지원 △저소득 아동 대상 온라인 학습을 위한 테블릿 PC 지원 △사내식당, 지역 농산물 구매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이천지역 코로나19 사회안전망 제고 협약 체결 등을 전개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21-01-01
  • 특전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걷다
    특전사 간부와 군인가족들 부대 인근 농민들 어려움 돕고자 농산물 구매 육군특수전사령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수전사령부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지역 급식업체와 계약하여 사령부와 직할부대 간부들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일일 400여 명의 간부가 식사를 함으로써 급식업체는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간부들은 양질의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특전사는 실제 식수인원을 일일단위로 업체에 알려줌으로써 잔반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으며, 급식업체는 특전간부들의 선호메뉴를 주 단위로 반영하여 급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상호 ‘Win-Win’을 하고 있다. 급식업체 신부균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이 먹는 음식이기에 더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전사에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익만을 쫓는 것이 아닌,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특전사 예하 독수리부대는 지역의 푸드트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부대 안에서 푸드트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사)한국푸드트럭협회 소속의 푸드트럭 2대가 부대를 방문하여 한우스테이크볶음밥, 한우차돌볶음밥 등 각종 식사류와 핫도그 등 간식을 제공했고, 코로나19로 인해 휴가와 외출, 외박 등이 통제된 장병들은 모처럼 전우들과 함께 외식 분위기를 내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푸드트럭이 부대 출입 시에는 사전에 발열체크와 소독 등을 철저히 진행했다. 특전사 예하 천마부대와 흑표부대는 각각 부대 인근의 정육점과 식자재 마트를 통해 복지회관에서 취급하는 식자재 일체를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특전사 간부와 군인가족들은 부대 인근 농민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농산물 구매에 나섰다. 이천시 마장면 관3리에서 배 농사를 하는 이희철(65세) 씨는 "마을에서 가까이 있는 특전사 간부들과 군인가족분들께서 지난 2월부터 10kg짜리 80여 박스를 구매하셨다"며 "요즘 농촌이 매우 어려운데 특전사에서 지역 농산물 구매를 적극 홍보해주고, 지금도 계속 농산물을 구매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특수전사령부와 예하 각 부대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피자․치킨 등의 패스트푸드, 중화요리, 분식 등의 간식을 부대 인근의 외식업체에서 주문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조금씩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전사 한화숙(소령) 의무계획장교는 “특전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 검역지원, 부대 인근 마을 방역지원, 대구지역 의료지원, 헌혈, 마스크 생산업체 대민지원, 공적 마스크 판매지원 등 총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앞장섬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다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21-01-01

실시간 지역경제 기사

  • 광주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와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 대회 개최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4일 역동 184-18번지 일원에서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방침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역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와 함께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관내 주택건설 시행·시공사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사)광주시기업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대한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회, 경기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 등이 참여했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지역 업체에서 생산한 건설자재 및 지역 건설업체의 장비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신 시장은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건립 시공사와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업체의 경영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 업체의 성장으로 광주시 세수증대 등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 요청으로 관내 아파트 건설사업장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업체 참여 금액은 425억원에 달하고 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9-05-24
  • 광주시, 아파트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역경제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공동주택 시공사들이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내에는 5개 단지 총 3천407세대의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중 현대건설, GS건설, 서희건설, 모아종합건설, 금호산업 5곳의 사업장은 시의 지속적인 지역건설 업체 참여 요청으로 건설자재·장비 사용, 공사 발주, 인력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5곳의 아파트 건설 사업장의 지역건설 업체 참여 금액은 40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참여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아미래도, 현대건설 등 아파트 사업장의 경우 건설기간 중 현장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건설현장 근처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관계자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건설 업체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9-04-16
  • 광주시, 공동주택 시공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보탠다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역경제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공동주택 시공사들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관내 공동주택 건설을 시공 중인 현대건설, GS건설, 서희건설, 모아종합건설, 금호산업 등 5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경기 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시공사들은 레미콘, 덤프트럭, 지게차 등 장비와 공사현장 인력채용 및 관내 식당이용 등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주택건설 사업장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며 “지역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는 5개 단지 총 3천407세대를 공사 중에 있으며 건설공사비만 5천604억원에 달해 지역업체의 참여 비율이 20%에 이를 경우 1천120억원이 지역건설 업체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9-04-11
  • 광주시, 중소기업 수도요금 지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수도요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도요금 지원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장으로 등록된 중소기업에 대해 수도요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시는 최근 3년 기준 연평균 800개 기업에 3억9천만원의 수도요금을 지원했다. 수도요금 지원 대상자는 누진제 적용 없이 1단계 단일요금을 적용, 수도요금의 약 30%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장으로 등록된 중소기업이 요금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확인서 및 신청서를 구비해 상하수도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공장등록 및 지원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1-760-2918)와 상하수도사업소(031-760-2604)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9-03-25
  • 「(주)정금 F&C」양평공장 준공으로 투자유치 시동
    민선 7기 조직개편을 통한 투자유치 성과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민선7기 조직개편을 통한 첫 투자유치의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주)정금 F&C(회장 정창교)는 개군면 하자포리 30-4(2,495㎡)에 건축면적 1,985㎡(제조시설 면적 958㎡)의 컵 해장국, 직화 해장국 등 기타 식사용 가공처리 조리식품제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 송요찬 군 의회 부의장, 전진선 군 의원, 윤순옥 군 의원, 이혜원 군 의원과 협력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주)정금 F&C 정창교 회장은 기념사에서 “부친이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을 40여년간 운영 하시면서 일궈 놓으셨던 명성을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남은여생을 쏟으려고 한다.”며, “공장 설립에 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3명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기업의 이윤에 대한 사회적 환원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주)정금 F&C의 양평투자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새로운 신규 식품제조기업의 유치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환경조성을 위하여 관계공무원 뿐 아니라 1,500여명의 공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진선 양평군의원은 “양평에 유명한 먹거리였던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의 맛을 즉석으로 즐길 수 있는 제조공장이 설립되었다”며 “앞으로도 신규 식품산업 등 친환경기업 유치에 행정부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9-02-27
  • 마장농협 ‘제58기 정기총회’ 개최
    김인기 현 상임이사직 대의원 재신임 2년간 임기 돌입24일 내외빈 200여명 참석 전국종합업적평가 전국1위 마장농협(조합장 황경우)은 지난 1월 24일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황경우 마장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김영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희 마장면장,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김학원 부의장, 성수석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임직원 외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영농지원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 영농회 경로당 연로비 지원 사업, 행복버스, 의료검진 행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전국 종합업적평가 상반기부터 11월 말 평가까지 전국 1위를 달성하고 있다. 황경우 마장농협 조합장은 어렵고 험난한 과도기를 무사히 넘기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협으로 거듭 나겠다"라고 전하면서 “마장농협의 성과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대의원분들과 1,500여 명의 조합원, 임직원, 고객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어 실시한 상임이사를 선거에서는 (현)김인기 상임이사가 대의원의 재신임을 받으며 앞으로 2년간 마장농협 상임이사직을 맡게 되었다.재신임을 얻은 김인기 상임이사는 "전문 책임경영체제를 확립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인 경영 과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명실공이 1등 마장농협을 만드는데 조합장을 모시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명자기자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9-02-13
  • 이천시, SK하이닉스 M16 이천공장 증설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8월 이천시-SK하이닉스 간 ‘M16 Dream TF’ 발족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SK하이닉스가 확대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 본사에 신규 반도체 공장(M16)을 건설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에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공장은 이천 본사 내 5만 3천㎡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올해 말 건축공사를 시작해 2020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투자액은 기존 공장들보다 다소 늘어난 3조 5천억 원을 투입하고, 이후 반도체 장비 입고 등 후방 산업에 미치는 낙수효과까지 합산하면 총 투자 규모는 2026년까지 총 15.5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서울대경제연구소는 신규 공장에서 2026년까지 발생할 경제적 파급 효과로 80.2조 원의 생산유발과 26.2조 원의 부가가치, 34만 8천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생산시설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2015년에는 이천 지역에 M14 공장을 완공했고 올해 신규공장 M16 증설을 결정했다. 2015년에 완공된 M14는 이천시와 인연이 깊다. 2007년 1월 정부의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불허 결정에 이천시민은 한 겨울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공장 증설 허용을 한 뜻으로 외쳤고 결국 증설 승인을 이끌어 냈다. 이번 M16 이천공장 증설 투자는 정부?지자체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반도체 상생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시는 8월 SK하이닉스와 M16 Dream TF를 구성하고 공장건축 및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으며, 공장 증설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이천시와 SK하이닉스 간 투자 합의한 도로에 SK(에스케이)路 도로명을 부여하고 21일 개통함에 따라 물류거리 단축(5km a 1.5km)을 통한 원활한 물류 통행과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 증대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8월 공장 증설 현장을 방문해 “우리 지역 소재 SK하이닉스는 세계적인 반도체기업으로서 도시와 기업은 서로 뗄 수 없는 상생구조에 있으므로 시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며, 이번 공장 증설로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이루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8-09-20
  • 여주시, KCC컨소시엄과 약 1천940억 원의 기업투자 및
    한반도 중원의 중심 물류기지 역할을 표방하고 있는 여주시는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과 관련 KCC컨소시엄과 물류시설 용지에 대한 사전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되며, 완료 후 KCC컨소시엄이 입주하게 되면 약 1천940억 원의 기업투자 효과와 약 25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약 44억 원의 연간 지방세 수입의 증대도 예상되고 있다. KCC컨소시엄은 (주)KCC와 중소기업 6개사로 구성된 남여주 물류단지 공동입주 협약체이다. 시는 5일 여주시 연라동 659-1번지 일원에 20만7천399㎡ 규모로 계획하고 있는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물류시설용지 15만3천041㎡에 대한 사전 입주 계약을 KCC컨소시엄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남여주 물류단지는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의 신규 물류단지 지정과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을 거쳐 지난 2016년 물류단지 지정권자인 경기도로부터 남여주 물류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얻어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70억 원 중 보상비가 201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빠듯한 시 재정을 감안할 때 보상비에 대한 신속한 예산확보의 난맥상이 예상됐지만 이번 사전입주계약체결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그동안 사전 입주기업체 공개 모집공고를 내는 것은 물론, 입주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 KCC컨소시엄을 사전 입주기업체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 이로써 관련 법령에 따라 사전 입주기업체로 하여금 선수금 250억 원을 미리 납부 받아 보상을 실시하고 대행개발방식을 도입해 물류단지 조성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8-04-05
  • 미란다호텔, 라마다서울 라마다송도 호텔과 함께
    ▶ 좌로부터 김동주 라마다서울 호텔 총지배인, 미란다호텔 김준식 총지배인, 대한안경사협회 김영필 회장, 라마다송도 호텔 김성중 총지배인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문병욱 회장) 호텔계열사인 미란다호텔, 라마다서울, 라마다송도 호텔은 25일 독립문로 대한안경사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안경사협회(김영필 회장)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우대 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대한안경사협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전문 4만여 안경사의 총본산으로 이중 2만여명이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문병욱 회장) 호텔계열사인 미란다호텔, 라마다서울, 라마다송도 호텔은 대한안경사협회 회원들에게 객실 및 부대업장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의 조직화된 예비 고객들을 확보함으로써 매출 및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주 총지인배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측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의 MOU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 (031-639-5000)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8-01-26
  • 올 한해 더 따뜻하고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미란다호텔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사회 공익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기지개를 폈다. 8일 미란다호텔은 이천시청 시장실에서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에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 삼백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범시민운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 사업은 공적인 복지자원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민간복지자원의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등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지역사회 사업장의 자발적인 재능(물품)기부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라미드호텔앤리조트(문병욱 회장)의 호텔계열사인 미란다호텔은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계획해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2018년 첫번째 공익 사업의 하나로 1인 1나눔 계좌 갖기에 동참해 이날 이천시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미란다호텔 김준식 총지배인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올 한해 더 따뜻하고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가지고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히고 미란다호텔은 성혜원 원아 초청행사, 어르신 팔구순 생신잔치 후원 등 나눔의 행사에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작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은 계열사별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도 여러 사회복지기관의 후원 계획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8-01-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