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오는 30일까지, 대형음식점·집단급식종사자 대상-


 
광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육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을 조리?제공하는 대형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중점관리업소 전체 종사자들의 개인위생과 공정관리 등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영업을 하며 교육을 받기가 어려워 현장을 방문, 식중독 예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종사자들의 위생의식 개선 등 전문지식 함양으로 하고자 계획 되었다.


  지난 5월 17일부터 곤지암리조트내 대형음식점 및 집단급식 종사자 91명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및 공정관리 등 현장 맞춤식으로 교육을 가졌으며, 3일 까지 (주)이마트, (주)탑슬을 방문하여 현장 맞춤식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남한산성 상인회 및 각급 학교 영양사, 조리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또 지난 5월20일부터 6월3일까지 초등학교 10개교 1,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운영 식중독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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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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