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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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240만원 기탁
    지난 13일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난방취약 복지사각지대 두가정을 위해 생계비 월 10만원씩 12개월 지원하였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였다. 행복한 동행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점동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행복한 동행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5-14
  • 원불교 경기광주교당, 광주시 송정동에 행복 나눔 김치 기탁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50박스(5㎏)를 광주시 송정동에 기탁했다. 능산 김현국 교무는 “원불교가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교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이해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5-10
  • 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기념 양평군에 성금 1천만원 쾌척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사회
    • 미담
    2024-05-08
  •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탄벌동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회는 이웃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빨간 밥차, 김장 담그기, 탄소중립 캠페인, 자원순환 클린데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사회
    • 미담
    2024-04-26
  • 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모임인 ‘창우회’는 13일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원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충환 창우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현‧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사회
    • 미담
    2024-03-13
  • 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4포(10㎏) 및 라면 1천400개(178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감사, 선수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후원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광주시 육상연맹의 이‧취임식에서 모인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안동의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3-07

실시간 사회 기사

  • 양평, 낚시터 수갑 채워진 사채발견
    양평경찰서가 17일 강상면 병산낚시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낚시터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는데 사람 같다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현장 인부 박 모씨(51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 마을에 사는 이 모씨(31세)를 인양했당고 밝혔다. 평소 정신분열 증세를 보여 온 이 남성은 시체 인양 당시 왼발과 오른 손에 사제(장난감)수갑이 채워져 있어 타살에 주안점을 두고 수사를 벌였으나, 현장 감식 결과 타살에 따른 저항 흔적이 발견 되지 않는 등 집에서 오랬동안 침거 생활과 컴퓨터에 심취 했다는 사실을 확인 신병비관에 의한 자살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경찰은 이 씨가 평소 환청과 환각 등 정신분열 증세를 보여 왔다는 가족들의 증언과 과거 수차례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21
  • 양평, 낚시터 수갑 채워진 사채발견
    양평경찰서가 17일 강상면 병산낚시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낚시터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는데 사람 같다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현장 인부 박 모씨(51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 마을에 사는 이 모씨(31세)를 인양했당고 밝혔다. 평소 정신분열 증세를 보여 온 이 남성은 시체 인양 당시 왼발과 오른 손에 사제(장난감)수갑이 채워져 있어 타살에 주안점을 두고 수사를 벌였으나, 현장 감식 결과 타살에 따른 저항 흔적이 발견 되지 않는 등 집에서 오랬동안 침거 생활과 컴퓨터에 심취 했다는 사실을 확인 신병비관에 의한 자살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경찰은 이 씨가 평소 환청과 환각 등 정신분열 증세를 보여 왔다는 가족들의 증언과 과거 수차례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21
  • 이천, 절도범 검거 고교생 ‘표창·포상금’ 지급
    이천경찰서는 지난 17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귀금속 등 200여만 원 상당을 절취해 달아나는 범인을 맨손으로 뒤 쫒아 검거해 경찰에 인계한 용감한 고교생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17, 남)에 재학 중인 Y학생은 지난 12일 오후 3시경 이천시내 중리동 부근을 지나던 중 ‘도둑이야’ 하는 긴박한 소리와 함께 담을 넘어 도망가는 절도범을 목격하고 뒤 쫒아가 발을 걸어 넘어뜨려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한 했다. 이날 경찰서장은 시상식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의협심을 발휘한 Y군과 가족에게 서장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항상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전 경찰관들에게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 시민을 최고 고객으로 섬기는 치안서비스,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21
  • 이천, 절도범 검거 고교생 ‘표창·포상금’ 지급
    이천경찰서는 지난 17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귀금속 등 200여만 원 상당을 절취해 달아나는 범인을 맨손으로 뒤 쫒아 검거해 경찰에 인계한 용감한 고교생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17, 남)에 재학 중인 Y학생은 지난 12일 오후 3시경 이천시내 중리동 부근을 지나던 중 ‘도둑이야’ 하는 긴박한 소리와 함께 담을 넘어 도망가는 절도범을 목격하고 뒤 쫒아가 발을 걸어 넘어뜨려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한 했다. 이날 경찰서장은 시상식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의협심을 발휘한 Y군과 가족에게 서장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항상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전 경찰관들에게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 시민을 최고 고객으로 섬기는 치안서비스,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21
  • 양평, 술을 사준다고 유인 여고생 강간 피의자 검거
    양평경찰서는 가출한 여고생에게 접근해 술을 사준다며 유인한 뒤 자신의 방으로 끌고 가서 거부하는 피해자를 강간한 피의자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 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의자 A씨(22세)는 고등학교 1년에 재학 중인 피해자 B양(16세)를 우연히 알게 되고, 가출 사실을 알고 호의를 베푸는 등 접근해 연락처를 알아낸 뒤 술을 먹자며 유인한 뒤 지난 달 25일 자신의 방으로 끌고 가서 거부하는 B양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21
  • 양평, 술을 사준다고 유인 여고생 강간 피의자 검거
    양평경찰서는 가출한 여고생에게 접근해 술을 사준다며 유인한 뒤 자신의 방으로 끌고 가서 거부하는 피해자를 강간한 피의자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 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의자 A씨(22세)는 고등학교 1년에 재학 중인 피해자 B양(16세)를 우연히 알게 되고, 가출 사실을 알고 호의를 베푸는 등 접근해 연락처를 알아낸 뒤 술을 먹자며 유인한 뒤 지난 달 25일 자신의 방으로 끌고 가서 거부하는 B양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21
  • 이천시 의료복지 계획 홍보 부재 ‘도마’
    “이천의료원 장례식장, 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 건립” 홍보 부재 도마 주민혼란 속, 8일 조병돈 이천시장 지역신문관계자 오찬간담회 설명자리 이천시가 지역주민의 소망인 종합병원 건립과 이천의료원 장례식장 건립, 이천응급의료센터의 건립과 관련 홍보계획의 부재로 인해 지역민이 혼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시의 대시민 홍보계획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조병돈시장이 지난 8일 이천시내의 식당에서 지역신문 관계자들과 뒤늦은 오찬감담회를 마련하는 등 홍보의 자리를 마련해 설명하는 등 뒤늦은 대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9일 이천시의회 임영길의원이 “이천시는 장례식장이 아닌 종합병원을 원한다. 장례식장의 건립은 경기의료원의 병원재정 악화의 손실보전을 위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것”<본보 167호 1면>, “종합병원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시급”<본보 169호 1면>와 지역신문에 장례식장관련 기사와 더불어 종합병원 건립 등으로 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에 대해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주민들의 이와 같은 대시민 홍보 부재에 대해 이날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는 지난 9일 임영길 의원의 성명서 발표에 대해 임 의원이 의욕이 앞선 발표로 인해 ‘주민설명회’ 자리를 갖지 못한 것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나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하고,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도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에 이천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모씨(자영업)은 “앞선 시의 홍보계획에 의해 발표가 되었으면 지역주민이 혼동하지 않았을 텐데, 지역신문에 기사가 나가고 나서 시의 홍보가 된다면 지역주민이 혼동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종합병원 건립은 김문수 지사와 조병돈 시장의 공약사항인데 이 공약이 임기 내 이루어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아도 이천시는 의료의 사각지대로 응급환자 발생 시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1시간을 넘는 거리의 종합병원을 이용해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종합병원의 건립은 반듯이 지켜져야 된다.”고 말했다.
    • 사회
    2011-06-15
  • 이천시 의료복지 계획 홍보 부재 ‘도마’
    “이천의료원 장례식장, 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 건립” 홍보 부재 도마 주민혼란 속, 8일 조병돈 이천시장 지역신문관계자 오찬간담회 설명자리 이천시가 지역주민의 소망인 종합병원 건립과 이천의료원 장례식장 건립, 이천응급의료센터의 건립과 관련 홍보계획의 부재로 인해 지역민이 혼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시의 대시민 홍보계획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조병돈시장이 지난 8일 이천시내의 식당에서 지역신문 관계자들과 뒤늦은 오찬감담회를 마련하는 등 홍보의 자리를 마련해 설명하는 등 뒤늦은 대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9일 이천시의회 임영길의원이 “이천시는 장례식장이 아닌 종합병원을 원한다. 장례식장의 건립은 경기의료원의 병원재정 악화의 손실보전을 위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것”<본보 167호 1면>, “종합병원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시급”<본보 169호 1면>와 지역신문에 장례식장관련 기사와 더불어 종합병원 건립 등으로 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에 대해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주민들의 이와 같은 대시민 홍보 부재에 대해 이날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는 지난 9일 임영길 의원의 성명서 발표에 대해 임 의원이 의욕이 앞선 발표로 인해 ‘주민설명회’ 자리를 갖지 못한 것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나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하고,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도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에 이천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모씨(자영업)은 “앞선 시의 홍보계획에 의해 발표가 되었으면 지역주민이 혼동하지 않았을 텐데, 지역신문에 기사가 나가고 나서 시의 홍보가 된다면 지역주민이 혼동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종합병원 건립은 김문수 지사와 조병돈 시장의 공약사항인데 이 공약이 임기 내 이루어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아도 이천시는 의료의 사각지대로 응급환자 발생 시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1시간을 넘는 거리의 종합병원을 이용해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종합병원의 건립은 반듯이 지켜져야 된다.”고 말했다.
    • 사회
    2011-06-15
  • “보험설계사와 공모한 보험사기단 10명 검거”
    -차량 계획 충돌, 3회 걸쳐 1700여만 원 보험금 지급받아- 이천경찰서는 올해 2월 이천시 부발읍 소재 불상의 도로상에서 피의자 L(남,27세)와 K(남,27세)는 친구지간으로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미리 정하고 추돌해 동승자 등이 병원에 허위 입원, 보험회사로부터 700만 원을 받는 등 총 3회에 걸쳐 1,700여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보험설계사 등 피의자 10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피의자들의 보험금 지급내역 등 면밀히 분석·검토 후 피의자들의 범행수법, 차량 손상정도, 진술의 모순점 등을 토대로 집중 추궁해 보험설계사 등이 끼어 있는 피의자들을 전원 검거했다고 말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15
  • “보험설계사와 공모한 보험사기단 10명 검거”
    -차량 계획 충돌, 3회 걸쳐 1700여만 원 보험금 지급받아- 이천경찰서는 올해 2월 이천시 부발읍 소재 불상의 도로상에서 피의자 L(남,27세)와 K(남,27세)는 친구지간으로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미리 정하고 추돌해 동승자 등이 병원에 허위 입원, 보험회사로부터 700만 원을 받는 등 총 3회에 걸쳐 1,700여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보험설계사 등 피의자 10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피의자들의 보험금 지급내역 등 면밀히 분석·검토 후 피의자들의 범행수법, 차량 손상정도, 진술의 모순점 등을 토대로 집중 추궁해 보험설계사 등이 끼어 있는 피의자들을 전원 검거했다고 말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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