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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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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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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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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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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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 시의원 지키지 못할 공약과 약속은 잘못된 관행
    박명서 새누리당 기호1다 가선거구(신둔 백사면 증포 송정 안흥 갈산 관고동)후보 증포동 새마을 자문위원 -기호1다번 지역사랑과 봉사정신 절대 뒤지지 않아 -무조건 당 공천 순서 따라 투표 관행 과감히 탈피 무엇보다 기호1다번을 부여 받고 선거출마의사를 발표하기 전 수없는 고뇌와 번뇌의 나날을 보내며 많은 고민을 하였고 결국 저는 할 수 있다는 각오와 함께 제가 그동안 걸어온 길과 인물평으로 결코 그 어느 후보에도 이천시와 내 지역 사랑과 봉사정신 절대 뒤지지 않는 다는 생각에 당당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과거의 새누리당 텃밭이라는 아니한 생각과 함께 무조건 가번과 나번만이 당선 안전권이라는 등식은 하루 빨리 떨쳐 버려야 할 고질병이라는 생각에 시민 유권자들의 진정한 선택을 받을것을 확신드립니다. 저는 오랜기간 증포동에서 살고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제 자신보다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평상시 해 오던 대로 있는 그대로의 진실성을 가지고 선거에 임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속해 있는 지역구는 도농복합시의 전형적으로 이뤄 진 도시로서 그동 이지역에서 생활기반을 토대로 보고 느끼면서 체험을 통한 주민들의 정서와 앞으로 해야 할 문제점과 장,단점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주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과 봉사자로서 시의원 역할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시켜 당선의 영예를 부여잡기위한 불철주야 동분서주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명서후보. 저 박명서가 주민여러분의 부름을 받는다면 제가 약속한 모든 일들을 늘 가슴에 되새기며 초선으로 배우고 익히며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4년 후, 주민여러분의 냉철한 검증에 결코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어 있겠입니다.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여러분의 뜻에 따라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여러분과 호흡하며 고뇌하고, 땀을 흘릴 것이며 항상 주민여러분이 원하는 일들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을 위한 목적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이천에서 살아 온 저는 그 누구보다 이천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정서와 정치를 엮는 것에 있어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우리 이천시민과의 쌍방향의 소통으로 이천시민의 정서를 확인하여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천시와 의회 사이에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는 과감하게 무조건 당의 공천 순서에 따라 투표하는 관행은 과감하게 탈피하여 순서와 관계없이 능력과 지역의 균형에 맞춰 선택하는 풍토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이번선거에 꼭 참석하시어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여 진정한 참 일꾼과 지도자를 선택하여 지역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죽음의조 새누리당 기호1다번 공천 받고 많은 고뇌와 갈등 속에 당당한 시민들의 평가 받고자 출마 결심 -기초 시의원 지키지 못할 공약과 약속은 잘못된 관행 - 당의공천순서 따라 투표하는 관행 과감하게 탈피해야 1,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와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비통해 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시민여러분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게 인사를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저는이천시 의회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 기호1번다 공천 후보 박명서입니다.제 고향 이천에서 낳고 자라면서 이천고등학교를 졸업 동원대학교 부동산컨설팅과를 졸업 하고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면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경력으로는 전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이천시축구협회 이사 이천초,중학교 운영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천시지역 책임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로는 증포동 새마을자문위원 이천건설중기 연합회회장 이천시 체육회 이사 증포동 체육회 이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모가면 총동문회 부회장 증포동 산악회회원 모가면체육회 이사 이천라이온스회원 새누리당 이천시당원 협의회 송정동 협의회장 송정동 동양파라곤 아파트입주자 대표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2,일명 죽음의 조라고 할 수 있는 새누리당 기호1다 가선거구(신둔 백사면 증포 관고동) 시의원 공천을 받고 출마하게 된 동기에 대해 밝혀 달라? 무엇보다 기호1다번을 부여 받고 선거출마의사를 발표하기 전 수없는 고뇌와 번뇌의 나날을 보내며 많은 고민을 하였고 결국 저는 할 수 있다는 각오와 함께 제가 그동안 걸어온 길과 인물평으로 결코 그 어느 후보에도 이천시와 내 지역 사랑과 봉사정신 절대 뒤지지 않는 다는 생각에 당당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과거의 새누리당 텃밭이라는 아니한 생각과 함께 무조건 가번과 나번만이 당선 안전권이라는 등식은 하루 빨리 떨쳐 버려야 할 고질병이라는 생각에 시민 유권자들의 진정한 선택을 받을것을 확신드립니다. 3, 새누리당 가선거구 시의원 공천을 받고 출마하였는데 간단히 공약을 소개 한다면? 무엇보다 사실 시의회의원이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무조건 표만 얻어 당선이 되자는 식의 지키지 못할 공약과 약속은 잘못된 관행으로 엄격히 따지면 시의원들은 예산편성권이 없고 단지 심의 의결권만 갖고 있기에 공약을 내세우는 행위는 단지 월권 행위로서 인기위주와 시민들을 조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공약이라고 하기 보다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고질적이고 숙원사업들에 한해 행정집행부와 협의와 건의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 시키고 질 높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구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회를 통해 여론을 청취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진정한 심부름꾼이자 봉사자의 역할을 할것입니다. 4, 선거를 앞둔 후보자로서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 저는 오랜기간 증포동에서 살고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제 자신보다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평상시 해 오던 대로 있는 그대로의 진실성을 가지고 선거에 임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속해 있는 지역구는 도농복합시의 전형적으로 이뤄 진 도시로서 그동 이지역에서 생활기반을 토대로 보고 느끼면서 체험을 통한 주민들의 정서와 앞으로 해야 할 문제점과 장,단점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주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과 봉사자로서 시의원 역할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시켜 당선의 영예를 부여잡기위한 불철주야 동분서주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5, 현재 지역구에 대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이천시의 특산품은 쌀 도자기 온천의 대명사로 통하면서 제가 속해있는 증포 관고동 신둔 백사면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도농복합시를 이루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균현 발전을 위한 주민소득 증대와 농가소득 증대가 무엇보다 가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천은 지형적 특성상 천재지변도 비켜갈 정도의 일정한 기후와 강수량으로, 생산된 이천 쌀은 최상의 품질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아 임금님께 진상하였으며, 산수유, 황기 등 특산물 재배가 용이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도 . 농 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려야 하겠습니다. 신둔면 3번 국도변 국도 3호선 인근에 밀집된 이천쌀밥 전문점 일대를 일명 “이천쌀밥 거리”로 지정하고, 사기막골과 연계시켜 소규모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활성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 황기 등 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촉진과 신둔, 백사면 시설채소단지 현대화와 유통구조를 대폭 개선 소득증대를 시키고 지역 내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 학교폭력, 청소년범죄 등 일탈학생 및 청소년 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하여 인근 용인과 광주에 비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동안 각종규제로 인하여 개발이 안 된 부분에 대해 이제는 오히려 잘 보존되어 있는 자원들을 활용 할 기회로 삼고 지역이 고루 발전 할 수 있도록 체계화 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 아래 백년대계의 체계화 된 계획도시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또한 지역별 기후 토질 환경을 분석 평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해당 작목반을 설치 운영하여 대도시의 직영 판매망을 구축하여 주민들 소득 증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5년 복선전철시대 개막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무한한 개발과 기회의 땅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이에 걸 맞는 전원관광형 도농복합시로 개발하여 외부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교실과 주말농장 볼거리 제공 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7,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앞으로 의정 계획을 소개해 달라? 박명서가 주민여러분의 부름을 받는다면 제가 약속한 모든 일들을 늘 가슴에 되새기며 초선으로 배우고 익히며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4년 후, 주민여러분의 냉철한 검증에 결코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어 있겠입니다.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여러분의 뜻에 따라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여러분과 호흡하며 고뇌하고, 땀을 흘릴 것이며 항상 주민여러분이 원하는 일들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을 위한 목적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이천에서 살아 온 저는 그 누구보다 이천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정서와 정치를 엮는 것에 있어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우리 이천시민과의 쌍방향의 소통으로 이천시민의 정서를 확인하여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천시와 의회 사이에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주민여러분이 생각하고 추진하는 것들이 비록 태산을 옮기는 일이라 할지라도, 삽 한 자루를 가지고서라도 주민여러분의 뜻을 받들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8,이천시민 유권자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는 6.4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과 지도자들을 시민들이 선택하여 뽑는 귀중한 투표일로 진정 지도자덕목을 갖추고 봉사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출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과감하게 무조건 당의 공천 순서에 따라 투표하는 관행은 과감하게 탈피하여 순서와 관계없이 능력과 지역의 균형에 맞춰 선택하는 풍토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이번선거에 꼭 참석하시어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여 진정한 참 일꾼과 지도자를 선택하여 지역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9,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모든 일에 성실하고 주워진 여건에 만족하며 더불어 생활 하자를 생활신 조로 하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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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2014-05-30
  • 이천을 위해 큰 울림 줄 수 있다는 확신 도의원 출마
    이천을 위해 큰 울림 줄 수 있다는 확신 도의원 출마 생활민원 여론 청취 경기도정 반영시킬 징검다리 역할 권영천 제2선거구 새누리당 공천후보(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전 이천시 의회 부의장 저는 기초의원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6년, 부의장 2년, 총 8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이천을 위해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확신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초 시 의원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정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언행일치(言行一致)를 마음에 새기고 처음과 끝이 같은 이천 시민여러분들의 진정한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이 되고자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경기도의회 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였습니다. 라고 밝히는 권영천 도의원후보. 저의선거구에 속해 있는 남부 권 지역은 항상 소외감을 가질 정도로 개발이 둔화되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둔화되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규제로 인하여 개발이 안 된 부분에 대해 이제는 오히려 잘 보존되어 있는 자원들을 활용 할 기회로 삼고 지역이 고루 발전 할 수 있도록 체계화 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 아래 백년대계의 체계화 된 계획도시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또한 지역별 기후 토질 환경을 분석 평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해당 작목반을 설치 운영하여 대도시의 직영 판매망을 구축하여 주민들 소득 증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5년 복선전철시대 개막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무한한 개발과 기회의 땅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이에 걸 맞는 전원관광형 도농복합시로 개발하여 외부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교실과 주말농장 볼거리 제공 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구주민들 생활하는 현안사항 가운데 고질적인 민원과 숙원사업에 대한 파악과 함께 주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을 청취 수집하여 의정계획을 세밀하게 세워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지역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시로 지역구를 순회하여 사랑방 좌담회를 주기별로 개최하여 생활민원과 여론을 청취하여 행정부와 경기도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 생활신조는 ‘험난한 파도가 훌륭한 뱃사공을 만든다’입니다. 저는 지난 4년동안 공백기라는 시간을 가졌지만, 그 시간을 불평과 불만으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기초의원 기간에는 일일이 찾아뵙지 못했던 시민분들과 더 가까이 지내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백의종군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된 군인은 아무리 무고를 당하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나라를 지키는 국문을 떠날 수 없듯이 저 또한 시민여러분들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발이 되고 입이 되고 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비전 제시할 준비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 제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 권영천 새누리당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공천후보 전 이천시의회 부의장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권영천 새누리당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공천후보이자 전 이천시의회부의장으로 재임하였고 오는6.4지방선거 경기도의회의원 새누리당 공천후보와 대담을 통해 권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권영천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 8년간 이천시의원 경험과 경륜 바탕으로 생활 정치 실현- -남부권 편의와 질 높은 삶 영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 1.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비통해 하고 있는 가운데 인사를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광역경기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 새누리당 공천후보 권영천입니다. 시민여러분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께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이렇게나마 인사드리는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벌써 5월 달도 반이 지나 6월 달로 향해 갑니다. 시민여러분과 독자 분들이 이전에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나누고 함께 동행 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 오는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제2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원 공천을 받고 출마하게 된 동기에 대해 밝혀 달라. 이천시민의 뜻을 가까이에서 듣고 도정에 반영, 집행하도록 하는 일꾼아 필요합니다. 또한, 이천지역에는 지역특성과 주민들의 정서를 잘 아는 도의원이 필요하고, 지역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비전을 제시할 준비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초의원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6년, 부의장 2년, 총 8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이천을 위해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확신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초 시 의원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정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언행일치(言行一致)를 마음에 새기고 처음과 끝이 같은 이천 시민여러분들의 진정한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이 되고자 제2선거구(부발 장호원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경기도의회 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였습니다. 3. 새누리당 제2선거구 도의원 공천을 받고 출마하였는데 간단히 공약을 소개한다면. 저는 남부권 시민여러분들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위해 SK하이닉스와 MOU체결하여 이천시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아이들 교육을 위해 남부권 도서관 시설 및 학교 개선사업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남부권을 도농복합도시로 읍,면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성호저수지, 노성산을 연계한 남부권 관광개발을 하겠습니다. 부발체육공원을 추진하고, 부발 효양산 서희테마공원 조기 착공, 상습피해지역에 배수 펌프 공사,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을 하여 남부권 시민여러분들의 편의와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4. 선거를 앞둔 후보자로서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을 밝힌다면. ‘나라와 시민을 위한 정치’ &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실현 해 내겠습니다. 정치철학은 민족적 정서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며 그것이 체계화되고 국가통치에서 실현될 때 그 민족국가는 가장 안정적이며 행복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55년동안 이천에서 살아 온 저는 그 누구보다 이천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정서와 정치를 엮는 것에 있어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우리 이천시민과의 쌍방향의 소통으로 이천시민의 정서를 확인하여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천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사이에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가진 정치철학인 ‘나라와 시민을 위한 정치’ &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원칙으로 소신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5. 도의원 출마 전, 기초의원으로 8년 간 재직하면서 대표적인 업적을 소개한다면. 무엇보다 지역구 시의원으로 부발 죽당-매화간 도로공사 부발-아미간 도로공사 예산 확보부발,대월 보건소 준공 장호원, 모가 레포츠공원 준공 종합운동장 A,B구장 인조잔디 축구장 건설 장호원 과수농가 SS분무기 지원 설성 대파작목반, 율면 호박작목반 지원 모가 IC 교차로 추진 부발 자동차 전용도로 수정교차로 추진 효양도서관 추진하였습니다. 6. 앞으로 지역구인 부발 장호원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에 대한 복합형 도시로서 정책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도농복합형 도시입니다. 도농복합형 도시란 지역과 농촌 지역이 통합된 형태의 시를 말합니다. 즉, 동과 읍,면 지역이 공존하는 시를 뜻하는 것입니다. 도농 복합형 도시는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더욱 필요합니다. 도로 건설이나 도시 계획 등 사회 기반 시설 확충 준비를 지금부터 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또한, 함께 살아가는 시민의 상생방안을 정치권과 행정부가 같이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교류를 통해 신뢰와 믿음을 쌓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교류를 높이고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중간 유통단계의 거품을 빼서 양측 모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행정부와 함께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7, 본격적인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선거 전략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지난 8년의 시의원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저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가 감 없이 유권자 시민여러분께 알리고 다가가 진정 지역의 일꾼이자 심부름꾼으로 역할을 다 해 낼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드리고 준비된 도의원 자질을 검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해 나갈 계획입니다. 8,현 지역구에 속해 있는 일명 이천시 남부권(장호원 설성 율면 모가면)이라 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개발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우리가 속해 있는 남부 권 지역은 항상 소외감을 가질 정도로 개발이 둔화되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규제로 인하여 개발이 안 된 부분에 대해 이제는 오히려 잘 보존되어 있는 자원들을 활용 할 기회로 삼고 지역이 고루 발전 할 수 있도록 체계화 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 아래 백년대계의 체계화 된 계획도시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또한 지역별 기후 토질 환경을 분석 평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해당 작목반을 설치 운영하여 대도시의 직영 판매망을 구축하여 주민들 소득 증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5년 복선전철시대 개막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무한한 개발과 기회의 땅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이에 걸 맞는 전원관광형 도농복합시로 개발하여 외부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교실과 주말농장 볼거리 제공 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9,경기도 의회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앞으로 의정 계획을 소개해 달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구주민들 생활하는 현안사항 가운데 고질적인 민원과 숙원사업에 대한 파악과 함께 주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을 청취 수집하여 의정계획을 세밀하게 세워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지역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시로 지역구를 순회하여 사랑방 좌담회를 주기별로 개최하여 생활민원과 여론을 청취하여 행정부와 경기도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10,이천시민 유권자와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는 6.4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귀중한 투표일로 선거에 꼭 참석하시어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여 진정한 참 일꾼과 지도자를 선택하여 지역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를 소개한다면. 제 생활신조는 ‘험난한 파도가 훌륭한 뱃사공을 만든다’입니다. 저는 지난 4년동안 공백기라는 시간을 가졌지만, 그 시간을 불평과 불만으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기초의원 기간에는 일일이 찾아뵙지 못했던 시민분들과 더 가까이 지내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백의종군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된 군인은 아무리 무고를 당하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나라를 지키는 국문을 떠날 수 없듯이 저 또한 시민여러분들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발이 되고 입이 되고 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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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3
  • -‘여당에서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관행을 깨뜨려야 한다.
    조병돈 이천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장공천후보) 당초 새누리당에서 상향식 공천을 할 것이라고 발표해서 그에 따라 준비해왔는데 갑자기 여성 전략공천을 발표했습니다. 저와 다른 후보들이 즉각 반발하고 시민들까지 힘을 합쳐 ‘이천시민 주권찾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집회와 서명운동을 벌이며 전략공천 철회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더 이상 새누리당에 잔류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라 판단하고 노인회를 비롯한 각 단체, 가까운 지인들과 장래에 대해 깊이 모색했는데 많은 분들이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나와서 ‘여당에서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관행을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제 생각도 그렇고 주변 분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새정치의 후보로 나서게 된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조병돈 이천시장.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6기 시장이 된다면 4기와 5기 때 펼쳤던 행정 운영 방식을 뿌리부터 바꿔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가진 철학을 공직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제가 모든 분야에서 총괄 지휘하며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8년이란 기간을 통해서 제가 가진 철학과 업무 추진 방향을 모두가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6기에는 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높여 부시장과 실국장 중심의 업무체계를 확립할 것입니다. 저는 새정치 시장으로서 이천시민의 전체적인 단합과 미래 이천의 운명을 결정할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는데 집중 할 것입니다. 아울러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나 중앙 정부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이끌어올 수 있도록 정치적, 행정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인사나 행정 운영 전반을 민관이 합동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더욱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할 것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시장이 되더라도 시정 운영의 근본적인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지자체 운영에서 정당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여야를 모두 수렴할 수 있는 기반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정연 후보가 되는 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새로운 인맥을 쌓았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이렇게 형성된 인맥을 시정 운영에 최대한 접목해서 이천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천은 정말 할 일이 많습니다. 할 일 많은 이천, 저 조병돈이 혼을 불사르며 일 할 각오가 돼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모든 정열을 바쳐 추진해왔던 사업들, 지금도 하나하나 손 보면서 추진해야할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이천발전을 위해 남은 인생 모든 것을 받칠 각오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천시장후보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시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전략공천 사라져야 한다 조병돈 이천시장(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장 공천 후보)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현 조병돈 이천시장(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장 공천 후보)으로 재직하면서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후보와 대담을 통해 조시장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조병돈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인구는 35만이지만 연간 천만명이상 찾는 사계절 관광도시 건설 -이천의 대형프로젝트 사업들 확실하게 마무리하는데 집중 할 것 1. 이천시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일교차 큰 시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비통한 가운데 출마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가올 6.4 지방선거 또한 사고 없는 안전한 이천,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큰 각오를 가지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많이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오는 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고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동기와 계기에 대해 밝혀달라. 당초 새누리당에서 상향식 공천을 할 것이라고 발표해서 그에 따라 준비해왔는데 갑자기 여성 전략공천을 발표했습니다. 저와 다른 후보들이 즉각 반발하고 시민들까지 힘을 합쳐 ‘이천시민 주권찾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집회와 서명운동을 벌이며 전략공천 철회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더 이상 새누리당에 잔류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라 판단하고 노인회를 비롯한 각 단체, 가까운 지인들과 장래에 대해 깊이 모색했는데 많은 분들이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나와서 ‘여당에서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관행을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제 생각도 그렇고 주변 분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새정치의 후보로 나서게 된 것입니다. 3. 새정연 공천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간단히 공약을 소개 한다면? 민선 6기의 기본 철학은 완성과 재도약입니다. 추진할 사업들로는 우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하여 재도약의 토대를 완성하겠습니다. 또한 이천시를 문화관광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보장되는 품격있는 도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마장, 중리지구와 증포지구의 택지 개발 사업을 완료하여 35만이 살 수 있는 주택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천역과 신둔역, 부발역을 각각의 특성에 맞는 테마형 역세권으로 조성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의 협력업체와 직원, 가족들이 생활할 수 있는 대단위 하이닉스 타운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도립 의료원을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으로 업그레이드 시겠습니다.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도서관을 많이 지어 책읽는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인구는 35만이지만 찾아오는 사람은 연간 천만명이 넘는 사계절 관광도시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신둔면 도자예술촌을 아시아 최대의 도자테마공원으로 완성시키고, 부발 효양산 일대에 조성중인 서희테마공원도 청소년과 학생들의 문화 학습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남부권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백족산 공원을 완성하고 설성지역에 프랑스 민속 마을 포함한 승마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의 복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각종 문화 예술 인프라를 수준높게 조성하겠습니다. 여기에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서민들을 위한 희망택시 사업을 추진해서 효율과 복지, 택시 운영 정상화를 도모하겠습니다. 4. 선거를 앞둔 후보자로서 앞으로 정치행보와 이천시정 계획을 소개한다면? 이천시민들에게 제가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시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전략공천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설명드릴 것입니다. 또한 이천을 잘 아는 이천 전문가로서 이천의 현안과 미래 비전을 말씀드리고 이천이 잘 되려면 저 조병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할 것입니다. 다행이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6기 시장이 된다면 4기와 5기 때 펼쳤던 행정 운영 방식을 뿌리부터 바꿔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가진 철학을 공직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제가 모든 분야에서 총괄 지휘하며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8년이란 기간을 통해서 제가 가진 철학과 업무 추진 방향을 모두가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6기에는 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높여 부시장과 실국장 중심의 업무체계를 확립할 것입니다. 저는 새정치 시장으로서 이천시민의 전체적인 단합과 미래 이천의 운명을 결정할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는데 집중 할 것입니다. 아울러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나 중앙 정부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이끌어올 수 있도록 정치적, 행정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인사나 행정 운영 전반을 민관이 합동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더욱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할 것입니다. 5. 이천시장으로 8년 간 재직하면서 대표적인 업적을 소개한다면? 이천시 전역을 총체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천여명이 삭발하며 투쟁했던 하이닉스 증설 사업이 7년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15조원 투자라는 막대한 결실을 맺으며 이천시민의 승리로 막을 내린 것이 가장 보람있는 사업입니다. 내년이면 이천시도 전철시대가 열립니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도 내년에 완공합니다. 마장, 중리, 증포 지역의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도 이제 막 첫삽을 뜨게됩니다. 종합병원도 성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남이천 IC도 올해 개통됩니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인구가 급격히 줄고, 이천에서 공부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커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10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100 명에 이르렀습니다. 도자예술촌, 농업테마파크, 민주화공원 등 연간 천만명이 찾아오는 관광도시를 위한 주요 시설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도시들과 교류도 활발해져 이천쌀과 도자기를 해외로 수출하고, 이천의 농경문화를 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루트도 개척했습니다. 이천의 모든 마을에 경로당을 완성하고 전 읍면에 야외체육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구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여성과 노인, 장애인 복지를 위한 종합복지타운을 만들었습니다. 6.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2선 이천시장으로 재임하였다가 중앙당 여성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되어 탈당을 하고 새정치민주연합후보로 출마 하였는데 소신을 밝힌다면? 새민련의 후보로 시장이 되더라도 시정 운영의 근본적인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지자체 운영에서 정당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여야를 모두 수렴할 수 있는 기반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정치 후보가 되는 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새로운 인맥을 쌓았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이렇게 형성된 인맥을 시정 운영에 최대한 접목해서 이천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7. 당적을 옮겨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장 후보로 엄태준 이완우 후보와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 공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경선을 거치지 않고 공천이 확정된 경위에 대해 설명을 한다면? 당초 경선을 통한 공천을 하기로 했는데 경선이 개시되기 전 후보들이 만나서 새누리당의 민심위반 전략공천 정책을 이기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논의 끝에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한 제가 단일 후보가 되었습니다. 먼저 이완우, 엄태준 두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깊은 책임감도 느낍니다. 두 분 후보께서 밀어주신 정신을 잊지 않고 본선에서 승리하여, 더 이상 이천에 전략공천은 없다는 교훈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8. 이천시 발전의 비전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달라. 이천시가 수도권의 중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구 증가가 필수입니다. 인구가 늘지 않고는 도시기반과 문화시설 등이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정부와 9개월에 걸친 갈등 끝에 33만의 2020도시기본계획을 승인 받은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기본계획의 승인이 없으면 도시 성장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자족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산업적 기반이 성숙돼야 합니다. 다섯 가지 방향의 사업 추진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9. 이천시 35만 자족도시를 추진하고 계신데 구체적인 계획과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신다면? 35만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35만이 살 수 있는 택지가 조성돼야 합니다. 둘째로 일자리가 늘어나야 합니다. 셋째로, 명문교육도시 환경을 조성해서 교육을 위해 떠나는 이천이 아니라 찾아오는 이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넷째로,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천만명이 이천을 찾아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복지와 문화, 체육도시를 조성 해야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족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8년 간 저는 이 사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고 다시 시장이 된다면 진행중인 모든 사업들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것입니다. 10. 이천시와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정책과 방침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지금 진행중인 중리, 마장 택지개발 계획은 수도권 최초로 대규모 택지 개발을 승인 받은 것입니다.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지키면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으로 알려지고 있어 다른 지자체에서도 모방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120만㎡의 대단위 공업지역을 확보하는 것이 됩니다. 아울러 이천에서 실시하는 ‘공무원 기업 후견인제’ 역시 다른 지자체에 없는 독특한 정책입니다. 공무원 1인당 1개의 기업을 맡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효과로 해마다 1천여 건에 이르는 기업 애로사항이 즉시에 보고되고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천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 또한 대단한 성과입니다. 전국에 3개의 지자체만 가입되어 있는데 이천시는 최초로 가입한 대표 도시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11. 이천시의 대표적 축제와 앞으로 추진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밝혀달라? 이천의 대표 축제는 도자기와 쌀축제입니다. 도자기축제는 이미 국제적 명성이 높아졌고 쌀문화축제는 문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로 되어 국비 지원까지 받으며 추진하는 축제입니다. 복숭아축제와 산수유 축제도 규모나 내실에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천의 축제는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축제로서 문화와 경제를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만연하는 전시성 축제의 한계를 넘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4대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서 국제적 교류를 통한 외연을 확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의 주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12. 이천시민 유권자와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선거가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천은 정말 할 일이 많습니다. 할 일 많은 이천, 저 조병돈이 혼을 불사르며 일 할 각오가 돼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모든 정열을 바쳐 추진해왔던 사업들, 지금도 하나하나 손 보면서 추진해야할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이천발전을 위해 남은 인생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 본인의 생활 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 가족은 처와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생활신조와 좌우명은 모두 현장 중심입니다. 저는 원래 일을 좋아하고 일을 좇아다니는 사람입니다. 현장 속에 질문이 있고 현장 속에 답이 있습니다. 이천을 사랑하는 제 마음을 모두 담아 내 고향 이천 발전을 위해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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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3
  • 시민이 우선이며, 시민이 주인되는 희망도시 이천시 되어야
    김학원 새누리당 이천시의원 나선거구(창전 중리동 호법 마장면) 예비후보 현 이천시의회 부의장 이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4년여 의정생활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의정활동에 대한 비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며, 할 수 있다면 다시금 기회를 얻어 『시민이 우선이며, 시민이 주인되는 희망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능력과 열정을 쏟고 시민들 부름으로 배우고 익힌 4년간 의정활동을 토대로 고루 갖춘 응용을 의정 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자의 길을 선택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초선의원 활동을 통해 배운 경험과 경륜을 통해 준비된 시의원으로서 재선에 당선된다면 무엇보다 시민이 주인되는, 희망을 주는 이천,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오로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각오로 의정활동을 펼 칠 것입니다. 우선 시민편의와 밀접한 부분에 대하여 조례 제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천의 주요 농특산물의 명픔브랜드화의 추진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조례, 지역경제의 근간인 하이닉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할 것입니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확충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고 사전 범죄예방에 중점을 둔 생활형 조례를 제정하며 행정집행부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감시․견제 하여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히는 김학원 새누리당 이천시의회 부의장. 이천시는 천혜자원인 기후와 풍토로 인해 임금님표 이천쌀과 온천 도자기 햇사레 명품복숭아의 특산물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여기에 만족 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각 읍 면 동별로 지리적 풍토와 기후에 맞는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고품질 농산물로 경쟁력을 갖추고 농촌소득증대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열정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꽤나 젊어서부터 줄곳 제 가슴에 담아뒀던 저의 굳은 믿음입니다. 사업에 몰두했을 때도, 정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강한 열정이 저를 키운 가장 큰 힘이었고, 앞으로 희망 가득한 이천, 행복 가득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제가 달려갈 길에도 열정이 제일 먼저 저를 이끌 것입니다. 가족사항으로서는 늘 가까이 내조로 아끼지 않는 아내 김미숙과 사랑하는 자녀 현기, 윤지, 지원이 그리고 존경하는 어머니 오건수 여사님을 모시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 영원한 내 고향 이천에 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기본적인 권한이자 책임인 의회의원 조례 발의를 통해 시민의 행복과 만족감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의정 활동 펼쳐 김학원 새누리당 이천시의원 나선거구(창전 중리동 호법 마장면) 예비후보 현 이천시의회 부의장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후보자들과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학원 새누리당 이천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이천시의회 부의장)의 대담을 통해 김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선택에 이바지 하고자 현 김 부의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이 우선이며, 시민이 주인되는 희망도시 이천시 되어야 -재원의 적정한 배분과 효율적인 예산안 처리를 위해 노력 1. 이천시민들과 유권자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16일 진도에서 발생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참담한 국가재앙을 맞아 온 국민이 비통함과 슬픔에 빠져 있는데 이 번 사고로 희생되신 사망자 분들의 명복과 실종자분들의 기적같은 생환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5대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학원입니다.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모두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들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계신줄로 압니다. 올 한 해 늘 건강하신 가운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여러분의 노력과 조화되어 알찬 결실로 맺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알찬 정보와 공정한 보도, 그리고 대안 있는 비평을 통해 경기 동남부권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하나로 신문이 앞으로도 정론과 직필로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하며,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해 가는 언론사로서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 김학원 새누리당 이천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현 이천시의회 부의장)로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영원한 내 고향인 이천에서 가난한 농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좌절하지 않고 세상에 과감히 뛰어들어 하나둘 뜻한 바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인 삶을 이루어 가면서 내 고향 이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행복,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한 몸 바치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가 불타올랐고, 2010년 한나라당 소속의 이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 의정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후 오직 시민의 만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었고, 경기도 시․군 의장단과 경기 언론인클럽이 선정하는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3.올 6.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이천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는데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이천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4년여 의정생활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의정활동에 대한 비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며, 할 수 있다면 다시금 기회를 얻어 『시민이 우선이며, 시민이 주인되는 희망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능력과 열정을 쏟고 시민들 부름으로 배우고 익힌 4년간 의정활동을 토대로 고루 갖춘 응용을 의정 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자의 길을 선택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이천은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안고 있으면서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낙후되어 있는 내 고향을 위해 발전의 촉석을 다지겠습니다. 또한 사회의 취약층인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비롯하여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조례 제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행정부의 무분별한 개발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시의회 의원에게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속속들이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견제 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이제 저는『시민이 주인 되는, 희망을 주는 이천,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다시 긴 여정을 떠나고자 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고자 하면 혼자 가라, 멀리 가고자 하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저 김학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 주시고, 또한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이천시의회 초선의원을 역임하면서 자신이 한 대표적인 업적이 있다면? 무엇보다 초선의원으로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늘 배우고 익히며 시민들의 안녕과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의정을 펼쳤다고 자부합니다. .대표적으로 도로의 신설 또는 개축․수선 및 굴착공사 시 이해관계인에게 사전에 이를 예고함으로써 혼란과 민원을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이천시 도로공사 사전예고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로 제정하였고, 해당 조례의 시행을 통해 실제적으로 주민불만과 민원이 상당부분 감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노인관계기관 지원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이천시 노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로 제정하여 시행토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또 하나의 중요한 책임인 행정감사 분야에서도 서류제출 요구권, 감사권과 조사권 등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 행정을 견제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부족하지만 지난해 『제3회 경기도 시․군 행정감사분야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당시 저는 초선의원으로서 과분하게 산업건설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고 욕심도 있었지만 의회의 화합과 안정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위원장직을 겸허히 내려놓아 이 후 이천시의회 전반기가 큰 불협화음 없이 원활히 진행되었다는 주변의 평가 속에 당시 저의 사퇴결정이 작은 밀알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5. 이천시지역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농촌 발전의 비전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 이천시는 천혜자원인 기후와 풍토로 인해 임금님표 이천쌀과 온천 도자기 햇사레 명품복숭아의 특산물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여기에 만족 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각 읍 면 동별로 지리적 풍토와 기후에 맞는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고품질 농산물로 경쟁력을 갖추고 농촌소득증대에 이바지 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하고 가공한 농산품을 지역에서 판매하는 로컬푸드 운동과 이를 농촌체험과 연계하여 부가소득을 올리는 6차 산업화가 시급히 도입 정착시켜야 하고 지난해 10월 이천시의회 의원 전원의 발의를 통하여 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에 대한 조례를 제정한 것을 계기로 2천만의 수도권 잠재적 소비자를 이천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통구조를 단순화 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보다 전략적인 정책을 개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6. 이천시의원으로 재선에 당선이 된다면 의정계획에 대해 밝혀 달라? 저는 이미 초선의원 활동을 통해 배운 경험과 경륜을 통해 준비된 시의원으로서 재선에 당선된다면 무엇보다 시민이 주인되는, 희망을 주는 이천,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오로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각오로 의정활동을 펼 칠 것입니다. 우선 시민편의와 밀접한 부분에 대하여 조례 제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천의 주요 농특산물의 명픔브랜드화의 추진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조례, 지역경제의 근간인 하이닉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할 것입니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확충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고 사전 범죄예방에 중점을 둔 생활형 조례를 제정하며 행정집행부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감시․견제 하여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 지역구인 이천시 상인연합회가 롯데아울렛 개장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맞고 있는 가운데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이랜드 NC백화점 개점을 적극 반대하면서 집단반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소신과 해결책이 있다면? 지난해 12월 13일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장 초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이천의 지역홍보효과와 같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점 외에는 당초 아울렛 개장에 따라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했던 마장ㆍ호법 주민들도 기대했던 연계효과는 없고, 오히려 교통 혼잡으로 상당한 주민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천 중앙통 상인들은 그 피해의 중심에서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최근 창전파출소 옆 장기간 방치되었던 건물에 NC백화점이 조만간 입점할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엎친데 덥친 중앙통 상인들의 불안감은 절정의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 아울렛과 중앙통, 중앙통과 NC백화점이 상생할 수 있는 시 차원의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저는 올해 2월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밝혔듯이 우선 별도의 특별 전담팀(TF)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문화관광과, 기업지원과, 농정과, 교통행정과 등 각 분야별 담당자를 하나로 묶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고, 벤치마킹을 통한 인근 시ㆍ군 또는 해외사례 등 정보 수집과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적용방안 등의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각종 제안제도를 활용한 다양한 시민의 의견수렴은 물론, 내부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충남 부여군에서 ‘롯데아울렛 고객 원도심 유인방안 29개 차별시책’을 개발한 사례가 있으며, 따라서 우리 이천시에서도 이천 먹자골목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아울렛과 재래시장의 비교체험, 중앙통 문화의 거리의 전등 축제, 4대 축제기간 중 행사장과 아울렛, 중앙통을 연계한 버스 운행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 할 것입니다. 8. 이천시민 유권자, 하나로 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지방자치 시대를 살아가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주민과 보다 가까이에서 주민을 대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지역의 일꾼을 유권자 여러분께서 소중한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것은 우리사회가 만든 가장 훌륭한 발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축제라는 말이 있듯, 한 지역의 미래의 창을 열어젖힐 정치 리더를 선출하는 잔치입니다. 다가오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과연 누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인지 누가 가장 이천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슬기롭게 가려보시기 바랍니다. 이천의 미래에 희망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선 깨끗한 인물, 올바른 정책을 선택해 주실 시민여러분의 혜안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여러분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권리이자 의무를 꼭 행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의 주인공이 되고자 더욱 겸허한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열정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꽤나 젊어서부터 줄곳 제 가슴에 담아뒀던 저의 굳은 믿음입니다. 사업에 몰두했을 때도, 정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강한 열정이 저를 키운 가장 큰 힘이었고, 앞으로 희망 가득한 이천, 행복 가득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제가 달려갈 길에도 열정이 제일 먼저 저를 이끌 것입니다. 부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가족들도 제 뜻을 믿고 힘과 용기를 보태주고 있습니다. 저의 정신적 지주이자 동반자인 아내 김미숙과 사랑하는 자녀 현기, 윤지, 지원이 그리고 존경하는 어머니 오건수 여사님을 모시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 고향 이천에 살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04-27
  • 경기도와 양평군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되고자 출마
    미래비전을 가진 경쟁력이 있는 주민의 삶을 영위해야 김승남 양평군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제1선거구(양평읍,양서면,옥천면,서종면)예비후보 현 양평군의회 의장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막중한 임무를 잘 해낼 수 있을 지? 경기도와 양평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한 끝에 그동안 양평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무한한 경기도에 새누리당의 후보로 다가오는 6월 4일 "제6회 지방선거"에 양평군 제1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원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경험의 부족으로, 또는 시간과 여건의 부재로, 미처 추진해 보지 못한 여러 가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다시 4년의 계획을 세워 이제 좀 더 폭 넓은 시각과 크고 객관적 안목으로 우리 양평을 보기위해, 도의회로 진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사랑하는 내고향 양평을 새롭게 만들고 아름답게 바꾸겠다는 일념 하나로 양평에 꿈과 희망의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부지런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요즘처럼 저성장 시대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양평은, 미래비전을 가진 경쟁력이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양평은, 교육과 의료, 문화와 복지 인프라의 경쟁력을 키워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양평은, 농업도시를 뛰어넘어 관광과 산업, 그리고 문화가 어울어진 도시가 되어야만 합니다. 라고 강조 하면서 금번6.4지방선거 새누리당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김승남의장. 양평군민포럼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부회장 양평군축구협회 부회장 한나라당 양평·가평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2010년 제6대 양평군의회 가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하여 군민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어 제6대 양평군의회 전·후반기 의회의장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1957년 영원한 안식처이자 고향인 양평군 양평읍 양근2리 359번지에서 초중학교를 거쳐 양평고등학교(21회)를 졸업하여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양평을 지켜온 토박이로서 누구보다 내고향 양평에 대한 문제점과 장,단점에 잘 알고 있으며 본인이 해야 할 일과 길을 분명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不自屈 不自高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중)“어려울 때라도 결코, 비굴하지 말고, 높은 위치에 오른다 해도 교만하지 말라”를 좌우명과 생활신조로 삼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족관계로는 영원한 동반자인 처 김성순과 사이에 자 재은이를 두고 있습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좀 더 폭 넓은 시각과 크고 객관적 안목으로 양평군 발전 도모하기 위해 양평군 제1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 김승남 양평군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제1선거구(양평읍,양서면,옥천면,서종면)예비후보 현 양평군의회 의장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후보자들과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승남 새누리당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양평군의회 의장)의 대담을 통해 김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선택에 이바지 하고자 현 김승남 새누리당 양평 도의원예비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군민 모두 하나 된 힘으로 명품도시 건설 초석 마련 해야 -지역특색 기후풍토에 맞는 특산품개발 지역균형 발전 도모 1. 양평군민들과 유권자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경기동부권의 언론문화 정착과 사회참여의 저변확대 고취를 위하여 쉼없이 달려온 하나로 신문은 주민의 목소리와 삶의 모습을 지면에 담아내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그 책무를 다하여 왔습니다. 이제 하나로신문 가족 모두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열정으로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는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하나로신문‘이 애독자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고 새로워지는 지방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여론을 전달하고 소외된 계층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조금씩 걷어 내고 진정한 인간존중 사회 실현에 이바지하는 언론지로 크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2. 김승남 양평군 도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이력사항)를 한다면? 저는 양평군민포럼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부회장 양평군축구협회 부회장 한나라당 양평·가평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2010년 제6대 양평군의회 가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하여 군민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어 제6대 양평군의회 전·후반기 의회의장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3. 올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는데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막중한 임무를 잘 해낼 수 있을 지? 경기도와 양평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한 끝에 그동안 양평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무한한 경기도에 새누리당의 후보로 다가오는 6월 4일 "제6회 지방선거"에 경기도의회 의원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경험의 부족으로, 또는 시간과 여건의 부재로, 미처 추진해 보지 못한 여러 가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다시 4년의 계획을 세워 이제 좀 더 폭 넓은 시각과 크고 객관적 안목으로 우리 양평을 보기위해, 도의회로 진출하겠습니다. 4. 앞으로 양평군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을 밝혀주신다면? 양평은 지금 역사 이래 가장 큰 도약을 꿈꾸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하나 된 힘으로 명품도시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친환경농업과 체육․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우리 군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며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비상하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향후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투자로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 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앞으로는 공직자도 경영마인드를 갖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는데 더욱 정진하길 기대해 봅니다. 또한 수도권 교통요충지와 위성 도시로서 전철시대에 발 맞춰 전원형 관광도시와 함께 도농 복합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각 읍 면별 지역특색과 기후 풍토에 걸 맞는 특산품개발과 연구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해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활성화 하여 군민들의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양평군의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과 함께 개발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양평군 의회의장을 역임 하면서 자신이 한 대표적인 업적이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저는 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전후반기 의장을 재임하면서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해 행정부와 심사숙고하여 최선을 다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기회가 주워진다면 4년 동안 배우고 익힌 의정 활동을 밑바탕으로 군민에게 최선의 봉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생각되지만 양평군의회 의장으로서 걸어온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업적이나 모든 평가는 군민들의 몫이니 만큼 스스로 보람을 찾기보다는 늘 군민여러분의 웃음띤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6. 양평군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 우리 양평을 대표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열거하자면 양평개군한우, 물 맑은 양평쌀, 양평부추, 쌈채, 산나물, 청운수박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평유기농오디산업 육성과 친환경농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증대와 고용창출이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해서 적극 발굴·육성함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또한 농민들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등으로 가격 폭락과 생산가에 못 미치는 판매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도시에 대단위 직거래 유통망을 개설 안정적인 공급과 수요를 충족시켜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 해야 할 것입니다. 7. 양평군 도의원 예비후보로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하신다면? 사랑하는 고향을 새롭게 만들고 아름답게 바꾸겠다는 일념 하나로 양평에 꿈과 희망의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부지런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요즘처럼 저성장 시대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흐르는 물이란 구덩이를 채우지 않으면 가지 않는다” 했던 맹자의 금언을 아로새기는 것이야말로 저성장 시대를 사는 지혜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양평은, 미래비전을 가진 경쟁력이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양평은, 교육과 의료, 문화와 복지 인프라의 경쟁력을 키워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양평은, 농업도시를 뛰어넘어 관광과 산업, 그리고 문화가 어울어진 도시가 되어야만 합니다. 8.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의정계획에 대해 밝혀 달라? 4년여의 기초의원을 하며 그 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거울삼아 정책결정자로서의 역할은 물론 집행의 가미 독려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양평군과 경기도가 힘차게 비상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아울러 소통과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이며,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모든 일에 상식이 우선하여 합리적인 사고로 판단하고 행동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저는 1957년 영원한 안식처이자 고향인 양평군 양평읍 양근2리 359번지에서 초중학교를 거쳐 양평고등학교(21회)를 졸업하여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양평을 지켜온 토박이로서 누구보다 내고향 양평에 대한 문제점과 장,단점에 잘 알고 있으며 본인이 해야 할 일과 길을 분명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不自屈 不自高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중)“어려울 때라도 결코, 비굴하지 말고, 높은 위치에 오른다 해도 교만하지 말라”를 좌우명과 생활신조로 삼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족관게로는 영원한 동반자인 처 김성순과 사이에 자 재은이를 두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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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4
  • 대월농협 경영의 내실화 연체비율 1%대, 대손충당금 250% 이상
    농협은 기본적으로 농민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로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무엇보다 조합원 영농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선도하는 것이 제 기본 경영방침입니다. 조합장 개인의 사리사욕과 인기위주의 농가소득과 무관한 선심성, 업적위주의 경영은 절대 있을 수 없으며 오로지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만이 살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경영방침과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한 결과 현재 대월농협은 경영적 내, 외적으로 탄탄한 농협으로 발돋움하여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 영농자재 지원, 복지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월농협 경영의 내실화로서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통해 연체비율 1%대, 대손충당금 250% 이상을 충당하는 등 초우량 농협을 달성한 쾌거를 이뤄냈다는 자부심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최창선 대월조합장. 조합원 매년 자녀 학자금과 무료 건강검진지원 확대 예수금 1,090억원, 대출 930억원 보유한 초우량농협 대월농협에는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총무,기획과, 영농지원과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영농지도과, 영농자재와 유류 공급을 담당하는 경제과, 여·수신을 담당하는 신용과, 생활물자를 판매하는 하나로마트 및 벼수매와 가공된 쌀을 판매하는 미곡종합처리장, 중리동 일부를 관할하는 단월지점과 농업자금 조달에 크게 기여하는 사동지점이 있으며, 수신(예수금) 1,090억원, 여신(대출금) 93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업경영에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경제 지도사업을 활성화 하여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원을 위한 대월농협이 되고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농촌여건을 감안하여 조합원 자녀 학자금을 매년 30명씩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영농자재 가격 보조 사업으로 220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30개 마을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 조합원에게 순차적으로 매년 250여명씩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긍적적인 생각을 갖고 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해가되게 해서는 않 되며, 남에게 이롭게 행동하고 옳은 일에는 절대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좌우명이자 인생 철학으로 생활신조로 삼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저희 부부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대월농협 경영의 내실화로서 투명경영 정도경영을 통해 연체비율 1%대, 대손충당금 250% 이상 초우량 농협으로 발돋움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대월농협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월농협은 이천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와 3번국도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SK하이닉스, 대규모 물류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지역입니다. 우리 대월농협의 관할구역은 이천시 대월면 일원과 이천시 중리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는 농촌형 농협입니다. 조합원수는 1,480명이며, 총자산 1,320억원에 자기자본 108억원으로 농협경영성과평가 1등급인 건실하고 튼튼한 농협입니다. 2, 현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경영방침과 사업계획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농협은 기본적으로 농민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로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무엇보다 조합원 영농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선도하는 것이 제 기본 경영방침입니다. 조합장 개인의 사리사욕과 인기위주의 농가소득과 무관한 선심성, 업적위주의 경영은 절대 있을 수 없으며 오로지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만이 살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경영방침과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한 결과 현재 대월농협은 경영적 내, 외적으로 탄탄한 농협으로 발돋움하여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 영농자재 지원, 복지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단월지점 관내 사업 경영활성화를 위해 지점신축을 추진 중에 있고 각종 보조 사업을 유치하여 미곡처리장 시설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속에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농협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해 달라. 농협의 기능과 역할은 조합원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농민을 위해 복지사업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지난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와 호응으로 2선조합장에 성공하였는데 특별한 비결이나 성공담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특별한 비결은 없으며, 항상 조합원을 내부모, 내형제라는 신념아래고민을 들어주고 즐거운 일은 축하를 하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대월농협 발전을 더 크게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5,이천시지역 생활에 느낀 장.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천시는 수도권의 위성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그동안 중앙 정부의 각종 중첩규제와 개발제한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으면서 사실상 낙후되어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며 불만이 팽대해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동안 규제에 묶여 잘 보존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가오는 전철 시대 개막과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으로 지역간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농촌 일손해소 승용방제기 14대 구입 무상 임대 -단월지점 신축과 미곡처리장 시설 현대화에 박차 6,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대월농협 경영의 내실화로서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통해 연체비율 1%대, 대손충당금 250% 이상을 충당하는 등 초우량 농협을 달성한 쾌거를 이뤄냈다는 자부심입니다. 또한,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해마다 직원이 새벽 4시에 출근하여 광역방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고령화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는 승용방제기 14대를 구입 무상으로 임대해 줌으로써 영농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합원 건강검진을 위해 해마다 6천만원을 투입 전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7,대월농협의 조직과 기능 여,수신 규모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해 달라. 대월농협에는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총무,기획과, 영농지원과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영농지도과, 영농자재와 유류 공급을 담당하는 경제과, 여·수신을 담당하는 신용과, 생활물자를 판매하는 하나로마트 및 벼수매와 가공된 쌀을 판매하는 미곡종합처리장, 중리동 일부를 관할하는 단월지점과 농업자금 조달에 크게 기여하는 사동지점이 있으며, 수신(예수금) 1,090억원, 여신(대출금) 93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8,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특별한 혜택 장려책이 있다면 밝혀 달라. 농협은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업경영에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경제 지도사업을 활성화 하여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원을 위한 대월농협이 되고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농촌여건을 감안하여 조합원 자녀 학자금을 매년 30명씩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영농자재 가격 보조 사업으로 220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30개 마을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 조합원에게 순차적으로 매년 250여명씩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9,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앞으로 쌀에 대한 대책과 진로는? 전국적으로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농협 벼 수매가격으로 몸살을 앏고 있는 가운데 다행이 이천의 경우는 임금님표 이천 쌀의 유명도로 인하여 타 지역 보다 월등하게 벼 수매 가격을 결정 조합원들 소득을 보전해 주고 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고품질 고품종의 쌀을 개발 차별화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인 양곡시장 동향, 작황 등을 고려하여 농가생산 가격을 보장하는 선에서 이천시 농협 조합장회의에서 산물 벼 수매가를 결정하고 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대월농협에서는 쌀 판매 수익금에 최소한의 경영비를 제외하고 모두 해마다 장려금으로 농민 조합원들에게 환원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농민 조합원들의 실질적 소득증대로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명품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 기후와 토질에 맞는 고품질 고품종의 볍씨를 도입 상품 고급화를 위해 농협이 더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0, 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무엇 보다 국민의 의식주와 생활 습관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각종 인트던트 식품들이 속속 개발 되면서 쌀에 의존하던 식 생활의 변화로 인하여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성으로 인하여 전국 양곡시장에서 이천쌀 점유비는 2%이내에 미치고 있는데 결론은 쌀의 품질과 판매 전략이 체계화 되어야 합니다. 최고의 명품이천 쌀을 생산하는데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수매에서부터 건조저장 및 도정단계의 설비를 최신식의 현대화 장비로 교체하여야 되겠다는 마음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대도시 고소득 소비자를 공략한다면 쌀 판매에는 자신 있다고 생각하여 대월농협은 금년에도 국고보조사업을 유치 RPC GAP시설과 건조저장시설에 약4억 정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11,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활동, 봉사활동 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현재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가장 큰 목적은 조합원들을 위한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여 농협이 주워진 여건 속에서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과 물질적 정책적 지원을 활성화 하여 농가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한나원, 양무리마을 등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부대학 회원과 함께 매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12,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항상 긍적적인 생각을 갖고 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해가되게 해서는 않 되며, 남에게 이롭게 행동하고 옳은 일에는 절대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좌우명이자 인생 철학으로 생활신조로 삼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저희 부부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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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2014-03-30
  • 박사 전문지식 내 고향 이천을 위해 헌신 봉사의 길 택해
    박사 전문지식 내 고향 이천을 위해 헌신 봉사의 길 택해 주민자치제도 활성화 시민들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의정 이주홍 부동산학 박사 이천시 나선거구(호법 마장면 중리 창전동) 새누리당 공천신청후보 내고향 이천을 위해 개혁과 지도자 역할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 하면서 1996년 강남 대학교 철학과 입학 졸업과 함께 강남대학원 부동산학과 행정학석사를 취득을 하고 만학의 꿈을 이뤘으나 좀 더 지도자로서 전문분야에 심취를 하여야겠다는 일념으로 2009년 목원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에 도전 2월23일 졸업과 동시에 부동산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결과를 얻고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열망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강남 대학교 부동산 세무학부 강사를 역임하면서, 유산 3리 영농회장(이장) 이어 이천시 발전기획 위원회 위원, 이천시 공정과세 가격심의위원, 호법초교 체육진흥회장, 호법면 생활안전협의회위원, 이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을 역임하였고 이천시 재향군인회 호법면지회장 사단법인 BBS 청소년선도 호법면 회장 호법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천시민포럼 위원 이천시부동산평가 위원 다솔공인중개사 대표로 재임하고 있는 이주홍 부동산학 박사. 애향심을 바탕으로 한 내 고향 이천사랑을 위하여 그동안 헌신해 왔고 나아가 지도자의 길을 걷고자 일찍이 준비된 일꾼 시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정에 대한 민심과 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대화와 소통으로 그 누구보다도 지역 문제점과 이천시의 도시계획과 발전개발 방향에 대해 나아갈 길과 정확한 지표를 설정 할 줄 아는 지혜를 겸비 했다고 자부 합니다. 지방자치의 근본이 되는 기초 시의원으로서 지역의 사회활동 경험과 주민들의 여론을 토대로한 지역 발전을 저해 하는 요소와 발전을 위한 미비한 조례 제.개정 행정부의 예산 사용의 효율성 및 전시행정 낭비행성을 제고하고 필요대안제시를 통해 이천시발전에 기여 한다. 특히 노인, 여성, 장애인과 소외계층(법의 사각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투구하며 주민참여 예산제 실시로 주인의식을 킴으로서 주민자치제도 활성화와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정을 펼쳐야 합니다. 이천시는 중앙정부의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팔당상수특별 대책권역 등 각종중첩규제로 인해 수도권의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서 무한한 개발과 발전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그동안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천의 각종기업체와 대표적 시민기업이라 할 수 있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협력업체와 계열사 유치가 이뤄 지지 않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돌아오는 전철시대 개막과 함께 역세권 개발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백년대계의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 분야에 능통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맟춤형 도시계획 수립과 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기초의원의 전문직지도자 되기 위해 부동산학박사 취득 시민들 위한 진정한 봉사 할 터 의회에 입성의 뜻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형평적수혜의"몫 위해 이천시 도시계획 발전개발 방향 지표 설정 할 줄 아는 지혜 겸비 새누리당 나선거구(호법 마장 중리 창전동)공천신청후보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주홍(부동산학 박사)의 새누리당 나선거구(호법 마장 중리 창전동)공천신청후보와 대담을 통해 이주홍 박사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 나선거구(호법 마장 중리 창전동) 새누리당 공천로서 활발한 선거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삶은 언제나 이천과 함께였습니다. 1958년,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호법 초등학교, 이천 중학교2007년 이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 입대 만기 전역 후 공무원인 처를 만나,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내 고장 이천에서 농사일과 봉사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애향심이 깊어질수록, 내고향 이천을 위해 개혁과 지도자 역할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 하면서 1996년 강남 대학교 철학과 입학 졸업과 함께 강남대학원 부동산학과 행정학석사를 취득을 하고 만학의 꿈을 이뤘으나 좀 더 지도자로서 전문분야에 심취를 하여야겠다는 일념으로 2009년 목원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에 도전 2월23일 졸업과 동시에 부동산 박사학위를 취득 내고향 이천을 위하여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열망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2,이주홍 부동산학 박사로 활발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나선거구(호법 마장 중리 창전동)공천을 신청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본인은 나름대로 지도자의 길을 가기 위해 덕목과 봉사 활동 그리고 선출직으로서 소양을 갖추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기관 사회단체 행사장을 빠짐없이 찾아다녔고 지역 내 연고자들과 선거구내 주민들 경조사를 빠짐없이 찾아다니면서 인지도 쌓기에 전력투구한 결과에 만족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 생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기 위한 각오로 강남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에서 부동산법, 행정학 석사 학위를 수료하고, 지금은 목원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2012년2월23일 취득한 전문가로서 당당히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대망의 꿈을 이뤄 낼 것입니다. 3, 이천시의회 기초의회 의원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본인이 이천시의회에 입성하고자 뜻을 가지고 준비한 이유는 주민들의 삶 의질의향상과 형평적수혜의"몫" 을 나누기 위한 살기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기초자치 의회 활동의 근거는 동네 마을자치 발전 융성 과 상관관계가 밀접하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8년여 하고 있으면서 이천시의 변화를 누구보다 정확히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다 많은 사람이 수혜를 누리는 것과 정말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것들을 잘 구분하여 우선순위와 상황에 따른 경중완급의 신중한 판단으로 예산을 집행할수있도록 감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다음선거를 의식하여 급하지않은 예산도 먼저 자기지역에 집행하도록 하거나, 여론의 영향력이 있는 민원을 우선 처리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였기에 이를 바꾸기 위해서 이천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4 이천시 새누리당 나선거구(호법 마장 중리 창전동), 공천을 신청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봉사 이천시지역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낀 장,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호법면은 도농전원 관광형 도시형태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롯데프리미엄 아웃렛을 토대로 한 1일 수만명의 외지인을 자원으로 하는 대형 농,특산물 직판장과 함께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 하루 빨리 시급한 실정으로 주워진 환경과 여건 속에서 이천시의 과감한 투자와 도시계획이 필요합니다. 마장면 지역은 용인 양지면과 광주 곤지암이 교차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므로 인하여 타 지역 이탈 주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한 교육 지식 기반 산업과 외지인 내방객들을 최대한 수용 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무엇 보다 필요한 시점에 놓여 지역실정에 맟춤형 도시계획과 개발이 병행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검토와 조례 제,개정이 필요합니다. 중리동에 위치한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시내,외 버스 터미널을 도시외곽 지역으로 이전시켜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터미널 자리를 이용한 대형 주차장을 건설하여 고질적인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창전동 일명 중앙통 문화의 거리는 전통적으로 메이커 의류 판매점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랜드 그룹의 NC대형 중저가 의류전문쇼핑센터가 입점을 하게 되면 재래시장 토속 의류 판매장들이 직격탄을 맞고 파산 지경이 예상 되는바 최대한 재래시장과 중복 브랜드 입점을 제한하는 이천시 제도적 정책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상생 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재래상인들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특화지역으로 책정 보호하여야 합니다. 5, 활발한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천시가 안고 있는 현안점에 대해 설명한다면? 이천시는 중앙정부의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팔당상수특별 대책권역 등 각종중첩규제로 인해 수도권의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서 무한한 개발과 발전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그동안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천의 각종기업체와 대표적 시민기업이라 할 수 있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협력업체와 계열사 유치가 이뤄 지지 않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가)과제 및 해결방안 이러한 지역의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으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가 수십여년 간 증설이 허용되지 않아 침체되었던 기업이 증설이 허용되어 앞으로 15조원이라는 기하학적 시설투자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고용창출과 더불어 활력소로 작용되고 있는데 앞으로 이천시 정책은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워진 여건 속에 과감한 정책과 필요한 조례 제, 개정을 하여야 합니다. 6.이천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 가)지역의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으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가 수십여년 간 증설이 허용되지 않아 침체되었던 기업이 증설이 허용되어 앞으로 15조원이라는 기하학적 시설투자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고용창출과 더불어 활력소로 작용되고 있는데 앞으로 이천시 정책은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워진 여건 속에 과감한 정책과 필요한 조례 제, 개정을 하여야 합니다. 나)지역균형 발전과 각종 규제철폐를 위한 노력 이천시 전역에 걸쳐 지역특성을 고려한 권역별을 세분화하여 지구단위별 개발 계획을 수립 소규모 공단 건설과 농,특산물인 쌀 도자기 온천 복숭아 판매장개설 주민소득증대를 올릴수 있도록 하고 서울위성도시의 면모를 갖추며 전원형 휴양지를 건립 외지인들을 관광과 휴양을 할 수 있도록 관광특구를 조성하여야 합니다. 다)성남 원주간 복선 전철 2015년 개통예정 이천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수여년전부터 추진되고 있는 성남 원주간 복선 전철이 우리 지역 유승우 국회의원의 눈부신 예산 확보에 힘입어 당초 2015년말 개통예정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천시는 역세권 개발과 복선전철 개통 후에 대한 정책과 시장활성화 방안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가)과제 및 해결방안 가장 중요한 것은 돌아오는 전철시대 개막과 함께 역세권 개발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백년대계의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 분야에 능통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맟춤형 도시계획 수립과 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7,오염총량제 실시이후와 이전의 차이점이 무엇이며 앞으로 도시계획이 지표에 대해 설명해 달라? 오염 총량제 실시이전에는 중앙정부의 중첩규제와 무조건 수도권 개발을 억제하는 정책 일변도였는데 이제는 오염총량제를 이천시가 받아들여 총량제의 쿼터만큼 개발이 사실상 가능 하다는 장,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이천시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지역 개발과 발전을 계획 획기적인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으로 현 국제 정세에 알맞은 대책을 마련 주민들의 질높은 삶을 보장해야 합니다. 단점으로 그동안 각종 규제속에 개발을 못하고 잘 보존된 자연 환경을 토대로 최대한 법의 허용 범위 내에서 과감한 조례 재,제정을 통해 지역발전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8, 계획 하였던 이천시 나선거구에 의회의원으로 선출이 된다면 ? 우선적으로 나선거구인 호법 마장면 창전 중리동을 중심으로 한 의정사랑방을 설치운영 하면서 1개월에 1번씩 좌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여론청취와 생활민원 시정건의사항을 취합 의정활동에 접목하여 면밀히 검토 후 개선방안을 마련해나가면서 주민 밀착형 의정을 펼친다. 그동안 사회활동과 선거를 통해 수집된 전화번호와 E-메일 자료를 토대로 문자메세지와 메일을 수시로 이용 의회 활동상 주민여론청취를 생활화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행정기관에서 예산편성과 집행이 유효적절하게 편성되고 집행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주민참여 예산제와 의정감시단을 설치함으로서 주민자치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고 수시로 관내 소외 계층과 경로당 각종 시설을 방문 여론을 청취하고 대변자와 봉사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조례에 대해 의정평가단을 구성 불필요한 조례는 폐기하고 잘못된 조례는 고치고 필요한 조례 제 개정을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이바지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9,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강남 대학교 부동산 세무학부 강사를 역임하면서, 유산 3리 영농회장(이장) 이어 이천시 발전기획 위원회 위원, 이천시 공정과세 가격심의위원, 호법초교 체육진흥회장, 호법면 생활안전협의회위원, 이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을 역임하였고 이천시 재향군인회 호법면지회장 사단법인 BBS 청소년선도 호법면 회장 호법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천시민포럼 위원 이천시부동산평가 위원 다솔공인중개사 대표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로지 애향심을 바탕으로 한 내 고향 이천사랑을 위하여 그동안 헌신해 왔고 나아가 지도자의 길을 걷고자 일찍이 준비된 일꾼 시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정에 대한 민심과 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대화와 소통으로 그 누구보다도 지역 문제점과 이천시의 도시계획과 발전개발 방향에 대해 나아갈 길과 정확한 지표를 설정 할 줄 아는 지혜를 겸비 했다고 자부 합니다. 11,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 본인의 생활철학으로 인(仁)의(義)예(禮) 지(智) 신(信]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지금까지의 학문적 소양과 도덕적 품성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믿음을 주고, 언제나 곁에 있는 이웃 같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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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애향심을 바탕으로 생활정치를 실천, 하나의 소홀함 없도록 최선 다한 의정 펼쳐
    대담: 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임영길 이천시의회 의원과 대담을 통해 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자족 도시로의 준비 발전 방향 모색해야 행정전문가 시민 편의 위해 시정 발전방향 제시 고향 이천에서 태어나, 제10대 관고동장으로서의 공직에서 현 이천시의원으로서의 활동까지, 애향심을 바탕으로 생활정치를 하였으며, 하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전문가로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정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온 열정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시의 주요 현안사항은 물론, 돌 한 뿌리의 작은 민원 하나하나도 보다 큰 눈으로 세심하게 관찰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끝까지 진력을 다 할 것입니다. 기초의회는 시정이 올바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와 통제의 기능이기본입니다. 올바른 발전방향에는 격려는 물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는 견제와 통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시의회는 예산․결산과 조례 등의 입법, 집행을 감시․감독통제와 시정과의 의견 조정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내 가정의 살림처럼, 예산의 심의, 의결, 감사를 하여야 하며,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이천시민의 편의 도모 등 많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예산의 편성과 조례 등의 제정입법권이 아직도 중앙집권적이기 때문에 향후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는 임영길 시의원. 이천시는 인구 20만을 기점으로 인구의 증가는 지속되나, 최근 인구 증가율은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마장․중리 택지지구의 조기 추진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자동차 전용도로와 전철개통으로, 오히려 수도권의 위성도시와 베드타운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자족 도시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급격한 인구증가는 많은 문제점이 내포할 수 있고, 이는 시민 화합의 걸림돌이 될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극복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옛말에 “원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으나, 한분, 두분 여러분이 함께 걷다보면, 그 곳이 길이 된다”고 합니다. 이천시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나간다면, 길도 생기고 큰 발전도 이루어 질것입니다. 저의 의정활동에도 잘못하면 야단도 치시고, 잘하는 일에 격려와 칭찬을 해 주시다면 이천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로 믿고 사랑하며, 감사와 용서를” 가훈과 생활신조로 여기고, 가정의 화목이 곧 사회의 화합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저의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와 최근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업하여 연구원으로 있는 아들, 그리고 예쁜 딸이 하나 있습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애향심을 바탕으로 생활정치를 실천, 하나의 소홀함 없도록 최선 다한 의정 펼쳐 임영길 이천시의회 의원 활발한 의정 활동 26여년의 행정 경험이 밑바탕 돼 각종 규제 극복, 장기 성장기반 구축이 시급한 과제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전문가 이천시의회 의원 임영길 입니다. 올해는 푸른 말의 해 청말띠 갑오년입니다. 힘차고 역동적인 청마처럼, 우리 이천시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지난 2010년 26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혁신과 변화의 자세로 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출마하였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시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 이천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손을 잡고,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향 이천에서 태어나, 제10대 관고동장으로서의 공직에서 현 이천시의원으로서의 활동까지, 애향심을 바탕으로 생활정치를 하였으며, 하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전문가로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정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온 열정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시의 주요 현안사항은 물론, 돌 한 뿌리의 작은 민원 하나하나도 보다 큰 눈으로 세심하게 관찰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끝까지 진력을 다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초선에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을 펼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성공의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십시오? 초선임에도 활발한 의정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26여년의 행정 경험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정에서의 초선이지만, 7선(의원임기4년)이상의 행정경험에서, 시작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공직에 있으면서, 공장설치, 농지, 산림민원, 각종 인․허가 등 민원을 내 일처럼 처리하였으며, 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설봉공원 조성사업 당시에는 공원담당으로 세계도자기 EXPO를 성공적으로 완수, 현재 이천시민의 휴식처로 자리 잡도록 노력 하였습니다. 아울러 농업경쟁력을 위해 이천시가 근교농업으로 발전하는데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명품 교육도시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업무 등 수많은 행정 경험이 오늘의 저에게는 큰 자산이기에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 큰 사명감으로 의정을 수행할 것입니다. 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기초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이천시의회 즉 기초의회는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협의체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기초의회는 시정이 올바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와 통제의 기능이기본입니다. 올바른 발전방향에는 격려는 물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는 견제와 통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시의회는 예산․결산과 조례 등의 입법, 집행을 감시․감독통제와 시정과의 의견 조정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내 가정의 살림처럼, 예산의 심의, 의결, 감사를 하여야 하며,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이천시민의 편의 도모 등 많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예산의 편성과 조례 등의 제정입법권이 아직도 중앙집권적이기 때문에 향후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봉사 이천시지역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낀 장․단점과 기초의원 자질과 역량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는 저를 비롯한 시의회 의원 모두가 똑 같은 마음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직자로 주어진 업무의 한계 테두리 안에서의 사업추진은 크게는 시민을 위한 길이지만, 업무 특성상 일부 권한을 벗어나는 것은 추진하지 못하는 한계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의회 의원은 이천시 14개 읍면동 모든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작은 틀의 행정에서 큰 틀에서의 시정을 추진하여, 시정과 의정이 손과 발이 되고, 넓은 시야에서의 의정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의원을 자질과 역량부분은 기초의원 즉 시의원은 예산의 편성, 업무에 추진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천시의 연간 세출예산이 약 6천억원이 달함에 따라 수입과 세출의 방향을 정확이 이해하고 있어야 가장 중요한 기능인 견제와 통제를 통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먼저 지난해 집중호우로 신둔면, 백사면, 관고동, 증포동에 큰 피해를 당한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복구과정에서 자신의 일처럼 봉사활동에 참여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수해시 발생된 모든 현안사항은 조기에 복구되도록 최선을 다해 항구적인 복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간 많은 현안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그중 종합병원건립은 많은 시민의 숙원사업입니다. 저는 현 경기도립 이천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신․증축이 되어야 한다고 의회에서의 5분 발언과, 기자회견을 통해 조기에 건립도록 노력하였고, 현재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관련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6. 이천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전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 현재 농업과 농촌의 현실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농업은 과거 제1차 산업에서 이제는 제6차 생명산업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시 농업의 발전 방향은 도시를 수요자로, 지리적 위치를 활용한 근교 농업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는 현재 전국제일로 명성으로 앞으로도 이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하며, 친환경 시설농업과 슬로우 푸드 사업 등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7. 오염총량제 실시 이후와 이전의 차이점이 무엇이며 앞으로 도시계획이 지표에 대해 설명해 달라? 오염총량제 실시에 따라, 시에서 개발할 수 있는 개발의 총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총량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이를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시에서는 35만 계획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사업들이 개발량 미할당으로 인한 지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적인 추진 계획 수립은 물론, 탄력적인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시는 택지개발 등으로 주택용지의 공급은 원활한 전망이나, 그에 따른 각종 기업체 및 공장 등 산업기반 확충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8. 현재 이천시의 인구 증가와 함께 많은 발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지역개발에 미치는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 이천시는 인구 20만을 기점으로 인구의 증가는 지속되나, 최근 인구 증가율은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마장․중리 택지지구의 조기 추진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자동차 전용도로와 전철개통으로, 오히려 수도권의 위성도시와 베드타운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자족 도시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급격한 인구증가는 많은 문제점이 내포할 수 있고, 이는 시민 화합의 걸림돌이 될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극복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9. 오랜 공직 생활을 끝으로 시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주민들이 일명 민원해결사라는 호칭으로 불리면서 주민들의 민원해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소개를 한다면? 예를 들어, 가로등 설치와 교통체계의 개선 등 작은 부분에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것이 생활 정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4년간 많은 민원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사소한 민원도 철저히 관리하고, 도심지 하수구에 직접 들어가 오수와 우수배관을 찾아 악취를 예방하고, 시설농업증가에 따른 용수 부족을 해결하고자, 의회에서 강력히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시범사업을 추진, 농업용수 부족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였으며, 최근에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복지민원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민원해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0.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한다면? 현재 시의 가장 큰 현안사업은 마장․중리 택지개발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마장택지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중리택지개발사업도 정체되어 있지만, L-H공사와 순조롭게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중 입니다. 물론, 최근 부동산 침체로 인한 분양 가능성 등 일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지만, 사업성 검토를 보다 철저히 하고, 내실 있게 추진한다면 시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최근 하이닉스 공장 증설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도․농 복합도시로써 프리미엄 농산물의 생산과 브랜드화를 추진함은 물론, 세계적인 첨단도시로써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족한 저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옛말에 “원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으나, 한분, 두분 여러분이 함께 걷다보면, 그 곳이 길이 된다”고 합니다. 이천시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나간다면, 길도 생기고 큰 발전도 이루어 질것입니다. 저의 의정활동에도 잘못하면 야단도 치시고, 잘하는 일에 격려와 칭찬을 해 주시다면 이천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저는 3남 1년의 막내로 이천서 태어나 “서로 믿고 사랑하며, 감사와 용서를” 가훈과 생활신조로 여기고, 가정의 화목이 곧 사회의 화합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저의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와 최근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업하여 연구원으로 있는 아들, 그리고 예쁜 딸이 하나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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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5
  • 35만 계획도시를 향한 이천시 꿈은 더 높은 도약
    35만 계획도시를 향한 이천시 꿈은 더 높은 도약-시정방향을 크게 다섯 분야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 올해는 푸른 말띠 해 갑오년입니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청마(靑馬)처럼 우리 이천시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민선 5기가 끝나고, 민선 6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뜻 깊은 해 이죠. 저는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를 갖고 올 이천시 시정방향을 크게 다섯 분야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35만 계획도시’ 성장기반 확충에 더 주력하고 둘째, 문화관광 특화육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셋째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며 넷째 농촌정주환경 개선과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다섯째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이천시 새해 시정 방침을 밝히는 조병돈 이천시장. 민선 4기가 희망의 씨앗을 뿌린 새봄이었다면, 민선 5기는 풍성한 수확을 위해 거름을 주고 튼튼한 줄기를 가꾸는 계절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장 바쁘고, 최고로 힘든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지금 흘리고 있는 땀과 노력이 머지않아 이천을 상전벽해로 뒤바꿔 놓으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300병상급 종합병원유치, 마장택지개발, 민주공원조성, 이천도자 예술촌 조성,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경기도교육연수원 유치 및 건립, 최근 확정된 SK하이닉스 증설, 남이천IC신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 도로,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완공됐거나 준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35만 계획도시를 향한 이천시의 꿈은 더 높은 도약이고, 제 희망은 시민의 행복과 안녕입니다. 이천시가 이렇게 도약하기까지 또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은 시정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제가 달려온 그 길에는 늘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고,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이 있었기에 이천시의 놀라운 발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좌우명이자 제일 좋아하는 경구(警句)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으로 자신의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도전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죠. 노력은 인간의 몫이고, 결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엔 연연치 않더라도, 꿈을 향한 노력엔 폭풍 같은 기세와 야성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부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도 감복하고, 결과에도 초연할 수 있죠. 이천시 민선 5기는 풍성한 수확을 위해 거름을 주고 튼튼한 줄기를 가꾸는 계절조병돈 이천시장 - 지역경제 활성화와 ‘35만 계획도시’ 성장기반 확충- 40개 기관상 수상 대내외적 우수한 행정능력 인정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조병돈 이천시장의 대담을 통해 조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조병돈이천시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2014년 이천시정 계획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올해는 푸른 말띠 해 갑오년입니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청마(靑馬)처럼 우리 이천시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민선 5기가 끝나고, 민선 6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뜻 깊은 해 이죠. 저는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를 갖고 올 시정방향을 크게 다섯 분야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35만 계획도시’ 성장기반 확충에 더 주력할 것입니다. 제가 20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소규모 산업단지는 지금까지 7개소가 승인되어 3개 단지가 완공됐습니다. 올해도 실수요자 위주의 민간개발을 적극 유도하고, 건실한 지역기업을 유치하는 첨병 역할을 하도록 온 힘을 집중할 것입니다. 둘째, 문화관광 특화육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자산업클러스터와 이천도자예술촌 조성에 속도를 낼 것입니다. 또, 국내·외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 생산적 교류 프로그램도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 중?남부권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본격 가동하여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해소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셋째,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보다 강화할 계획입니다.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무한돌봄사업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사업, 그리고 장애인 일자리지원사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서비스 등도 강력히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력과 특성을 고려한 노인일자리사업과 노-노(老老)케어사업, 기초노령연금 확대 지원 등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교육과 취약가정에 대한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이 자기능력을 발휘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넷째, 농촌정주환경 개선과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겠습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모가면 서경권역 정비사업은 올 초에 완료됩니다. 그리고 진행 중인 설성면소재지 금당권역 종합정비사업과 설성수산권역, 백사산수유권역은 오는 201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끝으로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올 해 효양도서관과 남부권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고, 무상급식의 단계적인 시행계획에 따라, 초?중등 전학년과 유치원 3~5세까지 약 2만4천여 명의 학생과 원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인재육성 재정지원사업과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유치원종일반 운영 지원, 그리고 학교시설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서 교육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키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2. 이천시의 해외교류가 눈에 띄게 활발하다. 지난해 구체적인 성과를 꼽자면?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해외 교류를 활발히 추진했습니다. 이천시의 문화와 시정의 각종 노하우 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노력했고, 성과도 좋았습니다. 지역 또한 다양 했구요. 중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 머물지 않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과 미국 등 육대주로 활동무대를 넓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말 중국 장사시에서 개최된 세계농촌관광개발포럼에는 제가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했죠. 이 자리에서 저는 ‘창의도시 이천’소개와 함께 우리시의 우수한 농촌관광 인프라와 농정정책에 대해 설명했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세계농촌관광도시연맹 합의서(왕청 합의서)’에 서명도 했구요.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등 선진 농업 국가를 대표해서 참석한 여러 도시들과 이천시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도시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2월 29일 까지는 미국 서부지역 유일의 도자전문박물관인 아모카(AMOCA)에서 한국도자 해외단독 전시회를 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에서는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주뉴욕대한민국영사관을 비롯해 미(美) 전역 모든 영사관과 한국외교부 등에 이천도자기 전시회를 홍보하는 공문을 보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주류사회에서 대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이천도자기 전시회 개최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만큼 현지 반응과 호응이 좋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7일에는 독일의 3대 도자기컬렉션인 루드비히스부르크 도자기박물관에서 ‘이천현대도자전’을 오는 4월 4일까지 약 5개월이며, 이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16명의 작가와 575점의 도자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3. 이천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SK하이닉스 증설이 발표됐다. 감회가 특별하실 텐데 소감 한 말씀?이천시는 SK하이닉스 증설을 계기로 지역 발전의 커다란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모두가 고생했고 힘을 합쳤으며, 오랜 시간 동안 사투를 벌여왔습니다. 때론 우리의 외침과 주장이 상처와 좌절로 되돌아 왔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하이닉스 증설은 22만 이천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시민, 사회단체, 각지에 있는 이천향우회, 경기도 그리고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천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 줬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 증설을 위해 지난날 ‘이천시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범 시민운동을 펼친 22만 시민 모두와 이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하이닉스 증설을 위해 후회 없이 일했고, 전력 질주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SK하이닉스 증설 투자규모를 보면 직접투자비가 15조원에 육박합니다. 여기에 직?간접적 고용 인원은 4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천공장 증설을 계기로 SK하이닉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향후 7년간 34조원의 수출증대 효과와 1천여개 협력업체의 동반성장이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구요. 서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향후 7년간 55조원의 생산유발효과, 18조원의 부가가치효과, 21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연간 10%이상 고성장을 통해 2021년 매출 30조 세계최고 반도체 회사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구요. 이번 하이닉스 증설로 이천시의 성장 잠재력도 한 단계 더 높아졌습니다. 4. 지난해에는 이천시가 각종 평가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賞)들인가?이천시는 지난해에 여러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상(賞)을 많이 받아 역대 최대인 40개의 기관상 수상했죠.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과 외부전문기관으로부터 수여받은 각종 기관수상과 우수기관 인증실적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2011년부터 2년 연속 30개 기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는 무려 10개가 더 늘어난 40개의 기관상을 수상하여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중앙부처 평가를 통한 수상이 12개, 경기도 18개, 기타 외부전문기관 10개 등으로 집계됐죠.전국 소상공인 지원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전국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인증을 획득하여 ‘행정제도 개선 우수기관’, ‘정보화 역량평가 1위’를 수상하는 등 앞서가는 지방정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습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지방자치 경영성과 전국3위 인증을 비롯해 경기도 주관 기업SOS시스템 운영실적 평가 우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민원행정개선 경진대회 1위, 농정업무평가 우수, 일자리창출 최우수 등 시정의 전 부문에서 고른 수상성과를 달성했습니다.시민들의 거대한 에너지가 쌓이고, 변화와 혁신을 향한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의 결정체가 모여 많은 상(賞)으로 나타났습니다. 5. 청년실업 문제가 대한민국의 화두다. 이천시 실정은 어떤가? 아울러 고령화 시대를 맞아 취업대책은?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제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으로 민선 5기부터 지난해 말까지 213개의 기업체를 유치하였고 수도권규제 정책으로 꽁꽁 묶여있는 지역의 여건 속에서 결코 쉽지 않은 성과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저는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자리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취업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면서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상담 및 직업 소개?알선,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취업특강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말까지 총 7,136명의 구직자가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하여 그 중 3,241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또, 경기도와 함께 매월 한 번씩 다중집합장소를 찾아가 취업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도 운영하고 있죠. 또, 매월 19일을 “구인 구직 만남의 날”로 정해 청년층 뿐 아니라 일반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 얻고, 구인 기업은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취업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일자리시책 평가에서 이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쾌거를 거뒀고 올 해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6.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31개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간으로 선정됐는데 비결은?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 중 하나가 공중 도덕성의 높고 낮음입니다. 선진국 일수록 시민정신의 수준이 높고 이는 공중도덕과 깨끗한 도시환경으로 직결되어 도시 브랜드를 시민 스스로 가꾸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저는 민선 4기부터 지금까지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 이천 건설’을 표방하며 도시 환경정비에 힘써 왔습니다. 2007년부터 ‘클린이천 조성’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한번 씩 아침청소와 국토대청소 실시, 클린이천 우수마을과 학교 선정, 취약지역 관리, 방치폐기물 처리, 불법투기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죠. 특히 지난해부터는 새로운 시책으로 도로환경감시단 147명을 위촉하여 불법투기를 감시하고 있으며, 34개 사회단체에게는 134㎞의 도로를 입양하여 150회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환경 취약지역 76개소를 지정하여 190회 이를 정도로 특별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농촌지역 재활용 공동집하장 34개소를 설치 운영하여 21백만 원의 재활용품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시민참여를 확대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경기도에서 도정 사업으로 펼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시책평가에서 이천시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천시를 전국 제일의 깨끗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입니다. 7. 민선 5기를 보낸 소회는?민선 4기가 희망의 씨앗을 뿌린 새봄이었다면, 민선 5기는 풍성한 수확을 위해 거름을 주고 튼튼한 줄기를 가꾸는 계절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장 바쁘고, 최고로 힘든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지금 흘리고 있는 땀과 노력이 머지않아 이천을 상전벽해로 뒤바꿔 놓으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얼마전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을 위한 생각 이외 모든 것은 번뇌”라고 했죠. 크게 공감합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 역시 지난 세월을 오직 이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달려 왔고, 또, 앞으로도 이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품고 있는 열정과 사명감이 곧 이천시 미래라는 엄숙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300병상급 종합병원유치, 마장택지개발, 민주공원조성, 이천도자예술촌조성,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경기도교육연수원 유치 및 건립, 최근 확정된 SK하이닉스 증설, 남이천IC신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 도로,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완공됐거나 준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한편, 아쉬움도 있죠. 수정법, 산집법, 국토계획법, 등 규제의 규제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이천을 떠났습니다. 우리 이천은 대한민국의 규제 1번지라고 표현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시 전역이 자연보전권역과 수질오염총량제에 묶여있고, 우리시 면적의 51%가 팔당상수원특별대책 2권역에 편입되어 있죠. 일각에선 요즘 같은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낡은 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차제에 정부의 수도권규제 정책이 수도권 경쟁력 강화정책으로 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8.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 추진에 대해 설명해 달라?민선 5기 닻을 올리면서 제가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공약사항이 총 77건입니다. 이 가운데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55건이 완료됐고, 20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립장사시설 등 3건은 장기 계속사업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비록 장기사업으로 진행 중인 3건 공약 사업의 완료 시점이 민선 5기 이후가 되겠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공약 사업들은 기한 내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9 좌우명과 가족사항을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인생의 긴 여정에서 모두가 따라야 할 하나의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 주어진 환경과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 때 좋은 결실은 절로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체적 정의(正義) 못지않게 절차적 정의가 중요하듯이 인생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경구(警句)가 바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입니다. 자신의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도전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죠. 노력은 인간의 몫이고, 결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엔 연연치 않더라도, 꿈을 향한 노력엔 폭풍 같은 기세와 야성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부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도 감복하고, 결과에도 초연할 수 있죠. 지금까지 제가 이런 삶의 신조를 지키며 올 곧게 살아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버팀목이자 힘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2남) 입니다. 특히 지난해 큰 아들과 백년가약을 맺고 우리 집 식구가 된 큰 며느리의 헌신적인 가족 사랑도 제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0. 이천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35만 계획도시를 향한 이천시의 꿈은 더 높은 도약이고, 제 희망은 시민의 행복과 안녕입니다. 이천시가 이렇게 도약하기까지 또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은 시정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제가 달려온 그 길에는 늘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고,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이 있었기에 이천시의 놀라운 발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 드리며, 이천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을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기고 모든 행정을 시민과 소통하며 풀어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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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8
  • 여주시는 아직 미완성의 현재 진행형
    여주시는 아직 미완성의 현재 진행형 남한강 적극적 활용한 관광 인프라구축 새로운 미래 창조의 구체적인 방향이 담긴 ‘비전 2025 여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시민들의 다양한 염원을 담고 실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비전 2025 여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주시 발전의 청사진인 동시에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여주가 남한강을 배경으로 118년 만에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주시는 아직 미완성의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래서 시(市)로서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여주 시민들의 노력과 열정에 따라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앞으로 저는 여주시가 시민들의 희망과 꿈이 실현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수립과 예산집행 등 시정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김춘석 여주시장. 올해 여주시는 복지 증진과 일자리창출 등 주민생활안정 정책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교육지원 및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농업발전 등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신 여주자채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본 사업은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임금님께 진상하던 여주 쌀의 명성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에서부터 마케팅까지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여 농가의 높은 소득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40ha의 재배면적을 올해는 190ha로 확대할 것입니다. 이로써 신 여주자채쌀을 위해 특별히 선택된 품종인 ‘진상 벼’ 900톤을 생산하여 수도권 대형 백화점에서 여주쌀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한편으로 저는 여주 농업이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구마, 땅콩 등의 원재료 생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원재료의 명성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생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임 배추 한 품목으로 3배의 소득을 올리는 충북 괴산군의 경우처럼 여주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가공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여주는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수변공원을 따라 30.6㎞ 달하는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로와 드넓은 캠핑장이 조성됐고, 지난해 7월에는 특1급 썬 벨리 호텔이 개장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한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올 5월에는 한국중앙수석박물관과 10월에는 여주박물관이 완공될 예정이고, 현암 지구에는 수상 레포츠 센터를 건립하여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처할 계획입니다. 여주시는 아직 미완의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래서 시(市)로서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여주 시민들의 노력과 열정에 따라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앞으로 저는 여주시가 시민들의 희망과 꿈이 실현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수립과 예산집행 등 시정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여주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 시민들의 희망과 꿈이 실현되는 도시가 되도록 정책수립과 예산집행 등 시정에 더욱 세심한 노력 할 터 대담 : 정봉영 본지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춘석 여주시장의 대담을 통해 김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 있는 현 김춘석 여주시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남한강 행복도시 여주건설 해야 -농업관광과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농촌 발전 모델 정착 1.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을 위해서 신년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을 위해서 신년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11만 여주시민 여러분, 2014년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2014년 새해 여주시 시정 방침과 계획을 소개 한다면? 지난해 여주가 시 승격을 하고 2014년은 시 승격을 하고 맞는 첫해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또 올해가 갑오년 말의 해로, 여주 할 때 의 ‘여’ 자가 검은말 ‘여(驪)’로 말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을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민선5기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새로운 미래 창조의 구체적인 방향이 담긴 ‘비전 2025 여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시민들의 다양한 염원을 담고 실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비전 2025 여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주시 발전의 청사진인 동시에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여주가 남한강을 배경으로 118년 만에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올해 여주시는 복지 증진과 일자리창출 등 주민생활안정 정책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교육지원 및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농업발전 등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3. 2014년 여주시 예산편성에 대해 소개를 해 주신다면? 올해 여주시 예산규모는 4천 362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8.2%의 예산을 증액하여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수치상으로는 예산규모가 증가된 것처럼 보이지만,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도시계획도로 등 보조 없이 자체로 추진해야 하는 자체사업비 즉, 실질적인 가용재원은 크게 감소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국가의 복지정책 확대로 국비에 따른 시비 부담금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기도의 재정악화로 경기도에서 직접 추진하거나 시군에 보조를 주어 추진하던 290개 사업을 일몰(폐지) 하면서 그 부담 일부가 시군으로 넘어왔고, 도비 보조율도 지난해와 비교하여 사업별로 10~ 30%가 감소되면서 그 만큼 시비부담금이 증가함으로써 우리 여주시의 재정도 점점 압박을 받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여주시는 체육, 보훈, 장애인, 노인 등 인근 시군과 비교하여 지원액 격차가 큰 분야는 차이를 줄이기 위해 일정부분 증액을 했고, 향후 2~3년 내에는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진행 중인 본두리 공설묘지재개발, 학교 학력향상 프로그램지원, 여주박물관 건립, 서여주IC ~ 신지 간 도로 확·포장, 3단계 한강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과 신규 사업인 대신 가축분뇨 액비자원화시설 개축사업 등 81건의 대규모 사업에 757억 원을 반영하는 등 시민들과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남한강 행복도시 여주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추진 중인 『비전2025 여주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한정된 예산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4. 지난해 대표적인 업적을 소개를 한다면? 무엇보다 여주시 승격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호하게 시 승격은 저의 업적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여주시민 모두의 염원과 화합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그러나 여주시는 아직 미완의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래서 시(市)로서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여주 시민들의 노력과 열정에 따라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앞으로 저는 여주시가 시민들의 희망과 꿈이 실현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수립과 예산집행 등 시정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5. 여주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 발전의 비전과 대책이 있다면 소신을 밝혀 달라? 사실, 농촌의 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FTA 같은 무역협정으로 중국을 비롯한 값싼 해외 농산물이 물 밀 듯 몰려오면서 이제 농촌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체념하는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저는 시련은 곧 기회라는 믿음으로 그 동안 닦아온 여주 농업의 명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하여 여주만의 차별화된 시장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신 여주자채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본 사업은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임금님께 진상하던 여주 쌀의 명성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에서부터 마케팅까지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여 농가의 높은 소득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40ha의 재배면적을 올해는 190ha로 확대할 것입니다. 이로써 신 여주자채쌀을 위해 특별히 선택된 품종인 ‘진상 벼’ 900톤을 생산하여 수도권 대형 백화점에서 여주쌀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한편으로 저는 여주 농업이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구마, 땅콩 등의 원재료 생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원재료의 명성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생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임 배추 한 품목으로 3배의 소득을 올리는 충북 괴산군의 경우처럼 여주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가공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여주도 최근까지 고구마 말랭이 농장(능서면 소재), 사과·배 과즙농장(점동면), 곰보배추가공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6차 산업으로 불리고 있는 농촌체험관광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양성하여 땅을 기반으로 하는 농업이 관광과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농촌 발전 모델을 여주에 정착시키겠습니다. 6. 인구15만 자족도시를 추진하고 계신데, 구체적인 계획과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하신다면?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제2영동 고속도로 완공은 여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에도 경제 활성화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저는 우선 전철 개통에 맞춰 여주·능서역세권 개발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에 삼교·남여주·북내 등 일반산업단지 조성·분양과 귀농 연구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입을 이끌겠습니다. 이와 함께 전철과 고속도로 완공에 맞춰 여주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여주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이에 여주는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수변공원을 따라 30.6㎞ 달하는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로와 드넓은 캠핑장이 조성됐고, 지난해 7월에는 특1급 썬 벨리 호텔이 개장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한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올 5월에는 한국중앙수석박물관과 10월에는 여주박물관이 완공될 예정이고, 현암 지구에는 수상 레포츠 센터를 건립하여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처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금은모래강변유원지와 강 건너 신륵사를 잇는 인도교를 설치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하고 남한강 최대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렇게 새롭게 조성되는 관광자원과 세종대왕 릉, 신륵사 등 기존 관광자원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1분 1초라도 관광객들이 여주에 머무르며 여주 농산물을 소비하고 식당 등을 이용하며 지역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찾을 것입니다. 7. 여주시의 대표적 축제와 앞으로 추진계획과 목표가 있으시다면 밝혀 달라? 여주의 대표적인 축제로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축제와 올해 처음 치른 오곡나루축제가 있습니다. 특히 오곡나루축제는 지난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10대 축제로, 여기에 더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1억3천만원의 국, 도비를 지원을 받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명칭 사용, 축제 전문가 컨설팅 및 평가,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조직망을 통한 국외 홍보와 축제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어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도자기축제와 오곡나루축제를 재미와 감동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페인의 세계적인 토마토 축제처럼 국제적인 인지도와 명성을 쌓을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입니다. 8.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마음에 새기고 있는 한자성어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이 말처럼 하루하루 여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을 찾고 이를 달성하기 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가족으로는 연로하신 어머니, 아내, 아들 내외 그리고 귀여운 2살배기 손녀가 있습니다. 9. 여주시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해 여주시 승격을 준비하면서 시 상징마크와 슬로건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오랜 세월 여주를 풍요롭게 해준 남한강에서 힘차게 날아오르는 날개의 형상에 남한강의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더해 여주시 통합 브랜드가 나오게 됐습니다. 여주의 비상은 이제 시작입니다. 여주의 멋진 비상을 위해서 올 한해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기초를 다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도 여주시 발전에 적극 관심을 갖고 동참하여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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