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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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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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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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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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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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29억 원 여주사랑카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
    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는 노후화 된 하리제일시장을 재정비하고 하동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리제일시장 매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23일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추경안에 하리제일시장 매입예산을 포함시켰다. 하리시장은 성남 모란시장에 이어 규모가 컸던 시장으로 한글시장과 연결돼 전통 5일장의 명성을 이어왔으나 지금은 시장의 기능이 날로 퇴락하고 있기에 시가 매입해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발한다면 구도심 상권도 살고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리제일시장의 현재 감정가가 99억 원이다. 하지만 법적 문제가 있어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주시는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를 우선 순위에 두고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다. 또한 이미 매입한 경기실크 부지와 연계해 개발한다면 구도심의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오학지구와 구도심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를 통해 한글시장, 하리제일시장으로 이어지는 도시재생 클러스터 형성으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항진 여주시장 2019년 29억 원, 올해는 3월 말 기준으로 23억 원 사용된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융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책으로 한도금액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센티브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렸고 재난기본소득 224억 원도 대부분 여주사랑카드로 발행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수익창출형 태양광사업 추진으로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하고 창고, 축사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협동조합 개념의 소득창출과 잉여금으로 마을복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품질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진상벼’라는 새로운 품종으로 최고급쌀 생산단지, GAP인증단지, 들녁별 경영체 육성을 통해 밥맛 좋은 여주쌀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맞춤비료 및 쌀산업특구 관련 자료, 지리적표시제 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쌀산업특구'로 지정돼 고품질 쌀생산 지역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통합 RPC를 통해 수매와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으로 일괄 처리하고 2021년에 GAP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총 2억9천만 원의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고 농협과 협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는 등 특화된 여주 농산물 육성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이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항진 여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하리시장과 매입한 경기실크 부지 연계 개발구도심의 경기 활성화 이끌어내고 오학지구와 구도심 연결 문화예술교 통해 한글시장, 하리제일시장 이어지는 도시재생 클러스터 형성 문화관광산업 발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추진 할 터공장설립 인허가 지원 및 도로 기반시설 설치 지원 통해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세종대교에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설치할 것 1.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여주시 대책과 정책을 소개한다면? 우리 여주시는 지금까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만큼 전 시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방역과 역학조사, 능동·자가격리자 관리 등 기본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대구·경북지역에 확산됐을 때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시키고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매일 아침 열면서 각 마을별 상황 점검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각 마을의 상황을 체크하며 사안에 따라 지원의 폭과 형태를 조정하고 방역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여주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코로나19 여주시 일일상황은 물론 인근 지역 확진자들의 동선, 자가격리자, 능동감시자 현황까지 올려 시민들이 코로나19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관련 홍보문자를 발송하고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홍보방송을 마을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용품이나 마스크 등 코로나 19 관련 물품 구입에 대해서는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며 종교 활동과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로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과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도 추진 중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과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 10% 인센티브 기간 연장, 소상공인 특별자금지원, 지방 재정의 신속 집행과 시청 구내식당 휴무 확대, 전통시장 장보기 권유 등 지역경제 부양책도 펼치고 있다. 2. 현재 하리시장 매입 관련 진행사항과 앞으로 계획과 방침? 여주시는 노후화 된 하리제일시장을 재정비하고 하동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리제일시장 매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23일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추경안에 하리제일시장 매입예산을 포함시켰다. 하리시장은 성남 모란시장에 이어 규모가 컸던 시장으로 한글시장과 연결돼 전통 5일장의 명성을 이어왔으나 지금은 시장의 기능이 날로 퇴락하고 있다. 하리제일시장은 노후화가 심각하고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의 안전과 위생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시가 매입해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발한다면 구도심 상권도 살고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리제일시장의 현재 감정가가 99억 원이다. 하지만 법적 문제가 있어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주시는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를 우선 순위에 두고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다. 이미 매입한 경기실크 부지와 연계해 개발한다면 구도심의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오학지구와 구도심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를 통해 한글시장, 하리제일시장으로 이어지는 도시재생 클러스터 형성으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하리시장 매입은 낙후된 중앙동 발전의 지렛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여주의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 여주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농업이 중심인 우리지역에 맞는 친환경기업 유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여주시 등록공장은 786개로 민선7기 시장인 제가 취임한 후 올해 3월 현재까지 44개 기업을 유치했다. 장안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엔지니어드스톤 업체인 리코스톤(주)은 투자금 479억 원, 일자리 창출 290명, 능서면 광대리에 들어서는 정밀검사장비업체인 ㈜고영테크놀러지는 투자금 170억 원과 15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된 협력업체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장설립 인허가 지원 및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기업의 관외 이전 억제를 위한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및 유관기관(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한 자금지원과 기술지원에도 힘을 쏟고, 4차 산업혁명 대응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지자체 마스터플랜 필요에 따라 4차 산업 종합계획 연구용역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일자리 정보와 취업알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시 취업상담과 소규모 채용행사, 취업박람회 등을 계획하고 청년 자격증 취득과정, 경력단절여성 창업교육, 특성화고 취업특강, 신중년 재취업 프로그램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및 구직자 취업활동 지원은 물론 소단위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화를 추진하고 생산, 교환, 분배, 소비가 이루어지는 사회적경제 시스템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9년 29억 원, 올해는 3월 말 기준으로 23억 원 사용된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융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책으로 한도금액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센티브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렸고 재난기본소득 224억 원도 대부분 여주사랑카드로 발행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수익창출형 태양광사업 추진으로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하고 창고, 축사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협동조합 개념의 소득창출과 잉여금으로 마을복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4. 도농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농업 비중이 크고 농민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도농복합형도시다. 농산촌 지역이 99.5%에 달하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오랫동안 규제를 받아왔다. 그래서 사람중심 농업정책 실현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했다. 농민수당은 농촌의 현실적인 문제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남한강을 활용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을 기반으로 발전한 유럽의 주요 도시처럼, 여주시의 커다란 자산인 남한강을 활용해 지속발전 가능한 자연친화적이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친환경 콤팩트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여주 강남북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세종대교에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것이다. 현암지구 하천둔치에 시민공원을 조성하고 한글시장, 중앙로까지 이어지는 걷고 싶은 길을 만들 것이다. 노후화된 하동 제일시장 부지를 매입·정비하고 경기실크부지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여주초교를 이전하고 신청사를 건립하는 등 시청사 주변을 정비할 것이다.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는 여주 구도심 상권을 회복시키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다. 자연친화적이고 걷고 싶은 도시, 활력 넘치고 지역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사람중심 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다. 5. 여주시 농·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 여주시는 적당한 강수량과 온도, 남한강의 풍부한 수자원이 있는데다 자연재해가 적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내는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고구마, 가지, 참외, 땅콩 등 밭작물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고구마는 전국 최대 주산지로 동글동글한 모양과 빛깔이 좋고, 당도가 월등해서 인기가 좋다. 전국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여주가지는 선명한 보라빛을 띠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항산화작용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효과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채소로 그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여주시는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고구마와 가지를 선택형맞춤농정 지원사업 대상 작물로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하고 있다.여주가지오이연합회와 여주고구마연합회 등 두 작물연합회에 20억 8천 9백 78만원을 지원하고 중형지게차와 농산물 건조기, 환풍기, 저온저장고, 고구마 세척기 등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현대화 기반시설 확충으로 경쟁력 제고와 소득 작물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품질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진상벼’라는 새로운 품종으로 최고급쌀 생산단지, GAP인증단지, 들녁별 경영체 육성을 통해 밥맛 좋은 여주쌀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맞춤비료 및 쌀산업특구 관련 자료, 지리적표시제 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쌀산업특구'로 지정돼 고품질 쌀생산 지역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통합 RPC를 통해 수매와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으로 일괄 처리하고 2021년에 GAP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총 2억9천만 원의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고 농협과 협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는 등 특화된 여주 농산물 육성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이다. 6.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15년 동안 지역 언론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주신 하나로신문과 독자 여러분께 11만 여주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지역 언론은 무엇보다도 시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하고 그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역할을 하나로신문이 충실히 이어가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여주시가 서로 나누는 생명공동체. 생활공동체, 밥상공동체로서 인심 후하고 삶이 풍요로운 사람들이 사는 푸근한 여주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통해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고, 시민 행복의 조건을 채워 나가는데 모든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이번 코로나19는 우리 여주시의 운명공동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여주시 전 기관단체가 하나가 되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나섰고 한 명의 확진자도 없었습니다. 여주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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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상생과 조화의 정신 시민들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의원 상 구현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4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겸손하게 달려왔습니다. 계속해서 항상 시민 모든분들을 섬긴다는 자세로 뛰고 또 뛰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시키겠습니다. 처음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여러분의 송석준이 되겠습니다.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를 희망의 미래로 비상시킬 것입니다. 항상 시민들만 바라보고 함께 하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저 송석준은 경선을 통해 지난해 9월 1320만 경기도의 미래통합당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선거구가 바뀌어 당원협의회 59곳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그간 우리 당의 오만과 분열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정한 반성 없이 변화와 개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오만한 건 없는지 불통하는 건 아닌지 분열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분들에게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려는 노력 소통하려는 노력은 잠시라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할 것이며 총선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내 화합·단합·통합이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하고 이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20대 국회에 들어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되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예타 면제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 발전의 저해 요소 되는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의 중앙정부 중첩규제 해소를 위한 수도권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의원이어야 가능합니다. 재선이 아니면 법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논의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려면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 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대담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과 대담을 통해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 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이천시 불합리한 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의 과도한 수도권중복규제 초선으로선 한계에 이르러 재선으로 해당 상임위 간사 되어 수도권규제개혁 반드시 이뤄내 오랜 시민 숙원사업 해결 이천시 발전 초석 다지고자 재선에 출마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 이뤄내항상 시민들 위해 뛰는 겸손과 열정 끈기로 이천의 또 한 번의 도약 시킬 터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4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겸손하게 달려왔습니다. 계속해서 항상 시민 모든분들을 섬긴다는 자세로 뛰고 또 뛰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시키겠습니다. 처음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여러분의 송석준이 되겠습니다.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를 희망의 미래로 비상시킬 것입니다. 항상 시민들만 바라보고 함께 하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2,오는 4월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현 지역구인 이천시에 재선에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저는 지난 26일 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 자유한국당과 제 정파 세력의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의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이르게 공천 확정되어 초선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이천 시민분들의 신뢰를 확인하였습니다.대승적 차원에서 3차 우한교민 격리시설을 수용한 이천 시민들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본의원은 20대 국회 상반기 보건복지위원과 자유한국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그리고 25년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이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코로나 19로 가뜩이나 힘든 경제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 다시 말해 주 52시간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의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대한민국과 이천시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보다 근본적 문제는 과도한 규제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수도권규제입니다. 제가 교조적이고 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 국회 규제개혁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수도권규제개혁법안을 발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급기야 이천시가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타지역으로 넘어가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이를 지켜보아야만 했던 초선의원의 한계에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3,미래통합당 이천시 국회의원이자 경기도당위원장으로 21대 총선에 임하는 계획을 밝힌다면? 본 의원은 경선을 통해 지난해 9월 1320만 경기도의 미래통합당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선거구가 바뀌어 당원협의회 59곳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그간 우리 당의 오만과 분열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정한 반성 없이 변화와 개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오만한 건 없는지, 불통하는 건 아닌지, 분열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분들에게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려는 노력 소통하려는 노력은 잠시라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할 것이며 총선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내 화합·단합·통합이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하고 이에 힘을 모으겠습니다.4, 이천시 재선의원으로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철학을 밝힌다면? 이천시 발전의 성과를 내고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천 시민들의 열망을 알고 있습니다.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더 큰 이천을 만들기 위한 다섯가지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이천시를 상생과 조화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상생과 조화의 논리로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혁파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상생 허브 이천시를 만들고 이천시를 각 지역 분들이 모여들어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아름답게 꿈을 실현해 가는 드림시티로 만들고 문 정부의 실정으로 파탄 난 경제를 되 살려 이천시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신명나게 일하고, 1차부터 6차까지 선순환 산업 생태계로 만들겠습니다.둘째, 이천시를 새로움이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이천시를 출산과 육아, 보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실현해 갈 교육환경을 만들고 새로운 산업과 기술이 태어나고 새로운 기업과 기업가들이 생겨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셋째, 이천시를 희망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복지가 필요한 계층에 맞춤형 복지가 제대로 지원되는 참 복지 도시 이천을 만들에 가겠습니다. 양육지원과 여성취업 지원으로 아이를 키우고 일할 수 있는 출산과 여성 친화적 도시로 만들고 어르신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이동권 신장, 직업훈련과 취업증진으로 장애인이 잘 사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북한 이탈 주민·다문화 가족지원을 통해 소외가 없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넷째,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보건의료 확충과 강화로 이천시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구석구석의 노후하고 위험한 SOC를 정비하여 안전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국가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이천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다섯째, 이천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천시는 지리적으로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자형 고속도로망과 십자형 철도망 구축강화로 이천시를 통일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호국시설확충, 참전용사와 유공자지원, 대한민국 최정예 3개 부대의 군 시설과 생활여건 개선으로 이천시를 호국·안보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천시 각 산업과 지역향토문화, 현대문화 등 접목하여 4계절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5, 초선 국회의원으로 역임하였는데 상임위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본 의원은 20대 상반기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보임 받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진정한 복지혜택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지난해 12월24일 개원식 가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종합병원급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300병상 규모로 서울대병원과 협력을 통해 최고의 의료진이 합류했습니다. 국비와 도비가 함께 투입되어 최고의 의료장비가 마련된 만큼 최고의 의료기기와 의료진으로 이천 시민 뿐 아니라 경기남부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아울러 보훈병원으로 지정되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본 의원은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효율적인 정부예산 편성을 통해 혈세 낭비를 억제하고 이를 통해 국가재정 건전성을 도모했습니다.20대 국회 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으로 보임 받아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 등 국토교통 전 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국정감사에서는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경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임했습니다. 또한, 최소임금의 급격한 상승 및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정책의 대전환 필요성을 지적하여 그 예로 도로공사가 지원해 2014년 이후 입점한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 창업 매장 293곳 중 무려 211곳(72%)이 폐업한 것을 지적하며 청년 창업제도가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감에서 불법 전 대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며 선량한 임대주택 수요자들이 피해방지와 근본대책을 요구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국감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7년간 무단횡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37명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였고 국토문제의 이슈가 되었던 함박도 문제에 대해 국토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옛 국립건설연구소) 지도에 군사분계선 아래에 위치해 있는 함박도는 대한민국 영토인 점을 강조했습니다.6. 이천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의 발자취와 업적을 소개한다면? 20대 국회에 들어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되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예타 면제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천호국원 등과 함께 노력해 설성∼대포 329 지방도로 확 포장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통과시키고 설계비 도비 8억원을 확보해 정상 추진 중이며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는 1공구부터 5공구까지 순차 적으로 잘 진행되던 도로가 6공구에서 막혀버렸습니다. 이유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막혀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방법은 국무회의에 올려 통과시키는 것이 있었습니다.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해 성남∼장호원 6공구와 비슷한 구간이 전국에 어디에 있는지 찾아 확인해 보니 5곳의 단절구간이 있었고 이에 해당 지역구의원들과 힘을 합쳐 결국 국무회의 안건에 올렸고 지난해 1월 예타 면제를 받았고 현재 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지도 70호선도 결국 제5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설계비 반영을 추진하고 있는 등 숙원을 해결하였고 또한 이천제일고 다목적강당 신설을 위해 18.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신설을 위해 8,4억원, 증포중학교 냉난방 개선을 위해 4,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마장도서관 건립(3억원), 호법면 레포츠공원 부대시설 신설(3억원), 모가면 작은도서관 조성(7천만원) 등 주민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한 복지에도 힘을 다했습니다. 7, 이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기존의 십자 망을 넘어 정(井)자 망의 고속도로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이미 전철 시대를 열었고, 머지않아 동서와 남북의 십자형 철도망 시대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초로 이천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입니다. 성남∼장호원 6공구와 지방도 329호선, 국지도 70호선 등 추진으로 상습 정체 구간 도로에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 ∼오산 고속도로에 이어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뜨며 물류 등 많은 부분에서 이천지역 발전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지난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천(부발)에서 서울(수서)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8. 이천시는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권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어 주민들이 개발 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과도한 수도권규제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의 발전을 막고 유망기업을 아예 외국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38년 전에 만들어진 수도권규제는 그동안 나름대로 시대적 소명을 다했습니다. 이제는 시대변화와 기술발전의 현실을 반영하여 새롭게 전면 개편돼야 합니다.팔당상수원의 주류인 남한강을 채우는 물의 90% 가까이는 충청북도와 강원도에서 흘러옵니다. 그곳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만들어지고 대학·공장이 자유롭게 설립될 수 있는 것은 환경기초시설 덕택입니다.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 국회 규제개혁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수도권규제개혁법안을 발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 1호 법안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초선의원의 한계가 있습니다. 수도권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의원이어야 가능합니다. 재선이 아니면 법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논의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려면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 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9, 이천시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타지에서 건너와 이천에 터를 잡고 살며 이천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변했습니다. 변화무쌍한 동네가 바로 이천입니다. 교통이 발달 된 만큼 많은 변화와 정보가 빠르게 움직입니다. 얼마나 많이 민의(民意)를 읽어내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느 정파냐, 기득권이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공직에 들어서면서는 이천 출신 출향 인사들과 모임 창단과 이천 고시모임과 연합동문회 모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도 여의도에 국회의원으로 몸담고 있지만 이천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로, 도시와 농촌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달린 거리가 지구 7바퀴 반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아름다운 도시, 국토·도시계획 전문가로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이천 구석구석을 살펴왔고, 그 누구보다 이천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이천시는 지난 15대부터 20대까지 이천시 지역구 의원은 초선(단선)에 머물러 왔습니다. 다선 의원이 배출되지 못했기에 아무래도 주변도시에 비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천의 정치적인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지난 4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못다 이룬 과제를 위해서라도, 이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시민들의 열망입니다.10.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인사말과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뚜벅뚜벅, 뛰고 또 뛰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미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이천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수도권 규제를 재선을 통해 반드시 혁파하도록 하겠습니다.본 의원이 내건 총선 캐치프레이즈는 ‘많이 힘드시죠. 제가 뛰겠습니다’입니다. 이는 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나누겠다는 의지입니다. 항상 시민들을 위해 뛰는 겸손과 열정, 끈기로 선거에 임할 계획입니다. 오로지 민심을 잘 받들고 시대정신을 살리며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절박감과 소명의식으로 달려온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 이루지 못한 약속과 과제를 좀 더 치밀하고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이천의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본의원은 25년간 건설부에서 시작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청장을 끝으로 직업 관료라는 공직생활의 유리 천정을 깨고 낯선 정치판으로 뛰어들었습니다.1991년 말 건설부 행정사무관으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분당 등 5개 신도시 건설 업무를 시작으로 토지정책, 도시정책, 주택정책, 국토정책 등 다양한 업무를 다루며 나름대로 국리민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과장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에도 근무하며 일제 잔재인 좌측보행을 혁파하고 ‘우측보행제도’ 도입 등 의미 있는 일도 해보았습니다. 고위공무원 첫 보직으로는 총리실 새만금 개발국장으로 파견되어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수립과 스토리 텔 링을 작성 했습니다.이천시에서도 오지로 분류되는 설성면에서 태어나 송곡초등학교, 경남중, 서울 인창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했습니다. 가족은 아내 정유선과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아버님께서 항상 이웃과 남들에게 먼저 베푸는 모습이 기억에 또렷이 남아 어릴 적 아버님을 여의면서 소년가장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모든 사람을 대할 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어떤 기준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보단 모든 사람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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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9
  • 양평군 인구 현재 118,400명 77개 군 단위 주민등록 인구증가율 2위
    정동균 양평군수 코로나19는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긴급대응반을 편성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해 전 부서에서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손씻기·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교육·홍보와 사회 취약시설 및 집단시설 고 위험군의 근무 배제와 소독 활동으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또한, 환자발생시 양평경찰서, 소방서, 민간의료기관 및 약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신속 대응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관련 양평군의 대응 방향으로는 환자의 조기 발견과 검체 채취 등의 감시체계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강화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실시 환자 및 접촉자 격리, 환경 소독과 방역조치를 통해 추가 발생 예방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정동균 양평군수.양평군 인구현황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2020년 2월 29일 현재 118,400명으로 2018년 대비 707명이 증가했고, 2010년 대비 21,427명이 증가해 전국(광역시 제외) 77개 군 단위 주민등록 인구증가율이 2위입니다. 양평군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12개 읍면을 중심지역 생활권, 동부지역 생활권, 서부지역 생활권, 양동지역 생활권 등 4개 지역생활권으로 개편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심생활권은 양평읍, 강상면, 옥천면, 개군면으로 행정 및 주거, 산업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고, 동부지역 생활권은 단월면, 청운면, 지평면, 용문면으로 관광 및 농업기능의 역할 수행, 서부지역 생활권은 강하면, 양서면, 서종면으로 문화 및 관광기능의 역할 수행하며, 양동지역 생활권인 양동면은 융복합산업도시 기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양평군의 인구증가는 출생에 의한 자연증가보다 전입인구에 의한 사회적 증가로 인구구조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4.3%이고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0세에서 39세 인구 비중은 10%미만으로 전형적인 저 출산 고령사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인구 정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과, 활력 있고 따뜻한 젊은 도시를 조성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이상 2,000만원을 분할해 지급하고 있습니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이상 2,000만원을 분할해 지급하고 있으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셋째아 이상 가정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동균 양평군수와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 발전 위하여 서로 견제와 균형 통해 동반자적 상생관계로, “정책협의의 날”, “열린 의회실” 운영 등 소통과 협력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의회와 집행기관의 상호 협력 통해 군민의 건강과 재산권 보호 위해 최선 다 할 것양평군수 중심 지속적인 방역물품 배부 및 방역활동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 노력기업과 근로자 지원 「상생행복 일자리 사업」 추진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1, 양평군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 양평군수 정동균 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군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와 군민여러분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동행하여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복되고,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생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양평군 대책과 정책을 소개한다면?지난 1월 코로나19 국내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양평군수를 중심으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실무반 3개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 홍보, 직원교육 등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의 대규모 확진발생으로 위기경보 단계는 심각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존 3개 실무반에서 6개 실무반으로 확대 및 24시간 운영 중이며, 의료 및 방역서비스를 담당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일반진료 및 건강증진업무, 영유아 예방접종 업무의 기능을 잠정 중단하고 호흡기질환 진료를 포함한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 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양평5일장 및 관광형 마켓 임시폐쇄,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등 임시휴관, 평생학습센터 및 읍면 주민자치센터 개강 잠정 연기, 박물관·미술관·체육시설 등 임시 휴장,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임시휴관 하였습니다. 또한, 양평쉬자파크 내 공원시설, 치유의집, 초가원, 양평산림교육센터, 양평유아숲체험원, 양평용문산치유의 숲을 임시휴관하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목공체험공방도 임시휴관을 했습니다. 3월 중 개최 예정이던 단월 고로쇠 축제, 개군산수유 축제, 양평 누리봄 축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설치 운영중이며, 군청 행복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 방역물품 배부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였습니다.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부서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양평군 청사 발열감지기 설치로 청사 출입자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철저, 택시, 버스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살규제 배부, 어린이집(51개소), 사회복지 및 장애인시설(91개소)에 손소독제 등 배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창구 아크릴 가림막 설치, 읍면 방역활동을 위한 예비비 지원,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KF마스크 지급, 재능기부로 면마스크 제작해 65세이상 어르신 및 어린이집에 배부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방역물품 배부 및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발생 동향 관련 긴급재난문자 및 안전안내문자 발송으로 양평군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관내 동향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양평군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시 홍보하여 군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3, 양평군 코로나19에 대한 발생 현황과 사후처리에 대해 밝힌다면? 3월13일 기준,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는 총 15명 중 3명이 해제 돼 12명이 자가격리 중 입니다. 12명의 자가격리자도 3월 16일 9명, 3월 17일 2명, 3월21일 1명 해제예정입니다. 능동감시자는 총 395명이며, 그 중 390명(신천지)이 3월 12일 해제되었고 5명이 능동감시 중입니다. 5명의 능동감시자는 성남#10번 확진자가 다녀간 숙박업소 직원으로 3월 17일 해제될 예정입니다.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에게는 개인용 위생물품(체온계, 손소독제, 살균제, 폐기물봉투 등)을 지급하고 자가격리 준수사항에 대해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루 2회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도중 호흡기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의뢰 하는 등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습니다.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CCTV 및 카드결제 내역을 확인하여 확진자의 이동 장소 전체를 신속하게 소독하였습니다.더불어, 양평군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매일 공개하며 군민의 불안감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4, 코로나19에 대한 근본대책과 예방에 대한 양평군 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코로나19는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긴급대응반을 편성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해 전 부서에서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손씻기·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교육·홍보와 사회 취약시설 및 집단시설 고 위험군의 근무 배제와 소독 활동으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또한, 환자발생시 양평경찰서, 소방서, 민간의료기관 및 약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신속 대응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관련 양평군의 대응 방향으로는 환자의 조기 발견과 검체 채취 등의 감시체계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강화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실시 할 것이며, 환자 및 접촉자 격리, 환경 소독과 방역조치를 통해 추가 발생 예방에 주력하고자 합니다.허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개인 위생이며, 지금은 사회적인 거리두기가 무엇보다 우선 시 되는 시점입니다. 사후약방문이 아닌 사전예방이 중요하기에 기침예절과 마스크착용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또한 인터넷 매체에 떠도는 왜곡된 소문들이 많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그런 소문에 동요하지 마시고 양평군을 신뢰하고 공식적인 보도자료와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5, 군정를 이끌어 가면서 의회와 행정부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잘 맞물린 톱니바퀴 처럼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동반자적 상생관계로, “정책협의의 날”, “열린 의회실” 운영 등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의회와 집행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6,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일자리창출 부분은 현장 경험과 경력 형성을 통해 민간일자리 연계 가능한 「양평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 34개 일자리와 취약계층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300명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는 「상생행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연을 품은 경기·양평 스페셜리스트 프로젝트’ 2단계 사업을 통해 양평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한 경력활용 일자리 창출과 ‘온라인 셀러 양성 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 추진으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포용적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나가고자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화폐 양평통보 발행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란 고객의 유입을 통해서 달성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고객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전통시장을 양평군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시장별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기 위해 양평물맑은시장의 문화접목형 특화시장, 양수리전통시장의 관광지연계형 특화시장, 용문천년시장의 산채특화시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최근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양동쌍학시장을 전통시장으로 인정했습니다.양평물맑은시장은 2013년에서 2016년까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1길 먹거리 골목을 조성하는 동시에 물맑은시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립했으며, 2016년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및 광장 조성을 통해 전국 어느 시장도 갖추지 못한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2019년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내 상설무대를 조성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문화접목형 특화시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2019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을 통한 청개구리마켓 및 차없는 거리 조성을 통해 문화중심시장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수리전통시장은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인접한 시장으로 관광지 연계형 특화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통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2019년에는 경기도 1호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까지 종합적인 상권진흥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방문하는 연간 100만명 관광객을 상권으로 유입하려 합니다.용문천년시장은 용문산관광지와 천년은행나무라는 지역 고유의 특성을 이용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 고객지원센터 건립, 주차환경 조성, 2017년에서 2019년까지 문화관광형육성사업을 통해 등용문이라는 시장 고유의 브랜드를 정립하는 한편 은행막걸리, 여의주빵, 산채만두 등 시장 특화상품을 적극 개발해 홍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본사업 선정을 통해 등용문 브랜드 확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케이드 연장 사업을 통해 고객편의에 적극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소상공인의 활성화 정책을 위해 소상공인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배치해 연간 2조원에 달하는 정부의 각종 소상공인 정책과 공모사업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소상공인 정책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각종 정부사업을 선제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및 기업인의 특례보증을 위해 3억원을 출연해 우리군 소상공인이 운전자금을 시중금융기관보다 저리로 융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중이며, 양평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낙후된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대고객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한 매출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습니다.또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자금의 선순환을 위한 양평군 지역화폐 양평통보를 적극 발행하고 있습니다.이상에서 보듯 양평군은 각종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해소 등 민생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7.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양평군 조례로 제정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는 총 6개 축제가 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비롯해 각 면에서 개최하고 있는 단월 고로쇠축제, 개군 산수유 한우축제, 용문면 천년시장에서 개최하는 용문산 산나물축제, 옥천 물축제, 양동 부추축제가 시기별로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특히,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3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경기도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지난 10년 동안 양평군 축제는 군에서 직접 주관해 모든 축제를 총괄하여 개최하면서 나름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이제는 지역의 특성과 발전 과정에 따라 저마다 다른 환경에 접해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역주민이 직접 주관하며 지속가능한 민 주도의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여파로 단월고로쇠 축제와 개군 산수유 한우축제가 전격 취소되었고,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질 용문산 산나물축제도 확산 추세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신호탄으로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희망합니다.8, 앞으로 양평군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양평군 인구현황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2020년 2월 29일 현재 118,400명으로 2018년 대비 707명이 증가했고, 2010년 대비 21,427명이 증가해 전국(광역시 제외) 77개 군 단위 주민등록 인구증가율이 2위입니다. 양평군의 인구증가는 출생에 의한 자연증가보다 전입인구에 의한 사회적 증가로 인구구조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4.3%이고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0세에서 39세 인구 비중은 10%미만으로 전형적인 저 출산 고령사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우리군 인구 정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과, 활력 있고 따뜻한 젊은 도시를 조성해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이상 2,000만원을 분할해 지급하고 있으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셋째아 이상 가정에 지원하고 있습니다.또한, 종합운동장 내에 야외 물 놀이터를 조성했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실내 어린이 건강 놀이터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올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며, 장난감대여를 위한 아이사랑 놀이터를 설치했으며, 1읍·면 1공동육아나눔터 조성 등 각종 육아인프라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양평형 혁신교육지구와 중·고등학생 인강 어벤져스 사업,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등 교육비 경감을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서 「미래발전 7th 양평」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발전 7th 양평」에는 양평군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6대 부문별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양평군이 공정하고, 활력이 있으며, 쾌적하고 교육과 복지 수준이 높고, 문화·예술·관광의 도시가 된다면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9, 양평군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군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12개 읍면을 중심지역 생활권, 동부지역 생활권, 서부지역 생활권, 양동지역 생활권 등 4개 지역생활권으로 개편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심생활권은 양평읍, 강상면, 옥천면, 개군면으로 행정 및 주거, 산업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고, 동부지역 생활권은 단월면, 청운면, 지평면, 용문면으로 관광 및 농업기능의 역할 수행, 서부지역 생활권은 강하면, 양서면, 서종면으로 문화 및 관광기능의 역할 수행하며, 양동지역 생활권인 양동면은 융복합산업도시 기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2020년 중심생활권의 주요사업으로는 행복주택 공급, 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 행정복합시설사업, 양강 문화 플랫폼 조성, 양평헬스투어센터 조성, 강상생활체육센터 및 복지관 조성, 개군면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며, 동부지역 생활권은 용문천년시장 청년상인창업체험센터 건립, 현대사 기념관 건립, 지평 의병기념관 활성화 프로그램 도입,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 청소년 문화의 집 조성, 동부권 역세권의 전략적인 개발과 인구 유입, 미래 스마트팜 육성사업,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중에 있습니다.서부지역 생활권은 세미원, 두물머리 수변생태 관광지 조성, 월계 정초부 지게길 조성사업, 양서시가지 진입로 확장사업, 문호~수능간 도로확포장공사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양동지역 생활권은 양동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며 각 생활권에 특화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10,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양평군은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 특구지역입니다. 우리군은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한 친환경농업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또한 ‘물맑은 양평’이란 양평군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명성으로 지역의 맑고 청정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을 뿐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과 농촌체험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게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지난 23년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친환경농업을 통해 우리군의 동부권에는 ‘양평부추’, ‘양평수박’, ‘양평비름나물’과 같은 대규모 단지가 구축돼 농업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서부권에는 ‘양평 쌈채’와 ‘양평딸기’등의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인증을 받은 유기농과 무농약 물맑은 양평 쌀은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관내 및 수도권의 학교급식용으로 전량 안정적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기존의 대규모 친환경농업 생산단지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할 계획이며, 한편으로는 민선7기 농정의 방향인 『청년 창업농 정착지원을 통한 젊고 활력있는 농촌구현』을 위한 스파트팜 보급을 통해 젊은 농부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신 소득작목 개발 보급으로 농촌에서도·농업에서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Work-life balance)’구현 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11, 양평군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지난 1월부터 시작 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모든 군민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양평군 모든 공직자와 민관단체, 그리고 군민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군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청정지역이 유지될 수 있도록 민·관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군민 여러분들과 동행하며 현명하게 이겨낼 것입니다. 평상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상황이 안정 될 때까지 집단모임이나 행사, 위험 지역방문 등을 가급적 자제해 코로나19 감염병이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3-16
  • 조합원들 지혜와 경험경륜 모아 조합원 주인인 이천축협 발돋움
    김정호 원일농장대표(전 이천축협이사) 무엇보다 이천축협의 주인은 오로지 조합원이기에 조합원의 대화와 소통을 위해서 축협 내에 민원소통의 실을 마련하여 열린 운영과 정책을 실현할 것입니다.또한 각 읍 면별 축산계와 부녀회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날을 정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365일 조합원들의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할 수 있는 조합장에 바란다는 민원함을 설치 운영하고 민원함의 내용은 조합장만이 개봉하여 조합원들의 민심을 처리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축협을 운영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임직원들이 축협을 신뢰하고 믿음의 원천이 되어 마음 놓고 평생직장으로 안정된 업무와 자기 적성과 취미 특기에 걸맞는 직무와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항상 미소와 웃음이 머무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마음껏 실력과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하며 조합원들과 임원진들의 정기적인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임직원들의 능률을 배가시킬 계획입니다.또한 임금님표 전국최고 품질의 브랜드라는 대명사 아래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데 이제는 품질고급화로 차별화된 고품질축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이천축협은 체계화된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고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으로 활성화하여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이천축협조합장 출마 포부를 밝히는 김정호 원일농장대표(전 이천축협이사).2019년 3월13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치루고 여기 저기서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무자격 조합원을 누락시킨 조합원들이 투표를 한 것을 확인하였고 축협에서 매년 실시하는 가축사육실태조사서를 법원을 통해서 문서요청을 하여 확인한 결과 본인이 탈퇴를 하겠다고 3년이상씩이나 탈퇴서를 동의한 사실을 밝혀내기도 하였습니다.지난 2020년1월15일 판결문에 적시한 바에 따르면 이천축협에서 조합원정리 누락시킨 원인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무자격 조합원을 정리를 하지 않고 2015년 여주지청의 537명 정리해야 한다는 검찰조서도 무시하고 2019년457명 정리를 하면서 83명을 고의로 누락시킨것과 2018년양봉농가를 60농가 만들었는데 축종변경을 해야하는데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낸 사실이없었으며 이러한 조합원은 법에 의해서 자동으로 탈퇴가 되는데 조합원 정리를 않하게 된 이유는 비조합원들을 선거에 악용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각종 혜택을 나눠주면서 이를 기회로 선거에 이어져 갔기에 소송을 제기하여 이천축협을 올바르고 조합원들이 누려야 할 혜택을 되돌려 주고자 소송 제기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그 누구보다도 축산인들의 고통과 애로사항 나아갈 지표에 대해 연구 노력하면서 축산인 조합원들이 더불어 생활을 하면서 축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나아갈 지표와 목표 그리고 정책과 운영 방안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해결점을 찾고자 조합원들의 지혜와 경험경륜을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할기찬 이천축협을 만들고자 출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바 오는 5월13일 이천축협 보궐선거를 맞아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정호 원일농장 대표(전 이천축협 이사)와 대담을 통해 이천축협 조합장 출마후보자에 대한 지도자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김정호조합장후보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축협의 미래와 발전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이천축협은 체계화된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고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으로 활성화하여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과 조합원이 주인인 축협으로 발돋움 시키고자 이천축협 조합장 출마를 결심 조합원들의 각종 혜택을 비조합원에 빼앗기고 이를 선거 악용하기 위해조합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 소통으로 조합원이 주인인 축협 발돋움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는 시민들게 힘들었던2월보다 3월달 시작은 바이러스로 벗어날 수 있는 확신찬 마음을 갖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따듯한 날이 다가옵니다. 새싹이 돋을 때 이천시민여러분 온가족의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조상 대대로 농사를 천직으로 삼고 생활 터전을 다져온 이천시 백사면에서 모전3리에서 1957년 출생하여 도지초 이천중학교 수원수성고등학교(방송고)를 졸업하여 이천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원일농장 대표 김정호입니다.저는 전형적인 농촌에서 어려운 과거 생활을 탈피하기 위해 농업에 전념하는 것보다는 농업 소득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1980년도에 돼지40두 한우20리로 원일농장을 설립 몰입한 결과 농가소득의 원천이 된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면서 축산업 장려에 힘썼고 또한 한우단지를 모전1리에 만들었으며 생산에서 판매를 통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지정을 받아 이천시 최초로 백사 한우방을 개설하여 한우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하였고 모전 양돈단지설립당시 임원으로 참여하여 전국적인 단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더욱이 사람이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늦 깍기 2004년 강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입학 졸업을 하였고 2008년 강남대학교 부동산행정대학원에 입학 2011년2월 석사학위를 취득 졸업 하였고 일본 쯔그버대학 덴바크 코페하겐 농축산대학 건국대학교 농축산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하였습니다.주요경력으로는 현재 경주김씨 이천시 종친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 이천축협이사 민주평통자문위원 이천시 여성발전위원회 위원 이천시 백사 산수유축제 대회장 백사 새마을 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이사 백사면 주민 자치위원회 고문 이천시 새마을지도자 자문위원 이천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 이천시메아리 산악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천시2대3대 시의원 이천시 지방재정 계획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수상내역으로는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전국축산진흥대회 은상수상 경기지방경찰청장 감사장 한국 교육개발원장 효행상 도덕성 회복 국민운동본부 효행상 이천경찰서장상 강남대학교 총장공로상 강남대학교 총동문회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3, 이천축협 김영철조합장 상대로 조합장 당선 무효와 직무정지 소송을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2019년 3월13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치루고 여기 저기서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무자격 조합원을 누락시킨 조합원들이 투표를 한 것을 확인하였고 축협에서 매년 실시하는 가축사육실태조사서를 법원을 통해서 문서요청을 하여 확인한결과 본인이 탈퇴를 하겠다고 3년이상씩이나 탈퇴서를 동의한 사실을 밝혀 내기도 하였습니다.지난 2020년1월15일 판결문에 적시한 바에 따르면 이천축협에서 조합원정리 누락시킨 원인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송을 하게된 이유는 무자격 조합원을 정리를 하지 않고 2015년 여주지청의 537명 정리해야 한다는 검찰조서도 무시하고 2019년457명 정리를 하면서 83명을 고의로 누락시킨것과 2018년양봉농가를 60농가 만들었는데 축종변경을 해야하는데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낸 사실이없었으며 이러한 조합원은 법에 의해서 자동으로 탈퇴가 되는데 조합원 정리를 않하게 된 이유는 비조합원들을 선거에 악용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각종 혜택을 나눠주면서 이를 기회로 선거에 이어져 갔기에 소송을 제기하여 이천축협을 올바르고 조합원들이 누려야 할 혜택을 되돌려 주고자 소송 제기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4,이천축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오는 5월13일 예정인데 조합장 선거출마 계획은? 먼저 조합원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부터 드립니다. 조합장 선거를 치룬지 1년이 지났습니다. 또다시 조합장 선거를 치룬다는 것이 조합원님들에게는 크나큰 짐이 되시겠지만 이천축협이 순수한 조합원들에 의해 운영되면서 조합원들이 누려야 할 편익 도모와 각종 이용고 출자금 배당금을 비조합원들이 누려 사실상 축협의 진정한 주인인 조합원들이 피해를 당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점 명심하셔서 이를 계기로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원들에 의한 이천축협으로 거듭 나아갈 지상 목표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동안 축산업을 생업으로 생활하면서 익히고 터득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축산인들의 고통과 애로사항 나아갈 지표에 대해 연구 노력하면서 축산인 조합원들이 더불어 생활을 하면서 축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나아갈 지표와 목표 그리고 정책과 운영 방안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해결점을 찾고자 많은 노력과 지혜를 쌓아 왔다고 자부하면서 전국제일의 이천축협으로 발돋움 시키고자 하는 각오와 조합원들의 지혜와 경험경륜을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할기찬 이천축협을 만들고자 출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5, 이천축협 조합장 후보로서 출마 동기를 소개한다면? 저는 조상 대대로 농업을 천직으로 삼고 생활해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일찍이 축산업에 투신하여 그동안 축산현장 체험을 통해 보고 느끼며 생활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농촌 양축가들의 실정을 몸소 체험 잘 알고 있기에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며 조합들과 이천축협이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이천시 전체의 조합원을 거느린 축협으로 가장 큰 규모와 조직을 갖추고 대표적인 축협으로서 관내 다른 농협과의 유대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천시 농협의 질서유지를 확립하여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또한 임금님표 전국최고 품질의 브랜드라는 대명사 아래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데 이제는 품질고급화로 차별화된 고품질축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이천축협은 체계화된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고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으로 활성화 하여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6, 이천축협 조합장 후보자로서 운영계획과 방침을 제시한다면? 조합원 축종별로 한우조합원에 대해서는 송아지 생산 장려금 거세우 출하시 등급별 지원하고 젖소 낙농가 조합원들은 치즈가공 시설지원 잉여우유 처리를 도모하고 공통적으로 수정료 수정란 생상및 이식비 곤포기용 비닐 헬퍼인건비 지원과 보조를 실현 할 계획입니다.양돈조합원에 대해서는 금년 7월부터 시작되는 돼지 이력제에 대비 계열화 사업과 유통기한 단축과 비용절감에 지원할 것이고 양계조합원은 왕겨구입비지원 계사 계분처리 축 분 자원화 시설 이용 일정금액 지원 양봉 축협판매장 코너제공 사슴 우량사슴 인공 수정비 보조하고 사료현재 전철개통으로 인하여 역세권 개발과 중리동개발 그리고 이천시의 일대 개발계획이 확정되어 이천의 중심역인 이천역과의 거리가 걸어서 불과 5분 거리에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요충지로서 지가상승 효과는 물론 이를 활용하여 축산물종합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조합원 편의시설 등으로 적극 활용하여 이천축협 사업의 황금알을 낳는 중추적인 메카로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의 거래처 다양화하여 사료가격 인하요인 발생시켜 생산원가를 절감하도록 추진 할 것입니다.7, 그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축산 발전을 위한 업적을 소개한다면? 백사면 모전양돈단지를 부락의 선배님들과 추진 부회장을 맡아 설립하였으며 한우사육농가를 위해서 백우와 협업단지를 만들어 경기도 지정한우판매점포 개설을 한 경험으로 경기도 36개 시군 시절 한우 선도양축농가로 선정되었습니다.8, 이천축협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무엇보다 이천축협의 주인은 오로지 조합원이기에 조합원의 대화와 소통을 위해서 축협 내에 민원소통의 실을 마련하여 열린 운영과 정책을 실현할 것입니다.또한 각 읍 면별 축산계와 부녀회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날을 정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365일 조합원들의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할 수 있는 조합장에 바란다는 민원함을 설치 운영하고 민원함의 내용은 조합장만이 개봉하여 조합원들의 민심을 처리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축협을 운영하는데 최 우선 적으로 임직원들이 축협을 신뢰하고 믿음의 원천이 되어 마음 놓고 평생직장으로 안정된 업무와 자기 적성과 취미 특기에 걸맞는 직무와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항상 미소와 웃음이 머무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마음껏 실력과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하며 조합원들과 임원진들의 정기적인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임직원들의 능률을 배가 시킬 계획입니다.9. 이천축협조합장 후보자로서 선거공약을 제시한다면?우시장과 부지를 조합원들의 뜻과 여론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귀중한 자산을 가치있고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의 계획을 수립하여 이천시를 비롯 유관기관의 협조와 공조체제를 유지 정책자금과 보조 사업비를 확보하여 당초 계획한 축산물종합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조합원편의시설로 개발 경제 사업을 활성화 하겠습니다.우시장을 장호원읍과 설성면 지역내 시,국공유지를 장기 임대하여 충청도 음성을 비롯 안성문경지역으로 확대 고 능력 우 경매장을 광역화 하며 곤지암도축장 숙성실 냉장 냉동실 진공 포장실 해체실을 이용하여 조합원생산 축산물 도축확대를 위해서 현행 기존 타 지역 축협의뢰 도축에서 이천축협 자체 도축으로 전환하고 유통과정을 단축하여 조합원들의 원가절감과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습니다.또한 수직밀폐형콤포스터지원 하기위한 대책으로 자금조달을 중앙회 이천시 축협에서 공동 출자방식으로 조합원들이 유익혜택을 고루 누릴수있도록 할 계획입니다.특히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검진과 각종 암에 대한 치료비전액을 축협에서 부담하고 뇌경색 심근경색 시술비 전액지원하고 치매요양원 입원시 보조금지급 대출금 조합원 비조합원 차등적용하여 조합원1%이상 축산경영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습니다.10, 이천시 축산업 관계자와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규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의 본 고장 이천시와 유기적인 협조와 협력을 통해서 하나씩 풀어나가고 영농조합법식 축사신축을 허가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겠습니다.각 지역에서 각종 행사시 축산인 여러분들은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서 축산인이 우선인 농촌을 만들겠습니다.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가족을 소개 한다면?생활신조로 정직한 삶 지키는 사람 원칙을 좋아하는 사람 입은 닫고 귀는 열고 사는 것을 좌우명이자 생활철학으로 삼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이명희 여사와 1남1여를 두고 남매 모두 결혼을 하여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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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당의 결정 존중하고 결과는 무조건 총선출마 여주 양평 시민 평가 받을 터
    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전 3선양평군수) 20세 청년이 그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27년 동안 내 고향 양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가?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기에 양평군수로 당선되고 난 후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제 3선 양평군수의 소임을 다하고 더 큰 꿈과 희망의 여주와 양평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험무대에 돌입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미래통합당 공천에 대해 확고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당에서 경선을 하라면 할 것입니다. 그 결과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이 나오더라도 단호히 말씀드리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라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이렇게 소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정치와 지역의 선배님으로서 대의를 가지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과 판단도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은 없습니다.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뿐입니다.여주와 양평이 원하고 꿈꾸는 8대 핵심사업 전략과 125개의 세부사업 그리고 여주와 양평이 가고자 하는 미래비전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행복도시를 완성 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양평군수로 이미 검증을 받은 3선의 자치단체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소신 밝히는 김선교 미래통합당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저는 3선 양평군수 재임시절에도 가급적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고 그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지만 제가 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단어인데요... 설명 드리자면 달걀 속에 있는 병아리가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밖에서는 어미닭이 쪼고 안에서는 새끼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 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8대 핵심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125개의 세부사업이 자세하게 마스터플랜 되어 있으니 추후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치철학에 대한 소견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신조이자 정치철학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안과 밖이 서로 노력하는 그래서 세상으로 나오는 병아리의 탄생처럼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김선교가 언제나 동행하면서 함께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여주와 양평의 공감과 동감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선교 미래통합당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전 3선양평군수)와 대담을 통해 오는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 양평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 여주시와 양평을 연결해서 상생발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첫 걸음이 국회로의 입성이라고 판단되어 출마를 결심당의 공천관련결정존중 무조건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터여주시 양평군 미래비전확립 명품행복도시 완성 주민 삶의 질 높은 도시로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먼저 전 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어수선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 지만 모쪼록 무탈들 하시고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합니다. 좀 늦었지만, 2020년 경자년은 흰 쥐띠해입니다. 다산과 풍요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주시민 그리고 양평군민 모든분들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께도 꿈과 희망이 넘실되는 한해이길 기원드립니다. 2, 내년4월1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후보로 등록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지금의 시점과 상황에선 선거활동이 본인이나 유권자분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는 시국이라고 봅니다. 신종코로나 발병으로 인해 온 나라가 위축되어 있는 시점이기에 저를 알리고 선택해달라고 선거활동을 하는 것이 정치 입문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작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여주시민, 양평군민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3,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후보로 총선에 출마를 계획한 동기와 계기를 밝힌다면? 저에게 있어 양평은 출생지이자 삶의 터전이었고 늘 군민들과 함께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지난 민선 4기, 민선5기, 민선6기 양평군수를 역임하면서 도시가스 공급을 비롯해서 어떻게 하면 군민들의 입장에서 또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실현을 해서 양평군 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고 공직자 생활과 민선군수로서 최선의 노력과 결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군민들 덕분에 명예롭게 군수 직을 내려놓고 나니 자연인으로 머물러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더 큰 무대로의 진출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이웃고을 여주시와 양평을 연결해서 상생발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첫 걸음이 국회로의 입성이라고 판단되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4,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 철학을 밝힌다면? 먼저 4.15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을 자세히 설명 드리지 못하는 점을 널리 양해 바랍니다. 최종후보로 결정이 되면 그 시점에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는 별도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큰 틀에서만 말씀드릴 수 있는 요점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8대 핵심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125개의 세부사업이 자세하게 마스터플랜 되어 있으니 추후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치철학에 대한 소견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선 양평군수 재임시절에도 가급적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고 그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지만 제가 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단어인데요... 설명 드리자면 달걀 속에 있는 병아리가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밖에서는 어미닭이 쪼고 안에서는 새끼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 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국회로 입성을 한다면 “줄탁동시의 정치철학”을 소신 있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5, 3선 전 양평군수을 역임하였는데 주요업적과 성공 비결을 밝힌다면?주요업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거창한 것 같습니다. 다만, 20세 청년이 그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27년 동안 내 고향 양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가?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기에 양평군수로 당선되고 난 후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민선4기에 시급한 것이 도시가스 공급개시였기에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실현한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군수관사를 노인복지관으로 전환하고 지금의 양평공사를 설립도 하였습니다.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인 중앙선 전철 양평역과 오빈역 개통은 군민들의 편의도 제공해 드렸지만, 다양한 교류의 창고로 양평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선5기의 성과는 양평비전2020 장기발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양수리에서 양근리 폐철도를 자전거도로로 개통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 메카로 만들었습니다. 군립미술관, 몽양여운형기념관, 곤충박물관, 세미원배다리 완공 등 문화예술 시설도 새롭게 개관을 했습니다. 지평전투기념관 및 보훈회관도 건립해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도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아울러 산나물공원 조성과 도심지 군부대 이전사업추진 등 군민들을 위해 집중된 사업을 완성했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민선6기의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불현듯 제 자랑을 늘어 놓는것같아 부끄럽기도 하네요...(위트) 이 모든 것들은 공직자와 유관기관 그리고 군민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겁니다.(센스) 6기의 성과는 중앙선 전철역을 지평역까지 연장운행 개통을 했고,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양평의 토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양평군이래 최초로 경기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면서 양평종합운동장을 새롭게 건립도 했습니다. 소통과 교류의 창고라고 할 수 있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서종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아신IC,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 개통도 양평발전의 창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쉬자파크, 치유의 숲, 치유센터 조성과 양평, 양서, 용문의 3대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국가적 문제이기도 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은 첫째 아이부터 지원했으며, 전국 최초 건강여행 헬스투어를 완성 시켰습니다. 이 모든 사업들은 민, 관, 군이 하나가 되어 양평발전만을 위해 매진해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사업들이 결과물로 탄생되기까지는 고졸 신화를 써가고 있는 저 김선교의 소신 있는 두둑한 배짱과 강인한 추진력을 밑바탕으로 군민들을 섬기며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6, 여주시와 양평군에 대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네, 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 저의 소신을 말씀드리려면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답변 드리지 못하는 예비후보 김선교의 입장을 깊게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질문을 하셨지만 최종후보로 결정이 난 후, 여주양평의 비전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면 저는 모든 걸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여주와 양평의 발전을 위해 저를 도와주는 플래너들이 최종후보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오프더레코드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들 이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께도 다시 한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 부탁 말씀드립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여주와 양평이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동반 상승 발전계획은 이미 수립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7, 여주 양평 국회의원이 된다면 여주 양평에 대한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다면? 소개한다면?앞선 질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여주와 양평이 원하고 꿈꾸는 8대 핵심사업 전략과 125개의 세부사업 그리고 여주와 양평이 가고자 하는 미래비전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행복도시를 완성 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양평군수로 이미 검증을 받은 3선의 자치단체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8, 여주 양평지역은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 어 주민들이 개발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정봉영 발행인께서는 제 캠프의 플래너들한테 혼날 매우 곤란한 질문만 연달아 하시니 참으로 미안만 합니다. (재치있게 그리고 웃음) 이 질문에도 한 가지만 분명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여주와 양평은 규제가 너무 많은 지리적 여건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이 되어 발전을 위해선 바로 규제를 어떻게 풀고 어떻게 완화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규제를 위한 전략적 정책은 설명드릴 수 없지만, 저 김선교가 국회의원이 되어 여의도에 입성한다면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풀어나가는 첫 번째는 국토교통상임위원회에서 지역발전의 제약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농업육성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림수산상임위원회를 통해 여주양평의 동반발전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9, 예비후보를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는데 이지역 현역 5선정병국 국회의원이 정당 합당으로 공천경쟁자로서 부각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과 각오를 밝힌다면? 참 난처한 질문이기도 하고 답변도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확고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당에서 경선을 하라면 할 것입니다. 그 결과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이 나오더라도 단호히 말씀드리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라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이렇게 소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정치와 지역의 선배님으로서 대의를 가지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과 판단도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은 없습니다.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뿐입니다.10, 여주 양평시민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다시 한번 신종코로나 문제가 하루빨리 안정되어 여주시민, 양평군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편안해지셨으면 합니다. 양평군민들의 판단과 선택은 이미 군수시절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주시민들께는 조금은 낯선 이웃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교에 대한 신뢰감은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저를 찍어주세요? 김선교를 선택해주세요? 라고 강요도 강조도 않겠습니다. 오롯이 판단은 여주시민, 양평군민의 몫입니다. 저는 ‘덕분에’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양평군민 덕분에 잘 버티며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여주시민 덕분에 더 큰 무대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주양평을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참으로 행복한 도시를 완성 시켜 나가겠습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생활신조이자 정치철학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안과 밖이 서로 노력하는 그래서 세상으로 나오는 병아리의 탄생처럼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김선교가 언제나 동행하면서 함께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여주와 양평의 공감과 동감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가족은 원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늘 저를 위해 노심초사 하시고 제가 집으로 귀가할 때까지 지금도 저를 보살펴 주시고 계십니다. 제 세대들 대한민국 남자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이 저 또한 그저 미안하기만한 제겐 밥 잘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별로 재미없지만 듬직한 아들 둘이 있습니다. 또한 제게 신선한 해피 바이러스 예쁜 며느리 손자까지 일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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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이 한 몸 받쳐 고향 이천시민을 위한 봉사의 길을 택하고자 출마 결심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재정기획부 차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에서 경제ㆍ재정정책을 해오면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500조원 나라살림을 도맡아 해 본 경험으로 이천의 저력을 되살려 이천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용진은 사용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천의 도구가 되겠습니다.30여년 공직을 마치고, 고향 이천과 나라에 보은하는 길이 무엇인가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얻은 경험과 경륜지식을 토대로 세상을 따듯하게 변화시키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특권과 차별, 배제가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하고, 이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그들만의 세계에 파묻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겠다 결심했습니다. 내 고향 이천시를 위한 진정한 봉사의 길을 찾아 그동안 각종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과 개발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현실을 묵과만 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이 한 몸 받쳐 고향을 위한 봉사의 길을 택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소신을 밝히는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재정기획부 차관).문재인 정부의 초대 예산차관을 맡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책방향 및 실천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2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총 4차례의 정부예산안을 편성을 책임지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와 함께 공기업개혁, 기금제도 개혁, 총액배분자율편성 등 4대 재정개혁의 중심역할을 하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틀을 개혁하고 재설계하는 일 등을 하였습니다.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일한 동료와 후배들의 저에 대하여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거짓이 없는 사람, 착하고 따뜻한 사람, 불도저 같은 뚝심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특히 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의 유치, 이천 장애인훈련원 및 이천호국원 시설공사 착공,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및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문경철도 등 간선교통망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사업비 증액을 위해 노력한 일, 노후화된 장호원지구대 청사를 개축하고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에 걸려 번번히 좌초되었던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 사업이 예타면제를 통해 되살아난 일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저의 좌우명과도 같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입니다. 하늘이 내린 뜻,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하는 일,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처가나 외가 모두 장호원이고 매형이나 형수 등도 모두 지역 출신으로 전형적인 이천 토박이 집안입니다. 부모님 중 아버님께서는 2009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아직도 장호원에서 형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저의 처(경미경)와는 1987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재정기획부 차관과 대담을 통해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내 고향 이천시를 위한 진정한 봉사의 길을 찾아 상식이 통하는 사회,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 하는 따듯한 세상,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 30여년 중앙부처 공직 경험과 경륜지식을 토대로 더 큰 정치, 함께 살아가는 따듯한 이천, 김용진이 만들어 가고자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에 출마기획재정부 차관 경험과 경륜 살려 나라도 살리고 이천시 발전시킬 터이천을 위한 균형발전도시 창조문화도시 행복동반도시 미래비전 세워야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사랑하는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새로운 이천의 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진 인사드립니다. 2, 4월1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후보로 등록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저 김용진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에서 경제ㆍ재정정책을 해오면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500조원 나라살림을 도맡아 해 본 경험으로 이천의 저력을 되살려 이천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용진은 사용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천의 도구가 되겠습니다.3,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총선에 출마를 계획한 동기와 계기를 밝힌다면? 30여년 공직을 마치고, 고향 이천과 나라에 보은하는 길이 무엇인가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얻은 경험과 경륜지식을 토대로 세상을 따듯하게 변화시키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특권과 차별, 배제가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하고, 이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그들만의 세계에 파묻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겠다 결심했습니다. 내 고향 이천시를 위한 진정한 봉사의 길을 찾아 그동안 각종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과 개발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현실을 묵과만 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이 한 몸 받쳐 고향을 위한 봉사의 길을 택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4,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 철학을 밝힌다면? 상식이 통하는 사회,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 하는 따듯한 세상,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경제를 살려라!, 곳간을 늘려라”라는 국민의 명령, 그대로 받들겠습니다. 저 김용진은 30년 이상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에서 경제ㆍ재정정책을 해오면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으로서 국가살림을 맡았던 경험으로 나라도 살리고, 이천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힘이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이천이 꿈꾸는 이천의 미래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더 큰 정치, 함께 살아가는 따듯한 이천, 김용진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5,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하였는데 주요업적과 성공 비결을 밝힌다면? 저의 공직생활은 대부분 예산을 편성하고 우리 정부의 운영시스템, 기본 틀을 개혁하는 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산편성이란 쉽게 말하면 외교부, 국방부, 국토부 등 40개 전체 정부 부․처․청과 17개 시․도, 232개 시․군․구, 여야 정당, 국회의 사회복지부터 도로, 국방분야 등 국정전반에 걸친 국가예산 및 재정사업의 수요를 파악하여 추진여부와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예산차관을 맡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책방향 및 실천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2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총 4차례의 정부예산안을 편성을 책임지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와 함께 공기업개혁, 기금제도 개혁, 총액배분자율편성 등 4대 재정개혁의 중심역할을 하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틀을 개혁하고 재설계하는 일 등을 하였습니다.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일한 동료와 후배들의 저에 대하여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거짓이 없는 사람, 착하고 따뜻한 사람, 불도저 같은 뚝심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6,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저 김용진은 우리 이천이 무색무취한 정치로 아무 특징도 없이 그저 그렇고 그런 식으로 태평이나 누릴 때가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위해 보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틀에서 벗어난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살아 숨 쉬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천의 발전을 위한 엔진에 시동을 걸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야 일자리도 늘려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균형발전 도시, 창조문화도시, 행복동반도시로의 미래비전을 세워 이천에 날개를 달겠습니다.균형발전 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고르게 발전하는 도시를 이루고자 균형발전 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남부지역을 지속가능 성장지역으로 변화시켜 이천시 전체의 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창조문화 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이천을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문화컨텐츠 산업을 육성 시켜야 합니다. 저는 이천을 일루젼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로 육성해 신경제의 틀에서 성장동력으로 삼아 이천시를 문화가치의 창의도시로 육성하여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행복동반 도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경제활력이 넘치면서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따듯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단 한사람도 없도록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행복해 지는 「복지공동체시스템」을 구축해 출산ㆍ보육ㆍ노후가 편안한 이천, 지속가능한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중장기적인 미래비전도 단계적으로 실현시켜 가야 합니다. 이천시를 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산업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 고부가 비메모리 반도체 중점 육성도시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집중하여 이천을 쌀 산업과 도자기 산업 등 전통문화와 첨단 4차산업이 조화된 미래형 융복합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도체산업육성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이천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으겠습니다.7, 그동안 공직에 근무하면서 이천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 업적을 소개한다면?전체 국가예산을 담당하다보니 이천시의 주요 현안사업 중 대다수 사업들에 직간접적으로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역대 시장과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이천의 국비예산사업이 반영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지만 특히 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의 유치, 이천 장애인훈련원 및 이천호국원 시설공사 착공,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및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문경철도 등 간선교통망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사업비 증액을 위해 노력한 일, 노후화된 장호원지구대 청사를 개축하고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에 걸려 번번히 좌초되었던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 사업이 예타면제를 통해 되살아난 일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2020년 국비사업의 경우 동이천IC와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 착공비와 장호원 국공립어린이집 건축비, 관내 읍면지역의 하수관거 및 처리시설 예산 등 이천시가 요구한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8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으로 타 지역에 개발이 둔화되어 주민들의 개발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정책을 제시 한다면? 이중삼중의 수도권규제로 인해 대학교 설립이나 이전이 불가능하고 첨단산업체의 증설과 설립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저는 어떤 식으로든 수도권규제를 합리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 지방 도시들의 반발로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으면 이천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규제개선 합리적으로 접근하면서 이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품격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품격 있는 도시의 요건은 3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산업의 첨단화가 이루어 졌는가? 둘째는 도시 디자인이 전통과 생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이 충족되고 있는가?입니다. 반도체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고부가 비메모리 중점육성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도시재생과 함께 일루젼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 육성, 최고 수준의 전통문화인 도자기와 쌀을 비롯한 명품농업문화의 계승, 발전과 함께 설봉산과 복하천의 생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것 입니다. 첨단산업과 전통과 생태, 문화와 예술이 하나로 조화된 문화관광산업이 이천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9 이천시의 앞으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현재 인구 35만 자족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진주시, 여수시, 안동시 등의 도시계획안과 이천시의 도시계획안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인구의 급속한 증가를 이룬 도시들 예를 들어 평택시, 천안시 등의 인구 유입과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그 도시들이 가진 발전요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들 도시들의 공통된 특징은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주시는 사천시와 더불어 항공도시(항공산업 집중도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며, 여수시는 해양문화도시, 안동시는 정신문화수도, 평택시는 평택항 신도시라는 키워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35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천시를 전국의 최고 도시로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가 필요합니다. 첨단산업단지 유치 등이 인구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우리지역의 하이닉스나, 콘티넨탈 등 첨단산업체의 종사자들이 이천에 거주하지 않고 외부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동안 이천시 정책 방향이 올바른지 철저한 분석과 반성 위에서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살고 싶은 품격 도시 이천을 만드는 정책은 ‘핵심키워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명품 농산물과 천년 도자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거점도시 이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인구증가와 시민 행복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 돕는 역할을 하겠습니다.10, 이천시의 도농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2020년 이천은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재정운영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국ㆍ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현명함과 적극행정으로 이천시가 크게 발전ㆍ융성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역간 불규형 해소와 쾌적한 도시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그리고 심각한 주차난 해법 등 이천시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국가단위의 전략사업으로 선정되고 추진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천시를 이끌고 있는 이천시청, 시장과 중앙정부와 국회의 역량을 동원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야 합니다. 여당 출신의 시장과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2인3각으로 발맞춰 뛰어야 합니다.30년 넘게 경제 관료, 예산전문가로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 중앙정부와 국회의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모두 쏟아 붓겠습니다. 이천의 미래를 위한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 책임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의 힘을 확실히 불어넣겠습니다.이천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사용 가능한 이천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이천의 발전을 위해 이제 집권 여당의 힘이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이천시장과 함께 책임있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의 힘을 확실히 불어넣겠습니다.11,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저 김용진! 이천시민들과 함께 이천의 새로운 미래,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천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민의 대변자,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이천출신의 정치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좌우명과도 같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입니다. 하늘이 내린 뜻,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하는 일,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처가나 외가 모두 장호원이고 매형이나 형수 등도 모두 지역 출신으로 전형적인 이천 토박이 집안입니다. 부모님 중 아버님께서는 2009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아직도 장호원에서 형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저의 처(경미경)와는 1987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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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2
  • 열악한 체육회 재정 개인 출연금 1억5천만원 쾌척 체육발전 도모 할 터
    김용철 전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 그동안 저는 체육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해 오다가 양평군 체육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오로지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을 하면서 70대 축구협회회장을 역임 하였고 이어서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역임하였는데 그동안 지자체장들이 체육회장 당연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올해부터 민간인 이양이 확정되어 주위의 체육인들과 종목별 회장님들이 출마를 권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물망에 올라 이 한 몸 다 받쳐 양평군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신념과 각오를 다지며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운영방침으로 양평군의 지원예산으로는 열악한 체육회 재정을 만족 할 수 없기에 제 개인사비로 총1억5천만원의 별도 기금을 마련하여 체육인 활성화를 시킬 것이며 또한 3년 동안 종목별 행사 등 현장에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할 계획입니다.또한 체육인 민원센터를 운영하여 체육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수시로 점검 관리하여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제도적 위원회를 설치하여 해결하여 양평군 체육인들이 종목별 자긍심을 고취시켜 진정한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용철 전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양평군 체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특기 적성을 되살린 체육 후진양성으로 체육 특기 자 발굴 육성하여 마음 놓고 훈련과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서 본인은 체육과 대학생 학자금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체육학과 진학중인 재학생 및 졸업생이 받은 학자금 대출을 단계적으로 지급 할 계획으로 2020년부터 20명을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해결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양평체육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하여 각 종목별 협의회장들을 분기별 연수세미나 및 화합과 단합대회를 추진하고 우수협회를 선정하여 해외선진지 견학과 연수를 실시하며 임원들의 권한행사를 위해서 이사 및 고문 임원 체육동호인들 중에서 이사 자격을 부여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 분기별 단합과 화합으로 양평체육발전을 위한 자문 회를 구성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체육회에 대해 문제점과 발전방안 그리고 근본대책에 대해서 나름대로 파악하고 지표를 설정하기에 이르렀는데 이제는 순수한 체육회 민간인 이양이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오는 양평군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회장후보로 당당히 출마를 하여 체육인들로부터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저는 이미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체육회 살림을 꾸려 왔기에 검증되고 준비된 양평군 체육회장으로서 체육인들과 양평군민들께 진정한 봉사의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용철 전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대담을 통해 활발한 체육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김 전 수석부회장과 대담을 통해 김부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양평체육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미래와 체육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체육회 부족한 재원 1억5천만원 사재 출연하여 양평군 체육회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체육회 인맥을 통한 종목별 행사 유치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발전에 기여 봉사하고자 양평군체육회장 선거 회장 출마 선언양평군 70대 축구회장 맡아 자비 버스1대 마련 및 일체 운영비 책임져 대한체육회 반대 불구 생활체육협의회 창립준비 위원장 맡아 태동시켜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인사 올립니다.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들과 양평군민 여러분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하시는 사업 일익번창 하시고 가내에 건강과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체육을 사랑하고 평소 양평군 체육회의 일이라면 무조건 발 벗고 봉사와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해온 전형적인 체육인으로서 오로지 체육 발전에 헌신하고자하는 전 양평군 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 하였던 최용철 입니다.저의 간단한 소개를 드린다면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창립준비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탄생시키고 나아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초대 사무총장 실무 부회장 국제교류단장을 맡아 헌신 노력하여 현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가 정상 궤도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또한 국민생활체육 충남도 협의회장으로 12년간 역임 하였으며 충남축구연합회장으로 11년 맡아 반석위에 올려놓고 양평군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3, 양평군 체육회장 선거출마 예정자로 타천 자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그동안 저는 체육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해 오다가 양평군 체육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오로지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을 하면서 70대 축구협회회장을 역임 하였고 이어서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역임하였는데 그동안 지자체장들이 체육회장 당연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올해부터 민간인 이양이 확정되어 주위의 체육인들과 종목별 회장님들이 출마를 권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물망에 올라 이 한 몸 다 받쳐 양평군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신념과 각오를 다지며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 양평체육회 회장후보로서 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을 소개한다면? 그동안 체육회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재원이 부족하고 나약하여 우리 체육회 동호인들이 소신껏 즐기는 체육단체로 자리 잡지 못하고 지원부서의 통제와 규제를 받아 운영을 하다 보니 체육회 발전의 저해 요소로 작용을 하였고 특히 재원이 열악한 실정에서 체육인들의 자존심과 긍지 소신은 운동장에 묻혀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이에 본인이 양평체육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당연히 주워진 여건 속에서 재원과 사재를 활용과 재원확보 하여 양평체육인들이 진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운영방침으로 양평군의 지원예산으로는 열악한 체육회 재정을 만족 할 수 없기에 총1억5천만원의 별도 기금을 마련하여 체육인 활성화를 시킬 것이며 또한 3년 동안 종목별 행사 등 현장에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할 계획입니다.또한 체육인 민원센터를 운영하여 체육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수시로 점검 관리하여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제도적 위원회를 설치하여 해결하여 양평군 체육인들이 종목별 자긍심을 고취시켜 진정한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5, 양평군 체육회 예산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1억5천만원의 재원마련을 별도로 확보한다고 했는데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면? 양평군 체육회 수석 부회장으로 재임 하면서 생활체육회 종목별 운영예산이 턱 없이 모자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아쉬운 점이 많아 고민과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했으나 뚜렷한 대책과 방안이 속수무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진정한 양평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선 후원자 및 후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제가 체육회 회장으로 선출이 된다면 1억5천만원에 대해 본인이 기부금으로 쾌척하기로 결정해 이미 재원을 마련해 놓은 실정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약속은 지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또한 연차적으로 부족한 종목별 예산에 대해서는 자급자족 할 수 있도록 저의 사재로 충당을 하면서 그동안 군민들로부터 얻은 물심양면의 성원에 대해 체육인들을 위해 사회 환원 한다는 취지와 생각으로 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는 점을 밝혀드립니다. 6, 그동안 생활체육회와 양평체육회 발전을 위한 업적을 소개한다면?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국내의 막강한 대한체육회의 반대에 불구하고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생활체육을 태동 시켰다는데 자부심을 느끼면서 이로 인해 수많은 체육인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였고 생활체육발전을 도모하였다고 자부합니다.특히 양평군 70대축구회장을 역임하면서 버스1대를 자비로 마련(양평시니어 축구단)하여 기사급료 연료비 기타운영경비를 도맡아 처리하면서 외지 체육대회와 시합경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 하였습니다. 7, 양평체육회장에 당선된다면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양평군들의 건강증진에 걸 맞는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켜 누구나 양평군민들이면 언제든지 자신들이 원하는 종목과 기구를 이용하여 마음껏 체력향상을 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하여 건강을 도모하면서 체육향상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또한 양평군 체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특기 적성을 되살린 체육 후진양성으로 체육 특기 자 발굴 육성하여 마음 놓고 훈련과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서 본인은 체육과 대학생 학자금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체육학과 진학중인 재학생 및 졸업생이 받은 학자금 대출을 단계적으로 지급 할 계획으로 2020년부터 20명을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해결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양평체육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하여 각 종목별 협의장들을 분기별 연수세미나 및 화합과 단합대회를 추진하고 우수협회를 선정하여 해외선진지 견학과 연수를 실시하며 임원들의 권한행사를 위해서 이사 및 고문 임원 체육동호인들 중에서 이사 자격을 부여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 분기별 단합과 화합으로 양평체육발전을 위한 자문회를 구성 할 계획입니다. 8. 양평체육회 회장 후보자로서 선거공약을 제시한다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체육계에 투신하여 쌓아온 대한체육회 인맥과 사회활동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인맥들을 활용하여 각 종목별 전국대회 유치와 더불어 주최를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양평체육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또한 생활체육 종목별 회장단들과 임직원들과 함께 맞춤 지원 사업을 설정하여 이를 매듭 풀어 나가듯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현재 나름대로 양평군 체육회 종목별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아울러 꼭 필요한 시설 기구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40여개 종목에 대해 공약으로 내걸고 체육회 회장이 된다면 무조건 약속을 이행하여 양평군 체육회와 동호인 체육인들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부여하여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는 근본대책을 제시 할 것입니다.9, 양평군민들과 체육인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양평군을 터전으로 삼아 생활하면서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솔선수범 하면서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으며 나름대로 상아탑을 쌓는다는 정신으로 많은 일조를 해 왔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그동안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체육회에 대해 문제점과 발전방안 그리고 근본대책에 대해서 나름대로 파악하고 지표를 설정하기에 이르렀는데 이제는 순수한 체육회 민간인 이양이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오는 양평군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회장후보로 당당히 출마를 하여 체육인들로부터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저는 이미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체육회 살림을 꾸려 왔기에 검증되고 준비된 양평군 체육회장으로서 체육인들과 양평군민들게 진정한 봉사의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로 계포일락(季布一諾)으로 초나라 계포가 한번 한 약속이라는 뜻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이는 말로서 결코 번복되지 않는 믿음직한 약속을 중요시 하면서 이를 생활신조로 삼고 있으며 초지일관(初志一貫)처음 세운 뜻을 변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한결같은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좌우명으로 삼고 생활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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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5
  • 총 68건의 조례 발의 전통시장 고객 확보 판매 촉진 경제 활성화 기여
    허원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의원(이천시 비례의원)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지난 1986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노동운동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노동계 대표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허 의원은 “노동자가 행복해져야 경기도가 행복해진다”는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믿음으로 ‘경제’와 ‘노동’ 그리고 ‘행복’을 위한 방정식 완성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경기도 내 노동자들을 위해 이 세 단어의 완벽한 조합을 맞춰나가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이천시 도 비례의원으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허원 도의원입니다. 30여년 가까이 노동운동에 몸담아 왔습니다. 특히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역임하면서 노사정 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느낀 것은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들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경기도를 노동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노동자를 대표하여 도의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허원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의원.저는 그간 의정활동에서 대표 발의한 2건을 포함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특히 저는 최근 몇 년간 침체된 서민들의 체감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은 대규모 유통업체 등에 비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고 소비자를 유인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제도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과 용역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방식을 통해 금품을 지급할 수 있게 해서 전통시장이 고객을 확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했습니다.반도체 산업의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가 자리하고 있는 데다, 국가경쟁력을 갖춘 입지지역에 부품소재 개발연구소와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면 관련 부품 국산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반도체 부품·소재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8월 도정질의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는 이천시임을 강력히 전달한 바 있습니다. 경기 동남부 교통의 중심지이자, 산업 기반이 이미 충분히 조성되어 있는 이천시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협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인 허 원 이천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허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허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경기도를 노동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의정활동 펼치는 도의원 될 터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와 권익보호 위한 공로 2019 목민감사패 수여2020년 새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펼쳐 관심과 성원에 보답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허 원 의원입니다. 노동계를 대표하여 경기도의회 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일년 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지역주민과 노동자 분들을 만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일할 맛 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허 원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2, 노동운동에 투신하게 된 동기와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지난 1986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노동운동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노동계 대표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허 의원은 “노동자가 행복해져야 경기도가 행복해진다”는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믿음으로 ‘경제’와 ‘노동’ 그리고 ‘행복’을 위한 방정식 완성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경기도 내 노동자들을 위해 이 세 단어의 완벽한 조합을 맞춰나가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이천시 도 비례의원으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허원 도의원입니다. 3,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비례의원으로서 역할과 포부를 밝힌다면?저는 30여년 가까이 노동운동에 몸담아 왔습니다. 특히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역임하면서 노사정 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느낀 것은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들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경기도를 노동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노동자를 대표하여 도의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저는 경기도의회 12개의 상임위원회 중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경기도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2개 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4개의 실·국과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9개 공공기관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제와 노동 전 분야에 걸친 정책과 예산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같은 산업 전반의 문제를 다루기도 하고, 노후된 전통시장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 하려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경기도의 과학기술 정책까지 담당하고 있어 명실상부 경기도의 현재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상임위원회라 할 것입니다.5, 도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저는 그간 의정활동에서 대표 발의한 2건을 포함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특히 저는 최근 몇 년간 침체된 서민들의 체감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은 대규모 유통업체 등에 비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고 소비자를 유인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제도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과 용역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방식을 통해 금품을 지급할 수 있게 해서 전통시장이 고객을 확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 김인영, 성수석 도의원과 합심하여 지역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뛴 시간들이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호국원 주변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도 329호선(설성면~대포동 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이루고자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 5월 드디어 설계비 8억원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를 포함한 자연보전권역 시·군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통과시키기도 했습니다. 6, 최근 수상 소식에 대해 소개한다면?지난 12월 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2019 목민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상공인은 현재 700만에 이르러 국민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쟁 격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은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 여러분은 인내와 끈기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을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서 우리 경제의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7, 경기도 노동문제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취업난과 인력난 해소, 노동 양극화 해결, 좋은 일자리 확보 등 경기도가 당면한 노동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경기고용노동청’ 신설이 절실합니다. 고용노동부의 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고용노동 분야의 특별행정기관으로써 근로자 보호, 노사협력지원, 산학재해예방, 고용보험업무 등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현재 전국적으로 서울ㆍ중부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만 각각 청을 두고 있습니다. 경기도 내의 사업체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사업체 종사자 수는 서울에 이어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노동 분야를 담당하는 고용노동청이 없습니다.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중부고용노동청은 경기북부와 부천시, 김포시를 담당하고 중부고용청 지청인 경기지청은 부천시, 김포시를 제외한 경기남부를 관할하고 있다 보니 노동자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경기도의 일률적이고 총괄적인 고용노동정책과 유기적인 협조의 어려움이 항상 존재합니다. 저는 의원 활동 이전부터 경기도의 경기고용노동청 신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이 노동청 신설을 통해 원활한 노동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펼쳐나가겠습니다. 8, 이천시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견해와 정책제안을 한다면? 지난 7월 일본의 갑작스러운 수출규제 조치로 반도체 핵심부품 수급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국내 반도체 소재 기술 국산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산업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반도체 핵심부품 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한데, 이천시는 산단 조성에 둘도 없는 적격지라 생각합니다. 이미 반도체 산업의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가 자리하고 있는 데다, 국가경쟁력을 갖춘 입지지역에 부품소재 개발연구소와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면 관련 부품 국산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반도체 부품·소재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8월 도정질의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는 이천시임을 강력히 전달한 바 있습니다. 경기 동남부 교통의 중심지이자, 산업 기반이 이미 충분히 조성되어 있는 이천시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협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 이천시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우리 이천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쌀문화 축제, 도자기 축제, 백사 산수유 꽃 축제, 장호원 복숭아 축제 등이 오래전부터 개최되어 전통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쌀문화 축제는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상징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에 충분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명실상부한 전국적 관광축제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대동놀이와 마당극, 임금님 진상 행렬 재현 등은 기존 지역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진행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른 축제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기존의 틀을 답습하는 대신 신선한 진행방식을 통해 신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기존 방문객들까지도 매해 다시 찾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저물어 갑니다. 지난 시간은 늘 아쉽지만,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일하는 시민, 도민 여러분 덕분에 어려웠던 한 해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는 여러분이 계신 곳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및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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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2
  • 노인회 봉사기회 만들어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이천시지회로 발돋움
    한덕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자문위원장(전 호법농협 조합장 ,호법면장) 사회활동으로 전국 최연소 단천1리 이장을 시작으로 하여 1997년부터 1985년 호법농협 직원생활과 더불어 조합장을 역임 하였고 1985년9월 호법면장에 취임하여 19195년6월 마장면장을 퇴직하였습니다.무엇보다 이천시지회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우선 앞서고 나아가 그동안 이천지회를 이끌어 오신 지회장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하고 탄탄대로의 발전을 하고 있는 이천시지회의 일원으로서 다소나마 잘못된 점과 아쉬움에 대해서는 고쳐나가고 시정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이천시지회로 발돋움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1937년 호법면 단천리334번지에서 출생하여 호법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농업고등학교(현 이천제일고등학교)축산과를 졸업하였고 육군경리학교 강남대 원로CEO과정 농업생명대학교를 수료 하였습니다.특히 농협 직원에서 조합장을 역임하였고 이어서 호법면장과 마장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단체와 조직사회 구성과 운용방식과 지표를 제시하였고 공직생활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이천지회를 통해 이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회원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명실공이 전국제일의 이천지회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한덕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자문위원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에 소속되어 나름대로 지회를 위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노력을 하였고 이어서 김형식 지회장님을 보필하면서 호법분회장 및 시 지회 부지회장으로서 자문위원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이천지회의 대소사는 물론 동분서주하면서 노인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친목과 친선을 다지며 회원 상호간의 원만한 대화와 소통으로 이끌어 오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노인회 회원들이 김지회장의 후임으로 지회장 출마를 권유하였고 이러한 배경으로 오는 지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과 함께 늘 서로 간 대화와 소통으로 상호유대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여건과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날로 고령화 사회에서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을 하는 시기에 도달하여 노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젊은 층들과 어깨를 겨누며 소외받는 노인들이 아니라 이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스스로 개척하면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소외된 노인복지문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한덕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자문위원장와 대담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한덕찬 자문위원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협 직원 조합장 호법 마장면장 재임 경험과 경륜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이천지회를 통해 이사회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회원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이천지회 발돋움시키고자 지회장 출마 결심 노인권익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자로서 역할 다 할 터-농협직원에서 조합장 이어서 호법 마장면장 역임 입지적 인물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하신다면? 이제 2019년도의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환절기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일익번창과 가내에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히신다면? 저는 1937년 호법면 단천리334번지에서 출생하여 호법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농업고등학교(현 이천제일고등학교)축산과를 졸업하였고 육군경리학교 강남대 원로CEO과정 농업생명대학교를 수료 하였습니다.사회활동으로 전국 최연소 단천1리 이장을 시작으로 하여 1997년부터 1985년 호법농협 직원생활과 더불어 조합장을 역임 하였고 1985년9월 호법면장에 취임하여 19195년6월 마장면장을 퇴직하였습니다.또한1978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및 간사를 역임하였고 이천경찰서 교도소 재소자 교화위원 이천군청 자문위원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이천군 정화추진협의회부의장 이천시명예시의회의원 청소년지도위원 호법회장 이천시시민장학회 이사 및 호법분회장 농협원로청년회 호법회장 및 군 연합회장 농업생명대학 원로회 국장을 역임하였습니다.현재 이천경찰서 생활안전자문위원 여주지청 법사랑 위원 및 부회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호법회장 및 시 지회 부지회장 대한노인회 이천지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3,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수상내역과 봉사활동을 소개를 하신다면?농협 평직으로 시작을 하여 호법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였고 이어서 호법면장과 마장면장을 역임하면서 나름대로 사회에 봉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주워진 여건 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노력한 결과 그동안 여러기관 단체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대표적으로 소개를 한다면 1971년 호법면 면장표창 73년 이천군수 표창 경찰서장표창 78년 82년 이천군수 표창 82년 염보현 기도지사 표창 89년 95년 경기도지사표창 2000년 여주지청장 표창 2010년 이천시장표창 2015년 경기도지사 표창 2016년 이천시장 표창 2017년 법무부장관 감사장 수여 받았습니다. 봉사활동으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아 있지만 나름대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성의를 다해 난민 구호금과 불우이웃돕기성금 등을 기탁하였습니다. 4,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 자문위원장으로 지회장 선거출마 예정자로 타천 자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을 밝히신다면?그동안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에 소속되어 나름대로 지회를 위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노력을 하였고 이어서 김형식 지회장님을 보필하면서 호법분회장 및 시 지회 부지회장으로서 자문위원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이천지회의 대소사는 물론 동분서주하면서 노인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친목과 친선을 다지며 회원 상호간의 원만한 대화와 소통으로 이끌어 오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노인회 회원들이 김지회장의 후임으로 지회장 출마를 권유하였고 이러한 배경으로 오는 지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5,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지회장후보로서 출마 소견을 밝히신다면?무엇보다 이천시지회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우선 앞서고 나아가 그동안 이천지회를 이끌어 오신 지회장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하고 탄탄대로의 발전을 하고 있는 이천시지회의 일원으로서 다소나마 잘못된 점과 아쉬움에 대해서는 고쳐나가고 시정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이천시지회로 발돋움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특히 농협 직원에서 조합장을 역임하였고 이어서 호법면장과 마장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단체와 조직사회 구성과 운용방식과 지표를 제시하였고 공직생활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이천지회를 통해 이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회원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명실공이 전국제일의 이천지회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6,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장후보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과 함께 늘 서로 간 대화와 소통으로 상호유대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여건과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날로 고령화 사회에서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을 하는 시기에 도달하여 노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젊은 층들과 어깨를 겨누며 소외받는 노인들이 아니라 이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스스로 개척하면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소외된 노인복지문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7,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장 후보로서 공약사항을 밝히신다면?그동안 농협직원에서 조합장 그리고 호법면장 마장면장에 이르기 까지 농협생활과 공직생활을 통해 터득하고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존경받고 사회복지 정책에서 소외됨 없이 노인권익신장과 복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대표적인 공약사항으로 첫째 사회적인 모든 일에 참여 기회를 만들어 각종회의와 각종 지역발전협의체에 참여하여 노인들 권익신장에 주력 하겠습니다.둘째 각 분회 및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에 주력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분회장님 및 경로당회장님 각 사무장님의 처우개선 및 활동비 전화비 식비 각종시설비를 비롯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개선시키겠습니다.셋째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유지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제작 및 유능한 강사 초청한 건강교육 각종여행 및 관광 등을 추진 할 것입니다.넷째 일할 수 있는 노인들의 일자리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님 각 기업체간 자매결연을 체결추진 및 협의체를 구성 해결 하겠습니다.다섯째 노인생활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고 봉사의 길을 만들겠습니다. 이는 노인들의 차량 및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문제점 참작하여 경찰서협조로 원활한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 단체 공공시설 다중시설에 대한 노인주차장확보의무화와 차량용 노인표시 스티커확보 봉사 할 수 있는 봉사기회를 마련 사회의 함께 호흡하며 존경받는 노인 상을 구현하고 노인들이 마음 놓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활동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8,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이천지회의 활동으로는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 노인 자원봉사 활동의 증진 노인 교실 및 경로당 관리 운용 노인 취업활동 및 노인 사회적 기업 지원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촉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가정과 사회 국가에서 노인에 대한 우대정책과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한국인의 전통사상인 경로효친사상에 의한 노인 권익신장을 추구하면서 추락한 윤리와 도덕성을 회복하는 노인 스스로의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 전개하는 사업이다. 9, 끝으로 이천시지회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당부 또는 부탁의 말을 전하신다면?매서운 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환절기 날씨에 이천시지회 분회장님 경로당회장님 이하 회원여러분 무엇보다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다 잃은 것과 같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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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8
  • 57번국지도 능편2리 구간 방음벽설치 예산9억 확보 태재고개 교통난 해소
    박덕동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광주시시 제4선거구 오포읍) 우리 광주는 10 여 년 동안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에 비해 그에 따른 각종 인프라가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인프라와 교통인프라가 더 심한 편입니다. 이런 현실 때문에 제가 교육상임위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두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소속상임위는 교육행정위로서 경기도교육청예산 15조에 대한 심의와 집행부의 행정행위에 대한 감사 및 배움의 주체인 학교와 학생을 위해 필요한 조례제정 등을 합니다.광주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 중 오포초 운동장 개선사업을 비롯해서 매곡초 특별교실 증축예산, 양벌초 운동장 트랙개선 예산, 매곡중 급수시설예산, 신현중 입구도로 열선시설 예산, 특수학교인 한사랑학교 체육관 신축예산, 도척 광일중 체육관과 도척 도궁초 체육관 신축예산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의정활동 조례발의에서 대표발의 한 3건을 포함 총 93건을 발의했고 주토론회 3건을 주제했습니다. 사회활동으로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의원이 되기 전부터 봉사는 다소 한 것 같습니다. 3년간 웃음치료팀원과 요양원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봉사와 5년간 매일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에게 지급되는 빨간밥차 도시락봉사, 새마을 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덕동 경기도의회 광주시 도의원.현재 오포는 무자비하게 마구잡이로 발전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심한 난계발로 인한 문제를 지금 차근차근 정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민선7기에 들어서 다양한 지역정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인구, 경제력, 생활서비스 접근성 측면에서 타 지역과 불균형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더 활발한 생활SOC(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돌봄 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확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표적 공약 중 57번국지도 능편2리 구간 방음벽설치 예산 9억을 확보했고, 태재고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태재고개에서 분당 수내동간 도로신설에 대한 공약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약 외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은 능평초신축과 관련해서 학교복합시설로 수영장 및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 일과 능평리에서 문형리 간 능원천 친수공간에 보행로건설, 양벌리 우방아파트에서 청석공원방향 약 2키로간 숲속 산책로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저의 좌우명은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으로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입니다. 늘 시민과 함께하는, 덕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는 좌우명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자녀는 장성해서 직장을 갖고 있는 1녀1남이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인 박덕동 광주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박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박덕동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광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도의회와 광주시 오가며 많은 민원들 하나하나 해결해 열린 마음으로 도민의 의견 청취하고 의원의 본연의 업무인 조례제정 행정감사와 예산심의 통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광주시민들께 보답 할 터교육상임위 선택 교육인프라 교통인프라 집중적 관심 갖고 의정활동 할 터시민들 작은소리도 크게 들으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한일 최선 다한 의정활동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경기도 의회 광주시 도의원이 된지 벌서 1년 반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도의회와 광주시를 오가며 많은 민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데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원의 본연의 업무인 조례제정, 행정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광주시민들께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광주시도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 광주는 10 여 년 동안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에 비해 그에 따른 각종 인프라가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인프라와 교통인프라가 더 심한 편입니다. 이런 현실 때문에 제가 교육상임위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두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3,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특별하게 소개해드릴 업적은 없지만 광주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 중 오포초 운동장 개선사업을 비롯해서 매곡초 특별교실 증축예산, 양벌초 운동장 트랙개선 예산, 매곡중 급수시설예산, 신현중 입구도로 열선시설 예산, 특수학교인 한사랑학교 체육관 신축예산, 도척 광일중 체육관과 도척 도궁초 체육관 신축예산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의정활동 조례발의에서 대표발의 한 3건을 포함 총 93건을 발의했고 주토론회 3건을 주체했습니다. 사회활동으로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의원이 되기 전부터 봉사는 다소 한 것 같습니다. 3년간 웃음치료팀원과 요양원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봉사와 5년간 매일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에게 지급되는 빨간밥차 도시락봉사, 새마을 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소속상임위는 교육행정위로서 경기도교육청예산 15조에 대한 심의와 집행부의 행정행위에 대한 감사 및 배움의 주체인 학교와 학생을 위해 필요한 조례제정 등을 합니다.5,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계획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대표적 공약 중 57번국지도 능편2리 구간 방음벽설치 예산 9억을 확보했고, 태재고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태재고개에서 분당 수내동간 도로신설에 대한 공약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약 외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은 능평초신축과 관련해서 학교복합시설로 수영장 및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 일과 능평리에서 문형리 간 능원천 친수공간에 보행로건설, 양벌리 우방아파트에서 청석공원방향 약 2키로간 숲속 산책로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광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현재 오포는 무자비하게 마구잡이로 발전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심한 난계발로 인한 문제를 지금 차근차근 정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민선7기에 들어서 다양한 지역정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인구, 경제력, 생활서비스 접근성 측면에서 타 지역과 불균형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더 활발한 생활SOC(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돌봄 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확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7, 광주시 일자리창출에 대한 소신과 정책제안을 한다면? 지방자치의 중요한 기본은 시민들의 자치의식이 얼마나 성숙되어 있느냐? 라고 봅니다. 관 주도에서 시민 주도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죠. 경제에 있어서도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작은 단위의 마을공동체에서 서로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욕심에 의한 공멸의 경쟁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숙의하며 공생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장애인 일자리, 노인 일자리, 다문화 가정 일자리 등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성공하리라 봅니다. 이런 공동체를 만들 때 지역경제와 일자리 문제가 자연 해결되리라 봅니다. 8. 광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우리 광주 남한산성에는 백제 온조 왕의 위패가 모셔져 있지만 백제 온조 왕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는 부족하고, 허난설 현의 묘지가 초월 지월리에 위치해 있지만 그 또한 시민들의 인식 밖에 있는 상황입니다.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문화제 등 광주시를 대표하는 특산품, 문화재에 대한 퍼포먼스 형 단기성 축제가 아닌 다른 형태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컨데 교육청과 연계하여 청소년들 대상으로 사생대회나 문학제를 펼치거나 문학과 음악과 축제가 한데 어우러져 진행된다면 좋을 것 같다.9, 인구정책과 광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광주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저출산 현상이 뚜렷하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율이 유소년인구 증가율을 한참 웃돌아 저출산 고령화의 추세가 속도를 내고 있어 인구구성이 호리병형 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저출산을 극복하고 인구유입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에서 벗어나 주거, 일자리마련 등 상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마련으로 시민들께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0, 광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도농복합시의 이질적인 배경 즉 사회, 경제, 문화적 특성이 서로 다른 가운데에서도 개발은 어려운 과제인 동시에 도농복합시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와 농촌에 관련된 기존계획의 단순한 합치기가 아니라 조화, 균형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선 고차원의 개발계획과 수립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행정기관 내부의 개혁과 혁신적인 방향의 사고전환이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단기적으로는 도시계획에 특례조항을 신설하여 시 전역을 일체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체제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시계획과 농촌계획을 통합할 수 있는 국토이용관리법과 도시계획법의 통합을 추진한다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11, 광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광주시는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가운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이라는 테두리로 인한 기업들과 시민들이 생활 속에 많은 제약과 규제로 인해 서울시민들을 위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잘 보존된 자연 환경과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각 읍면동별 기후와 토양 토질 특색 특징에 걸 맞는 1지역1특산품과 특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서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아울러 삶의 질 높은 행복 광주시 정착을 위한 발돋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광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有志竟成(유지경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입니다.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면서 시간이 다소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필요로 한 일이라면 우보호시(牛步虎視)의 자세로 간단없이 최선을 다 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입니다. 늘 시민과 함께하는, 덕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는 좌우명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자녀는 장성해서 직장을 갖고 있는 1녀1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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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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