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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 전달
광주시 경안동은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즉석 삼계탕과 마스크 등을 넣은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를 전달했다. 즉석 삼계탕 200팩(160만원 상당)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일)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마스크 등은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정‧이선열)에서 준비했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건강챙김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경안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빈틈없이 챙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연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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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구례향우회, 탄벌동에 온정의 손길 나눠
재경광주구례향우회 정성열 회장 일행은 지난 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포(10㎏)와 라면 1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향우회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사태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크고 작은 복지사각지대 뉴스를 접하며 회원들이 제2의 고향인 광주를 위해 더 합심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탄벌동장은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이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우리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 거주하는 구례 출신 28명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2019년부터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호우피해로 시름에 잠긴 이웃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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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절대 반대 집단반발
자연환경 오염 피해를 없도록 하겠다, 사업체 주장 새빨간 거짓말 주장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81-2번지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자 이에 모가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두미1리, 어농3리 소고1, 신갈3리 이장은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섭, 이하 반대위)를 구성하여 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 성명서 발표했다. 이날 반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예정지 인근에는 모가면 주민 87.2%인 3천805명이 거주하고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등 3㎞ 반경에는 방문객이 연간 125만2천여명이 찾는 곳으로 건강권과 행복 추구권 환경권 및 재산권 등에 직접 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가면의 자연환경은 면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고 각종 오염이나 난개발로부터 온전히 보존해 후세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운반 및 보관과정에서 제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고 매일 태워지는 48t의 의료폐기물은 소각 과정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 소각재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과 창고나 야적장 등 주변에서 발생 되는 침전물이 대기와 인근 하천으로 흘러 모가면 지역경제 위축만이 아닌 이천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연환경 오염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사업체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소각장이 설치되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병균 감염의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고 주장 하였다. 이어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위는 환경유역청을 상대로 수도권수질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친환경 농업기반 파괴하며 이천방문 수도권 시민의 건강·행복 추구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므로 소각시설 사업계획서를 즉시 반려하라고 요구하면서 앞으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중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반대추진위원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달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이 지역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고 환경 등을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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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연공서열 파괴한 공직자 인사가 망사 불만 팽배
2020/10/15 21:09 입력 공로연수 명퇴 기간 3개월 연장 전임국장 퇴임 공석 휴일 인사위원회 개최 이천시 공직자 인사가 원칙과 연공서열이 파괴된 인사가 망사라는 퇴직공직자 및 승진을 앞둔 공직자들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4급 서기관 승진의 경우 5급 사무관 근무경력이 4년이 경과 되어야 하는 조건 때문에 이에 사실상 기존 인사원칙 규정대로 공로연수 및 명퇴 시기를 6월 30일 자로 인사를 할 경우 정기 인사는 평상시 1월에서 7월초에 이뤄지던 관례를 서기관 퇴임자 4명이 시설직 1명에 행정직 3명으로 승진적격자는 시설직 3명에 불과하고 행정직은 전혀 없어 엄시장이 사상초유 공로연수와 명퇴를 3개월 연장하기에 이르렀다.이로서 공로연수와 명퇴자들이 9월 25일 퇴임하였고 이어서 서기관 승진 인사가 예측되었으나 5일간 공석으로 업무 공백을 둔 상태에서 승진 적격 개시일인 9월 30일 공휴일에 인사위원회를 급조개최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시설직 2명과 행정직 2명 사무관을 전격 승진 발탁 공포하는 촌극이 연출되었다.이에 대다수 공직자들은 이천시 공직자 인사정책이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특정인 짜맞추기식 독선 인사 행정의 전횡이라는 공직자들의 불평불만이 팽배한 실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 집단시위를 벌이면서 해당 읍장이 행정처리를 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시장에게 읍면장 전면교체 요구하는 사태에 직면하였고 단지 행정민원처리에 전혀 문제점이 없고 기존시설에 대한 행정처리를 하였음에 불구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유능한 읍면장을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교체하여 희생시키는 인사를 강행 공직자들로부터 즉홍 선심 행정이라는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공직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엄태준시장은 그동안 민선 7기의 전임 조병돈시장이 무소불위 작위적 인사 전횡이라고 비판을 하면서 투명 정대한 인사정책을 천명하였던 민선 8기 엄태준 이천시장이 정작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오히려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공직자 인사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퇴직공직자 및 공직자들 사이에 인사가 망사라는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또한, 사실상 공직자들 사이에는 이미 이천시 인사가 핵심공직자 2명과 엄시장 선거 핵심 참모 역할을 하였던 인사와 3인방이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는 소문과 함께 지난해 이천시 인사안이 사전에 참모의 술자리에 등장하였다는 소문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엄시장이 읍면장과 부읍면장과 공조체제를 이뤄 승진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공표하여 일명 러닝메이트 인사라는 허울 아래 시행되어 이를 추종하였던 공직자들이 사실상 인사시기에 배제되고 있으며 공무원의 꽃이라는 사무관 승진에서 퇴직을 6개월에서 1년 남은 6급 주사들의 승진이 제한 되고 있어 사기가 곤두박질 되고 날로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있어 근본대책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 공직자들의 목소리가 드높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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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희 회장, 사랑나눔 쌀(550kg) 기탁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연례행사 작은사랑실천 자리매김 이천시 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 희 회장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 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550kg(10kg 55포)을 신둔면 행정복 지센터(면장 우현녀)에 기탁했다. 고석희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우현녀 면장은 “직접 정성 으로 재배한 쌀을 매년 어려운 이 웃들에게 기탁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하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쌀 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 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둔면농촌지도자회 고석 희 회장은 자신이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2002년부터 작은사랑의 실천으로 시작해온 쌀 기탁행사는 올해로 19년 동안 연 례행사의 하나로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 탁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 범하여 참여하는 등 지역 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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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나눔 줄이어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이크 동호회는 지난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11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곤지암읍 소재 회향선원에서 백미 50포(500㎏·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세준푸드에서도 식혜음료 45박스(1천80개)을 전달했으며 초월읍 소재 ㈜부흥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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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240만원 기탁
- 지난 13일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난방취약 복지사각지대 두가정을 위해 생계비 월 10만원씩 12개월 지원하였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였다. 행복한 동행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점동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행복한 동행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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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24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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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기광주교당, 광주시 송정동에 행복 나눔 김치 기탁
-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50박스(5㎏)를 광주시 송정동에 기탁했다. 능산 김현국 교무는 “원불교가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교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이해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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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경기광주교당, 광주시 송정동에 행복 나눔 김치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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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기념 양평군에 성금 1천만원 쾌척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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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기념 양평군에 성금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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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탄벌동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회는 이웃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빨간 밥차, 김장 담그기,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순환 클린데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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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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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모임인 ‘창우회’는 13일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원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충환 창우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현‧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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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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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4포(10㎏) 및 라면 1천400개(178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감사, 선수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후원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광주시 육상연맹의 이‧취임식에서 모인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안동의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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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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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운영
-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제출시 보상금 지급-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도로변이나 상가, 주택가 등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란 군민이 시가지 및 도로변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 금액의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여주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거대상 광고물로는 여주 관내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다. 부착되지 않았던 벽보, 전단지나 타 시군구에 설치되었던 광고물, 적법하게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 금액은 대형 현수막(폭 6m 내외)은 1,000원, 소형(폭 2.5m 내외)이 500원, 벽보 및 전단지는 장당 200원부터 10원까지 크기에 따라 다르게 책정돼 있다. 보상금 지급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를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신분확인 및 수거광고물 확인 후 7~14일 내에 통장으로 입금된다. 군은 이번 보상제의 실시로 불법광고물 사각지대에 대하여 효율적인 정비를 도모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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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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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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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운영
-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제출시 보상금 지급-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도로변이나 상가, 주택가 등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란 군민이 시가지 및 도로변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 금액의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여주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거대상 광고물로는 여주 관내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다. 부착되지 않았던 벽보, 전단지나 타 시군구에 설치되었던 광고물, 적법하게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 금액은 대형 현수막(폭 6m 내외)은 1,000원, 소형(폭 2.5m 내외)이 500원, 벽보 및 전단지는 장당 200원부터 10원까지 크기에 따라 다르게 책정돼 있다. 보상금 지급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를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신분확인 및 수거광고물 확인 후 7~14일 내에 통장으로 입금된다. 군은 이번 보상제의 실시로 불법광고물 사각지대에 대하여 효율적인 정비를 도모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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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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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물류단지 지역경제 활력 절호의 기회
- -23일, 6개 시민단체 범추위 구성·성명 ‘ 적극지지’-경개연, 1조3천억 경제유발효과 4천명 일자리 창출이천팬션물류단지(마장·호법면 일원)건립 추진에 대해 마장면과 호법면의 기관사회단체장지지 성명과 이천영남향우회가 찬성결의를 밝힌 가운데 지역 6개 시민단체들이 지난 23일 범시민추진위(이하 추진위)를 구성해 성명서를 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이천관내 6개 기관으로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정철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 이천시이통장단협의회(회장 박영운),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이주영),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신현익), 이천기업인연합회(회장 정백우)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범추위는 성명서를 통해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등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렵고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지난 예로 4년제 대학 입지와 레고랜드 조성계획 등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한국패션물류단지의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이천지역경제 부흥의 절호의 기회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추진위는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애 하는 상황에서 작금의 상활과 같이 반목과 갈등이 팽배하다면 누가 이천에서 기업 활동을 하겠는가 라며, 더불어 이천패션물류단지의 신속한 조성은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획이 됨은 물론 추후 기업유치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으로 약 1조 3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인원 500만 명 이상의 외부고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시세수입도 연가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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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물류단지 지역경제 활력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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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물류단지 지역경제 활력 절호의 기회
- -23일, 6개 시민단체 범추위 구성·성명 ‘ 적극지지’-경개연, 1조3천억 경제유발효과 4천명 일자리 창출이천팬션물류단지(마장·호법면 일원)건립 추진에 대해 마장면과 호법면의 기관사회단체장지지 성명과 이천영남향우회가 찬성결의를 밝힌 가운데 지역 6개 시민단체들이 지난 23일 범시민추진위(이하 추진위)를 구성해 성명서를 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이천관내 6개 기관으로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정철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 이천시이통장단협의회(회장 박영운),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이주영),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신현익), 이천기업인연합회(회장 정백우)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범추위는 성명서를 통해 이천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등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렵고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지난 예로 4년제 대학 입지와 레고랜드 조성계획 등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한국패션물류단지의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이천지역경제 부흥의 절호의 기회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추진위는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애 하는 상황에서 작금의 상활과 같이 반목과 갈등이 팽배하다면 누가 이천에서 기업 활동을 하겠는가 라며, 더불어 이천패션물류단지의 신속한 조성은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획이 됨은 물론 추후 기업유치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이천패션물류단지 조성으로 약 1조 3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인원 500만 명 이상의 외부고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시세수입도 연가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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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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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물류단지 지역경제 활력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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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라톤 대회 특혜 비난 예산 낭비 주장
- 군 관계자, 회계처리 공개 ‘모르쇠’, ‘당황스럽다’일관 주민들, 군민혈세 지원 경인일보 행사 특혜 안될 말 양평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 대회가 특정 신문의 영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는 주장과 아울러 양평군이 지원하는 5천만 원의 행사예산 경비의 투명성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양평군과 경인일보가 개최하고 있는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가 올 해도 오는 29일 양평 강상체육공원 및 남한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평 마라톤 대회는 특정 언론사의 특혜성 행사로 치러져 오다 비난이 일자 지난 2008년부터는 명칭을 변경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본래 취지와는 달리 영리의 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이 일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경인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양평군도 행사 경비의 지원에 대해 결산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어 특정 언론사를 도와주기 위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양평군이 행사의 들러리 신세로 전락했다는 지역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의 개탄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 19일 취재 시 관계공무원은 지난해 행사 지원경비 5천 만 원의 지출내역의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당황스럽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신문사의 전화를 걸어보겠다”고 말하는 등 ‘모르쇠’로 일관해 지출경비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과 아울러 특정 언론사를 위한 행사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지난 2008년 하나로신문 77호1면> 마라톤 대회와 관련해 양평군의 한 관계자가 “공동주최 측인 경인일보가 대회에 대한 결산을 하지 않다가 2007년부터 구두상으로 적자를 봤다는 통보를 해 왔고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실무자들과 몇 차례 만나 혔의를 했다”고 말한 이후 변화된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어서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실망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에 의하면 “지역의 홍보와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대회 개최의 취지에서 비추어 지역민들의 행사참여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라톤 마니아들’의 잔치로 일관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양평군에 기관단체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언론사를 위한 잔치의 장을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고, 지원되는 보조금의 회계처리가 불투명한 것은 군과 관계공무원의 비호가 아니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는가”라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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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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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라톤 대회 특혜 비난 예산 낭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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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라톤 대회 특혜 비난 예산 낭비 주장
- 군 관계자, 회계처리 공개 ‘모르쇠’, ‘당황스럽다’일관 주민들, 군민혈세 지원 경인일보 행사 특혜 안될 말 양평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 대회가 특정 신문의 영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는 주장과 아울러 양평군이 지원하는 5천만 원의 행사예산 경비의 투명성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양평군과 경인일보가 개최하고 있는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가 올 해도 오는 29일 양평 강상체육공원 및 남한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평 마라톤 대회는 특정 언론사의 특혜성 행사로 치러져 오다 비난이 일자 지난 2008년부터는 명칭을 변경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본래 취지와는 달리 영리의 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이 일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경인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양평군도 행사 경비의 지원에 대해 결산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어 특정 언론사를 도와주기 위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양평군이 행사의 들러리 신세로 전락했다는 지역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의 개탄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 19일 취재 시 관계공무원은 지난해 행사 지원경비 5천 만 원의 지출내역의 정보공개를 요구하자 “당황스럽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신문사의 전화를 걸어보겠다”고 말하는 등 ‘모르쇠’로 일관해 지출경비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과 아울러 특정 언론사를 위한 행사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지난 2008년 하나로신문 77호1면> 마라톤 대회와 관련해 양평군의 한 관계자가 “공동주최 측인 경인일보가 대회에 대한 결산을 하지 않다가 2007년부터 구두상으로 적자를 봤다는 통보를 해 왔고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실무자들과 몇 차례 만나 혔의를 했다”고 말한 이후 변화된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어서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실망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과 육상연맹 관계자들에 의하면 “지역의 홍보와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대회 개최의 취지에서 비추어 지역민들의 행사참여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라톤 마니아들’의 잔치로 일관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양평군에 기관단체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언론사를 위한 잔치의 장을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고, 지원되는 보조금의 회계처리가 불투명한 것은 군과 관계공무원의 비호가 아니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는가”라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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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라톤 대회 특혜 비난 예산 낭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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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
- 검찰, 직무관련 혐의 입증 않되, 동생 불구속 기소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9일 아파트 건립 관련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조병돈 이천시장에 대해 무협의 처분을 내렸다. 조 시장이 혐의를 벗은 것은 조사가 시작 된지 두 달만의 일로 지난 3월 18일 건설업체 대표에게서 동생을 통해 뇌물을 받은 협의로 경찰청의 소환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아파트 공사 청탁을 받고 돈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고, 직무와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가 입증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청탁과 함께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조 시장의 동생에 대해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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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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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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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
- 검찰, 직무관련 혐의 입증 않되, 동생 불구속 기소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9일 아파트 건립 관련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조병돈 이천시장에 대해 무협의 처분을 내렸다. 조 시장이 혐의를 벗은 것은 조사가 시작 된지 두 달만의 일로 지난 3월 18일 건설업체 대표에게서 동생을 통해 뇌물을 받은 협의로 경찰청의 소환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아파트 공사 청탁을 받고 돈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고, 직무와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가 입증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청탁과 함께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조 시장의 동생에 대해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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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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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뜨겁다’
- -이천, 시민단체 추진위 구성 활발...여주, 선거구 분할 군민관심 저조 -19일, 이천시민 서명운동 시작, 30일 선거구분할 추진위 창립 대회예정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추진위(가칭, 이하 추진위)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의 희망과 미래’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민서명대를 운영하는 등 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운동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내년 총선과 관련, 이천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가칭)’(준비위원장 윤동선, 이대영, 김경희)가 조직적인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 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진위는 선거구 분할 대상 6곳 중 이천시 (203,075명) 와 여주군(109,095명)이 하나의 선거구인 현실을 감안하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분할은 반드시 이루어져한 하며, 선거구 분할은 이천시민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시민단체들의 조직적인 분구 움직임에도 같은 선거구인 여주군내 시민단체들은 아직 분구운동에 대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천시와 여주군의 선거구 분할에 대한 인식이 대조적으로 보이고 있다. 추진위는 지난 5월 11일 이천시 시민사회단체는 이천 출신 원로 모임인 이원회, 향토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를 주축으로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가칭)’ 를 구성한바 있으며, 16일에는 이천시 기관 사회단체와 이통장들에 선거구분할의 필요성이 담긴 안내장과 참여 신청서를 발송한 바 있다. 또 5월 19일 오후7시 중앙로에서 거리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립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거리행진,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의견을 결집하기 위해 민·관·정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와 관련 광주광역시의 경우 서구의 인구가 모자라 2명이던 서구 국회의원이 1명으로 줄어들 위기에 처하자, 광주광역시가 나서 북구의 아파트단지를 서구에 넘겨주는 행정구역 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행 국회의원 선거법은 헌법 재판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거구별 인구 상한을 30만9,279명, 하한을 10만3,093명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난 해 말 전국 선거구 인구 평균으로 볼 때 내년 총선에서 선거구가 분구될 가능성이 있는 곳은 -경기 여주·이천(31만1845명) -경기 용인·기흥(35만5935명) -경기 용인·수지(31만680명) -경기 파주(35만5632명) -강원 원주(31만4678명) -충남 천안을(31만350명) 등 6곳이다. 한편, 국회의원 선거구분할 추진위는 오는 30일 이천상공회의소에서 선거구 분할 추진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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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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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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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뜨겁다’
- -이천, 시민단체 추진위 구성 활발...여주, 선거구 분할 군민관심 저조 -19일, 이천시민 서명운동 시작, 30일 선거구분할 추진위 창립 대회예정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추진위(가칭, 이하 추진위)가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의 희망과 미래’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민서명대를 운영하는 등 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운동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내년 총선과 관련, 이천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가칭)’(준비위원장 윤동선, 이대영, 김경희)가 조직적인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 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진위는 선거구 분할 대상 6곳 중 이천시 (203,075명) 와 여주군(109,095명)이 하나의 선거구인 현실을 감안하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분할은 반드시 이루어져한 하며, 선거구 분할은 이천시민에게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시민단체들의 조직적인 분구 움직임에도 같은 선거구인 여주군내 시민단체들은 아직 분구운동에 대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천시와 여주군의 선거구 분할에 대한 인식이 대조적으로 보이고 있다. 추진위는 지난 5월 11일 이천시 시민사회단체는 이천 출신 원로 모임인 이원회, 향토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를 주축으로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이천시 추진위원회(가칭)’ 를 구성한바 있으며, 16일에는 이천시 기관 사회단체와 이통장들에 선거구분할의 필요성이 담긴 안내장과 참여 신청서를 발송한 바 있다. 또 5월 19일 오후7시 중앙로에서 거리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립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거리행진,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의견을 결집하기 위해 민·관·정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와 관련 광주광역시의 경우 서구의 인구가 모자라 2명이던 서구 국회의원이 1명으로 줄어들 위기에 처하자, 광주광역시가 나서 북구의 아파트단지를 서구에 넘겨주는 행정구역 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행 국회의원 선거법은 헌법 재판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거구별 인구 상한을 30만9,279명, 하한을 10만3,093명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난 해 말 전국 선거구 인구 평균으로 볼 때 내년 총선에서 선거구가 분구될 가능성이 있는 곳은 -경기 여주·이천(31만1845명) -경기 용인·기흥(35만5935명) -경기 용인·수지(31만680명) -경기 파주(35만5632명) -강원 원주(31만4678명) -충남 천안을(31만350명) 등 6곳이다. 한편, 국회의원 선거구분할 추진위는 오는 30일 이천상공회의소에서 선거구 분할 추진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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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 분할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